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출근 전 아침운동이 직장인들의 정신건강에 얼마나 도움을 주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아침운동 참여자와 비 참여자, 퇴근 후 운동 참여자 사이에 정신건강지수 차이의 비교와 운동 참여자들 중 여러 변인(성별, 연령, 참여빈도, 운동유형)에 따른 정신건강지수의 비교를 통해 과연 아침운동이 성인기 남성과 여성 직장인들의 정신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여 아침운동에 대한 보다 올바른 이해를 얻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조사 대상은 서울 마포구 대흥동에 위치하고, 30인 이상이 근무하고 있는 직장 123곳(마포구청 통계자료, 2000.4.11)을 ...
본 연구는 출근 전 아침운동이 직장인들의 정신건강에 얼마나 도움을 주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아침운동 참여자와 비 참여자, 퇴근 후 운동 참여자 사이에 정신건강지수 차이의 비교와 운동 참여자들 중 여러 변인(성별, 연령, 참여빈도, 운동유형)에 따른 정신건강지수의 비교를 통해 과연 아침운동이 성인기 남성과 여성 직장인들의 정신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여 아침운동에 대한 보다 올바른 이해를 얻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조사 대상은 서울 마포구 대흥동에 위치하고, 30인 이상이 근무하고 있는 직장 123곳(마포구청 통계자료, 2000.4.11)을 모집단으로 하고, 임의의 번호를 부여하여 단순무선표집방법으로 선정된 10곳의 남·녀 사원 47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도구는 성별, 연령, 운동참여시간, 운동참여빈도, 운동참여유형 등을 설정하여 각 각 1문항씩 구성한 기초 배경 질문과 Derogatis와 Cleary 그리고 그의 동료(1977)들이 만든 "자기보고식 다차원 증상목록(Multidimensional Self-Report Symptom Inventory)"으로 국내에서는 김광일과 원호택(1978)이 간이정신진단검사 라고 명명하고, 1984년에 표준화 한 SCL-90-R(Symptom Checklist-90-Revision) 검사지를 사용하였고, 통계처리는 SCL-90-R 검사를 실시한 후 "전혀 없다" (4점), "약간 있다" (3점), "웬만큼 있다" (2점), "꽤 심하다" (1점), "아주 심하다" (0점)의 점수를 기록하고, 각 증상 항목별(신체화, 강박증, 대인예민성, 우울증, 불안증, 적대감, 공포불안, 편집증, 정신증)지수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또한, 아침운동 참여자와 비 참여자, 아침운동 참여자와 퇴근 후 운동 참여자간의 정신건강지수 차이와 아침운동 참여자들 중 성별에 따른 정신건강 지수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유의도 5%에서 t-test를 실시하였고, 연령, 참여빈도, 운동유형에 따른 정신건강지수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유의도 5%에서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사후검증을 위하여 Duncan의 사후검증 방법을 이용하였다. 이상의 연구절차와 자료분석 결과를 기초로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아침운동 참여자와 비 참여자간의 정신건강지수 차이를 비교한 결과, 정신건강의 하위척도 중 신체화(SOM), 강박증(O-C), 대인예민성(I-S), 적대감(HOS), 편집증(PAR), 정신증(PSY) 항목에서는 아침운동참여자들의 정신건강 지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우울증(DEP), 불안증(ANX), 공포불안(PHOB)의 항목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아침운동 참여자와 퇴근 후 운동 참여자간의 정신건강지수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정신건강의 하위척도 신체화, 강박증, 대인예민성, 우울증, 불안증, 적대감, 공포불안, 편집증, 정신증의 모든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보면 아침운동참여자들이 약간 높은 정신건강지수를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아침운동이 퇴근 후 운동보다 직장인들의 정신건강에 약간이나마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결과로 판단할 수 있다. 셋째, 각 변인(성별, 연령, 참여빈도, 운동유헝)에 따른 정신건강지수의 차이를 비교해본 결과, 성별에 따른 정신건강지수의 차이 비교에서 정신건강의 하위척도 전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령에 따른 정신건강지수의 차이 비교에서는 신체화는 21∼30세, 31∼40세, 51∼60세, 41∼50세 순으로 나타났고, 강박증은 31∼40세, 41∼50세, 51∼60세, 21∼30세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인예민성에서는 31∼40세, 41∼50세, 51∼60세, 21∼30세 순으로, 적대감은 31∼40세, 41∼50세가 21∼30세, 51∼60세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으며, 공포불안에서는 31∼40세, 41∼50세가 21∼30세, 51∼60세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 그밖에 우울증, 불안증, 편집증, 정신증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운동 참여빈도에 따른 정신건강지수의 차이 비교에서는 신체화 주 3,4회, 주 5,6회, 주 1,2회, 매일 순으로 나타났고, 강박증은 주 3,4회, 주 5,6회, 매일, 주 1,2회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불안증에서는 주 3,4회, 주 5,6회, 매일, 주 1,2회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그밖에 대인예민성, 우울증, 적대감, 공포불안, 편집증, 정신증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한편 운동유형에 따른 정신건강지수의 차이 비교에서는 모든 유형의 운동항목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아침운동유형과 