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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fe 바로가기주관연구기관 | 서울대학교 Seoul National Univers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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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책임자 | 이기영 |
참여연구자 | 황윤형 , 조혜리 , 황지희 , 주송이 , 임수길 , 김정훈 , 김태현 , 석지원 , 진수현 , 박승열 , 구성욱 , 이인환 , 이수진 , 남금호 , 윤정화 , 김태연 |
보고서유형 | 최종보고서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발행년월 | 2012-11 |
과제시작연도 | 2012 |
주관부처 | 환경부 Ministry of Environment |
등록번호 | TRKO201700008216 |
과제고유번호 | 1485010974 |
사업명 | 환경보건조사연구 |
DB 구축일자 | 2017-10-12 |
DOI | https://doi.org/10.23000/TRKO201700008216 |
Ⅲ. 연구수행내용
1. 소비자 용품의 기능별 분류된 제품의 신규노출계수 확보
가. 연구목적
○ 최근 국내 소비자 제품 등에 사용되는 화학물질 유통량이 급증하고 있으나 화학물질 위해성 정보는 부족한 실정임. 유해정보를 이용하여 위해성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노출계수 파악을 위해 기획됨.
나. 연구방법
본 조사는 소비자 제품을 통한 주요 노출계수 개발 및 관련 소비 형태를 다양한 설문 문항을 통해 파악할 목적으로 수행되었으며, 조사대상은 만 15세 이상 일반 국민으로 15개 시·도를 조사지역으로 하였다.
Ⅲ. 연구수행내용
1. 소비자 용품의 기능별 분류된 제품의 신규노출계수 확보
가. 연구목적
○ 최근 국내 소비자 제품 등에 사용되는 화학물질 유통량이 급증하고 있으나 화학물질 위해성 정보는 부족한 실정임. 유해정보를 이용하여 위해성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노출계수 파악을 위해 기획됨.
나. 연구방법
본 조사는 소비자 제품을 통한 주요 노출계수 개발 및 관련 소비 형태를 다양한 설문 문항을 통해 파악할 목적으로 수행되었으며, 조사대상은 만 15세 이상 일반 국민으로 15개 시·도를 조사지역으로 하였다. 숙련된 조사원과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한 가구방문 개별면접조사(face to face interview)를 실행하였으며 지역별 인구 구성비에 근거한 비례할당추출(proportionate quota sampling)을 하였다. 유효표본은 총 2,500가구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6p 으로 설계하였다.
다. 연구결과
(1) 인구학적 특성
본 설문조사에는 2,500가구(총3,333명)가 참여 하였다. 남성이 816명(24.5%), 여성이 2,517명(75.5%)으로, 여성이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연령별로는 40대가 36.3%로 가장 많았으며, 50대(23.5%), 30대(21.1%), 60대 이상(7.4%), 20대(7.2%), 15-19세(4.5%)의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지역이 각각 24.7%, 21.0%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다. 응답자의 평균 신장은 163.23cm이며 평균 체중은 59.52kg이었다. 응답자의 학력은 고졸 49.9%, 대학교 재학 이상 40.6%, 중졸 이하 9.4% 순으로 조사되었다. 대부분(83.7%)이 기혼자였으며, 그 외에 미혼(11.8%), 사별(2.9%), 이혼(1.2%), 별거(0.3%), 동거(0.1%) 등으로 조사되었다.
(2) 환경 노출력
본 설문조사 응답자의 57.4%는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으며, 단독주택/다가구주택은 24.8%, 다세대주택/연립/빌라는 14.7%, 상가주택 및 오피스텔은 3.0%가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응답자가 거주하는 주택을 조사한 결과 20평 이상 30평 미만 거주자가 45.7%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30평 이상 40평 미만(34.2%), 10평 이상 20평 미만(14.1%) 등의 순으로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가구원 수는 절반가량(49.0%)은 4명인 것으로 조사 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3명(24.8%), 2명(13.8%)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주택의 환기시간은 여름철 평균 환기시간은 12.76시간, 겨울철 평균 환기 시간은 1.25시간으로 여름철의 환기 시간이 훨씬 긴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부분의 응답자가 실내에서 애완동물을 기르지 않는(91.8%) 가운데, 애완동물을 기르는 경우 개(6.8%), 고양이 (0.6%), 물고기(0.3%), 기타(0.7%) 순으로 조사되었다.
(3) 소비자제품 노출력
(가) 화장품류
(i) 세안제
응답자 3,333명 중 2,146명(64.4%)이 세안제를 사용한다고 응답하였다. 세안제를 사용한다는 응답층은 주로 여성들로 20대여성(92.9%, 155명)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1일 평균세안제 사용횟수는 1.62회 이상으로 나타났다. 세안제를 하루 2회 이상 사용하는 사람이 60.8%로 가장 많았으며, 1회 이하(37.9%), 3회 이상(1.3%) 순으로 높게 조사되었다.
