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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주관연구기관 | 성균관대학교 SungKyunKwan Univers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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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유형 | 최종보고서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발행년월 | 2013-04 |
과제시작연도 | 2012 |
주관부처 | 교육과학기술부 Ministry of Education and Science Technology(MEST) |
등록번호 | TRKO201300034838 |
과제고유번호 | 1345182980 |
사업명 | 중견연구자지원사업 |
DB 구축일자 | 2013-12-21 |
DOI | https://doi.org/10.23000/TRKO201300034838 |
1.1.1. 연구배경
요즈음 우리나라의 학계를 지배하는 주요 담론의 하나는 인문학, 사회과학 및 자연과학의 상호 소통과 융합학문화에 대한 것이다. 근대 이후 20세기까지 학문간 분업의 틀과 전문화된 분석방법이 사회적 차원에서 그간 적지 않은 유용성을 발휘해 왔고, 또한 특정 분야의 지식 심화 및 전문성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하지만 이 같은 칸막이식의 학문 접근방법은 인문, 사회, 자연과학 관련 분야를 막론하고 현상적 설명에서 점차 괴리를 노정·심화시켜 오거나, 동시에 기술적, 문화적 응용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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