정신건강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출근 전 아침운동이 직장인들의 정신건강에 얼마나 도움을 주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아침운동 참여자와 비 참여자, 퇴근 후 운동 참여자 사이에 정신건강지수 차이의 비교와 운동 참여자들 중 여러 변인(성별, 연령, 참여빈도, 운동유형)에 따른 정신건강지수의 비교를 통해 과연 아침운동이 성인기 남성과 여성 직장인들의 정신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여 아침운동에 대한 보다 올바른 이해를 얻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조사 대상은 서울 마포구 대흥동에 위치하고, 30인 이상이 근무하고 있는 직장 123곳(마포구청 통계자료, 2000.4.11)을 모집단으로 하고, 임의의 번호를 부여하여 단순무선표집방법으로 선정된 10곳의 남·녀 사원 47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도구는 성별, 연령, 운동참여시간, 운동참여빈도, 운동참여유형 등을 설정하여 각 각 1문항씩 구성한 기초 배경 질문과 Derogatis와 Cleary 그리고 그의 동료(1977)들이 만든 "자기보고식 다차원 증상목록(Multidimensional Self-Report Symptom Inventory)"으로 국내에서는 김광일과 원호택(1978)이 간이정신진단검사 라고 명명하고, 1984년에 표준화 한 SCL-90-R(Symptom Checklist-90-Revision) 검사지를 사용하였고, 통계처리는 SCL-90-R 검사를 실시한 후 "전혀 없다" (4점), "약간 있다" (3점), "웬만큼 있다" (2점), "꽤 심하다" (1점), "아주 심하다" (0점)의 점수를 기록하고, 각 증상 항목별(신체화, 강박증, 대인예민성, 우울증, 불안증, 적대감, 공포불안, 편집증, 정신증)지수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또한, 아침운동 참여자와 비 참여자, 아침운동 참여자와 퇴근 후 운동 참여자간의 정신건강지수 차이와 아침운동 참여자들 중 성별에 따른 정신건강 지수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유의도 5%에서 t-test를 실시하였고, 연령, 참여빈도, 운동유형에 따른 정신건강지수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유의도 5%에서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사후검증을 위하여 Duncan의 사후검증 방법을 이용하였다. 이상의 연구절차와 자료분석 결과를 기초로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아침운동 참여자와 비 참여자간의 정신건강지수 차이를 비교한 결과, 정신건강의 하위척도 중 신체화(SOM), 강박증(O-C), 대인예민성(I-S), 적대감(HOS), 편집증(PAR), 정신증(PSY) 항목에서는 아침운동참여자들의 정신건강 지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우울증(DEP), 불안증(ANX), 공포불안(PHOB)의 항목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아침운동 참여자와 퇴근 후 운동 참여자간의 정신건강지수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정신건강의 하위척도 신체화, 강박증, 대인예민성, 우울증, 불안증, 적대감, 공포불안, 편집증, 정신증의 모든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보면 아침운동참여자들이 약간 높은 정신건강지수를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아침운동이 퇴근 후 운동보다 직장인들의 정신건강에 약간이나마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결과로 판단할 수 있다. 셋째, 각 변인(성별, 연령, 참여빈도, 운동유헝)에 따른 정신건강지수의 차이를 비교해본 결과, 성별에 따른 정신건강지수의 차이 비교에서 정신건강의 하위척도 전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령에 따른 정신건강지수의 차이 비교에서는 신체화는 21∼30세, 31∼40세, 51∼60세, 41∼50세 순으로 나타났고, 강박증은 31∼40세, 41∼50세, 51∼60세, 21∼30세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인예민성에서는 31∼40세, 41∼50세, 51∼60세, 21∼30세 순으로, 적대감은 31∼40세, 41∼50세가 21∼30세, 51∼60세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으며, 공포불안에서는 31∼40세, 41∼50세가 21∼30세, 51∼60세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 그밖에 우울증, 불안증, 편집증, 정신증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운동 참여빈도에 따른 정신건강지수의 차이 비교에서는 신체화 주 3,4회, 주 5,6회, 주 1,2회, 매일 순으로 나타났고, 강박증은 주 3,4회, 주 5,6회, 매일, 주 1,2회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불안증에서는 주 3,4회, 주 5,6회, 매일, 주 1,2회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그밖에 대인예민성, 우울증, 적대감, 공포불안, 편집증, 정신증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한편 운동유형에 따른 정신건강지수의 차이 비교에서는 모든 유형의 운동항목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아침운동유형과 정신건강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In order to examine the influence of morning exercises before work on worker's mental health, this study compared the differences of mental health indexes of participants and non-participants in morning exercises, and participants in exercises after work and also the mental health indexes of partici...
