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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 텔레콤 유럽내 스마트홈 사업을 이끌겠다는 야심을 밝히다 Telekom will Führungsrolle in Europa beim vernetzten Heim

2016-04-05

도이치 텔레콤은 독일뿐만 아니라 유렵 전역과 북미에서도 홈네트워크 및 이동 통신 서비스를 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 도이치 텔레콤이 자사의 스마트홈 플랫폼인 QIVICON을 바탕으로 40여개가 넘는 파트너 회사와 함께 유럽 전역에 스마트홈 사업을 이끌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파트너들 중엔 삼성을 포함하여 오스람, 밀레, 로지텍등의 대표적인 가전제품 제조사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미 많은 홈 네트워크 장비, 가전제품 제조사들이 스마트홈 시스템을 개발하고 시장에 내 놓았지만 통일된 플랫폼과 표준을 따르지 않기 때문에 제품의 호환성을 위해 한 회사의 제품군에만 오로지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미 시장에서 많은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HomeMatic과 ZigBee 역시 QIVICON의 플랫폼에 포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저전력과 보안, 신뢰성을 바탕으로 한 가정용 무선 네트워크의 표준화를 위해 결성된 ULE Alliance의 DECT ULE 포맷도 QIVICON 플랫폼을 통해 수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렇게 광범위한 파트너쉽을 통한 기술 표준화가 이루어지면 가정에서는 다른 제조사들의 제품들을 이용해서도 스마트 홈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게 된다.

도이치 텔레콤은 여러해 전부터 스마트홈 구성의 중심이 될 차세대 홈 라우터 개발에 많은 돈과 인력을 투자하고 있다. 전세계 유력 텔레콤 서비스 제공자들은 최근 네트워크 시장의 혁신에 발 맞추어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 (SDN)과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 (NFV)를 홈라우터에 적용하는 연구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SDN/NFV와 스마트홈의 표준화가 합쳐진다면 다양하고 유연화된 홈 네트워크 서비스의 구현을 통한 새로운 시장의 창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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