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SARS CoV-2의 침입과 관련된 세포 면역 체계의 반응과 변화를 이해하는 것이 지속되는 COVID 19 유행의 상황에서의 질병의 예후 예측, 중장기 진단 및 치료, 백신 반응 등 향후 연구에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자들은 코로나 폐렴환자의 19 임상코호트를 구축하였다. 51명의 코로나 폐렴 환자가 연구에 참여하였고, 여성이 24명 (47%), 평균연령은 58세였으며 17명이 경증군, 34명이 산소를 사용하는 중증폐렴 환자로 분류되었으며 2명(3.9%)이 사망하였다. 31명이 1개월 추적에 참여하였으며 3개월 추적을 진행 중이다.

SARS CoV-2의 침입과 관련된 세포 면역 체계의 반응과 변화를 이해하는 것이 지속되는 COVID 19 유행의 상황에서의 질병의 예후 예측, 중장기 진단 및 치료, 백신 반응 등 향후 연구에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자들은 코로나 폐렴환자의 19 임상코호트를 구축하였다. 51명의 코로나 폐렴 환자가 연구에 참여하였고, 여성이 24명 (47%), 평균연령은 58세였으며 17명이 경증군, 34명이 산소를 사용하는 중증폐렴 환자로 분류되었으며 2명(3.9%)이 사망하였다. 31명이 1개월 추적에 참여하였으며 3개월 추적을 진행 중이다. 1달째 추적 결과 48%의 환자들이 증상이 소실되었고, 18명(58%)이 직장으로 복귀할 수 있었다. 추적 환자들의 51.6%에서 한가지 이상의 증상을 호소(가장 흔한 증상은 기침, 전신위약감과 수면장애(16%), 우울 불안과 탈모(13%) 순이었음) 하였고 저선량 흉부 전산화단층촬영 검사를 추적한 결과 8명(25.8%)의 기존 병변이 1달째 완전 소실되었음을. 섬유화병변은 중증여부와 상관없이 비슷하나 양측성 잿빛유리음영(GGO)이 경증에서 33%, 중증68%에서 남아있음을 확인하였다. 폐기능 검사상 폐활량 자체(FVC)는 차이가 없었으나 폐확산능(DLCO)에 있어 경증군은 83.4%로 중증군은 74.3%로 감소하여 차이를 보이는 경향을 보였다. COVID-19 환자의 급성기 및 회복기 PBMC에서 SARS-CoV-2 특이 T세포 반응을 IFN-γ ELISPOT assay 및 AIM assay를 통해서 수행하였다. AIM assay로 측정한 결과로는 중증 환자 및 경증 환자 양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는데 이는 SARS-CoV-2 특이 T세포의 빈도는 양군간에 큰 차이가 없음을 시사한다. IFN-γ ELISPOT assay로 측정한 결과는 전반적으로 중증 환자에서 더 높게 나타남. 그리고 이러한 경향은 회복기에 더 뚜렷하게 나타났고 membrane 항원에 대해서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 종합해보면 경증 환자에 비해 중증 환자들은 SARS-CoV-2 T세포의 빈도는 유사할지라도 그 기능은 더 강하게 나타난다는 사실을 알 수 있고 이러한 양상은 회복기에 더 뚜렷하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중증 환자들이 회복 후에 SARS-CoV-2에 재 노출되었을 때 또는 백신접종시 더 강한 기억 T세포 반응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하게 하는 결과이다. 또한 바이러스 배양검사를 시행한 결과 최장 10일째 객담, 비인두 검체에서 바이러스배양이 확인되었고, Microneutralizing antibody test로 시행한 중화항체가 검사결과 모든 환자에서 증상발현후 7일째 중화항체가 유의하게 만들어지기 시작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단기간 적은 인원의 임상면역학 코호트 연구의 단점을 가지며 향후 장기 코호트로의 연계가 필요하다.

(출처 : 요약문 4p)

Abstract ▼

Understanding the cellular immune response against the SARS CoV-2 is extremely important to diagnose, treat disease and predict the response to the COVID 19 vaccine. So we established COVID 19 pneumonic patients clinico immunologic cohorts. Pneumonic patients were divied into severe and nonsevere gr

Understanding the cellular immune response against the SARS CoV-2 is extremely important to diagnose, treat disease and predict the response to the COVID 19 vaccine. So we established COVID 19 pneumonic patients clinico immunologic cohorts. Pneumonic patients were divied into severe and nonsevere group according to the Oxygen supplementation on admission. In total 51 patients were included in this study. PBMCs were collected early (3rd hospital day), convalescent phase(10-14th hospital days), 1 month after discharge and 3 month. Low dose chest CT scan, Pulmonary function test and laboratory tests were performed on each follow up day.
In total, 51 pneumonic COVID 19 patients of mean age 58 were enrolled in this study. Twenty four of them were female. Participants were consited with 17 mild pneumonic patients and 34 severe pneumonic patients defined by the need for oxygen supplimentation. Thirty one patients visited again and 48% of them didn’t have any symptoms related with COVID 19, and 18(58%) returned to their working fields on 1 month follow up. The most common remaining symptoms were cough, general weakness, sleep disturbance and alopecia in order. Low dose chest CT scan on 1 month follow up revealed ground glass opacity in 33%(mild) and 68%(severe) DLCO was more decreased in severe pneumonic patients group than mild group (64.3% vs 83.4%)
Activation-induced marker (AIM) assay after the stimulation of spike, membrane, and nucleocapsid antigen performed on the PBMC of early and convalescent phase showed no difference between CD4 and CD8 T cell response in mild and severe groups. On the other hands, IFN-γ ELISPOT assay revealed stronger response to the Spike, Membrane, Nucleocapsid proteins in the severe group than in the mild groups, which suggests that in severe pneumonic patients groups, which results show the numbers of T cells are similar, however their functions are enhanced, especially in convalescent phase.
Viral cultures were also performed from 28 patients 14 days consecutively. In total 219 specimens (82, nasopharyngeal; 85, sputum; 24, urine; 28, stool), 16 specimens from 5 patients resulted in growth of culturable, transmission competent virus within 10 days. Neutralizing antibody measured with microneutralization tests revealed all patients had antibody titer more than 1:40 on least 7th symptom day. These results revealed short-term consequences in small number of single cohort. Further long-term follow up cohort study is needed.

(source : Summary 6p)

목차 Contents

• 표지 ... 1
• 제출문 ... 2
• 목차 ... 3
• 요약문 ... 4
• Summary ... 6
• 학술연구개발용역과제 연구결과 ... 7
• 제1장. 최종 목표 ... 7
• 제2장. 국내외 기술 현황 ... 9
• 제3장 최종 연구 내용 및 방법 ... 11
• 제4장 최종 연구 결과 ... 14
• 제5장. 연구결과 고찰 및 결론 ... 45
• 제6장 연구성과 및 활용계획 ... 47
• 제7장 연구용역과제 진행과정에서 수집한 해외과학기술정보 ... 49
• 제8장 기타 중요변경사항 ... 49
• 제9장 연구비 사용 내역 및 연구원 분담표 ... 50
• 제10장. 참고문헌 ... 52
• 제11장 첨부서류 ... 53
• 끝페이지 ...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