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정보
주관연구기관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Korean Women’s Development Institute |
보고서유형 | 최종보고서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발행년월 | 2013-12 |
주관부처 |
여성가족부 Ministry of Gender Equality & Family(MOGEF) |
과제관리전문기관 |
여성가족부 |
등록번호 |
TRKO201600013301 |
DB 구축일자 |
2016-12-17
|
초록
▼
2. 조사 결과
□ 인구사회학적 특성
- 전체 응답자는 19세 이상 65세 이하 성인 3,500명이며, 성별은 여성 49%, 남성 51%로 구성됨
- 연령은 35세 이상 50세 미만이 37.9%로 가장 많았고, 19세 이상 35세 미만은 32.2%, 50세 이상 65세 미만은 29.8%로 나타남
- 교육수준은 ‘대학교 졸업(전문대 포함) 이상’이 51.6%, ‘고등학교 졸업’이 37.8%,
‘중학교 졸업’이 6.8%, ‘초등학교 졸업 이하’가 3.8%로 나타남
- 결혼상태는 기혼 60%, 미혼 30.
2. 조사 결과
□ 인구사회학적 특성
- 전체 응답자는 19세 이상 65세 이하 성인 3,500명이며, 성별은 여성 49%, 남성 51%로 구성됨
- 연령은 35세 이상 50세 미만이 37.9%로 가장 많았고, 19세 이상 35세 미만은 32.2%, 50세 이상 65세 미만은 29.8%로 나타남
- 교육수준은 ‘대학교 졸업(전문대 포함) 이상’이 51.6%, ‘고등학교 졸업’이 37.8%,
‘중학교 졸업’이 6.8%, ‘초등학교 졸업 이하’가 3.8%로 나타남
- 결혼상태는 기혼 60%, 미혼 30.1%, 이혼 3%, 사별 2%, 동거 중 2%로 나타남
- 가구유형은 부부와 그 자녀로 구성된 가구가 45.4%로 가장 많음
- 취업상태인 대상자는 65.7%이며, 직업군은 사무 종사자가 29.4%로 가장 많음. 비취업자의 경우 현재 하는 일 중 가사일이 58.1%로 가장 많음
- 가구의 월평균 수입은 ‘300만원 이상 400만원 미만’이 27.5%로 가장 많으며,
‘수입 없음’이 0.9%, ‘500만원 이상’이 16.2%로 나타남
□ 지난 1년간 성폭력 피해율
- 가벼운 성추행 1.4%, 심한 성추행 0.2%, 강간미수 0.03%, 강간 0.1%, 성희
롱 0.9%, 음란전화 등 27.8%, 성기노출 1.7%, 스토킹 0.2%로 나타남
□ 평생동안 성폭력 피해율
- 평생 동안 하나 이상의 피해 경험을 살펴본 결과, 가벼운 성추행 9.9%, 심한
성추행 1.1%, 강간미수 0.5%, 강간 0.4%, 성희롱 5.3%, 음란전화 등 51%,
성기노출 21.3%, 스토킹은 1.7%로 나타남
□ 성폭력 유형별 피해실태(평생동안의 성폭력 피해 경험을 중심으로)
○ 가벼운 성추행
- 가벼운 성추행의 첫 피해연령은 만 19세 미만이 36.4%, 만 19세 이상이
63.6%로 나타남. 19세 이상 여성은 64.4%, 19세 이상 남성은 53.1%로 19세
미만 보다 높게 나타남. 피해 경험은 여성의 경우 3회 이상이 37.7%로 가장
많고, 남성은 1회가 36.5%로 가장 많음. 가해자 유형은 여성의 경우 80.6%가 모르는 사람으로 가장 많았으나 남성은 41.3%였고, 평소에 알던 사람이
가해자인 경우는 여성이 24.2%인데 반해 남성은 62.1%였음. 발생장소는 여성인 경우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시설이 71.4%로 대부분을 차지한 반면
남성은 21.5%에 불과함
○ 심한 성추행
- 심한 성추행은 여성만이 경험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처음 피해를 당한 연령은 19세 이상이 65.4%로 19세 미만 보다 높게 나타남. 피해 경험은 2회
이상인 경우가 52.2%로 1회에 그친 것보다 높게 나타남. 가해자 유형은
67.5%가 평소에 알던 사람이 가해자로 가장 높은 피해율을 보였음
○ 강간 미수
- 강간미수는 여성만이 경험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처음 피해를 당한 연령은 19세 이상이 70%로 19세 미만 보다 높게 나타남. 피해 경험은 1회에 그친 경우가 58.7%로 2회 이상인 것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가해자의 61.4%가
평소에 알던 사람으로 대부분이 헤어진 애인, 동네사람, 직장상사 및 동료등 아는 사람에 의해 피해를 당한 것으로 나타남
○ 강간
- 강간은 여성만이 경험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처음 피해를 당한 연령은 19
세 이상이 60.7%로 19세 미만 보다 높게 나타났고, 피해 경험은 1회에 그친
경우가 54.7%로 2회 이상인 것보다 높게 나타남. 가해자의 60.1%가 평소에
알던 사람으로 대부분이 직장상사 및 동료, 유흥업소에서 만난 사람, 동네사람 등 아는 사람에 의해 피해를 당한 것으로 나타남
○ 성희롱
- 성희롱의 경우 여성 응답결과를 중심으로 보면, 처음 피해를 당한 연령은
