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정보
주관연구기관 |
(주)챔프정보 |
보고서유형 | 최종보고서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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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월 | 2014-11 |
과제시작연도 |
2014 |
주관부처 |
중소기업청 Small and Medium Business Administration |
등록번호 |
TRKO201500011486 |
과제고유번호 |
1425091914 |
사업명 |
중소기업R&D기획지원사업 |
DB 구축일자 |
201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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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5D 시뮬레이션.건설 IT.건설 공정 관리.건축물 수명 관리.BIM.I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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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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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과제의 내용
□ 기획결과
1. 기술분석 및 기술성 평가결과
본 신청기술은 최근 국제적으로 디자인 첨단화, 친환경 저에너지 건축, 건설산업의 경쟁력 향상 등을 위해 건축물에서의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적용이 활성화 되는 추세에서 사회기본 시설물의 설계 및 시공 공정단계에서 적용하는 BIM 응용 솔루션 개발에 관한 것으로서, 특히 IFC(Industry Foundation Classes) 기반의 5D 시뮬레이션 엔진을 통한 건축물 Life Cycle 관리 BIM 통합 솔루션
□ 신청과제의 내용
□ 기획결과
1. 기술분석 및 기술성 평가결과
본 신청기술은 최근 국제적으로 디자인 첨단화, 친환경 저에너지 건축, 건설산업의 경쟁력 향상 등을 위해 건축물에서의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적용이 활성화 되는 추세에서 사회기본 시설물의 설계 및 시공 공정단계에서 적용하는 BIM 응용 솔루션 개발에 관한 것으로서, 특히 IFC(Industry Foundation Classes) 기반의 5D 시뮬레이션 엔진을 통한 건축물 Life Cycle 관리 BIM 통합 솔루션 개발에 관한 것으로, 기술수준이 우수한 것으로 판단된다.
기존 BIM 솔루션은 대부분의 기능을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를 통해 제공하기 때문에 개발기간이 단축된다는 장점이 있으나, 추가적인 기능의 개발이 불가능하며, 개발 솔루션과는 별개로 해당 API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별도로 구매하여야 하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그러나 신청기술은 기존 기술에 비해 국제 표준인 IFC 기반으로 개발하기 때문에 확장성이 뛰어나며, 고객의 니즈에 따라 응용 개발이 용이하기 때문에 확장성이 우수하고, 자체 시뮬레이션 엔진을 구비하고 있기 때문에 기술적 독창성도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신청업체가 보유한 다양한 지적재산권 중 신청기술과 관련된 지적재산권은 충분히 확보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보여 향후 지속적인 지적재산 관리가 필요하다. 신청기술은 현재 기술수명 주기상 도입기에 해당되고 있다.
2. 기술개발 전략
기술확보전략 측면에서 기술계통도와 평가지표를 통해 9개 세부요소기술 중 ① WBS(공정, Work Breakdown Sheet)와의 연계 기술, ② 전자문서관리모듈 개발기술, ③ IFC 기반의 4D/5D 시뮬레이션 기술, ④ BIM 기반의 물량산출 기술을 핵심요소기술로 선정하였다.
기술소싱전략 측면에서 기술매력도와 내부기술역량을 중심으로 핵심요소기술을 평가한 결과, WBS(공정, Work Breakdown Sheet)와의 연계 기술(T1), 전자문서관리 모듈 기술(T2), IFC 기반의 4D/5D 시뮬레이션 기술(T3), BIM 기반의 물량산출 기술(T4)는 모두 내부 개발을 통하여 기술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개발인프라 구축전략 측면에서 제품중심 및 기술중심의 연구조직 구성방안이 제시되었으며 그 외 생산 프로세스별 개발장비와 지적자산 확보 전략이 제시되었다. 마지막으로 주요 기술개발을 위한 상세 일정, 추진체계 및 소요자원 계획이 상세히 제시되었다.
3. 시장분석 및 경제성진단 결과
신청기술이 적용되는 시장은 광의의 개념에서 건축, 토목 등을 포함하는 건설환경에 적용되는 소프트웨어 시장으로 정의될 수 있고, 특히 빌딩 정보 모델링(BIM) 소프트웨어 시장에 속한다. 현재 해당시장은 북미, 유럽 시장 위주로 성장하고 있고,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를 선두로 주요 선진국에서 시장이 형성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BIM 솔루션 시장은 기술적, 시기적으로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업계 및 시장에 보급은 확산되고 있지만 기술적으로 정착되지 않은 상황으로 사업적 기회가 많은 시장으로 볼 수 있다.
