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정보
주관연구기관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Korea Institute Of Curriculum & Evaluation |
연구책임자 |
송미영
|
참여연구자 |
임해미
,
최혁준
,
박혜영
|
보고서유형 | 최종보고서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발행년월 | 2013-12 |
과제시작연도 |
2013 |
주관부처 |
국무조정실 |
사업 관리 기관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Korea Institute Of Curriculum & Evaluation |
등록번호 |
TRKO201400003786 |
과제고유번호 |
1105007299 |
DB 구축일자 |
2014-05-17
|
초록
▼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에서 주관하는 PISA(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는 1998년부터 시작되어 3년 주기로 참여국의 만 15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 읽기, 과학 소양을 평가하여 국제적으로 비교 가능한 학업성취 지표를 산출하고 있다.
그 지표를 기초로 각국의 교육 정책 수립 및 결정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산출하는 데 중요한 목적을 두고 있는 학업성취도 국제비교 연구이다. PISA 2012 본검사는 지난 2012년 OECD 회원국 34개국, OECD 비회원국 31개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에서 주관하는 PISA(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는 1998년부터 시작되어 3년 주기로 참여국의 만 15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 읽기, 과학 소양을 평가하여 국제적으로 비교 가능한 학업성취 지표를 산출하고 있다.
그 지표를 기초로 각국의 교육 정책 수립 및 결정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산출하는 데 중요한 목적을 두고 있는 학업성취도 국제비교 연구이다. PISA 2012 본검사는 지난 2012년 OECD 회원국 34개국, OECD 비회원국 31개국, 전체 65개국에서 약 51만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PISA 2012에서 우리나라 학생들의 수학 평균 점수는 554점으로 OECD 회원국 중 1위, 전체 참여국 중 3∼5위를 하였으며, 읽기 평균 점수는 536점으로 OECD 회원국 중에서 1∼2위, 전체 참여국 중에서 3∼5위를 하였다. 과학 평균 점수는 538점으로 OECD 회원국 중에서 2∼4위, 전체 참여국 중에서 5∼8위를 하였다. PISA 2012 결과를 수학, 읽기, 과학이 각각 주영역이었던 PISA 2003, PISA 2009, PISA 2006과 비교한 결과, 수학은 12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상승하였으며, 읽기는 3점 하락, 과학은 16점 상승하였다.
둘째, 우리나라 학생 중 상위수준(5수준 이상)에 도달한 학생의 비율은 수학, 읽기, 과학의 전 영역에서 OECD 평균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PISA 2009와 비교해 볼 때, 우리나라는 PISA 2012에서 수학과 읽기의 상위수준 비율이 각각 5.4%p, 1.3%p 증가하였고, 과학은 0.1%p 증가로 PISA 2009와 거의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또한, 최상위수준(6수준)에 속하는 학생의 비율에 있어서도, 수학과 읽기는 OECD 평균보다 월등히 높았던 반면, 과학의 경우에는 2.2%로 OECD 평균인 2.3%와 유사하였다.
셋째, 우리나라 학생 중 하위수준에 해당하는 학생의 비율은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수학과 읽기, 과학 영역 모두에서 그 비율이 매우 낮았다. 수학의 경우에는 2수준 미만의 학생 비율이 9.1%로 OECD 평균인 23.0%보다 월등히 낮았고, 읽기의 경우에는 2수준 미만의 학생 비율이 7.6%로 역시 OECD 평균인 18.0% 보다 낮았으며, 과학에서도 2수준 미만의 학생의 비율이 6.7%%로 OECD 평균인 17.8%보다 낮았다. 즉, 우리나라 학생들의 기초 학력수준이 OECD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높음을 알 수 있다. PISA 2012에서 2수준 미만의 비율을 각 영역이 주영역이었던 PISA 2003, PISA 2009, PISA 2006의 비율과 각각 비교하면, 수학 영역에서는 9.6%에서 9.1%로 다소 감소하였고, 읽기 영역의 2수준 미만 비율은 5.7%에서 7.6%로 증가, 과학 영역에서도 11.2%에서 6.7%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넷째, 우리나라 남학생과 여학생의 소양 차이는 읽기 영역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나, PISA 2009에 비해서는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PISA 2009 읽기 영역에서 남․여학생의 평균 점수는 523점과 558점으로 성차가 35점이었으나, PISA 2012에서는 각각 525점과 548점을 기록하여 성차가 23점으로 다소 감소하였다. OECD 평균에서도 여학생의 읽기 소양 점수가 남학생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수학 영역에서는 남학생의 평균 점수는 562점, 여학생 평균 점수는 544점으로 남학생이 우세하였다.OECD 평균에서도 남학생의 수학 소양 점수가 여학생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과학 영역에서는 남학생의 평균 점수는 539점, 여학생 평균 점수는 536점으로 여학생의 과학 소양 점수가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OECD 평균에서도 과학 소양 점수에서 거의 성차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PISA 2012의 주영역인 수학과 관련한 학습 동기, 자아 신념 등 수학 학습과 관련된 정의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학생들은 내적 동기, 도구적 동기 지수가 OECD 평균보다 낮게 나타났다. 자아 신념과 관련하여 ‘수학 관련 활동 참여’, ‘수학 불안감’은 OECD 평균보다 높은 지수를 보였으며, ‘자아 효능감’, ‘자아 개념’, ‘중요한 사람들의 수학적 견해 인식’은 OECD 평균보다 낮았다. PISA 2003과 비교할 때 도구적 동기와 자아 효능감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상승했으며, 수학 불안감은 다소 감소하였다.