세안제의 평균 사용 시간은 2.91분/회였다. 응답자의 1회 평균 세안제 사용량은 1,075.98mg/회이며, 중앙값은 600.00mg/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ii) 치약
응답자 3,333명 중 3,326명(99.8%)이 치약을 사용한다고 응답하였다. 대부분의 연령층에서 치약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평균 치약 사용횟수는 2.42회로 나타났다. 치약을 하루 2회 사용하는 사람이 56.7%로 가장 많았으며, 3회(40.7%), 1회 이하(1.4%), 4회 이상(1.2%) 순으로 조사되었다. 치약의 1회 평균 사용시간은 2.64분/회로 조사되었다. 응답자의 1회 평균 치약 사용량은 893.53mg/회이며, 중앙값은 667.00mg/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ⅲ) 샴푸
응답자 3,333명 중 3,240명(97.2%)이 샴푸를 사용한다고 응답하였다. 1일 평균 샴푸 사용횟수는 0.97회로 나타났다. 샴푸를 하루 1회 사용하는 사람이 77.6%로 가장 많았으며, 1회 미만(18.1%), 2회 이상 이상(4.3%)순으로 높게 조사되었다. 1회 평균 샴푸 사용시간은 3.61분/회였다. 응답자의 1회 평균 샴푸 사용량은 5,268.13mg/회이며, 중앙값은 6,188.00mg/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ⅳ) 헤어 린스
응답자 3,333명 중 2,073명(62.2%)이 헤어린스를 사용한다고 응답하였다. 헤어린스 사용자 중 20대여성(85.2%, 132명)의 사용빈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1일 평균 세안제 사용횟수는 0.93회로 나타났다. 헤어린스를 하루 1회 사용하는 사람이 76.2%로 가장 많았으며, 1회 미만(20.8%), 2회 이상 이상(3.0%) 순으로 높게 조사되었다. 1회 평균 헤어린스 사용시간은 2.80분/회였다. 응답자의 1회 평균 헤어린스 사용량은 4,551.88mg/회이며, 중앙값은 3,057.00mg/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ⅴ) 바디클렌저
응답자 3,333명 중 2,303명(69.1%)이 바디클렌저를 사용한다고 응답하였다. 바디클렌저의 주된 사용자는 19세 이하 여성(93.3%, 70명), 20대 여성(91.0%, 141명), 30대 여성(88.6%, 465명) 등의 순이었다. 1일 평균 바디클렌저 사용횟수는 0.92회 이상으로 나타났다. 바디클렌저를 하루 1회 사용하는 사람이 72.5%로 가장 많았으며, 1회 미만(23.8%), 2회 이상 이상(3.7%) 순으로 높게 조사되었다. 1회 평균 바디클렌저 사용시간은 6.76분/회였다. 응답자의 1회 평균 바디클렌저 사용량은 3,684.57mg/회이며, 중앙값은 3,950.00mg/회 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 세정제류
(i) 부엌용 합성세제(주방세제)
응답자 3,333명 중 2,741명(82.2%)이 부엌용 합성세제(주방세제)를 사용한다고 응답하였다.
부엌용 합성세제는 주로 여성 응답층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40대여성(99.4%, 951명)에서 가장 높았다. 부엌용 합성세제(주방세제)를 하루 2회 사용하는 사람이 36.4%로 가장 많았다. 1회 평균 부엌용 합성세제(주방세제) 사용시간은 9.26분/회였다. 응답자의 1회 평균 부엌용 합성세제(주방세제) 사용량은 5,805.29mg/회이며, 중앙값은 5,800.00mg/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엌용 합성세제(주방세제)를 사용한다고 응답한 2,741명 중 1,839명(67.1%)은 장갑을 착용한다고 응답하였다.
(ii) 가루형 세탁용 합성세제(가루세제)
응답자 3,333명 중 2,057명(61.7%)이 가루형 세탁용 합성세제(가루세제)를 사용한다고 응답하였다. 가루형 세탁용 합성세제를 사용한다는 응답은 60대 이상 여성(89.1%, 197명), 50대 여성(82.2%, 480명), 40대 여성(77.8%, 745명), 30대 여성(65.3%, 343명)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가루형 세탁용 합성세제(가루세제)를 주 4회 이상 사용하는 사람이 39.6%로 가장 많았다. 1회 평균 가루형 세탁용 합성세제(가루세제) 투입시간은 0.57분/회였다. 응답자의 1회 평균 가루형 세탁용 합성세제(가루세제) 사용량은 73844.43 mg/회이며, 중앙값은 4,9550.00mg/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루형 세탁용 합성세제(가루세제) 사용자 2,057명 중 1,655명(80.5%)은 가루형 세탁용 합성세제(가루세제) 사용 시 피부와 접촉을 하지 않는다고 응답하였다.
(iii) 액상형 세탁용 합성세제(액체세제)
응답자 3,333명 중 828명(24.8%)이 액상형 세탁용 합성세제(액체세제)를 사용한다고 응답하였다. 전체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이 액상형 세탁용 합성세제를 사용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용자는 40대 여성(30.5%, 292명), 20대 여성(29.7%, 46명), 50대 여성(27.2%, 159명)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일주일 평균 액상형 세탁용 합성세제(액체세제) 사용횟수는 3.54회로 나타났다. 1회 평균 액상형 세탁용 합성세제(액체세제) 투입시간은 0.56분/회였다. 응답자의 1회 평균 액상형 세탁용 합성세제(액체세제) 사용량은 57,980.57mg/회이며, 중앙값은 39,950mg/회 인 것으로 나타났다. 액상형 세탁용 합성세제(액체세제) 사용자 828명 중 724명(87.4%)은 액상형 세탁용 합성세제(액체세제) 사용시 피부와 접촉을 하지 않는다고 응답하였다.
