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정보
주관연구기관 |
(주)서우시스템 |
보고서유형 | 최종보고서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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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월 | 2014-10 |
과제시작연도 |
2014 |
주관부처 |
중소기업청 Small and Medium Business Administration |
등록번호 |
TRKO201500011534 |
과제고유번호 |
1425091892 |
사업명 |
중소기업R&D기획지원사업 |
DB 구축일자 |
201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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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내진.랙캐비넷.방음.방진.EMI.환경감시유닛.냉각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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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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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과제의 내용
지진발생 증가, 세계경제 침체, 데이터량 증가 등으로 인해 내진기능 및 전력절감 등 인텔리젼스한 저가격 내진랙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며, 산업용 랙분야는 이러한 수요를 만족시킬만한 제품이 전무한 상황이다. 이에 동사는 시장수요를 충족시키는 기능을 바탕으로 AL 다이캐스팅 주물로 기본 바디(BODY)를 구성하고, STEEL-CR(냉연강판)로 SIDE 형체를 구성하고 메인프레임은 AL 압출성형품으로 구조를 이루어 강한 내식성, 고급화, 가격절감을 달성하여 기존의 통신 산업뿐 아니라 산업, 의료, 군
□ 신청과제의 내용
지진발생 증가, 세계경제 침체, 데이터량 증가 등으로 인해 내진기능 및 전력절감 등 인텔리젼스한 저가격 내진랙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며, 산업용 랙분야는 이러한 수요를 만족시킬만한 제품이 전무한 상황이다. 이에 동사는 시장수요를 충족시키는 기능을 바탕으로 AL 다이캐스팅 주물로 기본 바디(BODY)를 구성하고, STEEL-CR(냉연강판)로 SIDE 형체를 구성하고 메인프레임은 AL 압출성형품으로 구조를 이루어 강한 내식성, 고급화, 가격절감을 달성하여 기존의 통신 산업뿐 아니라 산업, 의료, 군용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용될수 있도록 하는 파급력이 높은 기술이다.
□ 평가결과
1. 기술분석 및 기술성 평가결과
최근 한반도를 포함하여 세계적으로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로 인한 인한 2차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사안이 되었다. 본 기술은 이러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진설계를 적용 하면서 소음과 전력관리 등 인텔리전스 기능을 포함하는 랙캐비넷 개발에 관한 것이다. 현재 국내 지진발생 빈도가 증가 추세이며, 산업용분야는 이러한 외부 환경변화에 전혀 대응할 수 없는 상황으로 내진기능이 들어간 제품개발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어, 평가 기술인 인텔리전스 내진랙의 개발은 최근의 기술 및 산업동향과 부합되는 기술이자 해당기술 또는 산업분야에서 우위를 보일 수 있는 기술로, 기술 수준은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 비록 독일 등에서 관련 기술이 소개되고 산업재산권이 선점되어 있는 만큼 독창성에서 최고는 아니지만, 동 기술이 최신 기술로 발전 방향의 선상에 있다. 시제품 개발 완료 후, 제품의
활용 가능성을 높은 만큼 전반적으로 무난한 수준에 있다.
2. 기술개발 전략
기술확보전략 측면에서 기술계통도와 평가지표를 통해 6개 요소기술인 ① 랙(Rack) 케비넷 설계, ② 금형기술, ③ 냉각장치 기술, ④ 방진기능, ⑤ 모니터링 시스템, ⑥ 환경감시유닛을 선정하였다. 기술소싱전략 측면에서 기술매력도와 내부기술역량을 중심으로 핵심요소기술을 평가한 결과, 내진설계가 반영된 랙캐비넷의 요소기술인 랙(Rack) 케비넷 설계(T1), 금형기술(T2), 냉각장치 기술(T3), 방진기능(T4)에 대한 부분은 내부개발을 통하여 기술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관리 및 통제시스템의 요소기술 중인 모니터링 시스템(T5)은 협업관계를 가지고 추진할수 있으나 역량강화를 위해 내부개발을 통해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관리 및 통제시스템 요소기술인 환경감시유닛(T6)의 경우, 현 상황에서는 내부 역량은 충분하나 기술매력도 측면에서 향후 지속적인 기술활용도가 낮을 것으로 평가되었다. 기술전략상 자체 개발도 가능하나 자원 집중을 통한 핵심기술역량 보유 측면에서 현 상황에서는 환경감시유닛(T6)은 위탁개발을 통한 기술 획득 방안을 고려하는 것을 생각하고 나머지 기술은 역량을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방향이 제시되었다. 개발인프라 구축전략 측면에서 기술과 기능 중심의 연구조직 구성방안이 제시되었으며 그 외 생산 프로세스별 필요설비와 지적자산 확보 전략이 제시되었다. 마지막으로 주요 기술 개발을 위한 상세 일정, 추진체계 및 소요자원계획이 상세히 제시되었다.
