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은 기능을 한번의 로그인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NTIS 바로가기
알토 대학(Aalto University), 웁살라 대학(Uppsala University), EPFL(École polytechnique fédérale de Lausanne)의 연구진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나노튜브 박막을 사용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백 접점(back contact)로 현재 사용되는 금과 홀 전도체 속의 유기 물질을 대체하는 물질로서 나노튜브 박막을 사용했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빛을 효율적으로 수집하고 전기를 잘 전도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실리콘 태양전지에 비해서 매우 짧은 수명을 가지고 있다. 이번 연구진은 무작위 네트워크를 가진 나노튜브 박막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장기 안정성을 향상시킨다는 것을 발견했다.
기존의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경우에, 홀 전도체 층은 유기 재료로 구성되고, 매우 얇은 금 층을 통해서 전체 태양전지 구조로 확산된다. 이번 연구진은 이런 금과 유기 재료로 만들어진 부분을 탄소 나노튜브로 만든 박막으로 대체했고, 60℃에서 우수한 태양전지 안정성을 얻을 수 있었다.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태양전지는 20-30년의 수명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모래에서 이산화규소를 환원시키는데 큰 에너지가 소모된다. 그래서 실리콘 태양전지는 이것을 제조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서 2 ~ 3년이 걸리는데 반해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단지 2 ~ 3 개월이면 가능하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저렴하며 에너지 효율도 높다. 그리고 플렉서블하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 매우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다. 그러나 짧은 수명 때문에 적용이 제한적이었는데, 이번 연구로 인해서 이런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되었기 때문에, 조만간 우리 주변에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연구결과는 저널 Advanced Materials에 “High Temperature-Stable Perovskite Solar Cell Based on Low-Cost Carbon Nanotube Hole Contact” 라는 제목으로 게재되었다(DOI: 10.1002/adma.201606398).
관련연구자 | Kerttu Aitola |
---|---|
관련기관 | Aalto University |
과학기술분류 | 재료 |
본문키워드(한글) |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나노튜브, 박막, 홀 접점 |
본문키워드(영문) | perovskite solar cell, nanotube, film, hole contact |
원문언어 | 영어 |
국가 | 핀란드 |
원문출판일 | 2017-02-23 |
출처 | http://www.nanowerk.com/nanotechnology-news/newsid=46139.php |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