여섯째, 학교 배경 변인과 학업성취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교사-학생 관계 지수, 수업분위기 지수와 학생 행동 관련 요인 지수가 OECD 평균보다 높아 긍정적이고 2003년에 비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운영 체제 측면에서 우리나라는 학교 선택권과 교육과정과 평가에 대한 학교의 자율성이 높은 편이었다. 평가 결과 활용의 책무성과 관련하여, 수업 및 교육과정의 개선 사항 확인, 부모에게 통보, 향상 정도 확인의 목적으로 평가를 시행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책무성 이행을 위해 학업성취도 자료를 행정 당국에 의한 추이 파악을 위해 활용하거나 일반인에게 제공하는 비율과 교수 활동을 점검하는 비율이 OECD 평균보다 높았다. 우리나라는 유치원 교육 기간이 길고, 수학과 관련된 방과 후 활동 시간은 OECD 평균에 비해 현저하게 높고 다른 과목에 비해서도 높은 비율로 나타났으나, 수학의 주당 학습시간은 OECD 평균과 유사한 수준이었다. 수학 성취도가 상위권에 해당하는 국가들과 유사하게 학급 규모가 작고, 교사 임금이 높으면서 교육에 대한 투자 비용이 OECD 평균에 비해 높은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일곱째, 학생과 학교의 사회경제적 배경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분석을 통해 교육 형평성을 분석하였다. 먼저 PISA에 나타난 우리나라 교육성과를 상ㆍ하위권 학생들의 성취도 격차로 설명하면, 우리나라는 수학 성취도가 최상위권인 국가 중 상ㆍ하위 차이가 작은 국가라 할 수 있다. 부모의 직업적 지위, 부모의 학력 수준, 교육 자원, 문화적 자산, 가정의 책 보유 수, 가정의 부 정도 등의 사회경제적 배경이 수학 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은 OECD 평균에 비해 다소 낮은 수준이었지만 성취도와의 관계는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고, 그 중 가정의 책 보유 수와 교육 자원의 영향력이 비교적 큰 편이었다. 일반적으로 사회경제적 배경이 높은 학생들이 성취도가 높은 경향이 나타났지만, 우리나라의 사회경제적 배경의 영향력은 OECD 평균과 비교할 때 낮은 편에 속하여 교육의 형평성과 질 모두 양호함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우리나라 수학, 읽기, 과학 교육의 개선 및 학교교육의 성과를 제고하기 위한 정책적 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언하였다.
수학교육 개선을 위하여 PISA 결과에 기초한 수학과 교육과정, 교수학습 연구 활성화, 수학 소양에 대한 성차 해소를 위한 연구 지원 및 정책 강화 및 수학에 대한 정의적 성취 향상을 위한 정의적 성취의 지속적 모니터링 및 관련 분야의 연구 활성화 등을 제언하였다.
읽기교육 개선을 위하여, 비판적.창의적 읽기 교육의 강화, 읽기 기초학력 맞춤형 보정교육, 남.여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읽기교육 연구의 활성화 등을 제언하였다. 과학 탐구 능력 향상을 위해 학습 내용 및 교수·학습 방법을 개선하고, 과학 최상위 수준 학생의 학력 향상을 위해 수준별 수업 및 맞춤형 교육 내실화 등의 과학 교육 개선 방안을 제언하였다.
