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대 연구진, 차세대 리튬금속 배터리 성능 향상 연구 성과

2022-08-09

서울대 연구진이 차세대 리튬금속 배터리 전해질 성능을 높일 수 있는 유기-물리화학적 성질을 최초로 발견했다.
서울대는 임종우 자연과학대 화학부 교수 연구진이 불소를 제거한 유기분자로 리튬금속음극 안정성을 대폭 향상해 1천500회 이상 충·방전 사이클을 구동하는 데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차세대 리튬금속 배터리는 기존 흑연전극 대비 용량이 10배 높지만, 내부 전해질이 리튬금속에 의해 쉽게 분해돼 소모되면서 수명이 저하되는 문제가 있었다.
기존 전해질에 사용하는 용매로는 흔히 불소화 유기분자를 사용하는데, 불소화 유기분자는 리튬금속에 쉽게 분해돼 수명 성능이 낮고 가격이 비싸며 환경 오염을 일으키는 문제가 지적돼 왔다.
연구진은 기존 리튬금속전지를 위한 최적의 전해질 디자인 규칙이 명확하게 제시되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해 전해질과 리튬이온이 최적의 상호작용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유기분자의 유기-물리화학적 디자인 규칙을 최초로 제시했다.
이들이 제시한 규칙에 따르면 특정한 유기분자는 불소를 포함하지 않더라도 높은 효율과 안정성을 띤 전해질로 사용될 수 있었다.
이 같은 방식은 리튬금속전지의 수명과 가격경쟁력, 환경친화성을 대폭 높이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 연구 논문은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 이달 4일 게재됐다.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