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 National Institute of Environmental Research
등록번호
TRKO201800001108
DB 구축일자
2019-04-20
초록▼
IV. 운영결과 낙본A 등 조사대상 46개 지점에 대한 2012년도 오염총량관리를 위한 유량측정망 운영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유량측정망 운영 개요 2012년 낙동강수계 오염총량관리를 위한 유량측정은 오염총량관리 단위유역 말단 및 경계 41개 지점(51개소)과 시·도 요구 경계 5개 지점(5개소) : 총 46개 지점(총 56개소)에 대해 38회/년 실시하도록 계획하였다. 여기서 세부적으로 국가/총량측정망 통합운영에 따른 국가수질측정망 주요지점 6개 지점은 1월 1일부터 주 1회 유량자료 생산에 따라 48회/
IV. 운영결과 낙본A 등 조사대상 46개 지점에 대한 2012년도 오염총량관리를 위한 유량측정망 운영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유량측정망 운영 개요 2012년 낙동강수계 오염총량관리를 위한 유량측정은 오염총량관리 단위유역 말단 및 경계 41개 지점(51개소)과 시·도 요구 경계 5개 지점(5개소) : 총 46개 지점(총 56개소)에 대해 38회/년 실시하도록 계획하였다. 여기서 세부적으로 국가/총량측정망 통합운영에 따른 국가수질측정망 주요지점 6개 지점은 1월 1일부터 주 1회 유량자료 생산에 따라 48회/년 실시하도록 계획하였으며, 주요지점 조사에 따른 물수지 및 간접유량산정 등에 필요한 추가조사 6개 지점에 대해서도 48회/년 실시하도록 계획하였다.
월별 평균 2~4회 측정을 실시하였으며, 월말 기준으로 낙동강 유량측정 그룹에 대한 회차 완성을 통한 월별평균자료 산출이 가능하도록 개선하였다. 2012년에는 국토해양부 중복지점 최종 협의 후, 아래 표와 같이 총 45개 지점(총 55개소)에 대한 유량조사를 실시하였다.
2012년에는 연간 총 1,868회 중에서 1,881회 유량실측을 수행하였다. 이는 연간 계획대비 실적이 100.7%에 해당하는 것이다. 주요 결측 요인은 동절기 하천결빙 및 폭설(6회) 및 홍수기 태풍(3회) 총 9회(0.5%)가 발생하였다. 이와 같이 계획 대비 실적이 100%이상으로 상회하는 것은 2012년 1월초 하천결빙 및 폭설로 인한 결측 및 8월과 9월 태풍 볼라벤과 산바로 인한 결측이 많이 발생함에 따라 11월과 12월 계획상 3회 조사를 4회 조사로 추가 편성한 결과라고 하겠다.
2. 정도 높은 실측유량성과 확보 유량 측정방법과 산정방법은 수질오염공정시험법, 수문관측매뉴얼 등 일반적인 유량측정방법을 준용하였으며, 구체적인 유량측정 기준은 국제표준화기구(ISO ;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세계기상기구(WMO ; 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 미국지질조사국(USGS ; United States Geological Survey), 일본수문관측 등 유량측정에 관한 국외 자료와 과학기술부/건설교통부 수자원의 지속적 확보 기술개발 사업단에서 발간한 하천유량측정지침(2004) 및 국토부 유량조사 과업지시서 등 국내자료에서 제시하는 지침을 최대한 준수하여 수행하고, 일상적인 검증과정(현장팀과 내부 품질관리팀)을 통해 측정시의 문제점을 개선함에 따라 보다 정도 높은 유량측정성과를 확보 할 수 있었다. 환경부 유량측정사업의 주요 유량측정방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매 측선마다 수심과 유속을 동시에 측정 ○ 기준의 강화에 따른 유속 측선수의 확대 ○ 유속계를 이용한 측정시 측정시간의 확대 ○ 최대구간유량비의 축소 ○ 유량 산정 방법의 통일과 개선을 통한 정확도 제고 ○ 유량측정성과의 불확실도 분석에 따른 정확도 개선 이러한 측정방법을 적용한 결과 수동측정 35개 지점 대부분의 성과에서 측선수 기준(평균 30개 이상) 및 측정시간 기준(평균 80초 이상)을 대부분 만족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성과들은 사업초기인 2004년 자료와 비교해서 측선수와 측정시간이 1.5~2.0배정도 강화된 성과임을 알 수 있다. 이는 유량측정성과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판단된다.
