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 운영결과 낙본B1(골포천) 둥 조사대상 62개 지점에 대한 2012년도 단위유역 모니터링사업 수질 및 유량측정 운영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측정망 운영 개요 2012년 낙동강수계 단위유역 모니터링사업은 단위유역모니터링 62개 지점을 대상으로 38회/년('12년 1월~12월) 실시하도록 계획하였다. 월별 평균 2~4회 측정을 실시하였으며, 월말 기준으로 낙동강 유량측정 그룹에 대한 회차 완성을 통한 월별평균자료 산출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유량조사는 2012년에는 국토해양부 중복지점 최종 협의 후
IV. 운영결과 낙본B1(골포천) 둥 조사대상 62개 지점에 대한 2012년도 단위유역 모니터링사업 수질 및 유량측정 운영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측정망 운영 개요 2012년 낙동강수계 단위유역 모니터링사업은 단위유역모니터링 62개 지점을 대상으로 38회/년('12년 1월~12월) 실시하도록 계획하였다. 월별 평균 2~4회 측정을 실시하였으며, 월말 기준으로 낙동강 유량측정 그룹에 대한 회차 완성을 통한 월별평균자료 산출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유량조사는 2012년에는 국토해양부 중복지점 최종 협의 후 남강A2(임천) 지점에 대하여 수위관측을 실시하고 환산유량을 제공받으며 단위유역의 시·도 요구지점인 회천Aa를 추가하여 총 62개 지점에 대하여 수질 및 유량조사를 실시하였다. 2012년에는 연간 총 2356회 중에서 2345회 유량실측을 수행하였다. 이는 연간 계획대비 실적이 99.53%에 해당하는 것으로 주요 결측 요인은 동절기 하천결빙에 따른 것이다.
2. 낙동강수계 수질현황 단위유역 모니터링사업 지점의 수질측정결과를 종합하여 분석한 결과 BOD 평균농도는 1.0~1.9 mg/L로 하천생활환경기준에 의한 BOD 기준에 준하여 총 62개 지점 중 Ia(매우좋음)는 36개, Ib(좋음) 15개, II(약간좋음) 4개, III(보통) 7개로 나타났다. TP 평균농도는 0.016~0.248 mg/L의 범위로 하천생활환경기준에 의한 TP기준에 준하여 la~V(매우좋음~약간나쁨)등급으로 조사되었다. 총 62개 지점 중 Ia(매우좋음)는 5개, Ib(좋음) 15개, II(약간좋음) 25개, III(보통) 15개, IV(약간나쁨) 2개로 나타났다. 낙본E1(봉곡천) 지점은 BOD, TP 기준에 의하여 III, IV등급으로 나타났으며, 낙본GI(하빈천) 지점은 두항목 모두 III등급으로 조사되었다. 낙본E1(봉곡천)의 경우 유량이 적고 수위가 낮은 지점으로 인근에 위치한 상가의 미처리된 방류수와 정체수역 등이 수질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BOD, TP는 연중 큰 변동 폭을 보이며 BOD 연평균 1.4 mg/L, TP 연평균 0.073mg/L 수준으로 나타났다. 낙본G1(하빈천) 지점은 BOD 연평균 4.5 mg/L, TP 0.167mg/L 수준으로 하천 상류의 하천정비공사와 유역 내 위치한 축사, 농경지 등이 수질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단위유역 낙본묘와 낙본G의 BOD는 III등급으로 나타났으며, TP의 경우 각각 IV, III등급으로 나타났다.