2012년 건설기술연구원 자료에 근거하여 서영 엔지니어링이 2012년에 발표한 한국 및 미국의 BIM 소프트웨어 시장 규모에 의하면, 국내 BIM 소프트웨어 시장은 2008년에 약 23억원 규모에서 2010년에는 약 72억원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하였고, 2012년에는 약 102억원 규모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Pike Research에서 2012년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BIM 제품 및 서비스 솔루션에 대한 세계 시장은 2012년 약 18억 달러에 이르며, 연평균 17.3% 성장에 힘입어 2020년 시장 규모는 6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였다.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우 건설 및 설비 관리에 대한 BIM 사용이 의무화될 경우 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견되어, 기획지원대상기술의 잠재 시장규모는 상당히 크다고 볼 수 있다.
현재 BIM 솔루션이 건설현장에서 사용되고 있지만, 시공전과정 중 일부과정에서만 적용이 가능하고, 여러 단계별 상이한 SW로 적용과 수정에 어려움이 있으며, 대부분 고가의 외산 소프트웨어라는 문제점이 있다. 신청기술은 정확한 수량산출과 신속한 수정이 용이하고 그 외 공사비 산출 가능, 도면관리가능, 탄소배출량 및 비용 산출가능 등의 장점을 보유하고 있어, 기존의 소프트웨어에 비하여 기술 경쟁력을 가지며, 국산화로 인해 외산에 비하여 우수한 가격 경쟁력도 가지고 있다. 또한, 수익성 판단지표인 NPV, IRR, ROI 등의 지표로 판단하여볼 때 기획지원대상기술은 전반적으로 수익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경제적 파급효과도 무난한 기술로 평가되는 편이다.
4. 기술로드맵 지원
시장·제품 로드맵에는 거시적인 마켓 트렌드와 세부 니즈 및 목표시장의 시간대별 변화를 도시하였으며 제품·기술 로드맵에는 시간대별로 목표시장에서 나타날 제품과 해당 제품의 개발에 필요한 핵심요소기술의 변화를 나타냄.
상기와 같이 작성된 시장·제품·기술 로드맵을 바탕으로 신청기업 자체개발 및 외부 전문가 협의체 구성을 통해 핵심제품 개발을 위한 계획을 도출하여 신규과제 기술제안서(RFP)를 수립하고, 향후 2년간의 기술개발계획 및 R&D투자계획을 수립함.
5. 사업화 전략
동사는 기존에 건설IT 용역을 GS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등 다수의 건설사에게 공급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공급 실적을 바탕으로 국내 건설사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도 홍보하고 제안한다면 빠른 속도로 목표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관급공사에 BIM 솔루션 적용이 의무화되는 시점에 맞춰 관급공사 수주를 위한 조달청에 입찰에 필요한 인증 절차를 모두 완료하여 관급공사 입찰에 지장이 없도록 준비가 필요하다.
동사는 현재 마케팅 관련 인력이 이재민 상무를 비롯한 동사의 영업부 인력으로 운용되고 있는 상황으로, 사업화 진행 일정에 따라 보다 전문적인 마케팅 인력을 충원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동사는 종업원수 112 명 규모의 중소기업으로 관련 학과를 졸업한 연구 인력들을 보유하고 있으나, 신청기술이 전산 및 통신 기술의 개발이 요구되는 기술임을 감안할 때, 외부 전문가 활용과 함께 인력 충원을 통해 신청기술의 개발을 보다 원활히 수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5. 결론
동사의 각자 대표이사 박옥구은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 하였으며, 동업계인 (주)LGCNS, (사)한국소프트웨어세계화연구원 등에서 SW개발, 금융SW개발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2006년 1월에 (주)에스앤에이취정보의 사업승계를 하는 방식으로 (주)챔프정보를 설립하면서 현재까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 다른 각자 대표이사 윤우인은 영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동업계인 (주)에스앤에이취정보, (주)대보시스템 등에서 SW개발 업무를 수행하였고, 2010년 5월부터 (주)챔프정보의 각자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계획제품 개발은 동사의 대표이사가 기술 아이디어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연구개발에 참여하고 있어 동사의 신기술 개발에 대표이사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바, 대표이사의 신기술 개발 의지가 강한 것으로 보인다.
동사는 사업화 초년도에 공공부문 20억원, 민간부문 10억 총 매출 30억원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차년도에 공공부문 52억, 민간부문 52억을 달성하여 총 104억원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는 국내외 건설 BIM 솔루션 시장 규모의 큰 폭의 성장전망과 신청기술의 우수한 기술경쟁력을 감안시, 충분히 실현 가능한 규모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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