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동기에 따른 해외관광행동을 기본 가설을 통해 설정하여 놓고, 이를 설문지에 따른 실중조사를 함으로써 가설의 타당성을 입증하기 위하여 검증하는 방법을 택하였다. 관광동기란 관광욕구로 출발하며 이는 욕구의 수렴형태라 할 수 있다. 이에 내ㆍ외적 요건을 통해 관광동기가 도출되며, 이 경우 Data에서 추출된 정보를 받아 관광행위자는 의사결정의 자료로서 사용하게 된다. 일단 의사결정이 끝나게 되면 관광행위자에게 있어 태도가 확정되며, 이러한 태도...
관광 동기에 따른 해외관광행동을 기본 가설을 통해 설정하여 놓고, 이를 설문지에 따른 실중조사를 함으로써 가설의 타당성을 입증하기 위하여 검증하는 방법을 택하였다. 관광동기란 관광욕구로 출발하며 이는 욕구의 수렴형태라 할 수 있다. 이에 내ㆍ외적 요건을 통해 관광동기가 도출되며, 이 경우 Data에서 추출된 정보를 받아 관광행위자는 의사결정의 자료로서 사용하게 된다. 일단 의사결정이 끝나게 되면 관광행위자에게 있어 태도가 확정되며, 이러한 태도에 내적요인 및 사회적 제반문제에 의해 영향을 받아 비로소 형성된 것이 바로 해외관광 행동이라 하겠다. 관광동기의 형태는 크게 5가지로 분류되며, 이 분류에 따라 해외관광 행동의 형태가 확정된다는 사실은 실증조사를 통해 확증된 바 있다. 따라서 해외관광 동기는 관광행동을 지배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단, 관광행동의 형태는 다양할 수도 있고 단편적일 수도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다시 말해서 신체적 동기를 가진 관광행위자는 반드시 운동이나 휴양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것을 복합적으로 할 수 있다. 다만 신체적 동기를 갖는 사람은 대부분 신체적 동기에 상응하는 행동을 주로 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 경우와 마찬가지로 5가지 해외관광동기의 경우도 이에 해당된다. 그러나 기존의 관광계획자나 정책당국자들은 관광행위의 대상만을 중시하여 분류하였으며, 관광행위자의 욕구가 무엇이며, 무엇을 해소하려는지를 알려고 하지 않았다. 현대에 와서는 모든 경우가 그렇듯이 경쟁시장(competitive market)이 형성되어 조직적이고도 치밀한 마아케팅전략이 없이는 자연이 도태되어 버린다. 따라서 마아케팅 전략을 세우는 입장에서 관광행위자의 동기에 따른 행동형태를 분석ㆍ평가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 본 연구에서 분류한 해외관광 동기에 따른 관광행동 형태를 살펴보기로 한다. (1)신체적 동기의 경우 남녀 구분없이 모두 가지고 있으며 이들의 연령수준은 40대 이상에서 주로 존재하며 학력은 주로 중ㆍ고졸 출신이 지배적이며 일정한 소득이 없는 사람들이다. 무소득 관광자들은 효도관광 또는 은퇴한 사람들로 보인다. 사람들의 관광행동 형태는 주로 온천을 선호하며, 체재일수는 주로 2주이내의 단기형이다. 그리고 이러한 동기로 해외관광을 하는 응답자들은 주로 단체여행을 하며 대개 일본, 동남아 지역을 관광하고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이 2회 이상의 해외관광 경험이 있으며 관광대상국의 언어구사능력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2)문화적 동기에 따른 관광행동 문화적 동기에 있어서는 남녀 20대, 30대, 50대 이상의 연령층이 주로 문화적 동기에 의해 해외관광을 하는 반면에 40대는 거의 전무하였다. 학력은 대재이상이 대다수이며 중ㆍ고졸은 거의 미미하였다. 동반형태는 주로 단체여행이며 대상국가로는 북미, 유럽을 가장 많이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언어구사능력에 있어서는 관광대상국의 언어에 불편을 느끼지만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광기간은 단기형이 가장 많으나 기간과는 특별한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다. 이러한 동기에 따른 행동형태는 주로 박람회 또는 연주회에 참가하거나 학술조사 및 탐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사회적 동기에 따른 행동 주로 40대, 50대 순으로 이러한 동기에 의해서 해외관광을 하며 20대는 거의 희박하였다. 학력별로는 주로 중, 고졸이 많으며 대재이상은 아주 적은 수였다. 사회적 동기로 해외관광을 하는 사람은 주로 북미를 여행하며 이 응답자의 과반수가 2회 이하의 관광횟수를 보인다. 그리고 관광대상국의 언어에 불편을 느끼지만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광기간은 중ㆍ장기형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이 없는 응답자는 신체적 동기와 마찬가지로 효도관광 또는 은퇴한 사람들로 보인다. (4)경제적 동기에 따른 행동 이러한 동기로 여행을 하는 관광객은 주로 대졸 이상이며, 대개 개별여행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적 동기로 여행하는 사람들의 주요 대상국은 일본, 동남아순으로 관광횟수는 응답자의 대다수가 2회 이하를 여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적 동기로 해외관광을 하는 소득층은 100만원에서 149만원 대가 가장 많고 무소득자는 하나도 없으며 응답자의 절반수가 산업시설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5)정신적 동기에 따른 행동 년령이 낮을 수록 정신적 동기로 해외관광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고학력자일수록 정신적 동기에 의해서 해외관광을 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동기로 관광하는 응답자들은 단체여행을 주로하며 동남아 지역을 관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3분의 2이상이 2회 이하의 관광횟수를 나타낸다. 