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 연구개요
본 연구의 최종목표는
1) 간헐적 단식에 의한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치료 가능성을 분석하고,
2) 단식으로 인한 신경세포 및 별아교세포의 대사조절기전을 규명하여,
3) 궁극적으로 대사조절통한 미토콘드리아의 기능회복과 단식의 병용(combination)을 통한
새로운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법을 개발하고자 함

□ 연구 목표대비 연구결과
▶1차년도 (2019년): 간헐적 단식을 통한 퇴행성 뇌질환 치료 기술 개발
- AD에 적합하다고 알려져 있는 3xTg-AD 수컷6개월 마

□ 연구개요
본 연구의 최종목표는
1) 간헐적 단식에 의한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치료 가능성을 분석하고,
2) 단식으로 인한 신경세포 및 별아교세포의 대사조절기전을 규명하여,
3) 궁극적으로 대사조절통한 미토콘드리아의 기능회복과 단식의 병용(combination)을 통한
새로운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법을 개발하고자 함

□ 연구 목표대비 연구결과
▶1차년도 (2019년): 간헐적 단식을 통한 퇴행성 뇌질환 치료 기술 개발
- AD에 적합하다고 알려져 있는 3xTg-AD 수컷6개월 마우스를 사용하여 i) 간헐적 단식(intermittent fasting, IF), ii) 정상식이(standard chow, SC), 및iii) 고지방식이(high fat diet. HFD) 그룹으로 나누어 3개월동안 섭취하게 함. IF 식이 그룹은 격일제 단식(alternative day fasting) 적용
- 먹이 및 물의 섭취량 및 활동량 등 in vivo 생체모니터링을 시행함
- sacrifice 후 뇌 조직을 추출함

□ 연구개발결과의 중요성
-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인 뇌대사저하(hypometabolism)는 신경세포의 시냅스 구조를 파괴하며, 별아교세포 내 대사이상으로부터 기인하여 인지기능의 저하와 스트레스에 대한 유도반응을 억제시키고 질병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있음
- 이에 따라 대사 조절을 겨냥한 다양한 약물 개발 연구가 활발히 진행중이며, 대표적으로 AC-1202 (Ketasyn^TM)가 임상 2상 시험 중이고, 이 약물은 케톤체를 증가시키고 미토콘드리아 기능 향상을 조절한다고 알려짐
- 단식으로 몸 속의 포도당이 고갈되면 간에서는 지방산을 분해하여 케톤체를 생성하는데, 케톤체는 혈류를 통해 이동 후 뇌혈관장벽을 자유롭게 통과 후 뇌세포에 에너지를 제공하고 뇌를 활성화 할 수 있다고 밝혀졌으며, 케톤체 같은 단식에 의해 활성화되는 대사물질을 규명하려는 연구들이 진행중임
- 치매 환자의 존엄성과 개인에 따른 대사변화 및 생활습관 차이 등을 고려할 때, 대사조절 기반 미토콘드리아 기능 향상을 유도하는 약물을 발굴하고, 이를 단식과 병용하는 전략이 수립된다면,
1) 단식에 의한 위험성의 최소화
2) 뇌활성 기능 최대화
3) 성공적인 임상 적용을 위한 이론적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사료됨

(출처 : 연구결과 요약문 2p)

목차 Contents

• 표지 ... 1
• 연구결과 요약문 ... 2
• 목차 ... 3
• 1. 연구개발과제의 개요 ... 4
• 2. 연구수행내용 및 연구결과 ... 5
• 3. 연구개발결과의 중요성 ... 5
• 4. 참고문헌 ... 7
• 5. 연구성과 ... 8
• 끝페이지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