19세 이상 35세 미만이 68.2%로 가장 많았음. 피해 경험은 2회인 경우가
33.2%로 가장 많았음. 가해자는 평소에 알던 사람이 57.1%였고, 직장상사,
직장동료, 학교선후배, 동네이웃 등 평소에 알고 지내던 사람에 의해 피해를
당한 것으로 나타남. 발생장소는 상업지역이 28.7%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직장 27.4%, 대중교통시설 23.4%, 야외, 거리, 산야 17.2% 등임
○ 음란전화, 문자, 메일 등
- 평생 동안 음란전화 등 피해를 1회 이상 경험한 조사대상자가 처음 피해를
당한 연령을 살펴보면 여성과 남성 모두 19세 이상 35세 미만에서 각각
51.5%, 50.3%로 가장 많음
○ 성기노출
- 처음 피해를 당한 연령을 살펴보면 여성과 남성 모두 19세 미만에서 각각
54.5%, 54.4%로 가장 높게 나타남. 피해 경험은 여성이 3회 이상인 경우가
39.7%로 가장 많았고, 남성도 3회 이상이 35.1%로 가장 많았고, 발생장소는
여성과 남성 모두 주택가 및 이면도로가 가장 많이 발생한 장소로 꼽혔으며
각각 55.7%, 49.4%로 나타남
○ 스토킹
- 여성 응답자 조사결과를 분석하였는데, 처음 피해를 당한 연령을 살펴보면
19세 이상 35세 미만이 80.1%로 가장 높게 나타남. 피해 경험은 2회 이상인
경우가 66.5%로 가장 많았고, 가해자는 평소에 알던 사람이 60%로 학교 선
후배, 헤어진 애인이 대부분을 차지함
□ 성폭력 피해 영향
○ 신체적 증상
- 성폭력 피해 경험으로 인해 신체적인 상처를 입은 남성은 한명도 없었지만,
여성 중 2.7%만이 신체적 상처를 입은 것으로 나타남
○ 정신적 고통
- 성폭력으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경험한 여성은 23.3%, 남성은 21.2%로 나타남
- 정신적 고통 내용을 살펴보면 여성은 ‘자신에 대한 실망, 무력감, 자아상실감’
35%, ‘매사에 불안, 우울’ 33.2%, ‘성폭력을 다시 당할 것 같은 두려움’ 45.7%,
‘폭력 행위자에 대한 적개감과 분노’ 43.4%, ‘계속 성폭력 피해 당시의 생각이
남’ 38.3%, ‘죽고 싶다는 생각’ 8.8%, ‘사람 만나는 것을 기피’ 22.9%로 나타남
○ 일상생활의 변화
- 성폭력 피해경험자가 느끼는 일상생활의 변화는 여성의 경우 ‘타인에 대한
혐오 불신’ 60.6%, ‘신변안전에 대한 두려움’ 41.6%, ‘기타’ 15.1%, ‘혼자 외출을 못하는 등 문제’ 7%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남성의 경우 여성과 같이
‘타인에 대한 혐오 불신’이 70.3%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반면, ‘신변안전에 대한 두려움’ 항목에서는 여성과 달리 17.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남
□ 대응방식
- 대응방법은 여성의 경우 ‘그냥 있었다’ 27.1%, ‘자리를 옮기거나 뛰어서 도
망침’ 59.4%로 나타났으며, 남성의 경우 ‘그냥 있었다’가 41.6%로 여성보다
높게 나타남
- 성폭력 피해 경험 당시 당한 이유는 여성의 경우 ‘소용이 없을 것 같아서’
51.3%, ‘남이 알까봐 창피해서’ 40.7%, ‘저항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18.2%,
순으로 나타났고, 남성의 경우도 여성과 같이 ‘소용이 없을 것 같아서’가
34.4%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으나 여성과 차이점은 ‘남이 알까봐 창피해서’가 5.9%에 불과했고, ‘그 행동이 성폭력인지 몰라서’가 42.8%로 높게
나타남
- 성폭력 피해를 경험한 조사대상자 중 1.1%만이 경찰에 도움을 요청함
- 성폭력 피해를 경험한 조사대상자 중 0.2%만이 여성긴급전화 1366 및 성폭력 지원시설, 성폭력피해자 통합지원센터에 도움을 요청함
□ 성폭력 및 관련법 정책에 대한 인식 수요
○ 성폭력행동에 대한 인식
- ‘원하지 않는 상대 혹은 모르는 사람에게 자신의 성기를 노출하는 행동’, ‘원치 않는 사람의 가슴, 엉덩이, 음부 등을 건드리거나 만지는 행위, 또는 몸
을 밀착시키는 행동’, ‘상대방의 뜻을 무시하고 성적키스, 성기접촉, 포옹 등을 하는 행동’, ‘원치 않는 사람에게 구타 또는 협박으로 성교를 강요하는 행동’의 경우 96% 이상이 성폭력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성별에 따른 성폭력
인식도 차이는 크지 않음
○ 성폭력 관련법에 대한 인지도 및 인지경로
- 성폭력 관렵법에 대한 인지수준의 경우, 여성은 ‘이름만 들어봤다’ 70.9%,
‘내용까지 알고 있다’ 19.1%, ‘전혀 모른다’ 10%로 나타났고, 남성은 ‘이름만
들어봤다’ 67.2%, ‘내용까지 알고 있다’ 22.9%, ‘전혀 모른다’ 9.9%로 나타남
- 성폭력 관련법의 인지경로는 ‘TV/라디오의 공익광고’ 68.7%, ‘인터넷 등의
통신매체’ 17.3%, ‘신문/잡지’ 4.4%로 나타남
○ 성폭력 감소를 위해 요구되는 정책 우선순위
- 성폭력을 감소시키기 위해 요구되는 정책 1순위는 ‘가중처벌 등 가해자에
대한 법적 조치 강화’ 29%, ‘TV 등 공익광고를 통해서 관련 법 및 서비스