또한 관광대상국의 언어에 불편을 느끼지만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기간은 2주이내의 단기형을 보인다. 관광행동형태는 도시구경 및 일상생활을 구경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본 연구조사 결과 특이한 점은 학술조사 및 탐사는 지식욕구에 따른 정신적 동기의 행동이라고 할 수 있으나 정신적 동기로 학술조사 및 탐사를 하는 응답자는 4.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행동에 있어 남녀별 차이는 별로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남성이 산업시설 방문(경제적 동기에 따른 행동)과 학술조사 탐사(정신적 동기)를 제외한 여타 관광행동이 남녀별로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은 동반관광이 많은 것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고 본다. 따라서 이를 토대로 관광시장을 보다 잘 세분화하는 마아케팅전략을 세움으로써 올바른 관광대상을 관광객에게 제시함은 물론 관광객의 욕구만족의 극대화를 기하여야 하며, 기업측면에서 최대의 이익을 얻도록 모든 측면에서 효용의 극대화가 이루어져야 하겠다. <감사의 글> 항상 누군가에게 고마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제 가슴을 뿌듯하게 합니다. 그것은 혼자서는 할 수 없다는 무능력감을 저에게 안겨주기 보다는 누군가가 제 곁에서 끊임없이 지켜주고 있다는 안도감을 안겨주기 때문입니다. 미흡하나마 이 논문을 완성하기 까지는 주위 분들의 따뜻한 보살핌과 사람의 채찍이 큰 한 몫을 한것 같습니다. 먼저 저희 어머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항상 사랑의 매를 아끼지 않으시는 지도 교수님이신 김 진성 교수님께 감사드리오며 논문에 여러 지도를 아끼지 않아 주신 박 대석 교수님, 김 정권 교수님께서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으로 실증분석 설문지를 맡아서 도와주신 광주 국일여행사에 근무하시는 최 선기씨에게 감사드립니다. 이 논문이 완성되기까지 옆에서 도움을 많이 준 선희에게 감사드리고 마지막으로 제 논문의 편집을 도와주신 대학원생 박 정훈씨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관광 동기에 따른 해외관광행동을 기본 가설을 통해 설정하여 놓고, 이를 설문지에 따른 실중조사를 함으로써 가설의 타당성을 입증하기 위하여 검증하는 방법을 택하였다. 관광동기란 관광욕구로 출발하며 이는 욕구의 수렴형태라 할 수 있다. 이에 내ㆍ외적 요건을 통해 관광동기가 도출되며, 이 경우 Data에서 추출된 정보를 받아 관광행위자는 의사결정의 자료로서 사용하게 된다. 일단 의사결정이 끝나게 되면 관광행위자에게 있어 태도가 확정되며, 이러한 태도에 내적요인 및 사회적 제반문제에 의해 영향을 받아 비로소 형성된 것이 바로 해외관광 행동이라 하겠다. 관광동기의 형태는 크게 5가지로 분류되며, 이 분류에 따라 해외관광 행동의 형태가 확정된다는 사실은 실증조사를 통해 확증된 바 있다. 따라서 해외관광 동기는 관광행동을 지배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단, 관광행동의 형태는 다양할 수도 있고 단편적일 수도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다시 말해서 신체적 동기를 가진 관광행위자는 반드시 운동이나 휴양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것을 복합적으로 할 수 있다. 다만 신체적 동기를 갖는 사람은 대부분 신체적 동기에 상응하는 행동을 주로 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 경우와 마찬가지로 5가지 해외관광동기의 경우도 이에 해당된다. 그러나 기존의 관광계획자나 정책당국자들은 관광행위의 대상만을 중시하여 분류하였으며, 관광행위자의 욕구가 무엇이며, 무엇을 해소하려는지를 알려고 하지 않았다. 현대에 와서는 모든 경우가 그렇듯이 경쟁시장(competitive market)이 형성되어 조직적이고도 치밀한 마아케팅전략이 없이는 자연이 도태되어 버린다. 따라서 마아케팅 전략을 세우는 입장에서 관광행위자의 동기에 따른 행동형태를 분석ㆍ평가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 본 연구에서 분류한 해외관광 동기에 따른 관광행동 형태를 살펴보기로 한다. (1)신체적 동기의 경우 남녀 구분없이 모두 가지고 있으며 이들의 연령수준은 40대 이상에서 주로 존재하며 학력은 주로 중ㆍ고졸 출신이 지배적이며 일정한 소득이 없는 사람들이다. 무소득 관광자들은 효도관광 또는 은퇴한 사람들로 보인다. 사람들의 관광행동 형태는 주로 온천을 선호하며, 체재일수는 주로 2주이내의 단기형이다. 