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정보
주관연구기관 |
건국대학교 KonKuk University |
연구책임자 |
황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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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유형 | 최종보고서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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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월 | 2022-02 |
과제시작연도 |
2021 |
주관부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Ministry of Science and ICT |
연구관리전문기관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Institute of Information&Communications Technology Planning&Evaluation |
등록번호 |
TRKO202400004634 |
과제고유번호 |
1711141211 |
사업명 |
ICT진흥및혁신기반조성(R&D) |
DB 구축일자 |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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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디지털포용.정보격차.지능정보기술.디지털역량.디지털접근.Digital Inclusion.Digital Divide.Intelligent Information Technology.Digital Competence.Digital A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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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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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개발 목표 및 내용
◼ 최종 목표
○ 디지털포용 관련 국내외 정책 및 지수 조사
○ 디지털포용지수 측정개념 설계
○ 디지털포용지수 실태조사 표본설계
○ 디지털포용지수 시범조사(온라인조사)
○ 디지털포용지수 해석체계 수립 및 정책활용방안 제시
◼ 전체 내용
○ 연구 주요내용
1) 국내외 디지털 포용 관련 문헌조사를 통해 디지털포용 개념 구축
2) 디지털포용 지수의 구성개념 설계 : 국내 환경에 알맞은 디지털포용지수 개념모형 설정
3) 디지털포용 차원별 측정항목
□ 연구개발 목표 및 내용
◼ 최종 목표
○ 디지털포용 관련 국내외 정책 및 지수 조사
○ 디지털포용지수 측정개념 설계
○ 디지털포용지수 실태조사 표본설계
○ 디지털포용지수 시범조사(온라인조사)
○ 디지털포용지수 해석체계 수립 및 정책활용방안 제시
◼ 전체 내용
○ 연구 주요내용
1) 국내외 디지털 포용 관련 문헌조사를 통해 디지털포용 개념 구축
2) 디지털포용 지수의 구성개념 설계 : 국내 환경에 알맞은 디지털포용지수 개념모형 설정
3) 디지털포용 차원별 측정항목 개발
4) 디지털포용 실태조사의 표본설계 제안
5) 객관적이고 타당성을 갖춘 디지털포용지수 마련
6) 디지털포용지수를 시범산출하여 집단분류 및 정책 활용방안 제시
○ 주요 연구방법
1) 디지털포용 지수 프레임워크 구축을 위해 국내외 디지털포용 정책 관련 지수와 문헌연구를 진행
- 디지털 포용지수의 구성개념은 크게 태도(Attitude), 접근성(Accessibility), 가용성(Affordability), 역량(Skill), 디지털 기술 활용(Usage)으로 구분되고 있음
-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포용지수의 프레임워크를 크게 1차원적 디지털 격차(first-level digital divide), 2차원적 디지털 격차(second-level digital divide), 3차원적 디지털 격차(third-level digital divide)의 세차원으로 구조화함
- 1차원적 디지털 격차는 동기적 접근으로써의 태도, 물리적 접근, 가용성을 나타내며, 2차원적 디지털 격차는 디지털 역량, 3차원의 디지털 격차는 디지털 기술의 활용을 나타냄
2) 디지털포용 지수를 구성하는 개념과 측정문항들을 전문가조사를 통해 내용타당도 확보
- 문헌연구를 바탕으로 구성된 디지털 포용지수 프레임워크의 구성개념과 하위 문항들은 전문가조사를 통해 내용타당성 확보와 수정 및 보완과정을 거침
