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모유수유를 하고자 하는 초산모의 모유수유 실천을 증진시키기위하여 Betty Neuman의 건강관리체제 모형(health-care system model)에서 제시된 일차예방으로서의 간호중재에 이론적 근거를 두었다. 연구의 목적은 모유수유를 저해하는 스트레스원을 예방 혹은 감소시키고, 모유수유 실천 동기와 지구력을 유지 강화하기 위한 정보제공 및 교육을 하고, 모유수유를 하면서 초래될 수 있는 문제에 대처하도록 돕는 간호중재프로그램이 초산모의 모유수유 실천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는데 있다. 나아가서 모유수유와 관련된 기존 실무 영역에서의 간호중재 내용과 영역을 확대 발전시켜 모유수유 증진을 위한 모성간호학 이론 개발에 기여하고자 한다.
연구설계는 비동등 대조군 사후 유사실험연구로, 연구대상은 서울시와 춘천시에 소재한 3개 종합병원에서 분만한 초산모를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나누어 실험군 33명, 대조군 43명으로 총 76명을 선정하였다.
연구실험 및 자료수집을 위해 소요된 기간은 1996년 6월 23일에서 9월 21일 까지였다. 연구절차는 정상 분만한 초산모에게 분만직후 동의를 구하고 기초자료와 모유수유태도를 사전조사하였다. 사전조사후 대조군에게는 출산후 일반 간호만을 제공하였고, 실험군에게는 산후 6-24시간 이내에 개별 모유수유교육, 첫 모유수유시도 격려 및 시범을 포함한 일차 간호중재와 퇴원 후 7-10일에 가정방문을 통한 재교육, 상담 등의 이차 간호중재로 구성된, 모유수유증진 간호중재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모유수유실천은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사용하여 산후 4주와 산후 8주에 2회에 걸쳐 사후조사를 하였다.
모유수유 실천을 측정하기 위한 연구 도구로는 모유수유지속 측정도구, 모유수유방법 측정도구 및 모유수유태도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모유수유 지속 측정도구는 ...
본 연구는 모유수유를 하고자 하는 초산모의 모유수유 실천을 증진시키기위하여 Betty Neuman의 건강관리체제 모형(health-care system model)에서 제시된 일차예방으로서의 간호중재에 이론적 근거를 두었다. 연구의 목적은 모유수유를 저해하는 스트레스원을 예방 혹은 감소시키고, 모유수유 실천 동기와 지구력을 유지 강화하기 위한 정보제공 및 교육을 하고, 모유수유를 하면서 초래될 수 있는 문제에 대처하도록 돕는 간호중재프로그램이 초산모의 모유수유 실천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는데 있다. 나아가서 모유수유와 관련된 기존 실무 영역에서의 간호중재 내용과 영역을 확대 발전시켜 모유수유 증진을 위한 모성간호학 이론 개발에 기여하고자 한다.
연구설계는 비동등 대조군 사후 유사실험연구로, 연구대상은 서울시와 춘천시에 소재한 3개 종합병원에서 분만한 초산모를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나누어 실험군 33명, 대조군 43명으로 총 76명을 선정하였다.
연구실험 및 자료수집을 위해 소요된 기간은 1996년 6월 23일에서 9월 21일 까지였다. 연구절차는 정상 분만한 초산모에게 분만직후 동의를 구하고 기초자료와 모유수유태도를 사전조사하였다. 사전조사후 대조군에게는 출산후 일반 간호만을 제공하였고, 실험군에게는 산후 6-24시간 이내에 개별 모유수유교육, 첫 모유수유시도 격려 및 시범을 포함한 일차 간호중재와 퇴원 후 7-10일에 가정방문을 통한 재교육, 상담 등의 이차 간호중재로 구성된, 모유수유증진 간호중재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모유수유실천은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사용하여 산후 4주와 산후 8주에 2회에 걸쳐 사후조사를 하였다.
