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과 사회를 대비한 우리나라 노인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노인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일반적 특성, 신체적, 정신적 및 사회적 건강간의 서로 상오관련성과 삶의 질을 평가할 수 잇는 요소를 추출한다. 나아가 모형개발을 통하여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실제적 과학의 근거로 삶의 질 모형 개발에 기여하며, 보다 효과적인 보건복지 정책을 수립하는데 중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서울 특별시와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가정노인 645명, 시설 노인 355명으로 질문지를 이용한 면접 질문 방법과 자기기재방법을 사용하였으며, 자료 수집 기간은 1995년 6월 14일부터 8월 14일까지 수집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도구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의 3영역으로 신체적 건강 도구는 이영자(1989) 가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정신적 건강도구는 윤진(1982)이 개발한 삶의 만족 도구와 Yasavage(1983)의 노인 우울 선별 척도를 번안하여 사용하였으며, 사회적 건강을 위한 척도는 김시현(1985)등이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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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과 사회를 대비한 우리나라 노인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노인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일반적 특성, 신체적, 정신적 및 사회적 건강간의 서로 상오관련성과 삶의 질을 평가할 수 잇는 요소를 추출한다. 나아가 모형개발을 통하여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실제적 과학의 근거로 삶의 질 모형 개발에 기여하며, 보다 효과적인 보건복지 정책을 수립하는데 중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서울 특별시와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가정노인 645명, 시설 노인 355명으로 질문지를 이용한 면접 질문 방법과 자기기재방법을 사용하였으며, 자료 수집 기간은 1995년 6월 14일부터 8월 14일까지 수집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도구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의 3영역으로 신체적 건강 도구는 이영자(1989) 가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정신적 건강도구는 윤진(1982)이 개발한 삶의 만족 도구와 Yasavage(1983)의 노인 우울 선별 척도를 번안하여 사용하였으며, 사회적 건강을 위한 척도는 김시현(1985)등이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일반적 특성,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 각 항목에 대한 기초 통계와, 각 부문별에서 변수를 추출하기 위하여 수량화 3분석(이상자료를 위한 주성분 분석)을 하였다.
수량화 3 분석 결과, 삶의 질이라는 새로운 종합지표와 각 부문별 주요 변수들을 선별하고, 이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Spearman의 순위상관계수로서 분석하였다. 도한 새로운 종합지표 삶의 질과 추출되어진 주요변수들 간의 인과관계 및 상대위험비(odds ratio)를 도출하기 위해서 다중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여, 삶의 질에 영향력을 미치는 주요 변수들과 상대위험비를 추출함으로써 노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삶의 질 모형을 개발하였다.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가정ㆍ시설ㆍ노인별 일반적 특성항목에서는 스트레스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 < 0.05), 또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 측정 항목들에서도 대부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 < 0.005).
2. 일반적 특성, 신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 사회적 건강의 각 부문별 항목을 주성분 분석을 한 결과, 제 1 주성분은 이반적 특성, 신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 사회적 건강의 특성을 모두 포함하고 노인의“삶의 질”을 나타내는 종합적인 지표로서 주성분 분산을 대표하는 고유치(eigenvalue)값이 20.2555, 누적기여율 20.882%로 기타 주성분의 분산값 보다 상대적으로 큰 값이었다.
3. 제 2주성분은 노인의 사회적 건강을 나타내는 주성분으로 고유치 값이 8.0665, 기여율8.316%, 누적기여율 29,298을 나타내고 있다.
제 3주성분은 삶의 만족과 우울을 포함하는“정신적 건강”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해석이 가능하다. 분산값에 해당되는 고유치 값은 5.0242. 기여율 5.179%, 누적 기여율 34.377을 나타내고 있다.
제 4 주성분은 신체적 건강을 나타내는 변수들로 신체적 건강의 특성을 나타내고, 제 4 주성분 고유치 값은 3.5266, 기여율 3.636%, 누적 기여율 38.013으로 나타나고 있다.
4. 일반적인 특성, 신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 사회적 건강간의 상호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서, 각 영역별 특성이 타 특성과 독립적이지 않고 상화관련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5. 삶의 질에 가장 영향력을 미치는 요인들을 추출하기 위해 다중 로지스틱분석을 한 결과 건강한 상태에 있는 (삶의 질 값이 상위 25%에 해당) 노인들의 집단에 속하기 위한 요인 결정에서는“종교유무”,“교육정도”,“배우자 유무”, “가족형태”,“뇨실금”,“기분고양”,“생활력”,“행복감”,“자부심”, “자아존중감”,“실패감”,“열등감”,“여가활동유무”,“직업”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본 연구 결과 삶의 질 결정요인을 추출하므로서 노인의 삶의 질 모형을 개발하였다.