3) 온라인서베이를 통한 디지털포용 진단지수의 신뢰도와 타당성 확보
- 디지털포용 진단지수를 실제 온라인조사를 진행함으로서 탐색적요인분석, 확인적요인분석 등을 통해 지표의 신뢰도와 타당도 확보
- 온라인서베이를 바탕으로 최종 디지털포용 측정할 수 있는 설문문항 마련
4) 온라인 표본조사결과 데이터를 활용하여 향후 정책적 활용가능성과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집단별 비교분석을 진행함. 비교분석 집단은 크게 인구사회학적 특성 집단과 정책집단으로 구분함
5) 디지털포용 진단지수 모의산출 및 집단구분
- 디지털 포용지수 마련을 위해 개발된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디지털 포용지수에 대한 모의산출을 진행함
- 접근·역량·활용 차원별 점수를 가중치 기반으로 합산평균하여 점수분포를 확인한 결과, 표본에 대한 평균 디지털 포용지수는 66.05점으로 나타남
- 이후 전 국민의 디지털 포용수준 파악을 위해 산출된 지수값을 10점 기준으로 구분하여 디지털 포용수준 집단을 10개 집단 및 5개의 계층별로 분류
□ 연구개발성과
○ 디지털포용 관련 국내외 정책 및 지수 조사: 국내외 디지털 포용정책 현황 분석 및 시사점 파악
○ 디지털포용지수 측정개념 설계: 국내 디지털 포용지수 개념정의 및 측정문항 구성
- 디지털포용은 크게 접근차원, 역량차원, 활용차원으로 구성됨. 접근차원은 기기 및 네트워크 환경과 기기보유, 디지털조력자로 확인가능하며 역량차원은 디지털기기 기초이용능력, 디지털기기 심화이용능력, 정보이해와 평가, 콘텐츠 생산과 공유, 경제적 활용 및 공공생활 활용, 참여역량, 예방역량, 법적인식 및 소양, AI리터러시로 구성됨. 마지막으로 활용차원은 일상생활, 사회활용, 경제와 금융활용, 업무활용영역으로 구성되며 각 측정항목들은 아래와 같음
○ 디지털포용지수 실태조사를 위한 표본설계: 디지털포용지수 활용 실태조사를 위한 확률적 표본설계안 제시
○ 디지털포용지수 시범조사(온라인조사) 및 결과산출: 디지털포용지수 시범조사를 통한 다차원분석, 집단분석, 디지털포용지수 모의산출 등 계층분류 작업 수행
- 평균은 66.05점이었으며 접근차원의 평균은 67.88, 역량차원은 66.02, 활용차원은 64.71로 나타남
- 남성이 여성보다 디지털포용 수준이 높았으며 연령이 낮고, 소득수준이 높고, 학력이 높을수록 디지털포용 수준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남
- 디지털포용 수준이 높게 나타났던 지역은 광주광역시, 서울특별시, 세종특별자치시와 같은 도심지 위주 였으며 전라남도나 경상북도처럼 농촌이 많이 포함되어있거나 평균 연령이 높은 지역은 비교적 역량수준이 낮았음
- 디지털포용 지수의 산출값을 바탕으로 디지털포용수준 집단을 10개 집단으로 분류함. 구체적으로 0점~9점을 1집단, 10점~19점을 2집단, 20점~29점을 3집단, 30점~39점을 4집단, 40~49점을 5집단, 50점~59점을 6집단, 60점~69점을 7집단, 70점~79점을 8집단, 80점~89점을 9집단, 90점이상을 10집단으로 구분함. 그 결과 60~79점에 해당하는 7집단(25.5%) 그리고 70~79점에 해당하는 8집단(23.1%)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10~19점과 20~29점으로 포용수준이 낮은 2집단과 3집단의 비중이 합쳐서 1%가량으로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남
- 한편 포용수준 값의 최소가 10.13으로 0~9점에 해당하는 1집단의 속하는 국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온라인 서베이를 통한 조사로 인해 대면면접조사보다 비교적 디지털 포용수준이 높게 나타났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됨
- 보다 심층적인 분석을 위해 앞선 10개 집단을 5개의 계층으로 분류한 결과 평균 30점 미만으로 포용수준이 매우 낮았던 1~3집단은 디지털배제집단, 4·5집단은 저역량집단, 6·7집단은 생활역량집단, 8·9집단은 고역량집단으로 분류하였으며, 90점 이상의 10집단은 매우 높은 디지털 역량수준을 보유한 전문역량집단으로 구분 및 명명함
- 이후 계층별로 집단특성을 분석한 결과, 전반적으로 전문역량집단이 저역량집단과 생활 역량집단 대비 연령이 유의미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남. 가구소득과 교육수준에서는 디지털 포용수준이 높은 집단일수록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가구소득과 교육수준이 평균적으로 높은 것으로 분석됨. 다만 전반적으로 유사한 수준의 집단 간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는 경향이 있었음.