(ⅳ) 섬유탈취제(냄새 제거제)
응답자 3,333명 중 1,204명(36.1%)이 섬유탈취제(냄새 제거제)를 사용한다고 응답하였다. 섬유탈취제 사용자는 30대 여성(50.7%, 266명), 40대 여성(48.3%, 462명), 20대 여성(45.2%, 70명), 15-19세 여성(41.3%, 31명)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일주일 평균 섬유탈취제(냄새 제거제) 사용횟수는 2.67회로 나타났다. 1회 평균 섬유탈취제(냄새 제거제) 사용시간은 1.22분/회였다. 응답자의 1회 평균 섬유탈취제(냄새 제거제) 사용량은 3,524.65mg/회이며, 중앙값은 3,360.00mg/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56.6%)이 주로 거실에서 사용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섬유탈취제(냄새 제거제) 사용자 1,204명 중 913명(75.8%)은 섬유탈취제(냄새 제거제) 사용 시 피부와 접촉을 하지 않는다고 응답하였다.
(ⅴ) 정전기 방지제
응답자 3,333명 중 170명(5.1%)이 정전기 방지제를 사용한다고 응답하였다. 정전기 방지제를 사용한다는 응답은 50대 여성(8.7%, 51명), 30대 여성(6.9%, 36명), 20대 여성(6.5%, 10명), 40대 여성(6.0%, 57명)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일주일 평균 정전기 방지제 사용횟수는 2.29회로 나타났다. 정전기 방지제를 주 2회 사용하는 사람이 28.2%로 가장 많았다. 정전기 방지제 사용방법은 응답자의 절반 이상(55.3%)이 주로 옷걸이에 건 채로 분사해서 사용한 것을 알 수 있었으며, 그 밖에 입고 있는 옷에 분사(22.9%), 손에 옷을 들고 분사(21.8%)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로 사용하는 장소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60.6%는 정전기 방지제를 주로 거실에서 사용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응답자의 절반정도(50.6%)가 정전기 방지제를 주로 겨울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1회 평균 정전기 방지제 사용시간은 1.02분/회였으며, 응답자의 1회 평균 정전기 방지제 사용량은 425.41mg/회 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전기 방지제 사용자 170명 중 119명(70.0%)은 정전기 방지제 사용 시 피부와 접촉을 하지 않는다고 응답하였다.
(ⅵ) 스프레이형 화장실 세정제
응답자 3,333명 중 609명(18.3%)이 스프레이형 화장실 세정제를 사용한다고 응답하였다. 스프레이형 화장실 세정제를 사용한다는 응답은 30대 여성(32.0%, 168명)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주일 평균 스프레이형 화장실 세정제 사용횟수는 2.52회 이상으로 나타났다. 스프레이형 화장실 세정제를 주 3회 이상 사용하는 사람이 38.3%로 가장 많았다.
1회 평균 스프레이형 화장실 세정제 사용시간은 11.4분/회였다. 응답자의 1회 평균 스프레이형 화장실 세정제 사용량은 8,276.33mg/회이며, 중앙값은 6,192.00mg/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프레이형 화장실 세정제 사용자 609명 중 534명(87.7%)은 스프레이형 화장실 세정제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피부와의 접촉을 하지 않는다고 응답하였다.
(ⅶ) 액체형 화장실 세정제
응답자 3,333명 중 693명(20.8%)이 액체형 화장실 세정제를 사용한다고 응답하였다. 액체형 화장실 세정제를 사용한다는 응답은 40대 여성(28.0%, 268명)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일주일 평균 액체형 화장실 세정제 사용횟수는 1.75회로 나타났다. 액체형 화장실 세정제를 주 1회 사용하는 사람이 42.4%로 가장 많았다. 응답자의 59.9%(415명)은 액체형 화장실 세정제를 주로 물에 희석하여 사용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액체형 화장실 세정제를 원액 그대로 사용하는 응답자는 40.1%(278명)로 조사되었다. 1회 평균 액체형 화장실 세정제 사용시간은 1.22분/회였다. 응답자의 1회 평균 액체형 화장실 세정제 사용량은 95,346.99mg/회이며, 중앙값은 53,200.00mg/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액체형 화장실 세정제 사용자 693명 중 620명(89.5%)은 액체형 화장실 세정제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피부와의 접촉을 하지 않는다고 응답하였다.
(ⅷ) 변기 세정제
응답자 3,333명 중 590명(17.7%)이 변기 세정제를 사용한다고 응답하였다. 변기 세정제를 사용한다는 응답은 30대 여성(26.5%, 139명)에서 가장 높았다. 일주일 평균 변기 세정제 사용횟수는 1.61회로 나타났다. 변기 세정제를 주 1회 사용하는 사람이 42.4%로 가장 많았다. 1회 평균 변기 세정제 사용시간은 6.22분/회였다. 응답자의 1회 평균 변기 세정제 사용량은 70,249.25mg/회이며, 중앙값은 53,200.00mg/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변기 세정제 사용자 590명 중 520명(88.1%)은 변기 세정제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피부와의 접촉을 한다고 응답하였다. 응답자의 73.6%(434명)는 원액을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물에 희석하여 사용한다는 응답자는 26.4%(165명)으로 조사되었다.
