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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 직원의 재택근무를 장려하는 웹사이트 등장

2005-04-28

IT 벤더와 미 정부의 기술 리더들은 4월 5일, 연방정부 직원이 선택지의 하나로서 재택근무를 검토할 수 있도록 촉구하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발족했다고 발표했다.Telework Exchange는 웹사이트(http://www.teleworkexchange.org)를 통해, 연방정부 기관과 그 직원들에게 재택근무의 이점을 소개하는 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조직의 발족은, 워싱턴에서 개최된 정부를 대상으로 하는 IT전시회 FOSE에서의 기자회견에서 발표되었다. 재택근무의 기회를 주지 않는 정부기관에 대해서 미연방의회가 벌칙규정을 설정해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 정부 직원의 3분의 2정도에게는 재택근무의 기회가 주어진 적이 없다는 조사결과가 이번 조직 발족에 앞서 올해 1월 발표된 바 있다.이 조사를 발표한 정부기관 전문 IT벤더인 CDW Government(CDW-G)을 비롯하여, Intel, Citrix Systems, Juniper Networks 등의 IT벤더가 Telework Exchange의 발기인 대열에 합류했다. CDW-G의 조사에서는 연방직원 중 재택근무 경험자수는 1월의 조사에서는 19%였고, 4월5일의 조사에서도 20%로 1월 이후 아주 적은 수밖에 증가하지 않았다고 한다.Telework Exchange의 멤버의 예상에 따르면, 재택근무는 특히 워싱턴에서 다발하는 교통상의 문제나 대기오염을 경감하는 방법으로서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한다. 또한 재택근무는 악천후나 보안상의 위협이 발생했을 때도 정부기능을 존속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미 행정관리예산국(OMB)의 전자정부 및 IT국의 관리자 카렌 에반스씨는 설명한다.Telework Exchange의 사이트에서는 정부직원과 재택근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그 외의 사람들을 위한 리소스를 몇가지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재택근무에 관한 교재를 갖춘 리소스 센터와 재택근무 문제에 대하여 논의할 수 있는 게시판도 설치할 예정이다. 이 사이트에서는 또한 ‘통근비용 계산기’가 마련되어 있어, 통근자의 통근경비가 얼마나 드는지, 또 자동차를 이용한 통근으로 인해 얼마나 대기가 오염되는지 등을 나타내주고 있다.이 계산기에 의하면, 미 정부의 통근자가 매일 왕복 40마일(약 64킬로미터)를 픽업 트럭이나 SUV 등의 대형차량으로 통근하면, 연간 8,100달러의 경비가 들게 되고, 6.8톤의 오염물질을 배출하게 된다고 한다.Telework Exchange는 향후 연방의회의원, OMB를 비롯한 기관의 대표, 업계의 대표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문키워드 정부, 재택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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