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4. 연구 결과
가. 건강 형평성의 정의의 검토, 건강 형평성 측정도구의 제안
이 연구에서는 건강 형평성의 정의 및 측정 도구와 관련한 주요 이슈를 검토하였다. 2000년도 세계보건기구의 World Health Report에 사용된 건강 불평등 지표를 둘러싸고 진행된 건강 형평성의 정의에 대한 논란 등이 검토되었다. 건강 형평성 측정 도구를 둘러싼 논란도 검토하였는데, 건강 불평등의 상대 지표와 절대 지표의 사용을 둘러싼 논란 등이 검토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건강 형평성 측정 도구들을 검토하여 건강 형평성 모니터링에

4. 연구 결과
가. 건강 형평성의 정의의 검토, 건강 형평성 측정도구의 제안
이 연구에서는 건강 형평성의 정의 및 측정 도구와 관련한 주요 이슈를 검토하였다. 2000년도 세계보건기구의 World Health Report에 사용된 건강 불평등 지표를 둘러싸고 진행된 건강 형평성의 정의에 대한 논란 등이 검토되었다. 건강 형평성 측정 도구를 둘러싼 논란도 검토하였는데, 건강 불평등의 상대 지표와 절대 지표의 사용을 둘러싼 논란 등이 검토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건강 형평성 측정 도구들을 검토하여 건강 형평성 모니터링에 보다 적절한 측정도구를 제안하였다. 집단의 서열이 있는 경우에는 ACI나 SII 같은 절대 불평등 측정 도구와 RCI나 RII 같은 상대 불평등 측정 도구를 제안하였다. 집단의 서열이 없는 경우에는 절대 불평등 측정 도구인 집단 간 분산(between-group variance, BGV)과, 상대 불평등 측정 도구인 타일 지표(Thiel index)나 평균 로그 편차(Mean Log Deviation) 같은 엔트로피 기반 불평등 측정 도구(entropy-based measures)를 제안하였다. 이는 건강 형평성 측정 도구에 대한 외국의 최근 논의 결과에 따른 것이다.
나. 사회경제적 위치에 대한 검토와 제안
건강 불평등 측정에 있어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사회경제적 위치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교육, 직업과 사회계급, 소득과 같은 전통적인 사회경제적 위치는 물론, 지역의 사회경제적 위치, 생애적 관점에서의 사회경제적 위치, 여성과 노인, 청소년에서의 사회경제적 위치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개별 사회경제적 위치와 관련된 국내 연구들이 소개하였고, 어떠한 국내 자료원에 해당 사회경제적 위치 변수들이 존재하는지에 대해서도 소개하였다.
사회경제적 위치에 대한 검토와 함께 사회경제적 위치 지표의 사용과 관련한 제안도 덧붙였다. 예를 들어 평생소득능력이 가장 좋은 사회경제적 위치 지표라든지, 교육, 소득 등 여러 가지 지표를 결합한 복합지표가 좋다든지 하는 잘못 이해되고 있는점을 지적하고, 사회경제적 위치 지표들은 인과성에 대한 가정을 토대로 선택되어야하며, 가능한 다양한 사회경제적 위치 지표가 건강 불평등을 기술하기 위하여 사용되어야 한다는 점을 제시하였다.