(ⅸ) 바닥 세정제
응답자 3,333명 중 442명(13.3%)이 바닥 세정제를 사용한다고 응답하였다. 바닥 세정제를 사용한다는 응답은 40대 여성(18.8%, 180명), 50대 여성(18.7%, 109명), 30대 여성(16.0%, 84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일주일 평균 바닥 세정제 사용횟수는 1.48회로 나타났다. 바닥 세정제를 주 1회 사용하는 사람이 45.0%(199명)로 가장 많았다. 응답자의 절반(50.7%, 224명)은 바닥 세정제를 원액 그대로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변기 세정제를 물에 희석하여 사용하는 응답자는 49.3%(218명)로 조사되었다. 응답자의 대부분(94.6%, 418명)은 타일로 된 바닥재 바닥 세정제를 많이 사용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응답자 대부분(92.1%, 407명)이 바닥 세정제를 주로 화장실에서 사용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응답자의 대부분(84.6%, 374명)은 바닥 세정제를 주로 여름에 많이 사용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1회 평균 바닥 세정제 사용시간은 10.93분/회였다. 응답자의 1회평균 바닥 세정제 사용량은 86,403.06mg/회이며, 중앙값은 53,200.00mg/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바닥 세정제 사용자 442명 중 379명(85.7%)은 바닥 세정제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장갑을 착용 한다고 응답하였다.
(ⅹ) 카펫 세정제
응답자 3,333명 중 11명(0.3%)이 카펫 세정제를 사용한다고 응답하였다. 카펫 세정제를 사용한다는 응답은 50대 여성(0.7%, 4명)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 달 평균 카펫 세정제 사용횟수는 1.36회로 나타났다. 카펫 세정제를 월 2회 이상 사용하는 사람이 45.5%(5명)로 가장 많았다. 응답자의 절반정도(45.5%, 5명)는 카펫 세정제를 주로 거실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평균 카펫면적은 10.46로 조사되었다. 응답자의 절반정도(45.5%, 5명)는 카펫 세정제를 주로 겨울에 많이 사용한 것을 알 수 있었다. 1회 평균 카펫 세정제 사용시간은 4.32분/회였으며, 응답자의 1회 평균 카펫 세정제 사용량은 12,054.55mg/회이며, 중앙값은 15,300.00mg/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카펫세정제 사용자 11명 중 7명(63.6%)은 카펫 세정제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장갑을 착용하지 않는다고 응답하였다.
(xi) 가죽 광택제
응답자 3,333명 중 113명(3.4%)이 가죽 광택제를 사용한다고 응답하였다. 가죽 광택제를 사용한다는 응답은 40대 여성(5.6%, 54명)이 가장 높았다. 한 달 평균 가죽 광택제 사용횟수는 1.57회로 나타났다. 가죽 광택제를 월 1회 사용하는 사람이 78.8%(89명)로 가장 많았다. 응답자의 대부분(71.7%, 81명)이 가죽 광택제를 주로 쇼파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절반정도(41.6%, 47명)는 가죽 광택제를 주로 봄에 많이 사용한 것을 알 수 있었다. 1회 평균 가죽 광택제 사용시간은 17.99분/회였다. 응답자의 1회 평균 가죽 광택제 사용량은 236.66mg/회이며, 중앙값은 190.00mg/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죽 광택제 사용자 113명 중 36명(31.9%)은 가죽 광택제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장갑을 착용하지 않는다고 응답하였다.
(xii) 유리 세정제
응답자 3,333명 중 480명(14.4%)이 유리 세정제를 사용한다고 응답하였다. 유리 세정제를 사용한다는 응답은 30대 여성(23.0%, 121명)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 달 평균유리 세정제 사용횟수는 3.70회로 나타났다. 유리 세정제를 월 3회 이상 사용하는 사람이 45.0%(216명)로 가장 많았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63.3%, 304명)은 유리 세정제를 주로 창문에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절반정도(47.7%, 229명)는 유리 세정제를 주로 여름에 많이 사용한 것을 알 수 있었다. 1회 평균 유리 세정제 사용시간은 6.62분/회였다. 응답자의 1회 평균 유리 세정제 사용량은 6,553.20 mg/회이며, 중앙값은 5,160.00 mg/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리 세정제 사용자 480명 중 265명(55.2%)은 유리세정제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장갑을 착용하지 않는다고 응답하였다.
(xiii) 금속 세정제
응답자 3,333명 중 26명(0.8%)이 금속 세정제를 사용한다고 응답하였다. 금속 세정제를 사용한다는 응답은 30대 남성(3.0%, 5명)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 달 평균 금속 세정제 사용횟수는 1.95회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30.8%가 금속 세정제를 주로 액세서리(8명)에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회 평균 금속 세정제 사용시간은 11.17분/회였다. 응답자의 1회 평균 금속 세정제 사용량은 5,384.62mg/회이며, 중앙값은 4,000.00mg/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속 세정제 사용자 26명 중 4명(63.6%)은 금속 세정제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장갑을 착용하지 않는다고 응답하였다.
