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목적 : 본 연구는 중노년 1인가구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제7차 1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한 2차 자료 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방법: 본 연구의 대상은 40세 이상의 1인 가구 497명이며, 40-64, 65세 이상으로 구분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4 program을 이용하여 복합표본 통계를 실시하였으며, 기술통계, 단순회귀분석 및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 중년1인가구의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은 활동제한여부, 우울, 신체활동실천여부, 평생 흡연량으로 57%의 설명력을 보였다. 남성노년 1인가구는 주관적 건강, 대사증후군, 활동제한여부, 스트레스 인지율로 44.8%, 여성노년 1인가구는 주관적 건강, 활동제한여부, 가구 소득으로 35.9%의 설명력을 보였다. 결론 : 따라서 위의 결과를 고려하여 중노년 1인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입안 및 중재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연구목적 : 본 연구는 중노년 1인가구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제7차 1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한 2차 자료 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방법: 본 연구의 대상은 40세 이상의 1인 가구 497명이며, 40-64, 65세 이상으로 구분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4 program을 이용하여 복합표본 통계를 실시하였으며, 기술통계, 단순회귀분석 및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 중년1인가구의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은 활동제한여부, 우울, 신체활동실천여부, 평생 흡연량으로 57%의 설명력을 보였다. 남성노년 1인가구는 주관적 건강, 대사증후군, 활동제한여부, 스트레스 인지율로 44.8%, 여성노년 1인가구는 주관적 건강, 활동제한여부, 가구 소득으로 35.9%의 설명력을 보였다. 결론 : 따라서 위의 결과를 고려하여 중노년 1인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입안 및 중재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factors influencing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middle and old adult one-person households. Method: This study carried out secondary analysis using the data from the $7^{th}$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Subje...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factors influencing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middle and old adult one-person households. Method: This study carried out secondary analysis using the data from the $7^{th}$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Subject samples who were selected are 497 middle and old adult one-person households over 40 years.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simple and multiple regression techniques with the SPSS/WIN 24 program. Result: Factors influencing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middle adult one-person households were activity limitation, depression, exercise, smoking habits with 57% prediction. In male old adult one-person households they were subjective health, metabolic syndrome, activity limitation, perceived stress with 44.8% prediction and in female old adult one-person households they were subjective health, activity limitation, home income with 35.9% prediction. Conclusion: Therefore, to improve their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t needs to develop & to apply national and local promotion policy and intervention program o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f middle and old adult one-person households.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factors influencing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middle and old adult one-person households. Method: This study carried out secondary analysis using the data from the $7^{th}$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Subject samples who were selected are 497 middle and old adult one-person households over 40 years.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simple and multiple regression techniques with the SPSS/WIN 24 program. Result: Factors influencing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middle adult one-person households were activity limitation, depression, exercise, smoking habits with 57% prediction. In male old adult one-person households they were subjective health, metabolic syndrome, activity limitation, perceived stress with 44.8% prediction and in female old adult one-person households they were subjective health, activity limitation, home income with 35.9% prediction. Conclusion: Therefore, to improve their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t needs to develop & to apply national and local promotion policy and intervention program o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f middle and old adult one-person househo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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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1인가구의 삶의 질이 중요한 시점에서 국가 대표 자료인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중노년 1인가구의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을 분석함으로서 중노년 1인가구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복지정책 및 중재 방안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중년 1인가구와 노년 1인가구의 삶의 질 증진을 위해서는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국민 건강 증진계획 및 지역사회의 복지정책 입안 시 대상자별 특성에 맞게 반영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중재 방안의 근거를 마련했다는데 의의를 둘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를 살펴보고 대상자의 삶의 질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사회 전체적 수준과 개인수준을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경제적 차원의 변수로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중노년 1인가구의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을 파악함으로서 이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수행되었으며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다음과 같이 논의하고자 한다.중년1인가구보다 여성노년 1인가구의 삶의 질이 유의하게 낮았다.
본 연구는 중노년 1인 가구 497명을 대상으로 건강 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을 조사하기 위해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1차 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한 2차 자료 분석연구이다.
본 연구는 중노년 1인 가구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을 조사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함께 수행한 제7기 1차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33]를 이용한 이차자료 분석연구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중노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건강 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여 중노년 1인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재프로그램 및 정책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각 진단기준에 해당하는 개수를 점수화하여 대사증후군 점수(metabolic syndrome score, MS score)를 0~5점까지 분류하였고 점수가 높을수록 대사증후군 위험이 높음을 의미한다. 활동제한여부는 현재 건강상의 문제나 신체 혹은 정신적 장애로 일상생활 및 사회활동에 제한을 받는지 여부를 조사했다.
