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본 과제는 유도만능 줄기세포를 GABAergic 뉴런으로 분화를 유도하여 척수손상 동물모델에 이식하고 이에 따른 동물 신경세포의 전기생리학적 변화를 단일 세포 수준에서 관찰하고자 하는 연구이다.
본 과제를 통해 1차년도에 두 가지 종류의 통증 동물모델 (척수 손상 및 만성 긴축성 부상에 의한 통증모델) 제작 방법을 확립하고 통증 자극에 따른 행동을 관찰 하였으며, 2차년도에는 유도만능 줄기세포와 신경줄기세포를 GABAergic 뉴런으로 분화하여 통증 동물 모델에 이식했을 때 통증 조절 효과를 관찰하고자 하였다. 3차년도에는 전

본 과제는 유도만능 줄기세포를 GABAergic 뉴런으로 분화를 유도하여 척수손상 동물모델에 이식하고 이에 따른 동물 신경세포의 전기생리학적 변화를 단일 세포 수준에서 관찰하고자 하는 연구이다.
본 과제를 통해 1차년도에 두 가지 종류의 통증 동물모델 (척수 손상 및 만성 긴축성 부상에 의한 통증모델) 제작 방법을 확립하고 통증 자극에 따른 행동을 관찰 하였으며, 2차년도에는 유도만능 줄기세포와 신경줄기세포를 GABAergic 뉴런으로 분화하여 통증 동물 모델에 이식했을 때 통증 조절 효과를 관찰하고자 하였다. 3차년도에는 전기적 자극과 이식 된 세포에 따른 통증 모델의 행동 변화 및 단일 신경세포의 전기생리학적 신호를 관찰하고자 하였다.
통증 모델은 행동 검사에 따른 회피 반응 양상을 확인한 결과 일정하게 제작 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고, 통증 신호를 확인하기 위해 통증 모델에서 통증 신호와 관련 있는 신경 전달 물질인 GABA와 Glutamate 분비를 확인하였다. 통증 모델에서는 정상 동물모델에 비해 GABA와 Glutamate 농도가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것을 확인 하였다.
2, 3차년도에 수행한 세포 이식 및 전기자극에 따른 통증 행동양상 변화와 단일 센경세포 신호 관찰은 연구자의 숙련도와 동물 개체간의 차이로 유의한 결과를 도출 하지 못하였다.
이에 본 연구자는 본 과제에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자 유도만능 줄기세포로 뇌유사 장기체를 제작하여 중추성 통증을 유발하는 약물 등을 처리하고 in vitro 상에서 통증 모델을 제작, 이를 활용하여 단일 세포 수준에서 통증 자극에 따른 신호를 관찰하고자 해외 연구진과 협업하여 유사 장기체 개발 연구를 수행중에 있다.

(출처 : 요약문 4p)

목차 Contents

• 표지 ... 1
• 목차 ... 3
• Ⅰ. 연구결과 요약문 ... 4
• Ⅱ. 연구내용 및 결과 ... 5
• 1. 연구과제의 개요 ... 5
• 2. 국내외 기술개발 현황 ... 5
• 3. 연구수행 내용 및 결과 ... 5
• 4. 목표 달성도 및 관련 분야에의 기여도 ... 6
• 5. 연구결과의 활용계획 ... 7
• 6. 연구과정에서 수집한 해외과학기술정보 ... 7
• Ⅲ. 연구성과 ... 8
• 끝페이지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