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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바이오기술 개발에 3490억원 투입

2018-01-03

의료기술과 뇌과학, 유전체(게놈), 신약 등 바이오 분야 연구에 올해 3천490억원이 투입된다. 이는 작년 예산(3천157억원)보다 10.5% 늘어난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2018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ICT) 분야 R&D 사업 종합시행계획’을 수립, 바이오 분야 원천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신약개발 분야에서는 작년 예산(589억원)보다 5억원 많은 594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신개념 항암제, 유전자 치료제 등 신약 후보물질을 32개 발굴하는 것이 목표다.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심장 모니터링 기기, 모바일 진단기기 등 43개의 유망 의료기술을 개발하려 작년(217억원) 보다 36억원 많은 253억 원을 쓴다.
인공지능(AI)과 바이오, 로봇 기술융합연구에는 19억원, 신경생물학, 뇌공학 등 뇌연구에는 작년(334억원)보다 46억원 많은 380억원을 배정했다.
치매와 감염병 등 생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치매연구를 위해 작년 예산(50억원)보다 2배 정도 많은 97억원이 투입된다. 또 보건복지부와 함께 올해 상반기 내 ‘국가 치매 연구개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해 발표할 예정이다.
메르스·지카바이러스 등 감염병 연구에 전년(164억원)보다 85억원 많은 249억원을, 조류인플루엔자 및 구제역 대응 연구에는 54억원을 각각 투입한다.
아울러 난치성 질환을 치료할 가능성이 있는 줄기세포분야에는 352억원을 지원한다.
R&D 사업으로 나온 성과의 상용화를 위해 ‘바이오 벤처’를 육성한다는 방안도 이번 계획에 포함됐다.
신약·의료기기 분야 등 유망 바이오벤처 15곳에 총 45억원, 바이오 특수목적법인(SPC) 11곳의 설립에 73억원, 병원 내 벤처기업 6곳 지원에 81억원, 의사의 연구나 창업을 지원하는 ‘의사과학자 연구역량 강화사업’에 56억원을 쓴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유전자 치료 및 정밀의료 등 바이오 분야 기술 개발을 저해하는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 전문가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개선방향을 도출하고, 4차 산업혁명위원회 등 관계부처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에서 실제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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