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성 황달환자에 있어서 경피경간담배액술의 시행은 수술이 가능한 환자에서 수술전 심한 황달을 감소시켜 수술 사망율을 낮추기 위해서나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에서는 수술을 대신하여 황달의 치료 목적으로 널리 이용되어 왔다. 또한 황달 및 패혈증으로 인한 증상의 완화와 대사장애의 교정뿐 아니라 담도폐쇄의 위치, 정도와·원인등 진단적인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이에 저자는 1985년 3월부터 1988년 9월까지 전남대학교병원 방사선과에서 146 명의 환자에 시행한 189회의 경피경간담배액술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남녀의 비는 1.7:1로 남자가 많았고 60대(54명)에 제일 많았다. 2. 폐쇄성 황달의 원인으로는 악성종양이 122명(84 %)으로 대부분이었으며 이중 ...
폐쇄성 황달환자에 있어서 경피경간담배액술의 시행은 수술이 가능한 환자에서 수술전 심한 황달을 감소시켜 수술 사망율을 낮추기 위해서나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에서는 수술을 대신하여 황달의 치료 목적으로 널리 이용되어 왔다. 또한 황달 및 패혈증으로 인한 증상의 완화와 대사장애의 교정뿐 아니라 담도폐쇄의 위치, 정도와·원인등 진단적인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이에 저자는 1985년 3월부터 1988년 9월까지 전남대학교병원 방사선과에서 146 명의 환자에 시행한 189회의 경피경간담배액술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남녀의 비는 1.7:1로 남자가 많았고 60대(54명)에 제일 많았다. 2. 폐쇄성 황달의 원인으로는 악성종양이 122명(84 %)으로 대부분이었으며 이중 담관암이 59명 (45 %)으로 제일 많았고 그외에 췌장암, 전이암, 유두 주위암 순이었으며, 양성질환은 24명(16%)으로 간내외담결석이 22예, 담관염에 의한 담도협착이 2예였다. 3. 시술의 적응증으로는 수술 불가능한 악성종양에 의한 폐쇄성 황달의 영구적 배액이 74명 (51 %)으로 제일 많았고, 그 다음이 수술전 시술로 48명(32 %)이었다. 그리고 담관염 및 패혈증으로 인해 응급시술을 요했던 경우가 23예 였다. 4. 시술은 189예중 174예 (92.1%)에서 성공하였으며 그 중 체외배액술이 128예(67.7 %), 체내배액술이 61예(32.3%)이었으며, 인공담관 시술은 12예 (6.3%)이었다. 5. 혈청 빌리루빈치는 146명중 124 명(85 %)에서 지속적인 감소를 보였다. 6. 시술후 합병증은 일시적 고열이 32예(19 %)로 가장 많았고, 혈액담즙증(hemobilia)과 복막염으로 인한 복통이 각각 11예(6%)이었다. 그외 담즙누출(bile leakage)이 7예, 저혈압이 2예였다.
폐쇄성 황달환자에 있어서 경피경간담배액술의 시행은 수술이 가능한 환자에서 수술전 심한 황달을 감소시켜 수술 사망율을 낮추기 위해서나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에서는 수술을 대신하여 황달의 치료 목적으로 널리 이용되어 왔다. 또한 황달 및 패혈증으로 인한 증상의 완화와 대사장애의 교정뿐 아니라 담도폐쇄의 위치, 정도와·원인등 진단적인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이에 저자는 1985년 3월부터 1988년 9월까지 전남대학교병원 방사선과에서 146 명의 환자에 시행한 189회의 경피경간담배액술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남녀의 비는 1.7:1로 남자가 많았고 60대(54명)에 제일 많았다. 2. 폐쇄성 황달의 원인으로는 악성종양이 122명(84 %)으로 대부분이었으며 이중 담관암이 59명 (45 %)으로 제일 많았고 그외에 췌장암, 전이암, 유두 주위암 순이었으며, 양성질환은 24명(16%)으로 간내외담결석이 22예, 담관염에 의한 담도협착이 2예였다. 3. 시술의 적응증으로는 수술 불가능한 악성종양에 의한 폐쇄성 황달의 영구적 배액이 74명 (51 %)으로 제일 많았고, 그 다음이 수술전 시술로 48명(32 %)이었다. 그리고 담관염 및 패혈증으로 인해 응급시술을 요했던 경우가 23예 였다. 4. 시술은 189예중 174예 (92.1%)에서 성공하였으며 그 중 체외배액술이 128예(67.7 %), 체내배액술이 61예(32.3%)이었으며, 인공담관 시술은 12예 (6.3%)이었다. 5. 혈청 빌리루빈치는 146명중 124 명(85 %)에서 지속적인 감소를 보였다. 6. 시술후 합병증은 일시적 고열이 32예(19 %)로 가장 많았고, 혈액담즙증(hemobilia)과 복막염으로 인한 복통이 각각 11예(6%)이었다. 그외 담즙누출(bile leakage)이 7예, 저혈압이 2예였다.