3. 수위조사 유량측정지점에 설치된 보통수위표의 수위조사와 병행하여 유량 측정지점 상·하류 인근 국토부 T/M 수위국의 수위를 조사함으로서 대응수위자료를 확보하여 관측지점의 수위를 보완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관측 기간 동안의 수위와 유량을 산정하여 목표수질 설정지점의 기준유량인 10년 평균 저수량 산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4. 방류량 자료 조사 유량실측이 불가능한 남강C, 낙본M, 낙본N 지점의 유량산정을 위해 남강댐, 낙동강 하구언, 녹산수문의 일 방류량을 조사하여 해당 지점의 유량을 산정하였다. 특히, 낙본N(녹산수문) 지점은 수문 개방 시 유량즉정을 실시함으로서 제공 자료의 신뢰성을 검토하였다. 신뢰성 검토결과 수문 설치년도의 설비제원인 수문 최대(설계) 배수능력이 녹산 제1수문은 97 m3/sec,대, 녹산 제 2수문은 111 m3/sec,대에서, 실측 조사결과 녹산 제1수문은 12 m3/sec,대, 녹산 제 2수문은 30 m3/sec,대 정도 인 것으로 파악되어 녹산수문 일평균방류량을 산정하였다. 또한 낙동강수계 내 주요다목적댐(안동댐, 임하댐, 합천댐, 남강댐, 밀양댐)의 일 방류량을 조사하여 관측지점 상·하류 물수지 분석을 통해 방류량의 영향을 검토하였다.
5. 낙동강 보 유입량 및 방류량 자료 조사 및 주요지점 자동유량자료 수집 낙동강 본류 보 준공에 따른 하천유속의 저하로 인한 전통적인 유량조사방법인 유속계를 이용한 추내림 유량조사가 불가능함에 따라, 낙동강 주요지점에 설치 운영 중인 자동유량 측정시설(ADCP)의 실시간 유량자료와 8개 보 유입량 및 방류량 자료들을 활용하여 낙본C, 낙본D, 낙본F, 낙본I, 낙본J, 낙본K, 낙본L 지점들에 대한 유량을 산정하였다.
6. 유량측정성과 공인을 통한 유량자료의 품질향상 및 활용성 강화 하천법 제18조 및 같은법 제12조 시행령에 따라 수문자료의 품질을 확보하고 활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수문자료의 공인 및 저장·배포·활용 기준 고시에 따라 낙동강수계 주요 실측조사지점들에서 생산된 유량측정성과에 대한 측정기준 및 방법, 측정성과 결과분석들에 대한 자체평가를 실시하여 평가의견서, 결과서, 수문조사보고서, 평가결과 조치보고서, 수문조사연보 발간을 위한 전산자료를 표준 생산함에 따라, 객관적으로 품질이 향상된 유량자료에 대한 대외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같이 유량자료 품질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유량측정성과에 대한 측정기준 준수여부 평가를 위해 「실측유량자료 품질관리시스템」 2011년도에 웹상으로 개발하였으며, 2012년도에 C/S 프로그램으로 수정·보완하여 유량자료 기준평가의 객관성을 보다 향상 시킬 수 있었다.
7. 유량측정 성과에 대한 불확실도 분석 유량 측정성과에 대한 불확실도 분석을 통하여 오차크기로 표현되는 통계적인 추정치를 예측함으로써 신뢰도를 제고하였다. 측정지점의 하폭-유속 측선수, 측정시간, 구간유량배분 등 유량산정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인자들을 양호한 수준을 유지함으로서 불확실도는 전체평균 4.40%(본류평균 6.08%, 지류평균 4.16%)수준으로 5% 이내의 결과 값을 나타낸 것으로 분석되었다. 2006년 이후 측정된 유량측정설과의 불확실도 평균이 5%미만의 정도 높은 유량실측결과를 산정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8. 목자판 개·보수 및 하천횡단측량 유량은 연속적으로 측정이 불가능함으로 수위를 연속적으로 측정하여 적정 곡선식을 이용한 연속유량자료를 생산하기 때문에 단위유역별 기준수위 설치 및 관리는 중요한 작업이다. 이에 2004년 8월부터 단위유역에 대한 기준수위(보통수위표) 설치작업을 수행하여 추후 자동수위국이 설치될 경우 단위유역별 수위-유량자료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올해는 기존에 설치된 보통수위표 1개 지점의 개·보수 작업 및 수면부분의 이끼 및 이물질 등으로 목자판 수위 판독오류를 방지하고자 목자판 청소를 실시하였다. 또한, 유량측정 및 하천의 경년변화 및 수위-유량관계곡선식 개발을 위하여 60개 지점과 보설치 전후 24개 지점 총 84개 지점들에서 하천횡단측량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하천횡단측량 성과들은 국토부 자동수위국 지점에 대한 하천횡단측량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하여 추후 수위-유량관계 곡선식 개발에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9. 자동수위측정시설 설치 및 본격 운영 환경부는 낙본A 단위유역 경계지점인 대현교 지점과 황강A 단위유역 경계지점인 남하교 지점 등 종 2개 지점에 초음파 자동수위국을 설치하여 2012년부터 본격 운영 중에 있다. 이들 지점에서 생산된 수위자료 또한 수문자료의 공인 및 저장·배포·활용 기준 고시에 따른 공인작업을 거쳐 수문조사연보 발간을 위한 전산자료를 표준 생산하여, 수위 자료에 대한 대외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추후 본 지점들은 수위-유량관계곡 선식 개발 및 유황분석을 통한 유출량 분석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