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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혁신 몰고올 미래 첨단기술 5가지

2013-04-03

그동안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아온 스마트폰과 컴퓨터 부문의 기술혁신이 최근 정체된 것처럼 보이지만 이런 첨단기기의 황금기가 지나갔다고 말하기는 이르다.
현재 과학자들이나 첨단기술 종사자들은 혁신엔진을 재가동할 수 있는 새 기술에 도전하고 있다.
다음은 CNN머니가 1일(현지시간) 현재 정체된 첨단기술의 혁신을 뛰어넘을 새로운 5대 기술분야를 소개한 것이다.
▲ 휘어지는 스크린 =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시제품은 수년 전부터 이미 존재해 왔다. 노키아와 삼성전자, 코닝 등은 실용화 제품을 개발 중이다. 애플도 최근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가진 기기에 대한 특허를 신청한 상태다.
이 기술은 아직 소비자 기기에 적용하기에는 너무 비싸고 실용적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코닝은 올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 가전전시회 CES에서 초박막이고, 둘둘 말 수 있는 강화유리인 ‘윌로 글라스’가 몇년 내 스마트폰에 적용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스마트 클라우드 = 현재 스마트폰도 원격장소에 있는 클라우드서버를 이용하고 있지만 아직 ‘스마트하다’고 말하기는 이르다.
인지능력이 있는 미래의 스마트폰은 데이터 집적이 돼 있는 구글이나 IBM 등이 만들 가능성이 높다.
이미 스마트폰은 소지자의 개인정보를 거의 완벽하게 가지고 있다.
따라서 현재 공항으로 향하는 상황에서 항공편이 취소됐다면 곧바로 다음 항공편을 예약하고 새 터미널에 있는 스타벅스에 커피를 주문해 놓을 뿐 아니라 목적지의 첫 회의 참석자들에게 늦을 것이라는 이메일을 전송하는 시나리오도 가능하다.
하지만 이런 서비스는 항상 개인정보 문제가 논란이 될 수 있으며, 무선 인프라의 업그레이드도 필요하다. 하지만 클라우드 덕에 조만간 이런 기기의 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획기적으로 향상된 배터리 성능 = 현재 스마트폰의 3분의2 정도가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다. 배터리 크기 때문에 그만큼 프로세서나 카메라 등 다른 부품들의 크기를 줄일 수 밖에 없다.
스마트폰을 아예 크게 제작해 배터리 크기도 늘리는 것도 해결책 가운데 하나지만 현재 시장에서는 실리콘이나 리튬 이미드 등 다른 재질의 배터리를 개발 중이다.
리튬 이미드 배터리는 현재 실용화단계까지 와 있으나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 성능을 10% 정도 늘리는데 그치고 있어 당분간 배터리 수명과 관련된 혁명적인 제품이 나오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 보다 빠른 네트워크 = 구글이 현재 캔자스시티에 기존 인터넷속도보다 200배 빠른 초속 1GB의 속도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설치했다.
또 이동통신사업자들도 네트워크를 업그레이드해 4G LTE(4세대 롱텀레볼루션) 기술을 채용하고 있으며 일각에선 이보다 빠른 네트워크도 개발중이다.
보다 빠른 인터넷망은 상상을 뛰어넘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줄 수 있다. 56k모뎀을 사용하던 시기에는 지금처럼 휴대전화로 유튜브 영상을 보는 것을 상상할 수 없었던 것과 같다.
문제는 이처럼 초고속망을 설치할 때마다 비용이 크게 증가한다는 점이다. 현재도 무선사업자들은 매년 무선 인프라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수백억달러를 쓰고 있다.
▲ 슈퍼초고속 양자(Quantum) 컴퓨팅 = 현재 컴퓨터는 0과 1의 조합으로 이뤄져 있지만 미래 컴퓨터는 이보다 확률(probabilities)에 의존할 가능성이 높다.
양자역학을 채용해 가장 가능성이 높은 상황을 기반해 답을 내놓은 컴퓨터가 등장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렇게 되면 이론적으로 현재 최고속 컴퓨터보다 엄청나게 빠르게 답을 구할 수 있는 컴퓨터가 등장할 수 있다.
지난 수십년간 이런 이론에 근거해 휴렛패커드, IBM, 마이크로소프트, 록히드 마틴 등이 개발작업을 하고 있으나 아직 기존 컴퓨터를 뛰어넘는 성과를 내지는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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