고령과 사회를 대비한 우리나라 노인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노인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일반적 특성, 신체적, 정신적 및 사회적 건강간의 서로 상오관련성과 삶의 질을 평가할 수 잇는 요소를 추출한다. 나아가 모형개발을 통하여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실제적 과학의 근거로 삶의 질 모형 개발에 기여하며, 보다 효과적인 보건복지 정책을 수립하는데 중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서울 특별시와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가정노인 645명, 시설 노인 355명으로 질문지를 이용한 면접 질문 방법과 자기기재방법을 사용하였으며, 자료 수집 기간은 1995년 6월 14일부터 8월 14일까지 수집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도구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의 3영역으로 신체적 건강 도구는 이영자(1989) 가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정신적 건강도구는 윤진(1982)이 개발한 삶의 만족 도구와 Yasavage(1983)의 노인 우울 선별 척도를 번안하여 사용하였으며, 사회적 건강을 위한 척도는 김시현(1985)등이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일반적 특성,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 각 항목에 대한 기초 통계와, 각 부문별에서 변수를 추출하기 위하여 수량화 3분석(이상자료를 위한 주성분 분석)을 하였다.
수량화 3 분석 결과, 삶의 질이라는 새로운 종합지표와 각 부문별 주요 변수들을 선별하고, 이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Spearman의 순위상관계수로서 분석하였다. 도한 새로운 종합지표 삶의 질과 추출되어진 주요변수들 간의 인과관계 및 상대위험비(odds ratio)를 도출하기 위해서 다중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여, 삶의 질에 영향력을 미치는 주요 변수들과 상대위험비를 추출함으로써 노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삶의 질 모형을 개발하였다.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가정ㆍ시설ㆍ노인별 일반적 특성항목에서는 스트레스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 < 0.05), 또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 측정 항목들에서도 대부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 < 0.005).
2. 일반적 특성, 신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 사회적 건강의 각 부문별 항목을 주성분 분석을 한 결과, 제 1 주성분은 이반적 특성, 신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 사회적 건강의 특성을 모두 포함하고 노인의“삶의 질”을 나타내는 종합적인 지표로서 주성분 분산을 대표하는 고유치(eigenvalue)값이 20.2555, 누적기여율 20.882%로 기타 주성분의 분산값 보다 상대적으로 큰 값이었다.
3. 제 2주성분은 노인의 사회적 건강을 나타내는 주성분으로 고유치 값이 8.0665, 기여율8.316%, 누적기여율 29,298을 나타내고 있다.
제 3주성분은 삶의 만족과 우울을 포함하는“정신적 건강”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해석이 가능하다. 분산값에 해당되는 고유치 값은 5.0242. 기여율 5.179%, 누적 기여율 34.377을 나타내고 있다.
제 4 주성분은 신체적 건강을 나타내는 변수들로 신체적 건강의 특성을 나타내고, 제 4 주성분 고유치 값은 3.5266, 기여율 3.636%, 누적 기여율 38.013으로 나타나고 있다.
4. 일반적인 특성, 신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 사회적 건강간의 상호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서, 각 영역별 특성이 타 특성과 독립적이지 않고 상화관련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5. 삶의 질에 가장 영향력을 미치는 요인들을 추출하기 위해 다중 로지스틱분석을 한 결과 건강한 상태에 있는 (삶의 질 값이 상위 25%에 해당) 노인들의 집단에 속하기 위한 요인 결정에서는“종교유무”,“교육정도”,“배우자 유무”, “가족형태”,“뇨실금”,“기분고양”,“생활력”,“행복감”,“자부심”, “자아존중감”,“실패감”,“열등감”,“여가활동유무”,“직업”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본 연구 결과 삶의 질 결정요인을 추출하므로서 노인의 삶의 질 모형을 개발하였다.
This study was designed to provide the material for the development of policies for the improvement of the quality of life the elderly by identifying the relationship among general characteristic, mental health, physical health and social health which exert an effect on the improvement of the qualit...
This study was designed to provide the material for the development of policies for the improvement of the quality of life the elderly by identifying the relationship among general characteristic, mental health, physical health and social health which exert an effect on the improvement of the quality of old people’s lives, development of a model capable of enhancing the quality of life for the elderly and establishing the future direction of health education.
1000 old people who were more than 60 years old were selected as subjects for this study, and the interview and inquire methods using the questionnaire and the self-completion method were employed to obtain data.
1. It was shown that there was s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home elderly and Institutionalized elderly in terms of all measured items except stress item of general characteristic, as well as on almost measured items of physical health, mental health and social health, and it was shown that there was the interaction between departments.
2. As a result of making an analysis of the principal components of the item by department, the first main ingredients including all the characteristic, such as general characteristic, physical health, mental health and social health, can be interpreted as the comprehensive indication representative of the quality of the elderly in a symbolic sense.
The eigenvalues of 20.255 and the degree of cumulative contribution to the community at 20.882%, representative of the variance of the first principal components, were relatively larger values then the variance value of the other principal components.
3. The second principal components can be referred to as the principal components representative of the social health of the elderly.
It was shown that in the second principal components its eigenvalues was 8.0665%, the degree of contribution to the total variance 8.316% and the degree of cumulative contribution to the community 29,197%.