마지막으로 학교 환경 개선과 책무성 강화를 통해 교육의 질을 향상하고 교육 여건과 환경이 낮은 학교와 학생을 지원하여 교육 형평성을 제고할 것을 제언하였다.
Abstract
▼
The OECD 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s Assessment (PISA) aims to assess the extent to which students near the end of compulsory education have acquired some of the knowledge and skills that are essential for full participation in modern societies, with a focus on reading, mathematics, and sci
The OECD 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s Assessment (PISA) aims to assess the extent to which students near the end of compulsory education have acquired some of the knowledge and skills that are essential for full participation in modern societies, with a focus on reading, mathematics, and science. Since PISA 2000, the first round with a focus on reading, it has implemented the survey every three years. PISA 2003 focused on mathematics, PISA 2006 on science, PISA 2009 marks the beginning of a new round with a return to a focus on reading, and then PISA 2012 focused on mathematics again.
In PISA 2012, around 510 thousand students completed the assessment, representing about 28 million 15-year-olds in 34 OECD countries and 31 partner countries and economies.
Korea has been reported as one of the highest performing OECD countries in PISA 2012, with mean scores of 554 in mathematics(1st in an OECD ranking and 3rd∼5th in an overall ranking), 536 in reading(1st∼2nd in an OECD ranking and 3rd∼5th in an overall ranking), and 538 in science(2nd∼4th in an OECD ranking and 5th∼8th in an overall ranking). Compared with the mean scores of the former focused rounds, 12 points has risen in mathematics between PISA 2003 and PISA 2012, 11 points in reading between PISA 2000 and PISA 2012, and 16 points in science between PISA 2006 and PISA 2012.
The improvement in mathematics and reading is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percentage of Korean top performers (Levels 5 and 6) is higher than OECD average, 12.6% in mathematics, 8.4% in reading, 8.4% in science. The percentage of Korean students below Level 2, 9.1% in mathematics, 7.6% in reading and 6.7% in science, is remarkably lower than OECD average in all the three areas. The gap between male and female Korean students is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mathematics (562 and 544 points respectively), in reading (525 and 548 points respectively), but not in science (539 and 536 points respectively).
Index of Korean students’ emotional domain in mathematics such as intrinsic motivation and instrumental motivation turns out relatively negative. In addition, mathematics self-efficacy and self-concept except for participation in mathematic activities are much lower than OECD average. Comparing to results of PISA 2003, the score of the instrumental motivation and self-efficacy for mathematics significantly increased in PISA 2012 while mathematics anxiety decreased.
Index of teacher-students relationship, disciplinary climate and behavior based on Korean students’ reports, is higher than OECD average and improved comparing to PISA 2003 PISA. According to Korean principals’ reports, index of school choice and autonomy is higher. The relationship is positive but lower than OECD average between students’ mathematics performance and socio-economic backgrounds such as occupational status of parents, educational levels of parents, students’ reading resources at home, family wealth, and cultural possessions.
From the results of PISA 2012, the following policy suggestions were made: first, Korea should improve and supplement its mathematics, reading and science curriculum, teaching, and learning, and assessment based on evidences of research. Secondly, in-depth analysis and further research are required to reduce gender gap between male and female students in mathematics and reading. Finally, diverse approaches in mathematics, reading and science teaching and learning should be made to meet educational needs for students associated with the group of top performers as well as low achievers.
