초록 ▼

자궁내막증은 불임, 만성 골반통을 유발하는 재발성, 난치성 질환으로 병인론은 아직 불분명하다.
그 원인을 규명하는 과정에서 면역학적 요인이 대두 되어, 자궁내막증 환자의 자궁내막 기질세포에 대한 미슬토의 혈관 내피세포 성장인자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이하 VEGF) 조절 및 항혈관생성 효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25-50세 가임기 여성으로 복강경 수술을 시행 받은 환자 중 자궁내막증 환자 40명 (Ⅰ, Ⅱ기: 20명, Ⅲ, Ⅳ기: 20명)을 실험군으로 하고, 그 외 자궁 근종이나

자궁내막증은 불임, 만성 골반통을 유발하는 재발성, 난치성 질환으로 병인론은 아직 불분명하다.
그 원인을 규명하는 과정에서 면역학적 요인이 대두 되어, 자궁내막증 환자의 자궁내막 기질세포에 대한 미슬토의 혈관 내피세포 성장인자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이하 VEGF) 조절 및 항혈관생성 효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25-50세 가임기 여성으로 복강경 수술을 시행 받은 환자 중 자궁내막증 환자 40명 (Ⅰ, Ⅱ기: 20명, Ⅲ, Ⅳ기: 20명)을 실험군으로 하고, 그 외 자궁 근종이나 난소 낭종 등 양성 부인과 질환으로 수술을 받는 환자 중 복강경으로 자궁내막증이 없는 것이 확인 된 환자 20명을 대조군으로 하여 복강액을 얻었다. 또한 같은 기간에 자궁내막증 수술 시 적출된 자궁의 자궁내막조직 (eutopic endometrium, 동소성 자궁내막) 및 자궁내막종의 자궁내막조직 (ectopic endometrium, 이소성 자궁내막)에서 자궁내막 기질세포를 각기 20명씩 40명에서 얻어 배양하였다. 대조군 및 실험군의 복강액을 기질세포 배양액에 24시간 동안 처리하여 세포 생존율과 VEGF 발현도를 알아보고, 미슬토 200 ng/mL로 24시간 처리한 후 세포 생존율의 변화를 3-(4,5-dimethylthiazol-2-yl)-2,5-diphenyl - tetrazolium bromide (MTT) assay로, VEGF 발현도의 변화를 웨스턴 블롯팅(western blot), 효소 면역법 (ELISA)을 이용하여 확인하였다.

목차 Contents

• 일반연구자지원사업 최종(결과)보고서 ... 1
• 목 차 ... 3
• Ⅰ. 연구결과 요약문 ... 4
• Ⅱ. 연구내용 및 결과 ... 7
• 1. 연구과제의 개요 ... 7
• 2. 국내외 기술개발 현황 ... 7
• 3. 연구수행 내용 및 결과 ... 8
• 4. 목표 달성도 및 관련 분야에의 기여도 ... 16
• 5. 연구결과의 활용계획 ... 16
• 6. 연구과정에서 수집한 해외과학기술정보 ... 16
• Ⅲ. 연구성과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