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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저온 플라스마를 처리한 땅콩 겉껍질에서 미백과 주름 개선에 효과가 있는 성분을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농진청 연구팀은 한국과학기술원과 협력해 사료나 화훼분재용을 제외하고 대부분 폐기되는 땅콩 겉껍질의 유용성분 추출효능과 기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처리 방법을 연구했다.
연구 결과 땅콩 겉껍질의 세포벽 두께가 얇아져 플라보노이드 화합물 성분이 다량 추출됐으며, 그 영향으로 미백과 주름 생성을 억제하는 성분 활성이 각각 20%,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온 플라스마는 주로 반도체, 의료용품 개발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농식품 분야에서는 종자 발아, 토지 활용 등 원료생산 및 재배환경 분야에서 이용하고 있다.
저온 플라스마가 기능성 소재 발굴에 사용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농진청은 설명했다.
박상후 한국과학기술원 교수는 “이번 연구는 저온 플라스마를 활용해 농업부산물의 자원화 가능성을 확인한 사례로써 의의가 크고, 향후 활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자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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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사이언스타임즈 |
출처 | https://www.sciencetimes.co.kr/?p=2518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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