다. 건강 형평성 연구를 위한 공공자료원의 활용
건강 형평성 모니터링과 관련하여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총 20개의 공공자료원을 검토하였다. 자료원에 존재하는 사회경제적 위치 지표와 건강 지표를 찾고, 다른 자료와의 연계 가능성(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한 연계 또는 집합자료 형태로의 연계)을 고려하여 건강 형평성 모니터링의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인구 및 주택센서스 자료 사망신고자료
출생신고자료 사회통계조사 자료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전국 출산력 및 가족보건실태조사
전국노인생활실태 및 복지욕구조사 노인장기요양보호 욕구실태조사
우리나라 치매노인 실태조사 장애인 실태조사
환자조사 건강보험 자료
산재보험 자료 고용보험 자료
암등록자료 한국노동패널 조사 자료
한국청소년패널 조사 자료 한국교육고용패널 조사 자료
서울시 보건지표조사 자료 지역 단위 보건지표조사 자료
공공자료원에 대한 검토를 통하여 몇 가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공공자료원을 활용할 경우, 다양한 측면에서의 건강 형평성 측정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다. 다수의 자료원들에 건강 결과 지표와 사회경제적 위치 지표가 존재하지만, 이를 활용한 건강 불평등 측정 활동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건강 불평등 측정을 위한 추가적인 조사의 필요성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현재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공공자료원을 활용한 연구가 우선적으로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 둘째, 다양한 측면에서의 건강 불평등 현상의 규명을 위해서는 보다 다양한 건강 결과 지표와 사회경제적 위치지표가 공공자료원 속에 포함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한국노동패널조사의 경우 사회경제적 위치 지표가 풍부하지만, 건강 결과 지표는 부족하며,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건강 결과 지표가 풍부하지만, 사회경제적 위치 지표가 부족하다. 셋째, 공공자료원을 활용한 많은 건강 형평성 연구들은 특정 시점에서의 건강 불평등 현상을 규명하는 데에 초점이 두어졌다. 최근 건강 불평등의 변화 양상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들이 시도되고 있다. 공공자료원은 주기적으로 생산되는 특징이 있으므로, 특정 시점에서의 건강 불평등 현상 규명을 위한 횡단면적 연구보다는 건강 불평등의 변화 양상 규명을 위한 시계열적 연구가 강화될 필요가 있다. 넷째, 건강 형평성 측정과 모니터링을 위하여 공공자료원이 큰 역할을 할 수 있지만, 건강 불평등의 원인과 기전을 연구하는 데에는 한계를 갖는다. 가장 큰 이유는 공공자료원이 일반적으로 단면연구이기 때문이다. 일부 추적연구를 통하여 건강 불평등의 기전을 탐색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크게 부족한 실정이다. 건강 형평성 연구에 있어서, 추적 조사의 기법을 활용한 공공자료원의 활용 방안이 강구될 필요가 있다.
라. 건강 형평성 지표의 검토
건강 형평성 지표로 아래의 지표에 대하여 지표의 정의와 중요성, 국내 및 외국의 관련 연구, 측정을 위한 국내 자료원과 연구과제를 제시하였다.
기대여명 건강여명 총 사망
암 발생률, 사망률 주관적 건강상태 우울증
자살 손상 활동제한과 장애
치매 저체중아 출산 구강건강
결핵 혈압 비만
B형 간염 Helicobacter Pylori 감염 흡연
식생활 신체활동 수유(breastfeeding)
자궁경부암 검진 예방접종 의료이용
보건의료 재원
연구 결과, 몇 가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검토한 다수의 건강 형평성 지표에서 불평등을 보여주는 국내 연구 결과들이 존재하였다. 총사망에서의 불평등과 같이 다수의 연구결과가 존재하는 건강 형평성 지표도 있었고, 우울증, B형 간염이나 Helicobacter Pylori 감염 등과 같이 소수의 연구만이 존재하는 경우도 있었다. 물론 활동제한이나 결핵 유병률과 같이 아직 우리나라에서 연구가 이루어지지 못한 지표도 있었다. 둘째, 많은 건강 형평성 지표를 국내 공공자료원을 이용하여 측정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에도 아직 이에 대한 연구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대여명, 건강여명, 구강건강, 수유 등 여러 가지 지표에서의 불평등 상태를 보여줄 수 있는 공공자료원이 존재하지만, 이에 대한 연구가 아직 이루어지고 있지 못하다. 물론 우울증과 같이 기존 공공자료원 내에는 적절한 변수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 건강형평성 측정이 어려운 지표도 존재하였다.
마. 국민겅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한 건강 형평성 추이 모니터링
건강 형평성 측정 방법론에 대한 정리와 함께, 이 연구에서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몇 개의 지표에 대하여 건강 형평성의 추이를 실제로 측정하였다. 주관적 스트레스, 자살생각, 손상, 수면시간, 활동제한, 흡연율, 자궁경부암 검진, 의료서비스의 이용에 있어서 형평성의 추이를 평가하였다. 형평성의 변화 양상을 연령 보정률과 상대불평등지수(relative index of inequality), 집중지수(concentration index)와 HI(horizontal inequality) index를 구하여, 연도별 변화 양상을 분석하였다. 활동제한의 경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보다 전국노인생활실태조사 자료가 낫다는 판단에 따라 이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이들 건강 지표에 있어서 사회경제적 불평등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하지만 결과 지표, 사회경제적 위치, 성과 연령에 따라 양상은 서로 달랐고, 시계열 추이도 서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구체적인 연구 결과들은 해당 지표별 연구 결과를 참고하면 된다.