In order to examine the influence of morning exercises before work on worker's mental health, this study compared the differences of mental health indexes of participants and non-participants in morning exercises, and participants in exercises after work and also the mental health indexes of participants in exercises according to diverse variables(sex, age, frequency, type of exercises). The purposes of this study are to examine the influence of morning exercises before work on mental health of female and male adult workers and to understand correctly morning exercises through the above comparison. The population of this study was 123 companies which are located at Daeheung-dong, Mapo-ku, Seoul and have more than 30 employees(statistics data of Mapo-ku Office, April 11, 2000), and the subject of this study was 472 female and male workers chosen among ten of this population with each granted a optional number by random sampling. The instruments of this study were the basic background questions which set each question for sex, age, exercises participation hours, frequency, type of exercises, and the SCL-90-R(Symptom Checklist-90-Revision) test sheets which were originally made as "Multidimensional Self-Report Symptom Inventory" by Derogatis, Cleary, et al.(1977) and standardized in 1984 after once called "Simple Mental Diagnosis & Test" by Kwang-il, Kim and Ho-taek, Won(1978) in Korea. As the statistics process, after SCL-90-R, scores were recorded in 'Never(4-point)', 'Little(3-point)', 'Moderate(2-point)', 'Serious(1-point)', and 'Very Serious(0-point)', and the average and standard deviation of indexes of each symptom(somatization, obsessive-compulsive, interpersonal-sensitivity, depression, anxiety, hostility, phobic anxiety, prnoid ideation, psychoticism) were drawn. In addition, t-test was conducted of 5% level of significant meaning in order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among mental health indexes of participats and non-participants in morning exercises and the difference according to sex among participants in morning exercises, and one-way ANOVA, of 5% level of significant meaning in order to examine the differences of mental health indexes according to age, frequency, and type of exercises. And for post verification, Duncan's method of post verification was used. On the basis of the above research procedures and results of data analysis, the conclusion of this study is drawn as following: First, comparing the differences of mental health indexes among participants and non-participants in morning exercises, it was found that the mental health indexes of participants in morning exercises were higher in the subscales of somatization(SOM), obsessive-compulsive(O-C), interpersonal-sensitivity(I-S), hostility(HOS), prnoid ideation(PAR), psychoticism(PSY), and that there was no meaningful difference in the subscales of depression(DEP), anxiety(ANX), and phobic anxiety(PHOB). Second, comparing the difference of mental health indexes among participants in morning exercises and exercises after work, there was no meaningful difference in the mental health subscales of somatization, obsessive-compulsive, interpersonal-sensitivity, depression, anxiety, hostility, phobic anxiety, prnoid ideation, and psychoticism. But it was found that participants in morning exercises recorded a little bit higher mental health indexes in general. This revealed that morning exercises can be more beneficial for workers' mental health than exercises after work. Third, comparing the differences of mental health indexes according to each variable(sex, age, frequency, type of exercises), there was no meaningful difference in all mental health subscales in the case of comparison of the difference of mental health indexes according to sex. In the case of the difference according to age, '21-30 ages' recorded the highest in SOM, followed by '31-40 ages', '51-60 ages', and '41-50 ages', and '31-40 ages', the highest in O-C, followed by '41-50 ages', '51-60 ages', and '21-30 ages'. In addition, '31-40 ages' recorded the highest in I-S, followed by '41-50 ages','51-60 ages', and '21-30 ages', and '31-40 ages', the highest in HOS, followed by '41-50 ages', '21-30 ages', and '51-60 age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DEP, ANX, PAR, and PSY. And in the case of comparing mental health indexes according to frequency, '3 to 4 times per week' recorded the highest in SOM, followed by '5 to 6 times', '1 to 2 times', and 'everyday', and '3 to 4 times per week', the highest in O-C, followed by '5 to 6 times', 'everyday', and '1 to 2 times'. '3 to 4 times per week' recorded the highest in ANX, followed by'5 to 6 times', 'everyday', and '1 to 2 times',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I-S, DEP, HOS, PHOB, PAR, and PSY. Meanwhile, it is found that there was no difference according to type of exercises in comparing mental health indexes according to type of exercises, and it revealed that there was no relationship between type of morning exercises and mental health.
