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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4년 렌츠의 법칙 발견

2004-12-27

러시아의 물리학자인 렌츠(Heinrich Friedrich Emil Lenz,1804.2.12~1865.2.10)는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 교수를 지내고, 전자기학을 연구하여 1834년 전자기유도가 일어나는 방향에 대해 처음으로 일반적인 법칙을 발견, 이를 ‘렌츠의 법칙’이라 하였다.



렌츠의 법칙은 유도전류의 방향을 결정할 때 쓰인다. 모든 자연의 운동방향은 상대를 방해하려는 쪽으로 작용한다. 자석의 N극이 다가오면 자력선이 코일 쪽을 향해서 막 날아오므로 거기에 대항하기 위해 코일에서는 자석 N극을 향하여 자력선이 나가도록 전류가 흐르게 된다.



이번에는 N극이 멀어지면 코일쪽으로 날아오는 자력선의 숫자가 감소하므로 이를 방해하기 위해서 코일에서 자석쪽으로 나가던 자력선을 멈추고 오히려 자석에서 코일쪽으로 향하게 하는 자력선이 생기도록 전류가 흐르게 된다.



이처럼 회로와 전자기장의 상대적인 위치관계가 변화할 경우, 회로에 생기는 전류의 방향은 그 변화를 저지하려는 방향으로 흐르며, 전류나 자극의 크기가 변화할 경우도 세기의 증가 및 감소를 각각의 거리의 감소,증가로 바꾸어 놓음으로써 유도전류의 방향을 알수 있다. 이렇게 반대로 행하는 코일의 심리에 따라 전류가 흐르는 방향이 결정된다는 것이 렌츠의 법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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