제안 방법
먼저 독립적, 동질적인 순환표본구성을 위하여 1차 추출단위인 동,읍,면은 11개 시, 도 내에서 연령대별 인구비율 특성을 잘 반영하도록 층화하여 총 29개 층별 표본조사구수를 비례배분한 후, 표본 동,읍,면을계통 추출하였다. 2, 3차 추출단위의 표본추출은 표본동,읍,면당 1개의 표본 조사구를 추출하고, 표본조사 구당 23개의 표본가구를 계통 추출하였다. 추출된 대상자에게 선정통지서를 발송한 후 조사 1주 전 사전예약을 통해 건강 설문조사와 검진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는 현재의 건강상태에 대한 5개 설문에 대하여 3개 수준의 응답으로 구성된다. 5개 설문내용은 운동능력(mobility), 자기관리(self-care), 일상 활동(usualactivites), 통증/불편감(pain/discomfort), 불안/우울(anxiety/depression)이다. 각 문항에 대한 응답은 모두동일하게 ‘1’은 전혀 지장이 없다(no problems), ‘2’는 중간정도로 지장이 있다(some problems), ‘3’은 매우 지장이 있다(extreme problems)를 나타낸다.
사회경제적 특성은 연령, 성별, 교육정도, 가구소득,직업유무, 배우자 유무, 의료이용여부를 포함하였다. 교육정도는 졸업여부를 기준으로 초졸 이하, 중졸, 고졸,전문대졸 이상으로 구분하였으며 가구소득은 가구 소득을 소득 사분위수를 계산한 후, 최하위 25%를 1사분위로 하고 다음 연차적으로 25%씩을 2, 3, 4사분위로 분류한 상, 중상, 중하, 하를 상, 중, 하로 분류하였다. 의료이용여부는 최근 1년 동안 본인이 병의원에 진료(검사 또는 치료)가 필요하였을 때 받은 경우와 받지 못한 경우로 조사하였다.
자료처리는 SPSS 24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 표본설계는 전국을 대표하는 확률표본이며 복합표본설계 방법(complex sampling design)을 사용하였으므로 이에 따라 편향이 없는 추정 결과를 얻기 위하여 가중치, 층화변수, 집락변수(1차 추출단위)를 고려한 각 단위별 가중치를 적용함으로써 국민건강영양조사 표본이 모집단 즉, 우리나라 국민을 대표할 수 있도록 분석하였다.
노년 1인 가구 경우 성별에 따른 삶의 질의 차이가 있어(t=4.81, p<.001) 남녀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은 연령과 성별에 따른 차이가 있어, 중년과 노년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이중 본연구의 대상자는 중노년 1인가구로 40-64세의 1인 가구 172명, 65세 이상 1인 가구 325명이다. 또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는 층화추출방법에 따라 표본이 수집되었기에 가중치를 적용하였다.
1차 추출단위는 동,읍,면, 2차 추출단위는 조사구, 3차 추출단위는 가구로 하였다. 먼저 독립적, 동질적인 순환표본구성을 위하여 1차 추출단위인 동,읍,면은 11개 시, 도 내에서 연령대별 인구비율 특성을 잘 반영하도록 층화하여 총 29개 층별 표본조사구수를 비례배분한 후, 표본 동,읍,면을계통 추출하였다. 2, 3차 추출단위의 표본추출은 표본동,읍,면당 1개의 표본 조사구를 추출하고, 표본조사 구당 23개의 표본가구를 계통 추출하였다.
본 연구는 앞서 기술한 바와 같이 분석지침과 표본설계를 바탕으로 모집단의 인구수, 모집단표준편차 등 전국을 대표하는 모집단 통계량을 추정하였으며, 의미가 적은 원 자료의 표준편차 대신 변수별 결측치와 가중치가 적용된 모집단 표준편차(wSD)를 명시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로 사용된 2016년 국민영양조사의 표준인구는 2015년 통계청 추계인구를 기준으로 하였다.
사회경제적 특성은 연령, 성별, 교육정도, 가구소득,직업유무, 배우자 유무, 의료이용여부를 포함하였다. 교육정도는 졸업여부를 기준으로 초졸 이하, 중졸, 고졸,전문대졸 이상으로 구분하였으며 가구소득은 가구 소득을 소득 사분위수를 계산한 후, 최하위 25%를 1사분위로 하고 다음 연차적으로 25%씩을 2, 3, 4사분위로 분류한 상, 중상, 중하, 하를 상, 중, 하로 분류하였다.