홍보’ 27.4%, ‘폭력 허용적 사회문화의 개선’ 24.3% 등의 순으로 나타남
○ 성폭력 관련 공공서비스에 대한 인지도
- 성폭력 관련 공공서비스에 대한 인지수준의 경우, ‘성폭력 피해자 상담소’
74.6%,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47.9%, ‘성폭력피해자 무료 법률상담 및
소송 대리 등 법률구조’ 43.3%, ‘여성긴급전화 1366’ 43.2%, ‘성폭행 피해자를 위한 국선변호인제도’ 35.2%, ‘성폭력 피해자 의료비 지원 및 의료서비
스’ 31.7%, ‘성폭력 등 폭력피해 여성을 위한 주거 지원’ 28.4%, ‘여성폭력
원스탑 지원센터, 해바라기여성아동센터, 해바라기 아동센터’ 25.7%, ‘성폭행 피해자를 위한 진술조력인 제도’ 23.6%의 인지도를 보임
Abstract
▼
Results
l Socio-economic and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respondents
- 49% of the survey respondents are women and 51% are men.
- The age of the respondents ranges from 19 to 65 years; the greatest
proportion of those belongs to ages 35-50 at 37.9%, followed by
32.2% aged 19-35 and
Results
l Socio-economic and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respondents
- 49% of the survey respondents are women and 51% are men.
- The age of the respondents ranges from 19 to 65 years; the greatest
proportion of those belongs to ages 35-50 at 37.9%, followed by
32.2% aged 19-35 and 29.8% aged 50-65.
- Over half of the respondents (51.6%) have an associate’s degree or a
bachelor’s degree, whereas 37.8% of those have a high school
diploma, and the remaining respondents have not completed middle
school.
- The majority of respondents (60%) are married, whereas approximately
one-third of those (30.1%) have never been married; 3% are divorced
and 2% are widowed; 2% of those are living with a partner.
- 45.4% of households consist of a married couple and their child(ren).
- 65.7% of the respondents are employed, and 29.4% of those employed
are office workers; 58.1% of unemployed respondents do housework.
- Regarding average monthly household income, 27.5% earn between
three million and four million won; while less than one-fifth of the
respondents (16.2%) earn over five million won, 0.9% of those have
no income.
l Prevalence of victimization for sexual assaults
- The survey indicates 1.6% of the respondents have been a victim of
an unwanted sexual contact both casually and severely (respectively,
1.4% and 0.2%) in the past 12 months; 0.1% of those reported being
a victim of the most serious offences of rape or attempted rape;
slightly less than 1% said that they had experienced a sexual
harassment; the considerable proportion of the respondents have
been a recipient of an obscene phone call at 27.8%; 1.7% of those
have been subjected to an indecent exposure; 0.2% reported being
stalked in the 12 months preceding the survey. Except in the case of
an obscene phone call, females were more likely to be the victim of
any types of sexual assaults than their male counterparts.