그리고 이러한 동기로 해외관광을 하는 응답자들은 주로 단체여행을 하며 대개 일본, 동남아 지역을 관광하고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이 2회 이상의 해외관광 경험이 있으며 관광대상국의 언어구사능력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2)문화적 동기에 따른 관광행동 문화적 동기에 있어서는 남녀 20대, 30대, 50대 이상의 연령층이 주로 문화적 동기에 의해 해외관광을 하는 반면에 40대는 거의 전무하였다. 학력은 대재이상이 대다수이며 중ㆍ고졸은 거의 미미하였다. 동반형태는 주로 단체여행이며 대상국가로는 북미, 유럽을 가장 많이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언어구사능력에 있어서는 관광대상국의 언어에 불편을 느끼지만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광기간은 단기형이 가장 많으나 기간과는 특별한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다. 이러한 동기에 따른 행동형태는 주로 박람회 또는 연주회에 참가하거나 학술조사 및 탐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사회적 동기에 따른 행동 주로 40대, 50대 순으로 이러한 동기에 의해서 해외관광을 하며 20대는 거의 희박하였다. 학력별로는 주로 중, 고졸이 많으며 대재이상은 아주 적은 수였다. 사회적 동기로 해외관광을 하는 사람은 주로 북미를 여행하며 이 응답자의 과반수가 2회 이하의 관광횟수를 보인다. 그리고 관광대상국의 언어에 불편을 느끼지만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광기간은 중ㆍ장기형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이 없는 응답자는 신체적 동기와 마찬가지로 효도관광 또는 은퇴한 사람들로 보인다. (4)경제적 동기에 따른 행동 이러한 동기로 여행을 하는 관광객은 주로 대졸 이상이며, 대개 개별여행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적 동기로 여행하는 사람들의 주요 대상국은 일본, 동남아순으로 관광횟수는 응답자의 대다수가 2회 이하를 여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적 동기로 해외관광을 하는 소득층은 100만원에서 149만원 대가 가장 많고 무소득자는 하나도 없으며 응답자의 절반수가 산업시설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5)정신적 동기에 따른 행동 년령이 낮을 수록 정신적 동기로 해외관광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고학력자일수록 정신적 동기에 의해서 해외관광을 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동기로 관광하는 응답자들은 단체여행을 주로하며 동남아 지역을 관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3분의 2이상이 2회 이하의 관광횟수를 나타낸다. 또한 관광대상국의 언어에 불편을 느끼지만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기간은 2주이내의 단기형을 보인다. 관광행동형태는 도시구경 및 일상생활을 구경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본 연구조사 결과 특이한 점은 학술조사 및 탐사는 지식욕구에 따른 정신적 동기의 행동이라고 할 수 있으나 정신적 동기로 학술조사 및 탐사를 하는 응답자는 4.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행동에 있어 남녀별 차이는 별로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남성이 산업시설 방문(경제적 동기에 따른 행동)과 학술조사 탐사(정신적 동기)를 제외한 여타 관광행동이 남녀별로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은 동반관광이 많은 것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고 본다. 따라서 이를 토대로 관광시장을 보다 잘 세분화하는 마아케팅전략을 세움으로써 올바른 관광대상을 관광객에게 제시함은 물론 관광객의 욕구만족의 극대화를 기하여야 하며, 기업측면에서 최대의 이익을 얻도록 모든 측면에서 효용의 극대화가 이루어져야 하겠다. <감사의 글> 항상 누군가에게 고마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제 가슴을 뿌듯하게 합니다. 그것은 혼자서는 할 수 없다는 무능력감을 저에게 안겨주기 보다는 누군가가 제 곁에서 끊임없이 지켜주고 있다는 안도감을 안겨주기 때문입니다. 미흡하나마 이 논문을 완성하기 까지는 주위 분들의 따뜻한 보살핌과 사람의 채찍이 큰 한 몫을 한것 같습니다. 먼저 저희 어머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항상 사랑의 매를 아끼지 않으시는 지도 교수님이신 김 진성 교수님께 감사드리오며 논문에 여러 지도를 아끼지 않아 주신 박 대석 교수님, 김 정권 교수님께서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으로 실증분석 설문지를 맡아서 도와주신 광주 국일여행사에 근무하시는 최 선기씨에게 감사드립니다. 이 논문이 완성되기까지 옆에서 도움을 많이 준 선희에게 감사드리고 마지막으로 제 논문의 편집을 도와주신 대학원생 박 정훈씨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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