3. 시장분석 및 경제성평가 결과
최근 지진 등에 대한 재난에 대응하고자 하는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평가 대상 기술은 이러한 재난에 대응하는 내진기능이 적용면서 다양한 산업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인텔리전스 랙캐비넷으로, 동 기술의 적용된 시장은 현재 국내와 해외에서 이미 상당한 규모를 형성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데이터사용량의 증가, 에너지관리 효율화 등의 수요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동 제품의 주요 수요층은 전기·전자·통신장비산업뿐 아니라 금융, 소재, 국방, 산업분야 등에 활용될 것이다, 가격, 밀착형 기술지원, 제품의 인지도 등이 수요층의 주요한 선택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동사는 해당 산업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기능(방진, 방음, EMI, 전력관리 등)뿐 아니라 내진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
응할 수 있어, 성공적으로 상용화될 경우 높은 제품 품질로 인한 수요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통신분야 랙캐비넷을 공급하여 왔던 주관기업의 대표이사는 평가 대상기술의 시장진입에 있어 기존의 진입 경험 및 유통망 활용등으로 시장진입 장벽을 타사에 비해 수월하게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일정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어, 신청기술의 성공적 시장진입과 시장 내에서 점유율 확보 성공 확률은 매우 높다고 평가된다. 평가대상기술의 수익성을 살펴보면, 개발완료 후 향후 5년간의 주요 수익성 분석 지표는 다음과 같이 산출되며, NPV, ROI, IRR이 기준값을 상회하고 있어 수익성이 양호한 것으로 분석된다. 평가대상기술을 사업화하는 경우 2016년부터 2020년에 걸쳐 총 생산유발효과는 약 40,330백만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8,975백만원으로, 고용유발효과는 115명, 수입유발효과는 21,183백만원으로 평가되었다.
4. 사업화 전략
평가 대상 기술은 기존 보급형 랙에서 냉각, 전력관라, 저소음, 방진 등 다기능과 내진기능이 포함된 인텔리전스 랙캐비넷을 개발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용접위주 랙의 한계성인 내식성을 강화하고 디자인을 고급화하는 기술이다. 신청업체에서는 AL 다이캐스팅 주물로서 기본 바디(BODY)를 구성하고, STEEL-CR(냉연강판)로 SIDE 형체를 구성하고 메인프레임은 AL 압출성형품으로 구조를 이루어 도금/도장을 통한 내식성을 강화하고, 설계적인 표현과 시각적인 고급스러움을 표현하는 효과장점이 있다. 평가 대상 기술과 관련하여 국내외적으로 산업용으로 내진설계가 반영된 랙캐비넷이 상품화한 사례가 없는 바, 평가 대상 기술이 성공적으로 상용화될 경우, 기술적 우위를 통한 시장진입 및 시장에서의 지위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신청기업의 경영자는 다년간 KT, SK, LG U+, 더죤외 서버관리업체에 공급한 경험이 있으므로 시장의 수요를 정확히 판단하고 있고 그에 따른 개발 방법 및 시장진입 계획 등 사업화를 위한 체계적인 준비에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랙시장에서의 시장지배력 강화를 목적으로 현재 건설전문업체인 현대건설(주)과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대유네트웍스, 통신공사 전문업체인 (주)지준시스템, (주)아이엔엔이, (주)오비스 커뮤니케이션스와 사양협의 주에 있어 평가 대상기술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대량생산과 관련된 제품설계, 금형제작, 부품구입, 공정설계 등 양산준비가 완료되어 있어 경영자의 경력 및 경험이 동사 사업 전략의 부합성과 경험수준에서 높은 점수가 인정된다. 대부분의 신기술 사업 전개에 있어서 시장형성의 지연이 사업 성패와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는 사실을 고려할 때, 평가대상기술이 사업화 측면에서 우호적 환경 형성으로 감안할 수 있어, 신청기업의 전반적 사업화 전략 타당성은 우수한 것으로 판단된다.
5. 결론
사업주체는 동 기술의 개발에 있어서 1차년도에 총 253.1백만원의 투자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인건비 12.6백만원, 직접비 240.5백만원이 소요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투자 재원의 조달은 총 투자금액의 25%에 해당하는 63.1백만 원은 자체자금으로 확보할 예정이고 나머지 자금은 정부지원 과제로 계획하고 있다. 해당 과제는 표준화된 완제품을 제조하는 기술로, 보유기술역량과 제품-기술속성에 비추어 단독개발이 가능한 과제이다. 핵심 기술별 소싱전략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환경감시유닛' 등 일부기술은 보유기술역량상 외부와의 공동 또는 위탁개발도 권장된다. 단, 기업의 전략적 선택에 따라 기술개발기간 동안의 기업자원 추가확보 및 투입을 통하여 단독개발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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