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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ies)의 사용을 진흥시키기 위한 전 지구촌 규모의 노력이 시작되었다 독일, 스페인, 덴마크의 이니셔티브로 시작하여 세계 6개 대륙의 여러 국가들이 공동으로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International Renewable Energy Agency)"를 설립하기로 한 것이다. 지난 10월 23, 24일 마드리드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새로운 기구의 정관(법규)이 결정되었고, 내년 1월에 독일의 본에서 기구는 정식 출범될 계획이다.
국제재생에너지기구는 개발도상국이나 선진국에 상관없이, 저탄소경제(low-carbon economies)로 나가면서 재생에너지의 비율을 높일 수 있도록 구체적인 자문과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진정한 국제기구가 될 것이다. 새로운 기구는 회원국가의 요구가 있을 시에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관련되는 다른 국제 기구나 이니셔티브와 밀접하게 협력하여 작업하게 될 것이다.
기구의 규모에 대한 세부 사항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구조(lean structure)"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명 국들은 "국제재생에너지기구"의 본부 유치 후보와 사무총장 후보 지원을 시작할 수 있다. 기구의 임무는 바이오에너지(bio-energy), 태양에너지(solar power), 풍력(wind energy)을 비롯한 모든 형태의 재생에너지 부문을 포함한다.
국제재생에너지기구는 재생에너지에 더욱 유리한 정치 환경을 구축하고 재생에너지 분야에서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회원국들을 돕게 된다. "모범적인 관행에 대한 정보 배포"나 "기술 이전의 장려"는 "최근의 전문적 지식이나 효율적인 재정지원에 대한 신뢰성 있는 정보에 모든 나라들이 접근할 수 있게 한다"는 기구의 목표의 중심에 놓이게 될 것이다. 기구의 준비단계를 이끈 독일 정부에 의하면 국가 에너지 소비에서 재생에너지의 비율을 높이기 위해 야심적 목표를 정한 대부분의 나라들이 이에 대한 구체적인 자문과 조언을 필요로 하고 있다.
국제재생에너지기구의 부가가치는 그의 국제적 영향력에서 올 것이다. 기구는 재생에너지의 도약을 방해하는 장애들 - 예를 들면 시민의 인식과 적절한 정보 부족, 전통적 에너지원에게 이로운 시장의 왜곡(market distortions), 혹은 비효율적인 정치적 구조 등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할 것이다. 얻어진 경험을 바탕으로, 그리고 규모의 경제(economies of scale)로 인한 가격 인하에 힘입어 재생에너지의 개발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후 온난화와 에너지 안보라는 이중의 도전에 답하기 위해서 유럽연합은 2020년까지 에너지 수요의 20%를 재생에너지로 충족시킨다는 구속력 있는 목표를 채택했고, 2008년 1월 집행위원회는 각 나라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에 따라서 서로 다른 목표를 각 회원국에게 제안했다(참고 http://www.euractiv.com/fr/energie/politique-europeenne-matiere-energie-renouvelable/article-145023).
* www.ndsl.kr (GTB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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