대부분의 국내 연구들이 한 시점에서의 건강 형평성 현황을 다루는 데 비해, 이 연구에서는 건강 형평성의 추이를 다년간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모니터링 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하지만 연구과정을 통하여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활용하여 건강 불평등을 모니터링하는 데에 있어서 매우 큰 장애도 발견되었다. 그 가장 큰 이유는 설문 문항이 연도마다 바뀌어 시계열적 모니터링에 부적절한 경우가 많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은 향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가 시계열적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설문 문항의 일관성이 유지되는 방향으로 개선이 요망된다.
바. 건강 형평성 지표 우선순위 및 건강 형평성 모니터링 관련 정책 제안
이 연구에서는 건강 형평성 지표의 우선순위 선정 원칙을 제안하였다. (1) 건강 형평성 목표 설정과 관련하여 중요성이 큰 지표(예: 건강여명 등), (2) 건강 불평등의 기전으로서 상대적 중요성이 큰 지표(예: 흡연 등), (3) 건강 불평등이 악화되거나 악화가 예상되는 지표(예: 자살 등), (4) 건강 불평등 절대적, 상대적 크기가 큰 지표를 우선순위 선정 원칙으로 제시하였다.
이러한 원칙에 근거하여 기존 국내 및 국외 연구 결과를 검토하고, 국내 공공자료원을 토대로 한 모니터링 가능성을 고려하여 국가 및 지방정부 차원에서 모니터링이 이루어져야 하는 건강 형평성 지표를 제안하였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공공자료원을 이용하여 산출이 가능하면서 우선적으로 모니터링이 이루어져야 하는 건강 수준 지표로는, 건강여명, 총 사망률, 주요 사망원인별 사망률, 원인별 암 발생률, 원인별 암 생존율, 저체중아 출산과 조산, 주관적 건강상태, 구강건강지표(치아우식증경험도, 치주질환유병률, 자연치아잔존도 등), 활동제한(특히 노인), 비만, 혈압, 혈중 콜레스테롤, 혈당을 제안하였다. 모니터링의 필요성은 크지만 적절한 자료원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산출이 어려운 건강 형평성 지표에 대해서도 지적하였는데, 심혈관계질환(뇌혈관질환, 허혈성 심질환 등) 발생률, 손상 발생률, 우울증, 요통, Helicobacter Pylori 감염률을 제시하였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공공자료원을 이용하여 산출이 가능하면서 우선적으로 모니터링이 이루어져야 하는 건강 행태 및 위험요인 지표로는, 흡연, 식생활(영양상태 또는 식습관), 고위험 음주, 신체활동수준, 모유수유율, 건강검진 및 암검진(자궁경부암 등), 예방접종률(B형 간염 등)을 제안하였고, 의료서비스 관련 지표로는, 의료이용, 재원조달을 제안하였다.
건강 형평성 모니터링은 국가 수준은 물론 지방정부(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수준에서도 이루어져야 한다. 지방정부 수준에서 모니터링하여야 하는 건강 형평성 지표는 자료원의 가용성 등을 고려하여 건강여명, 사망률 등은 제외하였고, 특정 보건사업에서의 형평성 실천 여부를 모니터링 하기 위한 지표를 제안하였다. 흡연, 고위험 음주, 운동실천 등과 같은 건강 행태를 대상으로 한 건강증진사업에서 보건소의 사업대상 목표량 중에서 저소득계층, 저학력계층 비율을 명시하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또한 지방정부 단위에서의 보건지표 조사의 필요성을 지적하였다.
