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슈퍼박테리아’ 겨냥 3천여종 게놈지도 완성

2018-06-11

약제내성을 가진 ‘슈퍼박테리아’ 퇴치 방안을 연구해온 과학자들이 최근까지 3천여종에 달하는 박테리아의 게놈 지도를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플레밍의 코에서 나온 박테리아는 세계 최대의 임상 관련 박테리아 저장 시설 중 한 곳인 영국 국립표준배양균주보관소(NCTC)를 통해 확보했다. NCTC는 1915년 이질균 ‘시겔라 플렉스너리’를 시작으로 5천500여종의 박테리아를 보관하고 있다.
이번 연구를 이끄는 영국의 비영리 유전자 연구기관 ‘웰컴 생거 인스티튜트(Wellcome Sanger Institute)’의 줄리안 파크힐은 “항생제와 백신이 도입되기 전과 도입되는 과정에서 박테리아가 어떻게 생겼는지 정확히 알고, 현재의 상태와 비교하면 문제의 박테리아가 치료법에 어떻게 반응할지를 알 수 있다”면서 “이는 더 나아가 새로운 항생제와 백신 개발에도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가장 큰 위험으로 결핵이 거론된다.  매년 1천40만명 이상이 감염되고 있으며, 2016년 한 해에만 170만명이 숨졌다. 성병인 임질의 경우 매년 7천800만명이 감염되고 있지만 세계보건기구(WHO)는 거의 치료할 수 없는 질환이 되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박테리아 3천여종의 게놈 지도는 NCTC 웹사이트를 통해 세계 각국의 연구원들에게 무료로 공개해 새로운 진단법과 백신, 치료법 연구에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