모유수유 실천을 측정하기 위한 연구 도구로는 모유수유지속 측정도구, 모유수유방법 측정도구 및 모유수유태도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모유수유 지속 측정도구는 세계보건기구가 제시한 영양 분류 체계를 이용해서 측정하였고, 모유수유방법 측정도구는 G.M. Price의 AMIS(Assessment Mother-Infant Sensitivity)를 비롯한 관련 문헌을 중심으로 연구자가 작성한 것을 사용하였고, 측정도구의 신뢰도를 3회 측정하였다(Cronbachs α= .856∼.894). 모유수유태도 측정도구는 B.J. Cohler의 MAS(Maternal Attitude Scale) 측정도구를 비롯하여 1980∼1995년 동안 국내외 학회지 등에 게재된 모유수유태도 측정도구에 대한 분석을 통해 연구자가 작성하여 사용하였고 측정도구의 신뢰도를 3회 측정하였다(Cronbachs α= .746 ∼.783).
자료분석은 SAS를 이용하여 연구가설에 따라 x^2-test, t-test, paired t-test로 검증하였고,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모유수유증진 간호중재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군은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 보다 산후 4주와 산후 8주에 모유수유방법 점수가 더 높을 것이다"라는 제 1가설은 지지되었다(t= -13.133, p=0.0001; t=-7.338, p=0.0001). 즉, 산후 4주와 8주에 모유수유증진 간호중재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군이 대조군 보다 더 올바르게 모유수유방법을 실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모유수유증진 간호중재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군은 제공하지 않은 대조군 보다 산후 4주에 모유수유태도 점수가 더 높을 것이다"라는 제 2가설은 지지되었다. 즉, 모유수유증진 간호중재프로그램을 적용한 산후 4주에서는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모유수유태도가 더 긍정적이었고(t=-6.321, p= 0.0001), 간호중재프로그램을 적용하기전 후에 모유수유태도를 비교하였을 때도, 실험군은 분만직후 보다 산후 4주에 더 긍정적이었는데 비해(t=6.207, p=0.0001), 대조군은 분만직후 보다 산후 4주에 더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t=-3.463, p=0.0013). 또한 인지적, 감정적, 행동적 측면에서 모유수유태도를 보았을 때도, 간호중재프로그램을 적용한 후에는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모든 영역에서 모유수유태도가 더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t=4.707,p=0.0001; t=3.664, p=0.0009; t=3.280, p=0.0026).
3. "모유수유증진 간호중재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군은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 보다 산후 4주와 산후 8주에 모유수유 지속 정도가 더 높을 것이다"라는 제 3가설은 지지되었다. 즉, 모유수유증진 간호중재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군의 모유수유의 지속 정도는 산후 4주에 84.85%로, 대조군의 65.12% 보다 높았으며(x^2=3.913, p=0.048), 산후 8주에 실험군은 78.79%로, 대조군의 34.88% 보다 훨씬 많은 초산모가 모유수유를 지속하였다(x^2=12.843, p=0.002).
이와 같이, 본 연구에서 모유수유증진 간호중재프로그램은 초산모의 모유수유태도, 모유수유방법, 모유수유 지속 등의 모유수유 실천에 매우 좋은 효과를 나타내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산후 초기에 병원에서 어머니의 개별 모유수유교육, 첫 모유수유 시도 격려 및 시범을 비롯하여 퇴원 후 가정방문을 통한 모유수유 지지, 재교육, 상담 등 간호중재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적용는 것이, 모유수유를 하면서 초래될 수 있는 여러가지 스트레스원을 예방하거나 감소시키고 초산모가 모유수유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필요하다. 또한 현재 병원에서 모유수유를 위해 제공되고 있는 부분적인 간호 방법을 체계화하고, 강화함은 물론 퇴원후 지속적인 간호중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상의 결과를 근거로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1. 모유수유를 하려는 초산모에게 효과적이라는 것이 입증된 본 연구의 간호중재프로그램을, 현재 병원에서 제공하고 있는 부분적인 모유수유 간호방법을 체계화하고 강화하기 위하여 적극 활용하여야 한다.
2. 본 간호중재프로그램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표준화하기 위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3. 산후 초기 병원에서의 첫 모유수유에서 부터 퇴원후 가정에서 까지 초산모가 모유수유를 지속하도록 본 프로그램을 중재할 수 있는 모유수유 전문간호사제도를 마련하여야 한다.