(xiv) 배수구 세정제
응답자 3,333명 중 477명(14.3%)이 배수구 세정제를 사용한다고 응답하였다. 배수구 세정제를 사용한다는 응답은 30대 여성(24.4%, 128명)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 달 평균배수구 세정제 사용횟수는 1.56회로 나타났다. 배수구 세정제를 월 1회 사용하는 사람이 74.0%(353명)로 가장 많았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69.8%, 333명)은 배수구 세정제를 주로 화장실에 사용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응답자의 대부분(93.1%, 444명)은 배수구 세정제를 주로 원액을 그대로 사용한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물에 희석하여 사용한다는 응답은 6.9%(33명)로 조사되었다. 1회 평균 배수구 세정제 사용시간은 35.58분/회였다.
응답자의 1회 평균 배수구 세정제 사용량은 378,497.31mg/회이며, 중앙값은 263,125.00mg/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배수구 세정제 사용자 477명 중 201명(42.1%)은 배수구 세정제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장갑을 착용하지 않는다고 응답하였다.
(xv) 구두약
응답자 3,333명 중 363명(10.9%)이 구두약을 사용한다고 응답하였다. 구두약을 사용한다는 응답자는 60대 이상 남성(27.2%, 25명)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 달 평균 구두약 사용횟수는 1.39회로 나타났다. 구두약을 월 1회 이하 사용하는 사람이 70.8%(257명)로 가장 많았다. 1회 평균 구두약 사용시간은 6.38분/회였다. 응답자의 1회 평균 구두약 사용량은 130.44 mg/회이며, 중앙값은 100.00mg/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두약 사용자 363명 중 104명(28.7%)은 구두약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장갑을 착용하지 않는다고 응답하였다.
(3) 소독살균제류
(i) 물때 제거제
응답자 3,333명 중 355명(10.7%)이 물때 제거제를 사용한다고 응답하였다. 물때 제거제를 사용한다는 응답자는 30대 여성(18.9%, 99명), 40대 여성(15.9%, 152명), 50대 여성(12.3%, 72명)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한 달 평균 물때 제거제 사용횟수는 1.45회로 나타났다. 1회 평균 물때 제거제 사용시간은 8.73분/회였다. 응답자의 1회 물때 제거제사용량은 5,948.87mg/회이며, 중앙값은 4,750.00mg/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물때 제거제사용자 355명 중 90명(25.4%)은 물때 제거제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장갑을 착용하지 않는다고 응답하였다.
(ii) 곰팡이 제거제
응답자 3,333명 중 532명(16.0%)이 곰팡이 제거제를 사용한다고 응답하였다. 곰팡이 제거제를 사용한다는 응답자는 30대 여성(27.0%, 142명)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 달 평균 곰팡이 제거제 사용횟수는 1.02회로 나타났다. 1회 평균 곰팡이 제거제 사용시간은 8.87분/회였다. 응답자의 1회 평균 곰팡이 제거제 사용량은 13,302.26mg/회이며, 중앙값은 9,610.00mg/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곰팡이 제거제 사용자 532명 중 136명(25.6%)은 곰팡이 제거제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장갑을 착용하지 않는다고 응답하였다.
(iii) 화장실 약품 소독제
응답자 3,333명 중 364명(10.9%)이 화장실 약품 소독제를 사용한다고 응답하였다. 화장실 약품 소독제를 사용한다는 응답자는 40대 여성(15.8%, 151명)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 달 평균 화장실 약품 소독제 사용횟수는 4.25회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절반이상(63.5%, 231명)은 화장실 약품 소독제를 물에 희석하여 사용한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원액을 그대로 사용한다는 응답은 36.5%(133명)로 조사되었다. 1회 평균 화장실 약품소독제 사용시간은 11.48분/회였다. 응답자의 1회 평균 화장실 약품 소독제 사용량은 109,668.00mg/회이며, 중앙값은 106,400.00mg/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실 약품 소독제 사용자 364명 중 41명(11.3%)은 화장실 약품 소독제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장갑을 착용하지 않는다고 응답하였다.
(iv) 애완동물 소독제
응답자 3,333명 중 66명(2.0%)이 애완동물 소독제를 사용한다고 응답하였다. 애완동물소독제를 사용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15-19세 여성(4.0%, 3명), 15-19세 남성(2.8%, 2명), 40대 여성(2.6%, 25명)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한 달 평균 애완동물 소독제 사용횟수는 2.81회로 나타났다. 1회 평균 애완동물 소독제 사용시간은 6.55분/회였다. 응답자의 1회 평균 애완동물 소독제 사용량은 6,060.00mg/회이며, 중앙값은 6,600.00mg/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애완동물 소독제 사용자 66명 중 43명(65.2%)은 애완동물 소독제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장갑을 착용하지 않는다고 응답하였다.
(v) 실내용 소독제
응답자 3,333명 중 2,039명(61.2%)이 실내용 소독제를 사용한다고 응답하였다.
