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문은 탈근대적 행정 이론을 추구하는 하나의 견해이다. 이미,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세계 본질은 변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직면한 문제는 그러한 변화가 일어날 것인가, 혹은 언제 변화가 일어날 것인가가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이러한 변화에 적응할 것인 가이다. 이 논문은 공공 조직이 그러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타자성이라는 개념을 적용했다. 그리고 타자성이라는 개념은 그러한 변화에 어떻게 적응할 것 인가에 대한 통찰력을 제시해 준다. 그렇다면, 타자성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탈근대적 상황 아래서, 타자성 중심의 행정 조직은 어떻게 이해될 것인가? 이 논문은 이러한 두 가지 문제를 세 가지 주제 하에 순서대로 다룰 것이다. 타자성이라는 개념을 설명하기 위한 세 가지 주제는 주체성, 주체의 행위를 이끄는 행위 근거, 그리고 언어이다. 즉, 타자성에 관련된 세 가지 주제의 의미가 근대에서 탈근대로 전환되면 어떻게 변화되는지가 논의될 것이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타자성의 의미자체를 다루고, 그리고 나서 두 번째 부분에서는 행정 조직과 관련하여 타자성이 어떤 함의를 가지는가를 다룬다. 근대 행정 이론에서, 타자는 타차의 마음을 아는 것이 문제가 되는 인식론적 대상이었다. 그러나 타자의 마음을 확실하게 안다는 것은 불가능하며, 단지 우리는 하자를 이해하려고 노력할 뿐이다. 그리고 언어는 타자를 이해의 수단이 된다. 타자성이라는 개념은 중심화된 주체가 탈중심화된 주체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하고, 더 나아가서 그러한 탈중심화된 주체의 행위 근거는 권위가 아닌 타자에서 비롯됨을 의미한다. 가령 타자에게 개방적인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할 때, 그것은 행정적 ...
이 논문은 탈근대적 행정 이론을 추구하는 하나의 견해이다. 이미,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세계 본질은 변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직면한 문제는 그러한 변화가 일어날 것인가, 혹은 언제 변화가 일어날 것인가가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이러한 변화에 적응할 것인 가이다. 이 논문은 공공 조직이 그러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타자성이라는 개념을 적용했다. 그리고 타자성이라는 개념은 그러한 변화에 어떻게 적응할 것 인가에 대한 통찰력을 제시해 준다. 그렇다면, 타자성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탈근대적 상황 아래서, 타자성 중심의 행정 조직은 어떻게 이해될 것인가? 이 논문은 이러한 두 가지 문제를 세 가지 주제 하에 순서대로 다룰 것이다. 타자성이라는 개념을 설명하기 위한 세 가지 주제는 주체성, 주체의 행위를 이끄는 행위 근거, 그리고 언어이다. 즉, 타자성에 관련된 세 가지 주제의 의미가 근대에서 탈근대로 전환되면 어떻게 변화되는지가 논의될 것이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타자성의 의미자체를 다루고, 그리고 나서 두 번째 부분에서는 행정 조직과 관련하여 타자성이 어떤 함의를 가지는가를 다룬다. 근대 행정 이론에서, 타자는 타차의 마음을 아는 것이 문제가 되는 인식론적 대상이었다. 그러나 타자의 마음을 확실하게 안다는 것은 불가능하며, 단지 우리는 하자를 이해하려고 노력할 뿐이다. 그리고 언어는 타자를 이해의 수단이 된다. 타자성이라는 개념은 중심화된 주체가 탈중심화된 주체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하고, 더 나아가서 그러한 탈중심화된 주체의 행위 근거는 권위가 아닌 타자에서 비롯됨을 의미한다. 가령 타자에게 개방적인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할 때, 그것은 행정적 의사결정을 공동체에게 개방하여야 됨을 암시한다. 그리고 타자성을 실현하기 위하여 다양성을 선호해야 한다고 할 때, 그것은 시민 공동체를 행정적 강자주의에 묶어 생각하는 것에 반대함을 의미한다. 또한, 메타 담론에 대한 반대는 행정가들의 사고를 억압하고 비실재적인 근거를 해체하는 것을 포함한다. 다시 달하면, 타자성 중심 행정 이론은 관료제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써 공동체주의적 행정 조직으로 나아간다.
