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정보
주관연구기관 |
한국해양연구원 Korea Ocean Research & development Institute |
보고서유형 | 최종보고서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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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월 | 2003-12 |
주관부처 |
해양수산부 Ministry of Oceans and Fisheries |
등록번호 |
TRKO201400019937 |
DB 구축일자 |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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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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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연구개발결과
중력식 안벽인 인천항 국제여객부두(15000GT)에 대한 내진성능 상세평가를 실시하였다. FLAC2D를 이용한 구조물 및 지반의 안정성에 대한 평가 결과, 안벽 전면 상단부의 최대 상대변위는 모든 경우에 허용변위 30cm를 넘지 않았고, 과잉간극수압비는 액상화 평가 대상지반에서 항상 0.8 이하로서 액상화가 발생하지 않았다. SPT N치를 이용한 액상화 평가결과, 수정 Seed와 Idriss 방법과 NCEER/NSF에서 제시한 방법에 의한 안전율은 모두 6.0~7.0m 깊이에서 1.5 미만으로 불안정하게 산
IV. 연구개발결과
중력식 안벽인 인천항 국제여객부두(15000GT)에 대한 내진성능 상세평가를 실시하였다. FLAC2D를 이용한 구조물 및 지반의 안정성에 대한 평가 결과, 안벽 전면 상단부의 최대 상대변위는 모든 경우에 허용변위 30cm를 넘지 않았고, 과잉간극수압비는 액상화 평가 대상지반에서 항상 0.8 이하로서 액상화가 발생하지 않았다. SPT N치를 이용한 액상화 평가결과, 수정 Seed와 Idriss 방법과 NCEER/NSF에서 제시한 방법에 의한 안전율은 모두 6.0~7.0m 깊이에서 1.5 미만으로 불안정하게 산정되었고, Vs를 이용한 액상화 평가결과도 마찬가지로 안전율은 6.0~7.0m 깊이에서 1.5 미만으로 불안정하게 산정되었다. 따라서, 액상화 상세평가를 통한 보다 정밀한 내진해석이 요구되었고, 진동삼축시험을 바탕으로 액상화 상세평가를 실시한 결과, 평가대상 구간에서 안전율이 1.5 이상으로 산정되어 액상화에 대해 안정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결론적으로 인천 국제여객부두의 내진성능은 내진설계 1등급 붕괴방지수준에 대하여 변위 및 액상화 모두에 대하여 안전한 것으로 판정되었다.
잔교식 안벽인 부산항 신선대부두(50000DWT)에 대한 내진성능 상세평가를 실시하였다. 내진설계 1등급 붕괴방시수준에 대한 평가 결과는 구조적 안전성 해석의 경우 Hachinohe 지진에 대해서는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Ofunato 지진과 인공 지진에 대해서는 경사말뚝에서 부분적으로 허용응력을 초과하였다. 또한, 액상화 상세평가 결과 BH-3의 심도 11.5~17.5m 구간에서 액상화 안전율이 1.0 이하로 산정되어 액상화에 대해 불안전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다음으로 내진설계 2등급 붕괴방지수준에 대한 평가 결과는 구조적 안전성 해석의 경우 Hachinohe 지진은 물론 Ofunato 지진과 인공 지진에 대한 응답이 모두 허용응력 범위 내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액상화에 대해서도 모든 상세평가 구간에서 안전율이 1.0 이상으로 산정되어 액상화에 대해 안전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편, 부산항 신선대부두는 전체 구간 중 대략 70% 정도가 중력식 안벽구조물, 30% 정도가 잔교식 안벽구조물로 구성되어 있고, 이전의 중력식 부분에 대한 내진성능 상세평가 결과 내진설계 1등급 붕괴방지수준에 대하여 이미 안전한 것으로 판정된 바가 있다. 따라서, 지진 등의 재난이 발생하였을 때 신선대 부두에 요구되는 복구중심항으로서의 기능은 중력식 안벽구조물 부분에서 담당할 수 있으므로, 비록 잔교식 안벽구조물이 내진설계 1등급 붕괴방지수준을 만족하지는 못하지만 내진설계 2등급 붕괴방지수준을 만족하기에 잔교식 안벽구조물에 대한 보수․보강은 불필요한 것으로 결정하였다.
이 외에도 인천항, 부산항, 동해항 등 국내 대표적 무역항에 대해 자유장과 주요 구조물에 지진 계측시스템 설치 위치(안)을 선정하고 지진 모니터링 시스템 구성 방안을 제시하였다.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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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Results and Discussions
For the gravity quay wall in Inchon, the maximum relative displacement of wall is less than 30 cm, which is allowable relative displacement, under all earthquake conditions. The factor of safety for liquefaction, evaluated simply by Seed & Idriss method and/or N-value,
4. Results and Discussions
For the gravity quay wall in Inchon, the maximum relative displacement of wall is less than 30 cm, which is allowable relative displacement, under all earthquake conditions. The factor of safety for liquefaction, evaluated simply by Seed & Idriss method and/or N-value, is less than 1.5(No Good). But, the factor of safety for liquefaction, evaluated in detail by cyclic triaxial test result, is more than 1.0(Good).
For pier type wharf structure in Busan, for the 1000-year-return-period earthquake, the stress occurred at batter pile is over than the allowable stress under Ofunato earthquake and Artwave, and the results of evaluation for liquefaction are not satisfied. But, for the 500-year-return-period earthquake, the stresses and the safety factors of liquefaction are sufficient against the design seismic loads.
Furthermore, the ideas for the locations of the seismic monitoring system for typical Korean ports including Inchon port, Busan port, Donghae port were prop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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