- 계층별 상대적 지출과 웰빙 인식수준 그리고 삶의 만족도 차이에서는 디지털 포용수준이 낮은 집단일수록 지출과 인식수준 그리고 삶의 만족도 또한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 디지털포용지수 해석체계 수립 및 정책활용방안 제시: 디지털포용지수 시범산출 주요 결과 파악 및 정책적 활용방안 제시
-지역간 디지털포용 비교지수를 통한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 수도권과 지방, 도농간 지역 격차가 디지털시대의 새로운 양상으로 심화되고 있으며, 디지털표용지수는 이를 해소하고 정보 소외지역에대한 정책적 배려를 통해 정보화의 전국적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음
-국가간 디지털포용 비교지수를 통한 국가경쟁력 향상: 디지털포용지수는 확률표집에 기반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가간 비교를 통해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음
□ 연구개발성과 활용계획 및 기대 효과
○ 연구개발 활용계획
1) 디지털포용 진단 도구(지표)를 기반으로 전국민 디지털포용 수준 파악
- 디지털포용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진단 문항을 활용해 전 국민의 디지털 포용의 전반적인 수준을 파악하는데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음
- 디지털포용 조사를 위한 표본설계안과 디지털포용 진단도구를 통해 개인별 디지털포용 점수 뿐 만 아니라 표준 점수화를 통해 전체 국민의 역량 수준에서 개인 수준을 파악 가능
2) 디지털포용 정책의 성과와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보편적 기준 제시
- 디지털포용지수는 지능정보화 시대 속 국가정책 수립에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디지털포용 정책의 성과와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보편적 기준으로 사용될 수 있음
- 전반적인 디지털포용 정책을 집행하고 평가하는 정책지표(policy index)로서 활용 가능
3) 디지털포용 실현을 위한 국가 정책 수립 참조자료로서 활용
- 디지털포용지수는 디지털 소외 계층 및 지역을 선별할 수 있고, 개인 및 지역 간 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포용정책 수준을 마련하는 것에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음
- 디지털포용지수는 디지털포용 환경을 전반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료로써 정책의 방향 성을 설정하고 예측행정을 구현하는 것에 기여할 수 있음
○ 연구개발 기대효과
1) 국민의 디지털역량과 활용수준을 정확하게 점검할 수 있는 개인별 진단도구로서 활용 가능하며 이를 바탕으로 맞춤화된 디지털교육 제공 가능
2) 계량적이고 객관적인 디지털포용 정책에 대한 측정도구로서 활용될 수 있으며 정책설계를 판단할 수 있는 근거로서 의미를 지니게 됨
3) 디지털포용 진단지수를 바탕으로 계층을 세부적으로 분류함으로서 입체적이고 수요자 중심적인 정책을 미련할 수 있음
4) 지역 간 디지털포용 비교지수를 통해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 가능. 디지털화 확산 장애요인 파악 및 지역별 활용도 자료 제공을 통해 정책 기초자료를 마련하고, 국민 삶의 질 개선에 도움 될 수 있음
(출처 : 요약문 2p)
목차 Contents
- 표지 ... 1
- 요 약 문 ... 2
- 목차 ... 7
- 1. 연구개발과제의 개요 ... 8
- 2. 연구개발과제의 수행 과정 및 수행 내용 ... 8
- 3. 연구개발과제의 수행 결과 및 목표 달성 정도 ... 9
- 1) 연구수행 결과 ... 9
- 2) 목표 달성 수준 ... 12
- 4. 목표 미달 시 원인분석 ... 12
- 5. 연구개발성과의 관련 분야에 대한 기여 정도 ... 12
- 6. 연구개발성과의 관리 및 활용 계획 ... 13
- 끝페이지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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