건강 형평성 모니터링 관련 정책에 대해서는 건강 형평성 모니터링을 위한 법적, 제도적 기반 구축, 건강 형평성 모니터링을 담당할 정부 연구조직의 설치, 연구 인프라(연구지원 환경) 구축, 건강 형평성 백서 발간, 건강 형평성 모니터링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 지원, 건강 불평등에 효과적인 정책 대안의 마련 등을 제안하였다.

Abstract ▼

After the recent economic crisis in South Korea, social polarization, social divide, and social inequalities became one of the major social agenda. Based on a recent study, South Korea was the third after Mexico and the United States among OECD countries with respect to the level of income inequalit

After the recent economic crisis in South Korea, social polarization, social divide, and social inequalities became one of the major social agenda. Based on a recent study, South Korea was the third after Mexico and the United States among OECD countries with respect to the level of income inequality. "Flexibility" of the labor market has increased. We also have inequality problems in education as well as geographical residence. These social inequalities urge South Korean public health researchers to look at health inequality problems created by social inequalities. Several independent studies on socioeconomic health inequalities showed that profound inequalities in health existed in South Korea and the magnitude of health inequality increased in several health indicators such as self rated health and suicide.
With the recognition of these health inequalities problems,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of South Korean government has recently revised the Health Plan 2010, a comprehensive governmental plan to promote health of South Korean citizen, and introduced `achieving health equity` as one of two overarching goals into the Health Plan 2010 for the first time to address the health inequalities issue. However, more specific targets for health equity in areas including disease domains, health behaviors and health risk factors have not been established in Health Plan 2010. This was partly due to lack of communication among public health research community and policy makers about the pre-existing evidence on health inequalities. Thus, reviewing and summarizing the inequalities in health in South Korea and identifying priority health equity areas have been prompted for future policy development to address health inequality.
This work was to identify priority health equity indicators for future policy development
and to examine trends in health equity for several health equity indicators using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data of South Korea.
In this work, we reviewed and summarized the inequalities in health for several health equity indicators in South Korea. The indicators examined were as follows: life expectancy, health expectancy, all-cause mortality, cancer incidence and survival, self rated health, depression, suicide, injury, activity limitation and disability, dementia, low birth weight, oral health, tuberculosis, obesity, blood pressure, hepatitis B infection, Helicobacter Pylori infection, smoking, diet and nutrition, physical activity, breastfeeding, PAP smear screening, vaccination, health care delivery and health care financing. Evidence of socioeconomic inequalities in most of these indicators was found. However, only a few study existed for inequalities in areas like depression, hepatitis B infection, and Helicobacter Pylori infection and no studies on activity limitation and tuberculosis prevalence were detected.
We reviewed 20 health related public data in South Korea currently available to the public. This work was important because use of those public data would be the first step to monitor the level of health inequalities in a routine manner in South Korea. The public data examined include Census data, Death Certificate data, Birth Certificate data, Social Statistics Survey data of National Statistical Office,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data, National Health Insurance data, Cancer Registry, many panel data established by governmental research institutes, and regional data of regional government. After reviewing the data, we concluded that there is large room to use the public data for monitoring health inequalities. We also proposed many research agenda using the public data. However, for some health indicators like Helicobacter Pylori infection and depression, we recognized that new surveys should be developed to examine inequalities in those indicators. We also indicated the necessity of longitudinal data to explore the pathways to socioeconomic health inequalities because studies on the pathways can provide many policy implications to reduce health inequalities.
With use of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1992-2001, we explore the level of and trends in inequality in several indicators like perceived stress, suicide ideation, sleep duration, injury experience, activity limitation, current smoking rate and quit ratio, PAP smear screening rate, and health service utilization. Age-standardized prevalence rates and relative index of inequality were employed as the absolute and relative measures of inequalities, respectively. For the evaluation of equity in health care utilization, concentration index and horizontal index were used. Socioeconomic differentials in health indicators and inequities in health care utilization were detected but the patterns varied with health indicators, gender and age groups, and socioeconomic position indicators.