이 논문은 탈근대적 행정 이론을 추구하는 하나의 견해이다. 이미,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세계 본질은 변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직면한 문제는 그러한 변화가 일어날 것인가, 혹은 언제 변화가 일어날 것인가가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이러한 변화에 적응할 것인 가이다. 이 논문은 공공 조직이 그러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타자성이라는 개념을 적용했다. 그리고 타자성이라는 개념은 그러한 변화에 어떻게 적응할 것 인가에 대한 통찰력을 제시해 준다. 그렇다면, 타자성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탈근대적 상황 아래서, 타자성 중심의 행정 조직은 어떻게 이해될 것인가? 이 논문은 이러한 두 가지 문제를 세 가지 주제 하에 순서대로 다룰 것이다. 타자성이라는 개념을 설명하기 위한 세 가지 주제는 주체성, 주체의 행위를 이끄는 행위 근거, 그리고 언어이다. 즉, 타자성에 관련된 세 가지 주제의 의미가 근대에서 탈근대로 전환되면 어떻게 변화되는지가 논의될 것이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타자성의 의미자체를 다루고, 그리고 나서 두 번째 부분에서는 행정 조직과 관련하여 타자성이 어떤 함의를 가지는가를 다룬다. 근대 행정 이론에서, 타자는 타차의 마음을 아는 것이 문제가 되는 인식론적 대상이었다. 그러나 타자의 마음을 확실하게 안다는 것은 불가능하며, 단지 우리는 하자를 이해하려고 노력할 뿐이다. 그리고 언어는 타자를 이해의 수단이 된다. 타자성이라는 개념은 중심화된 주체가 탈중심화된 주체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하고, 더 나아가서 그러한 탈중심화된 주체의 행위 근거는 권위가 아닌 타자에서 비롯됨을 의미한다. 가령 타자에게 개방적인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할 때, 그것은 행정적 의사결정을 공동체에게 개방하여야 됨을 암시한다. 그리고 타자성을 실현하기 위하여 다양성을 선호해야 한다고 할 때, 그것은 시민 공동체를 행정적 강자주의에 묶어 생각하는 것에 반대함을 의미한다. 또한, 메타 담론에 대한 반대는 행정가들의 사고를 억압하고 비실재적인 근거를 해체하는 것을 포함한다. 다시 달하면, 타자성 중심 행정 이론은 관료제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써 공동체주의적 행정 조직으로 나아간다.
This study is a prospective toward postmodernist Public Adminstration theory. What has already changed is the nature of the world in which we face. So, the questions we face are not whether change will occur or when. Rather, in what ways can we adapt. For this reason, this study specifices an alteri...
This study is a prospective toward postmodernist Public Adminstration theory. What has already changed is the nature of the world in which we face. So, the questions we face are not whether change will occur or when. Rather, in what ways can we adapt. For this reason, this study specifices an alterity for public organization. And the concept of alterity is used to provide insights on hour to adapt those changes. Then, what is alterity? And with regard to public organization in the postmodern situation, how can alterity be understood? This study will address these two questions in turn under three subpoints. The First part gives an account of alterity itself. The second part explores implications for public organization. The other in modernist public administration theory, has been an epistemological issue. Epistemic other is that what I know of the problem of other minds. But we never know certainly of other minds. What we only can do is that we efforts to understand other minds. And language is tool of understanding. The term alterity suggest that the shifts away from the centered-self to the decentered-self. Furthermore, the decentered-self should aim to conduct her action in a way toward not authority but other. For example, an openness to the other is describes as implying that an adminstration should seek to open all of its decision making to communities. And, the preference for diversity does oppose adminstrative boxism, that is, stereotypng employees and citizens in organizational and category boxes. Also, the opposton to metanarratives implies antadministration in the sense that the administrator is endorsed as deconstructor of metanarratives and unrealistic foundations. That is to say, "Public Organization toward alterity" as a community is an alternative to bureaucracy.
This study is a prospective toward postmodernist Public Adminstration theory. What has already changed is the nature of the world in which we face. So, the questions we face are not whether change will occur or when. Rather, in what ways can we adapt. For this reason, this study specifices an alterity for public organization. And the concept of alterity is used to provide insights on hour to adapt those changes. Then, what is alterity? And with regard to public organization in the postmodern situation, how can alterity be understood? This study will address these two questions in turn under three subpoints. The First part gives an account of alterity itself. The second part explores implications for public organization. The other in modernist public administration theory, has been an epistemological issue. Epistemic other is that what I know of the problem of other minds. But we never know certainly of other minds. What we only can do is that we efforts to understand other minds. And language is tool of understanding. The term alterity suggest that the shifts away from the centered-self to the decentered-self. Furthermore, the decentered-self should aim to conduct her action in a way toward not authority but other. For example, an openness to the other is describes as implying that an adminstration should seek to open all of its decision making to communities. And, the preference for diversity does oppose adminstrative boxism, that is, stereotypng employees and citizens in organizational and category boxes. Also, the opposton to metanarratives implies antadministration in the sense that the administrator is endorsed as deconstructor of metanarratives and unrealistic foundations. That is to say, "Public Organization toward alterity" as a community is an alternative to bureauc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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