- With regard to any experiences of victimization in their life, 11% of
the respondents said that they had been subjected to an unwanted
sexual contact both casually and severely (respectively, 9.9% and
1.1%); 0.5% of those have been a victim of attempted rape, while
0.4% reporting being a victim of rape; 5.3% having experienced a
sexual harassment, 1.7% reported having been stalked at some time
in their life; over half of the respondents (51%) have received an
obscene phone call; 21.3% said that they had been subjected to an
indecent exposure.
- In all types of the victimization, significantly more females than
males have experienced some form of sexual assaults in their life.
l Consequences of victimization for sexual assaults
- Physical impacts: 2.7% of females reported having had physical
injuries by sexual assaults, whereas none of males reported
experiencing such injuries.
- Psychological impacts: 23.3% of females and 21.2% of males have
experienced psychological distress: among the female victims,
frequently cited details for the psychological distress were as
follows; ‘being disappointed in myself and feeling a sense of
powerlessness or loss of self-worth’ (35%), ‘feeling anxiety and
becoming depressed in everything’ (33.2%), ‘fearing of being a victim
of sexual assaults again’ (45.7%), ‘feeling animosity and anger
toward a perpetrator’ (43.4%), ‘keeping reminding of memories of a
victimization’ (38.3%), ‘wanting to die’ (8.8%), and ‘avoiding meeting
people’ (22.9%)
- Impacts on daily life: asked about changes in their daily lives after
the victimization, 60.6% of the female victims reported ‘increasing
hatred or distrust of others’, 41.6% said ‘concerning about their
physical safety’; 7% reported ‘suffering hardships to go out alone’,
and 15.1% had ‘other impacts’; while the majority of the male victims
(70.3%) reported ‘increasing hatred and distrust of others’, relatively
small numbers of those (17.7%) said that they have concerned about
their physical safety.
l Responses to sexual assaults
- Among the female victims, 27.1% did not take any action and 59.4%
ran way; for the male, greater number of those did not take any
action at 41.6%.
- Regarding reasons for not taking any action, the female answered
that they ‘did not think the action could do much to change’ (51.3%),
‘were worried that others would find out’ (40.7%), and ‘could hardly
resist’ (18.2%); for the male, the largest number of those answered
that they ‘did not think the action could do much to change’ (34.4%);
however, differences from the female were that only 5.9% of those
‘were worried that others would find out’ and as many as 42.8% ‘did
not know it was a sexual assault’.
- Only 1.1% of all the victims surveyed reported an incident to the
police; only 0.2% of those called for help to Women’s Hotline 1366 or
other support service centers for victims of sexual assaults; for the
female, they did not use the support services because they mostly
‘thought that the incident was too trivial’, ‘were worried that others
would find out’ and ‘did not have any information about the service’;
among the male, the most frequent answer was also that the incident
was too trivial to call for help to the service centers.
l Awareness of laws related to sexual assaults
- Awareness of laws to deal with sexual assaults and channels of the
awareness: asked about awareness of the law, among females
surveyed, 70.9% ‘have heard of the title only’, and 19.1% ‘are fully
aware of the details’; however, 10% ‘know nothing of that’; 9.9% of
males surveyed ‘know nothing of that’, whereas 67.2% ‘have heard of
the title only’ and 22.9% ‘are fully aware of the details’; with regards
to the channel of the awareness, 68.7% of the respondents learned it
through ‘public advertisements on TV/radio’, 17.3% through ‘social
media on internet’, and 4.4% through ‘newspapers/magazines’.
- Awareness of public service related to sexual assaults: 74.6% were
aware of ‘counseling centers for victims’, 47.9% of ‘shelters for
victims of sexual assaults’, 43.3% of ‘legal aid including free legal
counseling and litigation services’, 43.2% of ‘Women’s Hotline 1366’,
35.2% of ‘offering a public defender’, 31.7% of ‘fundholding and
medical services for victims’, 28.4% of ‘housing assistants for
victims’, 25.7% of ‘One-Stop Service Centers’, and 23.6% of ‘offering
testimonial assistants for victims’.
- Further needs for reducing sexual assaults: asked about any
suggestion for decreasing sexual assaults, the respondents suggested
‘reinforcing case management’ (29%), ‘promoting the law and the
public service related to sexual assaults through public advertising’
(27.4%), and ‘changing the social culture allowing violence’ (24.3%).
- The most effective way that the respondents thought to promote
prevention of sexual assaults were ‘public advertising on TV/radio’
(67.1%) and ‘education on laws related to sexual assaults at schools
and other educational institutions’ (12.2%).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