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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은 ㈜휴먼패스가 개발한 ‘인간 Y 성염색체 Y-STR 좌위 분석시스템을 이용한 유전자 감식법’ 등 24가지 기술에 대해 신기술(NET) 인증서를 수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유전자 감식 기술은 남성의 성염색체에 특이하게 반복되는 배열을 분석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부계 친자감정이나 범죄 수사에 활용 가능하다.
기표원은 한국인·동아시아인의 유전자 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기존 기술은 유럽인이나 북미 거주 백인의 유전자 분석에 적합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만도가 개발한 ‘압력 및 주파수 감응형 자동차 쇼크 업소버(충격 흡수 장치)용 밸브 설계기술’도 NET 인증을 받는다.
미세한 진동을 흡수하고 노면의 충격을 부드럽게 변화시켜 승차감을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이 밖에 여러 의료기기에서 출력된 자료를 수집해 국제표준규격으로 변환하는 ‘의료기기 인터페이싱 자동화 및 원격관리 기술’, ‘현미를 이용한 동충하초 대량 생산 기술’ 등도 NET로 등록된다.
NET는 2년 내 상용화가 가능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신기술을 정부가 인증해 국가 구매에서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등 지원하는 제도다.
저자 | 연합뉴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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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사이언스타임즈 |
출처 | https://www.sciencetimes.co.kr/?p=114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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