중심단어 : 모유수유, 간호중재
본 연구는 모유수유를 하고자 하는 초산모의 모유수유 실천을 증진시키기위하여 Betty Neuman의 건강관리체제 모형(health-care system model)에서 제시된 일차예방으로서의 간호중재에 이론적 근거를 두었다. 연구의 목적은 모유수유를 저해하는 스트레스원을 예방 혹은 감소시키고, 모유수유 실천 동기와 지구력을 유지 강화하기 위한 정보제공 및 교육을 하고, 모유수유를 하면서 초래될 수 있는 문제에 대처하도록 돕는 간호중재프로그램이 초산모의 모유수유 실천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는데 있다. 나아가서 모유수유와 관련된 기존 실무 영역에서의 간호중재 내용과 영역을 확대 발전시켜 모유수유 증진을 위한 모성간호학 이론 개발에 기여하고자 한다.
연구설계는 비동등 대조군 사후 유사실험연구로, 연구대상은 서울시와 춘천시에 소재한 3개 종합병원에서 분만한 초산모를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나누어 실험군 33명, 대조군 43명으로 총 76명을 선정하였다.
연구실험 및 자료수집을 위해 소요된 기간은 1996년 6월 23일에서 9월 21일 까지였다. 연구절차는 정상 분만한 초산모에게 분만직후 동의를 구하고 기초자료와 모유수유태도를 사전조사하였다. 사전조사후 대조군에게는 출산후 일반 간호만을 제공하였고, 실험군에게는 산후 6-24시간 이내에 개별 모유수유교육, 첫 모유수유시도 격려 및 시범을 포함한 일차 간호중재와 퇴원 후 7-10일에 가정방문을 통한 재교육, 상담 등의 이차 간호중재로 구성된, 모유수유증진 간호중재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모유수유실천은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사용하여 산후 4주와 산후 8주에 2회에 걸쳐 사후조사를 하였다.
모유수유 실천을 측정하기 위한 연구 도구로는 모유수유지속 측정도구, 모유수유방법 측정도구 및 모유수유태도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모유수유 지속 측정도구는 세계보건기구가 제시한 영양 분류 체계를 이용해서 측정하였고, 모유수유방법 측정도구는 G.M. Price의 AMIS(Assessment Mother-Infant Sensitivity)를 비롯한 관련 문헌을 중심으로 연구자가 작성한 것을 사용하였고, 측정도구의 신뢰도를 3회 측정하였다(Cronbachs α= .856∼.894). 모유수유태도 측정도구는 B.J. Cohler의 MAS(Maternal Attitude Scale) 측정도구를 비롯하여 1980∼1995년 동안 국내외 학회지 등에 게재된 모유수유태도 측정도구에 대한 분석을 통해 연구자가 작성하여 사용하였고 측정도구의 신뢰도를 3회 측정하였다(Cronbachs α= .746 ∼.783).
자료분석은 SAS를 이용하여 연구가설에 따라 x^2-test, t-test, paired t-test로 검증하였고,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모유수유증진 간호중재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군은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 보다 산후 4주와 산후 8주에 모유수유방법 점수가 더 높을 것이다"라는 제 1가설은 지지되었다(t= -13.133, p=0.0001; t=-7.338, p=0.0001). 즉, 산후 4주와 8주에 모유수유증진 간호중재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군이 대조군 보다 더 올바르게 모유수유방법을 실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모유수유증진 간호중재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군은 제공하지 않은 대조군 보다 산후 4주에 모유수유태도 점수가 더 높을 것이다"라는 제 2가설은 지지되었다. 즉, 모유수유증진 간호중재프로그램을 적용한 산후 4주에서는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모유수유태도가 더 긍정적이었고(t=-6.321, p= 0.0001), 간호중재프로그램을 적용하기전 후에 모유수유태도를 비교하였을 때도, 실험군은 분만직후 보다 산후 4주에 더 긍정적이었는데 비해(t=6.207, p=0.0001), 대조군은 분만직후 보다 산후 4주에 더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t=-3.463, p=0.0013). 또한 인지적, 감정적, 행동적 측면에서 모유수유태도를 보았을 때도, 간호중재프로그램을 적용한 후에는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모든 영역에서 모유수유태도가 더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t=4.707,p=0.0001; t=3.664, p=0.0009; t=3.280, p=0.0026).