We recommended priority health equity indicators to be monitored. For this recommendation, we determined four principles to select priority indicators: (1) important health indicators related to health promotion overarching targets (i.e., health expectancy), (2) greater contribution of risk factors to health inequalities, (3) deteriorating trends in health inequalities, and (4) greater magnitude of health inequalities in a relative and an absolute perspective. We considered the existence of public health data to recommend the prior indicators. We recommended that inequalities in the following indicators should take priority of monitoring health inequality: health expectancy, all-cause and cause-specific mortality, cause-specific cancer incidence and survival, low birth weight and prematurity, self rated health, oral health, activity limitation among the elderly, major established cardiovascular risk factors like obesity, hypertension, serum cholesterol, and fasting serum glucose, smoking, diet and nutrition, binge alcohol consumption, physical activity, breastfeeding, routine health screening and cancer screening (e.g., PAP smear), vaccination (e.g., hepatitis B vaccination), and health care utilization and financing.
We also recommended policies to foster research activities on monitoring health equity. We indicated that legal and institutional arrangement, governmental research agency for health equity, and research funding are needed. White paper on health equity (i.e., Korean version of 'Black Report') should be published and education program on monitoring health inequality should be developed.

목차 Contents

• 표지 ... 1
• 제 출 문 ... 3
• 요 약 문 ... 5
• SUMMARY ... 13
• 목 차 ... 16
• 표 목 차 ... 21
• 그림 목 차 ... 25
• 제1장 건강 형평성 측정의 방법론 ... 30
• 제1절 건강 형평성의 정의와 중요성 ... 30
• 1. 건강 형평성의 정의 ... 30
• 2. 건강 형평성의 중요성 ... 33
• 3. 참고문헌 ... 35
• 제2절 건강 형평성 측정에서의 주요 이슈 ... 38
• 1. 무엇을 측정할 것인가? 건강에서의 변이인가, 사회집단간 차이인가? ... 38
• 2. 상대 불평등 측정도구와 절대 불평등 측정도구 ... 40
• 3. 기준 집단의 문제 ... 43
• 4. 집단의 수 ... 44
• 5. 사회경제적 위치가 순위 척도인지 여부 ... 45
• 6. 인구집단의 상대적 크기 차이 ... 45
• 7. 사회경제적 건강 불평등의 방향 ... 46
• 8. 참고문헌 ... 47
• 제3절 건강 형평성 측정 도구 ... 50
• 1. 총 불평등 측정 도구(measures of total inequality) ... 50
• 2. 사회 집단 간 불평등 측정 도구(measures of social group inequality) ... 52
• 3. 인구 집단에 대한 영향 측정 도구 ... 58
• 4. 평균 불비례 정도 측정 도구 ... 62
• 5. 어떤 측정 도구를 이용할 것인가? ... 68
• 6. 참고문헌 ... 70
• 제4절 사회경제적 위치 ... 71
• 1. 교육 ... 72
• 2. 직업과 사회계급 ... 74
• 3. 소득 ... 80
• 4. 지역의 사회경제적 위치 ... 83
• 5. 생애적 관점의 사회경제적 위치 ... 88
• 6. 여성의 사회경제적 위치 ... 91
• 7. 노인의 사회경제적 위치 ... 95
• 8. 청소년기 사회경제적 위치 ... 99
• 9. 사회경제적 위치와 관련한 몇 가지 이슈 ... 101
• 10. 소결 ... 104
• 11. 참고문헌 ... 104
• 제5절 건강 형평성 측정을 위한 공공자료원 ... 114