목차 Contents
- 표지 ... 1
- 연구협력진 ... 5
- 머리말 ... 7
- 연구요약 ... 9
- 차례 ... 13
- 표 차례 ... 17
- 그림 차례 ... 25
- Ⅰ. PISA 2012 연구 개관 ... 29
- 1. PISA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 31
- 2. PISA 2012 연구 개관 ... 35
- 가. PISA 2012 평가틀 ... 35
- 나. PISA 2012 평가도구 구성 ... 39
- 다. 평가도구 번역 및 검증 ... 44
- 라. 본검사 시행 및 채점 ... 45
- 마. 자료 검증 및 결과 분석 ... 45
- 3. PISA 2012 주요 결과 ... 47
- 가. PISA 2012 국제비교 결과 보고서의 주요 내용 ... 47
- 나. PISA 2012 주요 결과 ... 48
- Ⅱ. PISA 2012 수학 소양의 결과 및 변화 추이 ... 53
- 1. PISA 2012 수학 평가틀 및 평가도구 ... 55
- 가. PISA 2012 수학 평가틀 ... 55
- 나. PISA 2012 수학 지필 평가도구 구성 ... 59
- 다. PISA 2012 수학 컴퓨터 기반 평가도구 구성 ... 66
- 2. PISA 2012 수학 소양 결과 분석 ... 70
- 가. PISA 2012 수학 소양 전체 결과 및 변화 추이 ... 70
- 나. 성취수준별 수학 소양 ... 81
- 다. 하위 영역별 수학 소양 결과 및 변화 추이 ... 92
- 라. 성취수준별 대표 문항 ... 114
- 3. PISA 2012 컴퓨터 기반 수학 평가(CBAM) 결과 분석 ... 122
- Ⅲ. PISA 2012 읽기 소양의 결과 및 변화 추이 ... 127
- 1. PISA 2012 읽기 평가틀 및 평가도구 ... 129
- 가. PISA 2012 읽기 평가틀 ... 129
- 나. PISA 2012 읽기 지필 평가도구 구성 ... 133
- 다. PISA 2012 디지털 읽기 평가도구 구성 ... 138
- 2. PISA 2012 읽기 소양 결과 분석 ... 142
- 가. PISA 2012 읽기 소양 전체 결과 및 변화 추이 ... 142
- 나. 하위 영역별 읽기 소양 결과 및 변화 추이 ... 156
- 다. 성취수준별 읽기 소양과 대표 문항 ... 163
- 3. PISA 2012 디지털 읽기 평가(DRA) 결과 분석 ... 177
- Ⅳ. PISA 2012 과학 소양의 결과 및 변화 추이 ... 183
- 1. PISA 2012 과학 평가틀 및 평가도구 ... 185
- 가. PISA 2012 과학 평가틀 ... 185
- 나. PISA 2012 과학 지필 평가도구 구성 ... 190
- 2. PISA 2012 과학 소양 결과 분석 ... 195
- 가. PISA 2012 과학 소양 전체 결과 및 변화 추이 ... 195
- 나. 하위 영역별 과학 소양 결과 및 변화 추이 ... 210
- 다. 성취수준별 과학 소양과 대표 문항 ... 216
- V. 교육맥락변인과 학업성취도 ... 235
- 1. 학습 심리 변인과 학업성취도 ... 237
- 가. 수학 학습 동기 ... 238
- 나. 수학에 대한 자아 신념 ... 246
- 2. 학교 배경 변인과 학업성취도 ... 266
- 가. 학교의 학습 환경 ... 267
- 나. 학교 운영 체제 ... 288
- 다. 평가와 책무성 ... 297
- 라. 학교 자원 ... 303
- 3. 사회경제적 배경과 학업성취도 ... 320
- 가. 사회경제적 지표와 학업성취도 ... 320
- 나. 학습 성과의 형평성 ... 331
- 다. 학교 체제와 사회경제적 배경의 영향 ... 339
- VI. 정책 제언 ... 347
- 1. 수학교육 개선을 위한 제언 ... 349
- 가. 평가 결과에 기반한 수학교육 연구 활성화 ... 349
- 나. 수학 소양에 대한 성차 해소를 위한 연구 지원 및 정책 강화 ... 351
- 다. 수학에 대한 정의적 특성 향상 방안 도출 ... 353
- 2. 읽기교육 개선을 위한 제언 ... 355
- 가. 비판적·창의적 읽기 교육을 통한 학력 향상 ... 355
- 나. 읽기 기초학력 증진을 위한 맞춤형 보정교육 실시 ... 357
- 다. 남·여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읽기교육 연구의 활성화 ... 360
- 3. 과학교육 개선을 위한 제언 ... 362
- 가. 과학 탐구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내용과 방법 개선 ... 362
- 나. 과학 상위수준 학생의 학력 향상을 위한 수준별 교육의 내실화 ... 364
- 4. 학교교육의 성과 제고를 위한 제언 ... 366
- 가. 학교 환경 개선과 책무성 강화를 통한 교육의 질 개선 ... 366
- 나. 교육 여건과 환경이 낮은 학교와 학생 지원을 통한 형평성 제고 ... 369
- 참고문헌 ... 373
- ABSTRACT ... 377
- 부 록 ... 381
- [부록 1] 영역별 상위수준 비율 ... 383
- [부록 2] 학력 향상 우수 국가 사례 ... 386
- [부록 3] 성취수준별 대표 문항 ... 394
- 끝페이지 ... 399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