In order to examine the influence of morning exercises before work on worker's mental health, this study compared the differences of mental health indexes of participants and non-participants in morning exercises, and participants in exercises after work and also the mental health indexes of participants in exercises according to diverse variables(sex, age, frequency, type of exercises). The purposes of this study are to examine the influence of morning exercises before work on mental health of female and male adult workers and to understand correctly morning exercises through the above comparison. The population of this study was 123 companies which are located at Daeheung-dong, Mapo-ku, Seoul and have more than 30 employees(statistics data of Mapo-ku Office, April 11, 2000), and the subject of this study was 472 female and male workers chosen among ten of this population with each granted a optional number by random sampling. The instruments of this study were the basic background questions which set each question for sex, age, exercises participation hours, frequency, type of exercises, and the SCL-90-R(Symptom Checklist-90-Revision) test sheets which were originally made as "Multidimensional Self-Report Symptom Inventory" by Derogatis, Cleary, et al.(1977) and standardized in 1984 after once called "Simple Mental Diagnosis & Test" by Kwang-il, Kim and Ho-taek, Won(1978) in Korea. As the statistics process, after SCL-90-R, scores were recorded in 'Never(4-point)', 'Little(3-point)', 'Moderate(2-point)', 'Serious(1-point)', and 'Very Serious(0-point)', and the average and standard deviation of indexes of each symptom(somatization, obsessive-compulsive, interpersonal-sensitivity, depression, anxiety, hostility, phobic anxiety, prnoid ideation, psychoticism) were drawn. In addition, t-test was conducted of 5% level of significant meaning in order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among mental health indexes of participats and non-participants in morning exercises and the difference according to sex among participants in morning exercises, and one-way ANOVA, of 5% level of significant meaning in order to examine the differences of mental health indexes according to age, frequency, and type of exercises. And for post verification, Duncan's method of post verification was used. On the basis of the above research procedures and results of data analysis, the conclusion of this study is drawn as following: First, comparing the differences of mental health indexes among participants and non-participants in morning exercises, it was found that the mental health indexes of participants in morning exercises were higher in the subscales of somatization(SOM), obsessive-compulsive(O-C), interpersonal-sensitivity(I-S), hostility(HOS), prnoid ideation(PAR), psychoticism(PSY), and that there was no meaningful difference in the subscales of depression(DEP), anxiety(ANX), and phobic anxiety(PHOB). Second, comparing the difference of mental health indexes among participants in morning exercises and exercises after work, there was no meaningful difference in the mental health subscales of somatization, obsessive-compulsive, interpersonal-sensitivity, depression, anxiety, hostility, phobic anxiety, prnoid ideation, and psychoticism. But it was found that participants in morning exercises recorded a little bit higher mental health indexes in general. This revealed that morning exercises can be more beneficial for workers' mental health than exercises after work. Third, comparing the differences of mental health indexes according to each variable(sex, age, frequency, type of exercises), there was no meaningful difference in all mental health subscales in the case of comparison of the difference of mental health indexes according to sex. In the case of the difference according to age, '21-30 ages' recorded the highest in SOM, followed by '31-40 ages', '51-60 ages', and '41-50 ages', and '31-40 ages', the highest in O-C, followed by '41-50 ages', '51-60 ages', and '21-30 ages'. In addition, '31-40 ages' recorded the highest in I-S, followed by '41-50 ages','51-60 ages', and '21-30 ages', and '31-40 ages', the highest in HOS, followed by '41-50 ages', '21-30 ages', and '51-60 age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DEP, ANX, PAR, and PSY. And in the case of comparing mental health indexes according to frequency, '3 to 4 times per week' recorded the highest in SOM, followed by '5 to 6 times', '1 to 2 times', and 'everyday', and '3 to 4 times per week', the highest in O-C, followed by '5 to 6 times', 'everyday', and '1 to 2 times'. '3 to 4 times per week' recorded the highest in ANX, followed by'5 to 6 times', 'everyday', and '1 to 2 times',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I-S, DEP, HOS, PHOB, PAR, and PSY. Meanwhile, it is found that there was no difference according to type of exercises in comparing mental health indexes according to type of exercises, and it revealed that there was no relationship between type of morning exercises and ment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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