99 이었다. 수면시간은 하루 평균 6시간미만과 9시간이상인 그룹과 6시간이상 9시간 미만인 그룹으로 구분하였다.
신체적 건강 특성은 비만여부, 대사증후군과 활동제한여부로 보았다.
건강행동은 운동, 흡연, 음주, 점심식사 결식여부로 설정했다. 운동은 신체활동 실천률(유산소신체활동 실천률과 근력운동 실천률)을 보았으며, 유산소 운동 실천률은 일주일에 중강도 신체활동을 2시간 30분 이상 또는 고강도 신체활동을 1시간 15분 이상 또는 중강도와 고강도 신체활동을 섞어서(고강도 1분은 중강도 2분) 각 활동에 상당하는 시간을 실천한 사람, 근력운동실천률은 근력운동을 주 2일 이상 실천한 사람으로 미실천군, 1개실천군, 2개실천군으로 보았다.
흡연시작연령과 하루 흡연량(20 개피를 한 갑으로)을 이용하여 과거와 현재까지의 흡연량을 모두 포함하여 5갑(100 개피)미만, 5갑(100 개피)이상으로 산출하였다. 음주는 연간 음주량으로 조사하였는데, 평생 음주경험이 없거나 월 1회 미만인 군과 월 1회 이상인 군으로 구분하였다. 식습관은 연령이 높을수록 점심식사 결식률이 높아[34],점심식사여부로 최근 1년 동안 1주 동안 점심식사 빈도로 ‘5-7회/주’와 ‘5회 미만/주’ 군으로 구분하였다.
첫째, 대상자의 사회경제적 특성, 건강행동 특성, 신체적 정신적 건강상태를 파악한다.
2, 3차 추출단위의 표본추출은 표본동,읍,면당 1개의 표본 조사구를 추출하고, 표본조사 구당 23개의 표본가구를 계통 추출하였다. 추출된 대상자에게 선정통지서를 발송한 후 조사 1주 전 사전예약을 통해 건강 설문조사와 검진조사를 실시하였다. 제7기 1차 년도 조사는 192조사구 3,513가구로 조사 대상자는 10,806명이었으며 조사 참여자 수는 8,150명으로 전체참여율은 75.
흡연은 평생 흡연량(갑년)으로 조사하였는데, 평생 피우지 않은 경우 ‘0’의 값을 가지며 과거에만 피운 경우나 현재만 피우는 경우를 구분하지 않았다. 흡연시작연령과 하루 흡연량(20 개피를 한 갑으로)을 이용하여 과거와 현재까지의 흡연량을 모두 포함하여 5갑(100 개피)미만, 5갑(100 개피)이상으로 산출하였다. 음주는 연간 음주량으로 조사하였는데, 평생 음주경험이 없거나 월 1회 미만인 군과 월 1회 이상인 군으로 구분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앞서 기술한 바와 같이 분석지침과 표본설계를 바탕으로 모집단의 인구수, 모집단표준편차 등 전국을 대표하는 모집단 통계량을 추정하였으며, 의미가 적은 원 자료의 표준편차 대신 변수별 결측치와 가중치가 적용된 모집단 표준편차(wSD)를 명시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로 사용된 2016년 국민영양조사의 표준인구는 2015년 통계청 추계인구를 기준으로 하였다. 따라서 제공되는 통계량은 모집단 추정결과이므로 대상자 497명에 표준인구 대비 가중치를 부여하면 2,490,747명(wN)으로 이는 우리나라 40세 이상 성인 1인 가구 총인구이다.
비만여부는 18.5이하, 18.5이상 25미만, 25이상으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대사증후군은 대사증후군 진단기준은 2005년 American Heart Association/National Heart, Lung, and Blood Institute (AHA/NHLBI)에서 제시한 기준[35]과 2005년 대한비만학회에서 제시한 한국인 복부비만 기준[36]을 사용하였다.
4 %였다[33]. 이중 본연구의 대상자는 중노년 1인가구로 40-64세의 1인 가구 172명, 65세 이상 1인 가구 325명이다. 또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는 층화추출방법에 따라 표본이 수집되었기에 가중치를 적용하였다.
제7기 1차 년도(2016년) 자료의 표본추출은 3단계 층화집락표본추출 방법을 사용하였다. 1차 추출단위는 동,읍,면, 2차 추출단위는 조사구, 3차 추출단위는 가구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둘째,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삶의 질의 차이는 일반 선형회귀분석(t/F)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셋쩨, 대상자의 삶의 질 영향요인은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첫째, 대상자의 특성은 기술통계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5이상 25미만, 25이상으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대사증후군은 대사증후군 진단기준은 2005년 American Heart Association/National Heart, Lung, and Blood Institute (AHA/NHLBI)에서 제시한 기준[35]과 2005년 대한비만학회에서 제시한 한국인 복부비만 기준[36]을 사용하였다. 5개 대사증후군 진단기준은 다음과 같다.