3. "모유수유증진 간호중재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군은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 보다 산후 4주와 산후 8주에 모유수유 지속 정도가 더 높을 것이다"라는 제 3가설은 지지되었다. 즉, 모유수유증진 간호중재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군의 모유수유의 지속 정도는 산후 4주에 84.85%로, 대조군의 65.12% 보다 높았으며(x^2=3.913, p=0.048), 산후 8주에 실험군은 78.79%로, 대조군의 34.88% 보다 훨씬 많은 초산모가 모유수유를 지속하였다(x^2=12.843, p=0.002).
이와 같이, 본 연구에서 모유수유증진 간호중재프로그램은 초산모의 모유수유태도, 모유수유방법, 모유수유 지속 등의 모유수유 실천에 매우 좋은 효과를 나타내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산후 초기에 병원에서 어머니의 개별 모유수유교육, 첫 모유수유 시도 격려 및 시범을 비롯하여 퇴원 후 가정방문을 통한 모유수유 지지, 재교육, 상담 등 간호중재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적용는 것이, 모유수유를 하면서 초래될 수 있는 여러가지 스트레스원을 예방하거나 감소시키고 초산모가 모유수유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필요하다. 또한 현재 병원에서 모유수유를 위해 제공되고 있는 부분적인 간호 방법을 체계화하고, 강화함은 물론 퇴원후 지속적인 간호중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상의 결과를 근거로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1. 모유수유를 하려는 초산모에게 효과적이라는 것이 입증된 본 연구의 간호중재프로그램을, 현재 병원에서 제공하고 있는 부분적인 모유수유 간호방법을 체계화하고 강화하기 위하여 적극 활용하여야 한다.
2. 본 간호중재프로그램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표준화하기 위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3. 산후 초기 병원에서의 첫 모유수유에서 부터 퇴원후 가정에서 까지 초산모가 모유수유를 지속하도록 본 프로그램을 중재할 수 있는 모유수유 전문간호사제도를 마련하여야 한다.
중심단어 : 모유수유, 간호중재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effect of the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for the promotion of the breast-feeding on the breast-feeding practice in primipara. The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in this study includes the prevention of stressors which may discourage breast-feeding, the p...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effect of the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for the promotion of the breast-feeding on the breast-feeding practice in primipara. The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in this study includes the prevention of stressors which may discourage breast-feeding, the provision of the information and the education for the reinforcement of motive and strengthening of breast-feeding. The significance of the study is the contribution to the further development of the theory of maternal nursing through the expansion of the nursing intervention area in the practice related to breast-feeding. The Betty Newmans Health-care System Model was used for the theoretical basis of this study.
The study design i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ost-test only. The study subjects were the primiparas admitted for the delivery in three hospitals in Chunchon or Seoul. The total number of study subjects was 76 primiparas, namely 33 mothers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43 in the control group. The study was carried out for a period of three months, from June 23 to August 21, 1996.
A pretest consisted of the attitude toward breast-feeding and basic demographical data on the study population, in the hospital after the delivery, was performed. The study group was then divided into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For the control group, education in the postpartum routine care was provided while the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for the promotion of the breast-feeding was performed for the experimental group. For the experimental group a two-time intervention program was performed, namely one between 6-24 hours postpartum and between 7-10 days postpartum. The nursing intervention for the experimental group was performed twice; the first one consisted of the individual breast-feeding education; support of initial breast-feeding effort; and the relevant demonstration while the second one included re-education and counselling related to breast-feeding. The second intervention was performed at home after the discharge form the hospital while the first one was in the hospital ward. A self-administering questionnaire was used for the data collection on the breast-feeding practice twice, four weeks and eight weeks postpartum period respectively.
