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 연구개요
● 본 연구에서는 허혈-뇌관류 저하 치매 실험동물에서 세포사멸기전 중 하나인 자가포식 현상에 중점을 두고 병태생리 기전을 탐색하기로 함. 자가포식은 저산소증이나 영양분 결핍과 같은 환경에서 유발이 잘되며, 손상되거나 불필요한 세포 내 소기관 및 단백질을 리소좀을 통해 제거하거나 재활용 하는 기능을 하여 세포가 어려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짐5. 또한 자가포식은 세포사멸을 지연시켜 세포보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음6. 하지만 보고된 내용으로는 모순적 결과가 나오기도 하며 만성저혈류로

□ 연구개요
● 본 연구에서는 허혈-뇌관류 저하 치매 실험동물에서 세포사멸기전 중 하나인 자가포식 현상에 중점을 두고 병태생리 기전을 탐색하기로 함. 자가포식은 저산소증이나 영양분 결핍과 같은 환경에서 유발이 잘되며, 손상되거나 불필요한 세포 내 소기관 및 단백질을 리소좀을 통해 제거하거나 재활용 하는 기능을 하여 세포가 어려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짐5. 또한 자가포식은 세포사멸을 지연시켜 세포보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음6. 하지만 보고된 내용으로는 모순적 결과가 나오기도 하며 만성저혈류로 인한 혈관성 치매에서는 연구된 바 없음. 따라서 본 연구는 허혈-뇌관류 저하 치매의 실험동물모델에서 기전 연구 및 새로운 치료약물을 탐색하는 것을 목표로 함.

□ 연구 목표대비 연구결과
● 신경세포를 이용하여 혈관성 치매 동물모델 적용 가능 약물을 탐색.
- HT22 세포에 Cocl2로 인한 세포생존률 감소는 α-Lipoic acid에 의해 회복되었으며, 이러한 회복은 자가포식 억제제인 3-MA처리에 의해 감소되었고, E64d/PA 처리로 인해 세포생존률은 더욱 감소되었음.
● 혈관성 치매 동물모델의 행동검사 및 병태생리 기전 탐구
- 직경 0.18mm 인 microcoil을 이용하여 만성저혈류를 유도하여 혈관성 치매 동물모델을 제작함. 혈관성 치매 동물모델에서 인지기능 저하가 나타나며 이는 α-Lipoic acid에 의해 회복하였음.
● 혈관성 치매동물모델에서 자가포식의 역할 및 기전을 탐색
- α-Lipoic acid의 신경세포보호효과는 mTOR 억제와 p62 증가를 통해 자가포식 활성을 유도 하여 세포고사를 정체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음.

□ 연구개발결과의 중요성
● 혈관성 치매는 노령화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해결해야하는 숙제중 하나임. 하지만 혈관성 치매를 치료할 의학적 방법은 아직 없으며 순수한 혈관성 치매에 관한 연구도 부족함. 본 연구를 통해 α-Lipoic acid의 투여는 혈관성 치매 동물에서 유발된 자가포식을 더욱 유도 하여 세포사멸을 지연시킨 결과를 확인하였음. 이는 기초학문의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자가포식 조절을 이용한 치료제 개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결과임.

(출처 : 연구결과 요약문 3p)

목차 Contents

• 표지 ... 1
• 연구결과 요약문 ... 3
• 목차 ... 4
• 1. 연구개발과제의 개요 ... 4
• 2. 연구수행내용 및 연구결과 ... 5
• 3. 연구개발결과의 중요성 ... 8
• 4. 참고문헌 ... 9
• 5. 연구성과 ... 10
• 끝페이지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