○ 화장실: 응답자 2,039명 중 1,881명(92.3%)이 실내용 소독제를 화장실에 사용한다고 응답하였다. 한 달 평균 실내용 소독제 사용횟수는 1.23회로 나타났다. 1회 평균 실내용 소독제 사용시간은 10.25분/회였다. 응답자의 1회 평균 실내용 소독제(화장실) 사용량은 11,119.13mg/회이며, 중앙값은 5,950.00mg/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절반이상(73.5%, 1382명)은 화장실 약품 소독제를 물에 희석하여 사용한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원액을 그대로 사용한다는 응답은 26.5%(499명)로 조사되었다. 1회 평균 희석률은 10.21이었다. 실내용 소독제 사용자 1,881명 중 109명(5.8%)은 실내용 소독제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장갑을 착용하지 않는다고 응답하였다.
○ 변기: 응답자 2,039명 중 1,739명(85.3%)이 실내용 소독제를 변기에 사용한다고 응답하였다. 응답자의 대부분이 실내용 소독제를 변기에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달 평균 실내용 소독제 사용횟수는 1.30회로 나타났다. 1회 평균 실내용 소독제 사용시간은 7.34분/회였다. 응답자의 1회 평균 실내용 소독제(변기) 사용량은 9,120.81mg/회이며, 중앙값은 5,950.00mg/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절반이상(55.2%, 960명)은 원액을 그대로 사용한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물에 희석하여 사용한다는 응답은 44.8%(779명)로 조사되었다. 1회 평균 희석률은 10.88이었다. 실내용 소독제 사용자 1,739명 중 182명(10.5%)은 실내용 소독제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장갑을 착용하지 않는다고 응답하였다.
○ 주방: 응답자 2,039명 중 537명(26.3%)이 실내용 소독제를 주방에 사용한다고 응답하였다. 응답자의 대부분이 실내용 소독제를 주방에 사용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달 평균 실내용 소독제 사용횟수는 1.37회로 나타났다. 1회 평균 실내용 소독제 사용시간은 7.89 분/회였다. 응답자의 1회 평균 실내용 소독제(주방) 사용량은 7,087.70 mg/회이며, 중앙값은 5,950.00 mg/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절반이상(62.8%, 337명)은 물에 희석하여 사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원액을 그대로 사용한다는 응답은 37.2%(200명)로 조사되었다. 1회 평균 희석률은 12.19이었다. 실내용 소독제 사용자 537명 중 61명(11.4%)은 실내용 소독제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장갑을 착용하지 않는다고 응답하였다.
(4) 페인트류
(i) 브러쉬형 유성 페인트
응답자 3,333명 중 11명(0.3%)이 브러쉬형 유성 페인트를 사용한다고 응답하였다. 1년평균 브러쉬형 유성 페인트 사용횟수는 1.00회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36.4%는 마당(4명)에서 주로 브러쉬형 유성 페인트를 사용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응답자의 45.5%는 벽과 문(5명)에 주로 브러쉬형 유성 페인트를 사용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응답자의 절반이상(63.6%, 7명)은 브러쉬형 유성 페인트를 주로 봄에 많이 사용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1회 평균 브러쉬형 유성 페인트 사용시간은 42.45분/회였다. 응답자의 1회 평균브러쉬형 유성 페인트 사용량은 588,907.18mg/회이며, 중앙값은 561,350.00mg/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브러쉬형 유성 페인트 사용자 11명 전원이 브러쉬형 유성 페인트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장갑을 착용 한다고 응답하였다. 54.5%(6명)가 브러쉬형 유성 페인트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마스크를 착용 한다고 응답하였다. 응답자 중 전원이 브러쉬형 유성 페인트를 사용 시 창문을 개방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ii) 브러쉬형 수성 페인트
응답자 3,333명 중 31명(0.9%)이 브러쉬형 수성 페인트를 사용한다고 응답하였다. 1년평균 사용횟수는 1.23회였다. 응답자의 51.6%는 거실(16명)에 주로 브러쉬형 수성 페인트를 사용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응답자의 48.4%는 가구(15명)에 주로 브러쉬형 수성페인트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절반정도(45.2%, 14명)는 브러쉬형 수성페인트를 주로 여름에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1회 평균 브러쉬형 수성 페인트 사용시간은 87.68분/회였다. 응답자의 1회 평균 브러쉬형 수성 페인트 사용량은 1,730,756.10mg/회이며, 중앙값은 1,438,700.00mg/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자 31명 중 3.2%(1명)는 브러쉬형 수성 페인트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장갑을 착용 하지 않는다고 응답하였다. 41.9%(13명)가 브러쉬형 수성 페인트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마스크를 착용한다고 응답하였다. 전원이 브러쉬형 수성 페인트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마스크를 착용한다고 응답하였다.
(iii) 스프레이형 수성 페인트
응답자 3,333명 중 18명(0.5%)이 스프레이형 페인트를 사용한다고 응답하였다. 1년 평균 스프레이형 페인트 사용횟수는 1.11회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38.9%는 거실(7명)에 주로 스프레이형 페인트를 사용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응답자의 절반이상(66.7%, 12명)은 스프레이형 페인트를 주로 봄에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1회 평균 스프레이형 페인트 사용시간은 21.03분/회였다. 응답자의 1회 평균 스프레이형 페인트 사용량은 289,242.75 mg/회이며, 중앙값은 261,714.29mg/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자 18명 중 83.3%(15명)가 스프레이형 페인트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장갑을 착용한다고 응답하였다. 27.8%(5명)가 스프레이형 페인트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마스크를 착용 한다고 응답하였다. 94.4%(17명)이 스프레이형 페인트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마스크를 착용 한다고 응답하였다.