Percutaneous transhepaticbi1iary drainage(P. T. B. D.)has become widely accepted for palliation of nonoperative patients with advanced malignancy. In addition to the symptommatic relief and control of metabolic alterations associated with obstructive jaundice and sepsis, the technique provides diagn...
Percutaneous transhepaticbi1iary drainage(P. T. B. D.)has become widely accepted for palliation of nonoperative patients with advanced malignancy. In addition to the symptommatic relief and control of metabolic alterations associated with obstructive jaundice and sepsis, the technique provides diagnostic information, including the character, site, and extent of obstruction. Percutaneous transhepatic biliary drainage was performed 189 times in 146 patients of obstructive jaundice from May 1985 to September 1988 at Department of Radiology. Chonnam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male to female ratio was 1.5:1 and the most prevalent age was 7th decade. 2) The causes of obstructive jaundice included 122 malignant diseases (84%) and 24 benign diseases. Malignant diseases were 59 cases of bile duct carcinoma. 31 pancreas carcinoma. 15 periampullary carcinoma and 17 metastasis. Benign diseases were 22 cases of bile duct stone and 2 cases of benign stricture due to cholangitis. 3) The most common indication was palliative drainage of obstruction secondary to advanced malignancy in 74 cases (51%). 4) The overall success rate was 92.1 percentage. External drainage was achieved in 128 cases and internal drainage in 61 cases including 12 cases of endoprosthesis. 5) Decline in serum bilirubin level was found in 124 cases ( 85 % ). 6) Acute complications occurred in 63 cases ( 36 % ). Percutaneous transbepatic drainage is a proven technique for preoperative biliary decompression and palliative treatment for nonoperative obstructive jaundice.
Percutaneous transhepaticbi1iary drainage(P. T. B. D.)has become widely accepted for palliation of nonoperative patients with advanced malignancy. In addition to the symptommatic relief and control of metabolic alterations associated with obstructive jaundice and sepsis, the technique provides diagnostic information, including the character, site, and extent of obstruction. Percutaneous transhepatic biliary drainage was performed 189 times in 146 patients of obstructive jaundice from May 1985 to September 1988 at Department of Radiology. Chonnam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male to female ratio was 1.5:1 and the most prevalent age was 7th decade. 2) The causes of obstructive jaundice included 122 malignant diseases (84%) and 24 benign diseases. Malignant diseases were 59 cases of bile duct carcinoma. 31 pancreas carcinoma. 15 periampullary carcinoma and 17 metastasis. Benign diseases were 22 cases of bile duct stone and 2 cases of benign stricture due to cholangitis. 3) The most common indication was palliative drainage of obstruction secondary to advanced malignancy in 74 cases (51%). 4) The overall success rate was 92.1 percentage. External drainage was achieved in 128 cases and internal drainage in 61 cases including 12 cases of endoprosthesis. 5) Decline in serum bilirubin level was found in 124 cases ( 85 % ). 6) Acute complications occurred in 63 cases ( 36 % ). Percutaneous transbepatic drainage is a proven technique for preoperative biliary decompression and palliative treatment for nonoperative obstructive jaund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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