To measure the breast-feeding practice, such tools as Breast-feeding method; Attitude toward breast-feeding; and Sustained practice of breast-feeding were used. The tool for Breast-feeding method was developed by the writer using the AMIS(Assessment of Mother-Infant Sensitivity) by G.M. Price and other related references. The reliability of the tool was tested three times(Cronbachs α=.865 - .894). I developed also the tool for Attitude toward breast-feeding referring to the literature in the journals between 1980 and 1995 including B.J.Cohlers MAS (Maternal Attitude Scale). Reliability of the tool was also tested three times(Cronbachs α =.764-.783). As for the tool of Sustained practice of breast-feeding, the WHO s Nutrition Classification System was used. Data were analyzed and tested with chi-square, t-test, and paired t-test using SAS. The followings are the findings of this study:
1. The hypothesis I "the experimental group with the intervention program is more likely to have a higher score on the correct method of breast-feeding practice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during the four and eight weeks postpartum" was tested. The tests of significance showed the experimental group appeared to have a higher scores for the correct method of breast-feeding practice four and eight weeks postpartum (t=-13.133, p=0.0001; t=-7.338, p=0.0001). The hypothesis I was thus accepted.
2. The hypothesis II "the experimental group with the intervention program is more likely to have positive attitude toward breast-feeding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four weeks postpartum." was tested. The experimental group was found to be more likely to be positive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toward breast-feeding(t=-6.321, p=0.0001). When the effect of "before" and "after" the intervention program was tested, a higher score on the attitude toward breast-feeding after the intervention was found in the experimental group(t=6.207, p=0.0001). To the contrast, the opposite was found in the control group. Furthermore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higher score progressively from immediately after the delivery to four weeks postpartum while the opposite was true in the control group(t=-3.463, p=0.0013). After the application of the intervention program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more positive attitudes in all aspects with respect to cognitive, emotional, and behavioral aspects of the breast-feeding(t=4.707, p=0.0001; t=3.664, p=0.0009; t=3.280, p=0.0026). The hypothesis II was therefore accepted.
3. The hypothesis III "the experimental group with the intervention program is more likely to have a higher rate of sustained practice of breast -feeding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four and eight weeks postpartum." was tested.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higher rate(84.85%) of the sustained practice of breast-feeding than that(65.12%) of the control group(x^2=3.913, p=0.048) four weeks postpartum. The Rates for the eight weeks postpartum, the same trend was found in the experimental group(78.9%) and control group(34.88%) respectively(x^2=12.843, p=0.002). Based on the findings above, the hypothesis III thus was accepted.
In conclusions, this study seemed to demonstrate the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of the breast-feeding practice when appropriately applied can be beneficial and effective in promoting the breast-feeding practice for primiparas. It is therefore essential that the systematic, appropriate and continuous application of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during the postpartum period will enable the primiparas to practice the breast-feeding successfully. Particularly individual breast-feeding education, encouragement and demonstration, and follow-up home visiting will undoubtedly prevent various stressors which might discourage the breast-feeding, and also will improve the rate of successful breast-feeding among primiparas in the country. Futhermore, the existing hospital nursing care related the breast-feeding which is not well planned in most cases needs to be improved/strengthened in a systematic approach for the sustainable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Based 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the following recommendations are made:
1. This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should be considered to be institutionalized in clinical nursing practice as the study was verified to be effective in the promotion of breast-feeding practice for those primiparas who wish to try breast-feed.
2. A follow-up study is needed for the standardization of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for the promotion of and sustained breast-feeding practice of primiparas.
3. It is required to establish and utilize the lactation consultant system in Korea for providing the breast-feeding mothers with the consistent and concrete nursing from the initial feeding to home after discharg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effect of the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for the promotion of the breast-feeding on the breast-feeding practice in primipara. The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in this study includes the prevention of stressors which may discourage breast-feeding, the provision of the information and the education for the reinforcement of motive and strengthening of breast-feeding. The significance of the study is the contribution to the further development of the theory of maternal nursing through the expansion of the nursing intervention area in the practice related to breast-feeding. The Betty Newmans Health-care System Model was used for the theoretical basis of this study.
The study design i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ost-test only. The study subjects were the primiparas admitted for the delivery in three hospitals in Chunchon or Seoul. The total number of study subjects was 76 primiparas, namely 33 mothers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43 in the control group. The study was carried out for a period of three months, from June 23 to August 21, 1996.