4. As the third principal components show the high correlation with the variables related to mental health inclusive of life satisfaction and depression, it is possible to interpret then as the indicator representative of mental health. It was shown that the eigenvalues pertaining to the variance value 5.0242, the degree of contribution to the total variance 5.179% and the degree of cumulative contribution to the community 34.377%.
5. As the fourth principal components are the variables representative of physical health, it was shown that their eigenvalues was 3.4266, the degree of contribution to the total variance 3.636% and the degree of cumulative contribution to the total variance 38.013%
6. The principal components used to determine the degree of the quality of life representative of the comprehensive indication of each old person by the principal components analysis were the first principal components, the second principal components, the third principal components and the fourth principal components.
7. Since it was shown that general characteristic, mental health, physical and social health were interrelated, it can be seen that are characteristic is mutually related to the other characteristics.
8. To make a determination of the principle variables exerting and effect on the quality of life and analyse their odds ratios, the principal components analysis was made to quantify them.
As a result of making a multiple logistic repression analysis to extract the factors exerting the greatest influence on the quality of life, the factors that the value for the quality of life for the elderly in a goof condition belong to the group of the elderly falling within the range of 25 percent at top were determined as follows: urinary incontinence, I feel high as if I flew in the sky today; I am very vigorous in everyday life; I am very happy now as in my youth though I am elderly; I have been considerably successful in my life; I am now busy in doing valuable things; I have been distressed with foregone things in my mind; Others have seemed to spend their better lives than I; occupation; leisure activities, marital status; education; religion; family form;. These variables were shown to be the key determinants of the quality of life for the elderly.
As a result of this study, the factors exerting the greatest influence on the quality of life improvement model for the elderly were suggested as follows:
Physical health: urinary incontinence, mental health: feels high, vigorous life activities, happiness, self confidence, self-respect, feeling of failure, lower self-esteem, social health: occupation, leisure activities, general characteristic variables: marital status, education, religion, family form.
This study was designed to provide the material for the development of policies for the improvement of the quality of life the elderly by identifying the relationship among general characteristic, mental health, physical health and social health which exert an effect on the improvement of the quality of old people’s lives, development of a model capable of enhancing the quality of life for the elderly and establishing the future direction of health education.
1000 old people who were more than 60 years old were selected as subjects for this study, and the interview and inquire methods using the questionnaire and the self-completion method were employed to obtain data.
1. It was shown that there was s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home elderly and Institutionalized elderly in terms of all measured items except stress item of general characteristic, as well as on almost measured items of physical health, mental health and social health, and it was shown that there was the interaction between departments.
2. As a result of making an analysis of the principal components of the item by department, the first main ingredients including all the characteristic, such as general characteristic, physical health, mental health and social health, can be interpreted as the comprehensive indication representative of the quality of the elderly in a symbolic sense.
The eigenvalues of 20.255 and the degree of cumulative contribution to the community at 20.882%, representative of the variance of the first principal components, were relatively larger values then the variance value of the other principal components.
3. The second principal components can be referred to as the principal components representative of the social health of the elderly.
It was shown that in the second principal components its eigenvalues was 8.0665%, the degree of contribution to the total variance 8.316% and the degree of cumulative contribution to the community 29,197%.
4. As the third principal components show the high correlation with the variables related to mental health inclusive of life satisfaction and depression, it is possible to interpret then as the indicator representative of mental health. It was shown that the eigenvalues pertaining to the variance value 5.0242, the degree of contribution to the total variance 5.179% and the degree of cumulative contribution to the community 34.377%.
5. As the fourth principal components are the variables representative of physical health, it was shown that their eigenvalues was 3.4266, the degree of contribution to the total variance 3.636% and the degree of cumulative contribution to the total variance 38.013%
6. The principal components used to determine the degree of the quality of life representative of the comprehensive indication of each old person by the principal components analysis were the first principal components, the second principal components, the third principal components and the fourth principal components.
7. Since it was shown that general characteristic, mental health, physical and social health were interrelated, it can be seen that are characteristic is mutually related to the other characteristics.
8. To make a determination of the principle variables exerting and effect on the quality of life and analyse their odds ratios, the principal components analysis was made to quantify them.
As a result of making a multiple logistic repression analysis to extract the factors exerting the greatest influence on the quality of life, the factors that the value for the quality of life for the elderly in a goof condition belong to the group of the elderly falling within the range of 25 percent at top were determined as follows: urinary incontinence, I feel high as if I flew in the sky today; I am very vigorous in everyday life; I am very happy now as in my youth though I am elderly; I have been considerably successful in my life; I am now busy in doing valuable things; I have been distressed with foregone things in my mind; Others have seemed to spend their better lives than I; occupation; leisure activities, marital status; education; religion; family form;. These variables were shown to be the key determinants of the quality of life for the elderly.
As a result of this study, the factors exerting the greatest influence on the quality of life improvement model for the elderly were suggested as follows:
Physical health: urinary incontinence, mental health: feels high, vigorous life activities, happiness, self confidence, self-respect, feeling of failure, lower self-esteem, social health: occupation, leisure activities, general characteristic variables: marital status, education, religion, family 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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