2. 신규노출계수 검증을 위한 가정방문 실측조사
가. 연구 목적
설문조사를 통해 얻은 소비자 제품 사용 행태를 방문조사를 통해 조사한 것과 비교하여 조사의 신뢰도를 높인다.
나. 연구 방법
(1) 대상가구 선정
수도권 설문조사 1,239가구(서울 524, 인천 135, 경기도 580 가구)에 한해 2차례 방문조사 동의 여부 확인 후 동의한 가구 중 면접조사 데이터가 검증된 가구의 리스트를 추출한다. 100가구를 최종 목표로 하여 2차 방문조사가 이루어지지 못할 경우를 대비하여 1차 방문조사의 목표를 120가구로 하였다.
(2) 가정 내 사용하는 소비자 제품의 조사·측정방법
(가) 2차례 방문하여 용기의 무게의 차이를 이용하여 대상제품의 사용량을 계산
국외에서 진행한 조사와 같이, 1개월 간격으로 각 가정에 2차례 방문하여 제품의 무게를 측정하였다. 이를 통해 1회 방문과 2회 방문 사이에 사용된 소비자 제품의 사용량을 계산할 수 있다. 방문조사는 2주–2달에 걸쳐 이루어졌다. 조사된 용기포함 질량들의 차이와 2회 방문조사 기간의 차이를 통해 1일 사용량을 알아볼 수 있었으며, 해당조사기간 사용량을 알 수 있었다. 2차 측정 시 다른 제품으로 바뀌거나, 같은 제품이라도 리필품 등을 이용하여 새로 채운 용량을 알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한 전·후 비교 가능한 제품의 수와 1회 사용량 평균을 제시하였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에 미국과는 달리 용기 자체의 용량이 작고, 한 제품에 대한 충성도가 높기보다는 세일, 묶음 상품 등 저렴한 물품을 찾는 경우가 많아 용기 포함 질량의 변화를 추적하기 어려운 제한점이 있었다.
(나) 1회 사용량을 직접 측정
소비자 제품의 1회 사용량을 연구대상자가 직접 계량 접시에 덜어내게 하여 연구자가 무게를 측정한 방법이다. 1회 방문 시와 2회 방문 시의 1회 사용량 차이가 크게 없어 비교적 정확성이 높은 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 이번 조사대상에 포함된 소비자제품은 화장품류, 세정제류, 소독살균제류, 페인트류의 4가지이나, 방문 대상가구에서 페인트를 ‘사용함’으로 응답한 경우는 없었기 때문에 화장품류, 세정제류, 소독살균제류에 한해 방문조사 하였다. PASW version 18.0 (SPSS Inc.)를 사용하여 자료의 정규성을 확인하였으며, 산술평균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3) 설문조사와의 비교
방문조사는 서울과 경기도에서 실시하였으므로 방문조사 시 응답자 수가 20명이 넘는 것에 한하여, 설문조사의 서울·경기도의 결과와 방문조사 결과를 비교하였다.
다. 연구결과
(1) 인구학적 특성
본 방문 대상자 총 100명 중 남성이 6명(6%), 여성이 93명(93%), 무응답 1명(1%)으로,여성이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연령별로는 30대가 35%로 가장 많았으며, 40대(33%), 50 대(19%), 60대 이상(6%), 20대(6%), 무응답(1%)의 순이었다. 방문조사는 설문조사 상에서 응답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서울·경기지역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서울지역이 45% 경기지역이 54%, 무응답 1%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평균 신장은 160.93cm이며 평균 체중은 56.53kg이었다. 대상자의 학력은 대학교 재학 이상 60%, 고졸 37%, 중졸 이하 2%, 무응답 1% 순으로 조사되었다. 방문조사 응답자의 대부분(87%)이 기혼자였으며, 그 외에 미혼(10%), 사별(1%), 동거(1%), 무응답(1%)로 조사 되었다. 월평균 소득은 00-400만원 미만이 27%로 가장 높았다.
(2) 환경 노출력
본 방문조사 응답자의 65%는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으며, 다세대주택/연립/빌라는 18%, 단독주택/다가구주택은 13%, 상가주택은 3.0%가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0평 이상 30평 미만 거주자가 49%로 가장 높았다. 가구원 수는 응답자의 절반가량(48.0%)은 4명인 것으로 조사 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3명(28%), 5명(14%)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여름철 평균 환기시간은 16.22시간, 겨울철 평균 환기 시간은 1.58시간으로 여름철의 환기 시간이 훨씬 긴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부분의 응답자가 실내에서 애완동물을 기르지 않는(91.8%) 가운데, 애완동물을 기르는 경우는 개(5%)가 있었다.
(3) 소비자제품 노출력
1) 화장품류
화장품류의 1회 평균 사용량은 샴푸 4,714 ± 2,300 mg/회, 바디클렌져 4,493 ± 2,277 mg/회, 린스 4,095 ± 2,532 mg/회, 치약 1,254 ± 707 mg/회, 세안제 1,240 ± 1,024 mg/회로 조사되었다.