성능/효과
8%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영향요인은 주관적 건강으로 22.4%의 설명력을 보였다.
9%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영향요인은 주관적 건강으로 24.8%의 설명력을 보였다.
따라서 중년 1인가구의 삶의 질의 영향요인은 활동제한여부, 우울, 신체활동 실천률, 평생 흡연량으로, 이들 요인이 중년 1인가구의 삶의 질을 57%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영향요인은 활동제한 여부로 39.9%의 설명력을 보였다.
연구[19,22,40]은 같은 결과를 보였고, 연구[41]은 여성이 남성보다 높아 상이한 결과를 보였다. 남녀 모두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삶의 질이 높게 나타났다. 여성이 남성보다 삶의 질이 낮게 나타남은 교육수준과 가구소득이 낮음으로 볼 수 있다.
다음으로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가구소득이 ‘하’일수록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의 제한을 받은 경우, 스트레스 인지율이 높을수록 삶의 질이 낮았다.
둘째, 남성노년 1인 가구의 삶의 질 영향요인은 주관적 건강(p=.032), 대사증후군(p=.024), 활동제한여부(p=.036), 스트레스 인지율(p=.048)로 이들 요인은 44.8%의 설명력을 보였다.
둘째, 대상자의 삶의 질이 연령과 성별에 의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복합표본의 통계의 제한점을 보완하기 위한 일차자료를 이용한 다중집단분석 연구를 제언한다.
048). 따라서 남성노년 1인가구의 삶의 질 영향요인은 주관적 건강, 대사증후군, 활동제한여부, 스트레스 인지율로 이들 요인이 남성노년 1인가구의 삶의 질을 44.8%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영향요인은 주관적 건강으로 22.
038). 따라서 여성노년 1인가구의 삶의 질 영향요인은 주관적 건강, 활동제한여부, 가구소득으로 이들 요인이 여성노년 1인가구의 삶의 질을 35.9%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영향요인은 주관적 건강으로 24.
001). 따라서 중년 1인가구의 삶의 질의 영향요인은 활동제한여부, 우울, 신체활동 실천률, 평생 흡연량으로, 이들 요인이 중년 1인가구의 삶의 질을 57%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영향요인은 활동제한 여부로 39.
본 연구 결과 그룹별 삶의 질 영향요인이 상이하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이는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기획 시 1인 가구 대상자별 특성에 맞는 복지 서비스 기획의 기초 자료가 될 수 있으리라 본다.
셋째, 여성노년 1인 가구의 삶의 질 영향요인은 주관적 건강(p=.004), 활동제한여부(p=.014), 가구소득(p=.038) 으로 이들 요인은 35.9%의 설명력을 보였다.
셋째, 여성노년 1인가구의 삶의 질이 열악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중노년 여성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한 반복연구를 제언한다.
001)로 나타났다. 이들을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주관적 건강이 좋은 경우가 나쁜 경우보다 삶의 질이 0.12점 높았고(t=3.17, p=.004) 보통이 나쁜 경우보다 삶의 질이 0.10점 높았다(t=3.20, p=.004). 활동제한이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보다 삶의 질이 0.
002)로 나타났다. 이들을 위계적 회귀분석결과 주관적 건강이 좋은 경우가 나쁜 경우보다 삶의 질이 0.1점 높았다(t=2.28, p=.032). 대사증후군 점수가 1점 높을수록 삶의 질은 0.
정신적 건강 특성으로는 주관적 건강상태, 스트레스 인지율과 우울, 수면시간으로 보았으며, 주관적 건강상태는 매우 좋음과 좋음은 좋음으로, 보통, 나쁨과 매우 나쁨은 나쁨으로 구분하였다. 스트레스 인지율은 평소 일상생활 중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이 또는 많이 느끼는 편으로 응답한 고 스트레스군과 조금 또는 거의 느끼지 않음으로 응답한 저 스트레스 군을 산출하였다.