• 1. 인구 및 주택센서스 자료 ... 115
• 2. 사망신고자료 ... 117
• 3. 출생신고자료 ... 121
• 4. 사회통계조사 자료 ... 125
• 5.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 126
• 6. 전국 출산력 및 가족보건실태조사 ... 131
• 7. 전국노인생활실태 및 복지욕구조사 ... 133
• 8. 노인장기요양보호 욕구실태조사 ... 134
• 9. 우리나라 치매노인 실태조사 ... 135
• 10. 장애인 실태조사 ... 136
• 11. 환자조사 ... 137
• 12. 건강보험 자료 ... 138
• 13. 산재보험 자료 ... 145
• 14. 고용보험 자료 ... 147
• 15. 암등록자료 ... 149
• 16. 한국노동연구원 한국노동패널 조사 자료 ... 151
• 17. 한국청소년개발원 한국청소년패널 조사 자료 ... 153
• 18.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교육고용패널 조사 자료 ... 155
• 19. 서울시 보건지표조사 자료 ... 156
• 20. 지역 단위 보건지표조사 자료 ... 161
• 21. 소결 ... 164
• 22. 참고문헌 ... 165
• 제2장 건강 형평성 지표 ... 173
• 제1절 건강 수준에서의 건강 형평성 지표 ... 173
• 1. 기대여명(life expectancy)에서의 불평등 ... 173
• 2. 건강여명(health expectancy)에서의 불평등 ... 178
• 3. 총 사망(all-cause mortality)에서의 불평등 ... 185
• 4. 암발생률, 암생존율에서의 불평등 ... 193
• 5. 주관적 건강상태(self-rated health)에서의 불평등 ... 197
• 6. 우울증에서의 불평등 ... 203
• 7. 자살에서의 불평등 ... 207
• 8. 손상에서의 불평등 ... 213
• 9.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에서의 불평등 ... 226
• 10. 활동제한 및 장애에서의 불평등 ... 233
• 11. 치매에서의 불평등 ... 238
• 12. 저체중아 출산에서의 불평등 ... 242
• 13. 구강건강에서의 불평등 ... 248
• 14. 결핵에서의 불평등 ... 253
• 15. 혈압에서의 불평등 ... 257
• 16. 비만에서의 불평등 ... 262
• 17. B형 간염에서의 불평등 ... 267
• 18. Helicobacter Pylori 감염에서의 불평등 ... 270
• 제 2절 건강 행태 및 위험요인에서의 건강 형평성 지표 ... 274
• 1. 흡연에서의 불평등 ... 274
• 2. 식생활에서의 불평등 ... 280
• 3. 음주에서의 불평등 ... 285
• 4. 신체활동에서의 불평등 ... 288
• 5. 모유수유(breastfeeding)에서의 불평등 ... 293
• 6. 자궁경부암 검진의 불평등 ... 297
• 7. 예방접종에서의 불평등 ... 303
• 제3절 의료서비스에서의 건강 형평성 지표 ... 307
• 1. 보건의료서비스 이용의 형평성 ... 307
• 2. 보건의료 재원의 형평성 ... 316
• 제 3 장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한 건강 형평성 모니터링 ... 321
• 제1절 건강 수준에서의 건강 형평성 추이 ... 321
• 1. 주관적 스트레스의 불평등 추이, 1998-2001 ... 321
• 2. 자살생각에서의 불평등 추이, 1995-2001 ... 337
• 3. 손상에서의 불평등 ... 345
• 4. 수면시간에서의 불평등 추이, 1995-2001 ... 356
• 5. 일상생활활동 장애에서의 불평등 추이, 1994-2001 ... 362
• 제2절 건강 관련 행태에서의 건강 형평성 추이 ... 373
• 1. 성인 흡연율의 사회경제적 불평등의 변화: 1992년에서 2001년까지 우리나라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의 분석 ... 373
• 2.자궁경부암 검진 수검률에서의 불평등 추이, 1995-2001 ... 386
• 제3절 의료서비스에서의 형평성 추이 ... 396
• 1. 의료서비스 이용에서의 형평성 추이, 1995-2001 ... 396
• 제4장 건강 형평성의 모니터링과 정책과제 ... 407
• 제1절 건강 형평성 모니터링의 우선 순위 ... 409
• 1. 우선 순위 선정의 원칙 ... 412
• 2. 국가 수준의 건강 형평성 모니터링 우선 순위 ... 415
• 3. 광역 및 지방자치단체 수준의 건강 형평성 모니터링 ... 421
• 4. 참고문헌 ... 422
• 제2절 건강 형평성 모니터링 측정 도구 ... 425
• 1. 측정 도구 선정의 원칙 ... 425
• 2. 측정 방법 및 측정 도구의 제안 ... 426
• 3. 참고문헌 ... 427
• 제3절 건강 형평성 모니터링을 위한 정책과제 ... 428
• 1. 건강 형평성 모니터링을 위한 기반(인프라) 구축 ... 428
• 2. 건강 형평성 측정 관련 사업의 개발 ... 430
• 3. 참고문헌 ... 431
• 끝페이지 ... 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