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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전 무상 방문수거 전국 확대

2014-02-07

환경부는 지난해 서울시와 대구광역시 등 6개 광역시·도에서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사업을 벌인 결과 총 16만2천여대의 세탁기, 냉장고 등을 수거했다고 6일 밝혔다.
수거한 폐가전제품을 중량으로 환산하면 7천457t에 이르며, 배출 스티커 비용 절감액은 약 21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무상 방문수거사업은 소비자가 온라인이나 콜센터를 통해 TV,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 가전제품을 버리고 싶다고 예약하면 수거전담반이 직접 방문해 무료로 수거하고 재활용하는 제도다.
전에는 폐가전제품을 버릴 때 최저 3천원에서 최고 1만5천원에 이르는 배출스티커를 사서 제품에 붙여야 했다.
또 지자체의 수거를 대행하는 청소업체가 폐가전제품에 들어 있는 핵심 부품을 빼서 팔거나 외국으로 반출하는 사례도 잦아 원형보존율이 5% 미만이었다.
무상 방문수거사업은 제조사가 비용을 분담하고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가 운영하는 수거전담반이 폐가전제품을 회수하기 때문에 원형보존율이 9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수거 실적을 보면 서울이 9만1천174대로 가장 많았고 이어 부산(3만231대), 대구(1만7천616대), 경기(1만1천221대), 대전(6천752대), 광주(5천611대) 순이었다.
품목별로는 TV가 6만9천444대로 가장 많았고 냉장고(4만5천106대), 세탁기(1만928대) 등이었다.
지난해 방문 수거량을 2012년 지자체가 대행업체를 통해 회수한 양과 비교하면 지자체별로 1.5∼6배가량 많았다.
환경부는 올해 상반기부터 전 지자체에서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대형 가전제품을 버릴 때 방문수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콜센터(☎1599-0903), 인터넷(www.edtd.co.kr)을 이용하면 된다. PC, 휴대전화 등 소형가전은 대형 가전을 버릴 때 함께 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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