A pretest consisted of the attitude toward breast-feeding and basic demographical data on the study population, in the hospital after the delivery, was performed. The study group was then divided into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For the control group, education in the postpartum routine care was provided while the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for the promotion of the breast-feeding was performed for the experimental group. For the experimental group a two-time intervention program was performed, namely one between 6-24 hours postpartum and between 7-10 days postpartum. The nursing intervention for the experimental group was performed twice; the first one consisted of the individual breast-feeding education; support of initial breast-feeding effort; and the relevant demonstration while the second one included re-education and counselling related to breast-feeding. The second intervention was performed at home after the discharge form the hospital while the first one was in the hospital ward. A self-administering questionnaire was used for the data collection on the breast-feeding practice twice, four weeks and eight weeks postpartum period respectively.
To measure the breast-feeding practice, such tools as Breast-feeding method; Attitude toward breast-feeding; and Sustained practice of breast-feeding were used. The tool for Breast-feeding method was developed by the writer using the AMIS(Assessment of Mother-Infant Sensitivity) by G.M. Price and other related references. The reliability of the tool was tested three times(Cronbachs α=.865 - .894). I developed also the tool for Attitude toward breast-feeding referring to the literature in the journals between 1980 and 1995 including B.J.Cohlers MAS (Maternal Attitude Scale). Reliability of the tool was also tested three times(Cronbachs α =.764-.783). As for the tool of Sustained practice of breast-feeding, the WHO s Nutrition Classification System was used. Data were analyzed and tested with chi-square, t-test, and paired t-test using SAS. The followings are the findings of this study:
1. The hypothesis I "the experimental group with the intervention program is more likely to have a higher score on the correct method of breast-feeding practice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during the four and eight weeks postpartum" was tested. The tests of significance showed the experimental group appeared to have a higher scores for the correct method of breast-feeding practice four and eight weeks postpartum (t=-13.133, p=0.0001; t=-7.338, p=0.0001). The hypothesis I was thus accepted.
2. The hypothesis II "the experimental group with the intervention program is more likely to have positive attitude toward breast-feeding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four weeks postpartum." was tested. The experimental group was found to be more likely to be positive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toward breast-feeding(t=-6.321, p=0.0001). When the effect of "before" and "after" the intervention program was tested, a higher score on the attitude toward breast-feeding after the intervention was found in the experimental group(t=6.207, p=0.0001). To the contrast, the opposite was found in the control group. Furthermore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higher score progressively from immediately after the delivery to four weeks postpartum while the opposite was true in the control group(t=-3.463, p=0.0013). After the application of the intervention program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more positive attitudes in all aspects with respect to cognitive, emotional, and behavioral aspects of the breast-feeding(t=4.707, p=0.0001; t=3.664, p=0.0009; t=3.280, p=0.0026). The hypothesis II was therefore accepted.
3. The hypothesis III "the experimental group with the intervention program is more likely to have a higher rate of sustained practice of breast -feeding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four and eight weeks postpartum." was tested.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higher rate(84.85%) of the sustained practice of breast-feeding than that(65.12%) of the control group(x^2=3.913, p=0.048) four weeks postpartum. The Rates for the eight weeks postpartum, the same trend was found in the experimental group(78.9%) and control group(34.88%) respectively(x^2=12.843, p=0.002). Based on the findings above, the hypothesis III thus was accepted.
In conclusions, this study seemed to demonstrate the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of the breast-feeding practice when appropriately applied can be beneficial and effective in promoting the breast-feeding practice for primiparas. It is therefore essential that the systematic, appropriate and continuous application of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during the postpartum period will enable the primiparas to practice the breast-feeding successfully. Particularly individual breast-feeding education, encouragement and demonstration, and follow-up home visiting will undoubtedly prevent various stressors which might discourage the breast-feeding, and also will improve the rate of successful breast-feeding among primiparas in the country. Futhermore, the existing hospital nursing care related the breast-feeding which is not well planned in most cases needs to be improved/strengthened in a systematic approach for the sustainable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Based 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the following recommendations are made:
1. This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should be considered to be institutionalized in clinical nursing practice as the study was verified to be effective in the promotion of breast-feeding practice for those primiparas who wish to try breast-feed.
2. A follow-up study is needed for the standardization of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for the promotion of and sustained breast-feeding practice of primiparas.
3. It is required to establish and utilize the lactation consultant system in Korea for providing the breast-feeding mothers with the consistent and concrete nursing from the initial feeding to home after dischar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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