3. 항목별 분포 특성 단위유역 모니터링사업 62개 지점에 대해 연 38회 이상 수질분석결과를 이용하여 항목별 분포 특성을 조사하였다. 단위유역 모니터링사업 지점의 BOD 중앙값은 0.3~4.5mg/L 범위를 나타내고 있으며 낙본G1(하빈천) 지점은 상류의 하천정비공사로 인해 바닥에 침전된 퇴적물 교란과 낙동강 배수영향으로 정체수역이 형성되어 BOD가 월평균 1.2~8.0 mg/L 범위로 다른 지점보다 높게 나타났다. 낙본E1(봉곡천) 지점의 경우 상가가 인접해있는 지점으로 미처리된 방류수와 정체수역 등으로 인해 평균 4.9mg/L의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단위유역 모니터링사업 지점의 TN 중앙값은 0.571~6.550 mg/L 범위로 나타났다. 내성천 중권역에 위치한 소하천 내성B1(석관천) 지점의 경우 중앙값은 6.550 mg/L 수준으로 다른 지점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농도분포는 4296~9.197 mg/L 범위를 보였다. 이는 상류 하천 정비공사 등으로 인한 하상교란과 강우로 인한 기타 오염물질유입 등에 의해 증가한 것이라 판단된다. TP의 중앙값은 0.010〜0.211 mg/L의 범위를 나타냈으나, 전반적으로 0.058 mg/L 수준으로 낮은 농도의 밀집 분포를 보였다. 낙본E1(봉곡천), 금호C1 (욱수천), 차천, 토평천2, 계성천, 주천강, 화포천, 양산천3 지점이 다른 지점에 비하여 다소 높은 0.071~0.211 mg/L의 중앙값을 나타내고 있다. 낙본E1(봉곡천) 지점의 경우 전반적으로 수질오염도가 넓은 분포를 보였다. 이는 하천유역에 인접해 있는 상가와 그로 인한 미처리된 방류수, 정체수역 등이 수질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낙본G1(하빈천) 지점 역시 수질이 넓은 분포를 나타내었는데 이러한 결과는 하천정비공사로 인한 하상교란과 하천바닥의 퇴적물질 교란 및 강우 시 토사유출로 인하여 오염물질이 하천에 유입되어 수질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4. 지점별 수질변화특성 총 62개 낙동강수계 단위유역 모니터링사업 지점의 수질은 하천생활환경기준에 준하여 BOD 1.0 mg/L 이하의 매우 좋음 등급이 36개 지점으로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질을 나타내었다. 축사, 과수원 등의 오염원이 밀집된 내성A1(토일천), 내성B1(석관천), 내성 B2(옥계천) 지점의 경우 TN 3.941~6.502 mg/L, TP 0.050~0.106 mg/L로 항목이 다른 지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하천정비공사로 강우 시 토사유출에 의한 오염물질 유입이 예상되는 낙본G1(하빈천) 지점의 경우 BOD 연평균 4.5 mg/L, TP 연평균 0.167 mg/L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하천유역 인근에 위치한 상가의 미처리된 방류수 및 정체수역 등이 수질에 영향을 미치는 낙본E1(봉곡천) 지점은 BOD 연평균 4.9 mg/L, TP 연평균 0.248mg/L 수준으로 높게 나타났다. 낙본G1(하빈천)과 낙본E1(봉곡천) 지점은 하천유역에 영향을 미치는 공사와 지점 특성으로 인해 수질의 변동 폭 또한 크므로 계속적인 관찰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5. 정도 높은 실측유량성과 확보 유량 측정방법과 산정방법은 수질오염공정시험법, 수문관측매뉴얼 등 일반적인 유량측정 방법을 준용하였으며, 구체적인 유량측정 기준은 국제표준화기구(ISO), 세계기상기구(WMO), 미국지질조사국(USGS), 일본수문관측 등 유량측정에 관한 국외 자료와 과학기술부/건설교통부 수자원의 지속적 확보 기술개발 사업단에서 발간한 하천유량측정지침(2004) 및 국토부 유량조사 과업지시서 등 국내자료에서 제시하는 지침을 최대한 준수하여 수행하고, 일상적인 검증과정(현장팀과 내부 품질관리팀)을 통해 측정시의 문제점을 개선함에 따라 보다 정도 높은 유량측정성과를 확보 할 수 있었다. 환경부 유량측정방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매 측선마다 수심과 유속을 동시에 측정 ○ 기준의 강화에 따른 유속 측선수의 확대 ○ 유속계를 이용한 측정시 측정시간의 확대 ○ 최대구간유량비의 축소 ○ 유량 산정 방법의 통일과 개선을 통한 정확도 제고 ○ 유량측정성과의 불확실도 분석에 따른 정확도 개선 이러한 측정방법을 적용한 결과 실측 유량측정을 실시한 61개 지점(1개 지점은 국토부 중복) 대부분의 성과에서 측선수 기준(평균 29개 이상) 및 측정시간 기준(평균 100초 이상)을 대부분 만족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6. 유량측정성과의 질적 수준 향상 환경부 현장조사는 매일 일상적으로 이루어진다. 이에 현장 측정자가 측정한 결과를 이용하여 현장에서 곧바로 유량을 산정하여 기왕의 측정성과와의 유량비교를 통한 측정성과의 정도에 대한 1차 확인을 하게 된다. 그리고 내업 시 좀 더 세밀한 분석 작업을 통해 2차 확인 과정을 일상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이후 내부 품질관리팀에 의한 자료 검증 및 확인 작업을 거쳐 3차로 유량자료 확정작업을 거치게 된다. 이러한 유량측정과 산정결과의 3차에 걸친 중복확인, 검토과정의 일상적인 수행을 통해 측정방법의 보완, 산정 과정의 오류 등을 검토하여 문제점을 보완해 나감으로써 측정과 산정 과정에서의 정확도를 재고함으로써 유량자료의 수준을 보다 향상시켰다.
7. 유량측정 성과에 대한 불확실도 분석 유량 측정성과에 대한 불확실도 분석을 통하여 오차로 표현되는 통계적인 추정치를 예측함으로써 신뢰도를 제고하였다. 측정지점의 수면폭, 유속, 측선수, 측정시간, 구간유량배분 등 유량산정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인자들을 양호한 수준으로 유지함으로서 불확실도는 전체 평균 5.9%의 결과 값을 나타낸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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