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전 3분기(first trimester)에 질출혈을 동반하는 절박유산은 산과적 영역에서 예후 추정 및 만삭까지의 임신지속이 대과제로 되어있다. 저자는 1985년 4월 1일부터 1986년 3월 31일까지 이화대학병원 산부인과에 부정기적인 질출혈을 주소로 내원한 임신 15주이내의 임신부에서 초음파검사를 실시하여. 태아심박을 확인한 총 51예를 입원 치료군 10예 및 통원 치료군 41예의 두군으로 나누어 관찰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임신 전 3분기(first trimester)에 질출혈을 동반하는 절박유산은 산과적 영역에서 예후 추정 및 만삭까지의 임신지속이 대과제로 되어있다. 저자는 1985년 4월 1일부터 1986년 3월 31일까지 이화대학병원 산부인과에 부정기적인 질출혈을 주소로 내원한 임신 15주이내의 임신부에서 초음파검사를 실시하여. 태아심박을 확인한 총 51예를 입원 치료군 10예 및 통원 치료군 41예의 두군으로 나누어 관찰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절박유산 진단전에 질출혈이 1∼3일동안 있었던 예는 입원군에서 4예(40.0%). 통원 치료군에서 13예(31.7%)였고 7일 이상 질출혈이 있었던 예는 입원 치료군에서 3예(30.0%), 통원 치료군에서 14예(34.1%)로 질출혈 기간은 두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 2. 절박유산 환자의 임신주수는 임신 6∼9주가 입원 치료군에서 7예(70.0%), 통원치료군에서 31예(75.6%)로 두군에서 비슷하였으며, 임신 10∼12주의 환자는 입원 치료군에서 3예(30.0%), 통원치료군에서 9예(9.6%)로 역시 차이가 없었다. 3. 절박유산 환자의 입원 치료군에서 입원일수는 1∼3일이 4예로 이중 1예는 유산으로 귀결되었으며, 7일이상 입원한 예는 5예였다. 4. 절박유산 환자에서 사후 관찰로 적어도 임신 28주까지 잘 지속된 예는 입원 치료군에서 8예(88.9%), 통원 치료군에서 18예(78.3%)로 두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으며, 유산으로 귀결된 예는 입원 치료군에서 1예(11.1%), 통원 치료군에서 5예(21 7%)로 통계학적 차이는 없었다. 요약컨데 절박유산 환자는 통원 치료로써 가능하고 손색이 없으며, 절박유산의 증후가 나타나면 초음파검사를 실시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예후 판정을 하고, 불필요한 장기입원이나 계류유산의 합병증이 속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임신 전 3분기(first trimester)에 질출혈을 동반하는 절박유산은 산과적 영역에서 예후 추정 및 만삭까지의 임신지속이 대과제로 되어있다. 저자는 1985년 4월 1일부터 1986년 3월 31일까지 이화대학병원 산부인과에 부정기적인 질출혈을 주소로 내원한 임신 15주이내의 임신부에서 초음파검사를 실시하여. 태아심박을 확인한 총 51예를 입원 치료군 10예 및 통원 치료군 41예의 두군으로 나누어 관찰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절박유산 진단전에 질출혈이 1∼3일동안 있었던 예는 입원군에서 4예(40.0%). 통원 치료군에서 13예(31.7%)였고 7일 이상 질출혈이 있었던 예는 입원 치료군에서 3예(30.0%), 통원 치료군에서 14예(34.1%)로 질출혈 기간은 두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 2. 절박유산 환자의 임신주수는 임신 6∼9주가 입원 치료군에서 7예(70.0%), 통원치료군에서 31예(75.6%)로 두군에서 비슷하였으며, 임신 10∼12주의 환자는 입원 치료군에서 3예(30.0%), 통원치료군에서 9예(9.6%)로 역시 차이가 없었다. 3. 절박유산 환자의 입원 치료군에서 입원일수는 1∼3일이 4예로 이중 1예는 유산으로 귀결되었으며, 7일이상 입원한 예는 5예였다. 4. 절박유산 환자에서 사후 관찰로 적어도 임신 28주까지 잘 지속된 예는 입원 치료군에서 8예(88.9%), 통원 치료군에서 18예(78.3%)로 두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으며, 유산으로 귀결된 예는 입원 치료군에서 1예(11.1%), 통원 치료군에서 5예(21 7%)로 통계학적 차이는 없었다. 요약컨데 절박유산 환자는 통원 치료로써 가능하고 손색이 없으며, 절박유산의 증후가 나타나면 초음파검사를 실시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예후 판정을 하고, 불필요한 장기입원이나 계류유산의 합병증이 속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During one year period from April, 1985 to March, 1986, positive fetal life sign was confirmed by ultrasonograms on 51 cases of gravidas with vaginal bleeding suggestive of threatened abortion in the first trimester visited Ewha Womans University Hospital, Seoul. There will be discussed 10 cases of ...
During one year period from April, 1985 to March, 1986, positive fetal life sign was confirmed by ultrasonograms on 51 cases of gravidas with vaginal bleeding suggestive of threatened abortion in the first trimester visited Ewha Womans University Hospital, Seoul. There will be discussed 10 cases of threatened abortion treated on the admission base within 7 or more days and 41 cases on the out-patient base, and the outcome of pregnancies. In the patient characteristics with complete follow up, there were similar in both categories of the threatened abortion treated on the base of admission and out-patient cares regarding vaginal spotting(for less than 3 days accounted for 4 cases or 40% vs. 13 cases or 32%; for 7 or more days 3 cases or 30% vs. 14 cases or 34%), or gestational ages(for 6-9 weeks accounted for 7 cases or 70% vs. 31 cases or 76%; for 10-12 weeks accounted for 3 cases or 30% vs. 9 cases or 23%). In conclusion, the pregnancy success rate up to 28 or more weeks after hospital treatment for threatened abortion accounted for 88.9% (8 patients) of the cases or considered fairly high, and it was comparable with 78.3%(18 patients) of the cases treated on the out-patient base if appropriately evaluated by sonography. The subsequent abortion rates following treatment both based on the admission and out-patient cares were 11% and 22% respectively, and it was also considered no significant difference statistically.
During one year period from April, 1985 to March, 1986, positive fetal life sign was confirmed by ultrasonograms on 51 cases of gravidas with vaginal bleeding suggestive of threatened abortion in the first trimester visited Ewha Womans University Hospital, Seoul. There will be discussed 10 cases of threatened abortion treated on the admission base within 7 or more days and 41 cases on the out-patient base, and the outcome of pregnancies. In the patient characteristics with complete follow up, there were similar in both categories of the threatened abortion treated on the base of admission and out-patient cares regarding vaginal spotting(for less than 3 days accounted for 4 cases or 40% vs. 13 cases or 32%; for 7 or more days 3 cases or 30% vs. 14 cases or 34%), or gestational ages(for 6-9 weeks accounted for 7 cases or 70% vs. 31 cases or 76%; for 10-12 weeks accounted for 3 cases or 30% vs. 9 cases or 23%). In conclusion, the pregnancy success rate up to 28 or more weeks after hospital treatment for threatened abortion accounted for 88.9% (8 patients) of the cases or considered fairly high, and it was comparable with 78.3%(18 patients) of the cases treated on the out-patient base if appropriately evaluated by sonography. The subsequent abortion rates following treatment both based on the admission and out-patient cares were 11% and 22% respectively, and it was also considered no significant difference statistic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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