이는 노년기로 갈수록 삶의 질이 낮아짐을 알 수 있어 건강한 노년을 위한 노년 전기의 잠재위험요인을 예측하고 파악하여 대비할 필요성이 있음을 의미한다. 중년 1인가구는 가구소득, 직업유무, 활동제한여부, 의료이용여부,주관적 건강, 스트레스 인지율, 우울, 평생 흡연량, 신체활동 실천률, 점심결식여부가 삶의 질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연구[14]에서 성별은 차이가 없었고, 직업유무, 소득수준, 교육수준, 배우자 유무, 주관적 건강이 유의한 차이를 보인 결과와 유사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연구[14]에서 성별은 차이가 없었고, 직업유무, 소득수준, 교육수준, 배우자 유무, 주관적 건강이 유의한 차이를 보인 결과와 유사했다. 중년 1인가구의 삶의 질 영향요인은 활동제한여부, 우울, 신체활동 실천률, 평생 흡연량으로 나타났으며, 57%의 설명력을 보였고 가장 큰 영향요인은 활동 제한여부와 우울이다. 중년남성 대상 연구[26]에서 우울, 규칙적 운동, 흡연이 삶의 질 영향요인으로 나타났고, 연구[37]에서 준고령 1인가구의 우울이 삶의 만족도 영향요인으로 나타남과 유사한 결과이다.
첫째, 중년 1인가구의 삶의 질 영향요인은 활동제한 여부(p=.001), 우울(p=.003), 신체활동실천여부(p=.005),평생흡연여부 (p<.001)로 이들 요인은 57%의 설명력을 보였다.
후속연구
셋째, 여성노년 1인가구의 삶의 질이 열악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중노년 여성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한 반복연구를 제언한다.
연구[5]는 교육수준, 스트레스 인지, 연구[19]는 주관적 건강상태, 스트레스 인지로 유사한 결과를 보였으며, 연구[22]는 대사증후군과 관련이 없는 상이한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추후 반복연구가 요구되지만 본 연구 결과에 의하면 남성 노년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자신의 신체적, 정신적,사회적 건강과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도록 하며, 심뇌혈관질환을 일으키는 대사증후군 관리, 스트레스 관리 등은 홀로 살고 있는 1인가구의 노인에게는 시급히 관리되어야 할 문제라 생각한다. 따라서 지역사회의 건강증진 사업 시 남자 노년 1인 가구는 대사증후군 관리에서 필수 대상으로 하여 관리되어져야 할 것이다.
첫째,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1차 년도 자료를 분석하였기에 복합표본자료 분석 시 통계 분석방법의 제한점이 있어 반복연구를 제언한다. 또한 결과의 일반화를 위해서는 여러 기수의 자료를 이용한 종단적 연구를 제언한다.
둘째, 대상자의 삶의 질이 연령과 성별에 의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복합표본의 통계의 제한점을 보완하기 위한 일차자료를 이용한 다중집단분석 연구를 제언한다.
따라서 지역사회의 건강증진 사업 시 남자 노년 1인 가구는 대사증후군 관리에서 필수 대상으로 하여 관리되어져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기초 생활 수급, 의료보호 등 복지사업이 남성노년 1인 가구 대상으로 집중적 투자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첫째,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1차 년도 자료를 분석하였기에 복합표본자료 분석 시 통계 분석방법의 제한점이 있어 반복연구를 제언한다. 또한 결과의 일반화를 위해서는 여러 기수의 자료를 이용한 종단적 연구를 제언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중년 1인가구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은 무엇인가?
5%에 속하며, 50대 연령층 1인 가구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2]. 이들은 주로 기혼이면서 분거 또는 이혼으로 가족과 분리되어 정서적 외로움,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 건강 위협요인이 삶의 질을 낮추는 요인이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높은 만성질환자 비율, 소득과 고용불안정,건강문제, 열악한 주거환경 등 취약한 생활수준이 개선되지 않은 채 노년이 될 경우 사회적 부담도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3].
건강관련 삷의 질은 무엇인가?
건강관련 삷의 질은 건강 및 질병수준뿐 아니라 운동능력, 자가 관리, 일상생활, 통증 및 불편, 불안과 우울과 관련하여 영향을 받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삶의 질의 포괄적 의미로서 건강관련 삶에 대한 지각은 건강을 나타내는 주요한 결과지표가 된다[6].
한국의 1인 가구 비율 증가 추세는 어떠한가?
우리나라의 1인 가구 비율은 2015년 27.2%, 2017년 28.6%로 증가했고, 2025년에는 31.3%로 전망하고 있다[2]. 이러한 1인가구의 증가원인은 학교와 직장 등의 이유로 가족들과 떨어져 분거하거나 부양부담으로 가족 만들기를 주저하거나 노후를 성인자녀에게 기대할 수 없어 노년층의 홀로서기에 기인한 것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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