2) 세정제류
세정제류의 1회 평균 사용량은 배수구 세정제 76,925 ± 80,287 mg/회, 가루형 세탁용 합성세제(가루세제) 47,808 ± 32,973 mg/회, 액상형 세탁용 합성세제(액체세제) 46,741 ± 24,408 mg/회, 액체형 화장실 세정제 23,548 ± 24,092 mg/회, 변기 세정제 15,271 ± 13,229 mg/회, 바닥세정제 11,200 ± 10,220 mg/회, 유리 세정제 8,711 ± 15,614 mg/회, 스프레이형 화장실 세정제 4,809 ± 3,345 mg/회, 부엌용 합성세제(주방세제) 3,707 ± 2,993 mg/회, 섬유탈취제 2,641 ± 2,000 mg/회, 정전기 방지제 1,900 mg/회로 조사되었다.
라. 가정방문 설문조사와 실측조사의 소비자제품 사용량 비교
서울·경기 지역 전체의 설문조사와 방문조사를 비교한 결과 대체적으로 사용량의 ratio 가 0.7∼1.4 사이에 있어 설문조사가 비교적 정확함을 알 수 있게 해주나, 실내용 소독제의 경우 쓰임이 다양하여, 실측 시 실제 사용량보다 적게 계량 되는 경향을 보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방문조사 참여 100가구의 설문조사와 방문조사를 비교한 결과 대체적으로 사용량의 ratio가 0.7∼1.4 사이에 있어 설문조사가 비교적 정확함을 알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ratio 1.0에 근접하는 경우가 서울·경기 지역 전체 설문조사와의 비교에서보다 많아 설문조사 결과와 방문조사 결과의 일치성을 더 나타내는 것으로 사료된다.
3. 화장품류에 대한 기존 노출계수와의 비교
2008년도에 실시한 소비자 노출평가 기반구축을 참고로 하여 화장품류에 한해 성별 사용비율과 사용빈도, 사용시간, 사용량을 비교하였다. 세안제의 경우 본 연구에서 남·여 사용비율 모두 낮았으나 사용빈도는 2008년 연구보다 약 300회/년, 사용시간은 0.4min 많았다. 치약의 경우 본 연구에서 남·여 사용비율 모두 높았으며 사용빈도는 약 50회/년 낮았고, 사용시간은 0.3min 높았으며, 사용량은 비슷하였다. 샴푸의 경우 남성의 사용비율이 다소 낮았으며 여성은 비슷하였다. 사용빈도는 약 60회/년 높았으며 사용시간은 1min, 사용량은 0.3g 높았다. 린스의 경우 남·여 사용비율 모두 낮았고 남성이 더 큰 비율로 낮았다. 사용빈도는 약 100회/년 높고, 사용시간은 1min 높았으며, 사용량은 1g 적었다. 바디클렌저는 본 연구에서 남·여 모두 낮았고, 남성이 더 큰 비율로 낮았다. 사용빈도는 약 100회/년 높았으며, 사용시간은 비슷하였고, 사용량은 2g 적었다. 2008년도의 조사는 인터넷 기반으로 이루어져 상대적으로 젊은층이 조사대상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임. 때문에 사용여부에 있어 2008년도의 남성이 전반적으로 높은 비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2008년도 자료는 보고서만을 참조했기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거나 낮음을 판단할 수는 없으나, 2012년을 기준으로 할 때, 남성의 사용여부는 낮고 여성의 사용여부도 다소 낮은 경향을 보인다. 사용빈도와 사용시간은 2012년이 전체적으로 높은 경향을 보이고, 사용량은 비슷하다고 사료된다.
(출처 : 요약문 33p)
Exposure factors of various consumer products have been developed in Korea. Such exposure factors are needed for newly proposed chemical regulation in Korea.
Since use patterns of consumer products in Korea are different, national database for exposure factors is needed. Exposure factors of vario
Exposure factors of various consumer products have been developed in Korea. Such exposure factors are needed for newly proposed chemical regulation in Korea.
Since use patterns of consumer products in Korea are different, national database for exposure factors is needed. Exposure factors of various consumer products including cosmetics, cleaning products, infection control products and pest control products were determined recently. Information of the exposure factors included use frequency, use period, and product amount per use. In 2012, exposure factors of some consumer products like cosmetics, cleaning products, and laundry products were determined by home visiting survey of 2,500 households using questionnaires.
The households were randomly selected from national population database. The most frequently used cosmetics were toothpaste (2.42 per day, 2.64 min per use, 893.53 mg per use) and cleansing form (1.62 per day, 2.91 min per use, 1,075.87 mg per use). The most frequently used cleaning products were dish washing products (2.3 per day, 9.26 min per use, 5,805.29 mg per use). The most frequently used laundry products were detergent powders (3.56 per week, 0.57 min per use, 73,844.43 mg per use). Age- and gender-specific user proportions for consumer products were also determined. Accuracy of exposure factors was evaluated by field survey of 100 households in metropolitan areas. Use frequency and amount of use were measured during home visit by research staff. Use frequency and amount of use of questionnaire and home visit were similar except disinfectant cleaning solution. The home visiting survey using questionnaires can provide accurate exposure factors of many consumer products.
(출처 : Abstract 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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