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산후병 여성의 산후조리 수행정도를 파악하고 산후조리 수행정도에 따른 산후병의 종류와 관련변수, 양·한방 진료 중 산후병 여성이 선호하는 관리방법을 파악, 양 한방 진료의 수진율, 양·한방 관리별 건강상태를 비교함으로써, 보다 많은 산후병 여성에게 진료방법의 선택에 도움을 주고 또한 산후조리를 통한 산후병의 사전 예방과 양·한방 관리를 통합한 총체적인 간호중재 방법의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데 있다. 자료수집기간은 2000년 2월부터 3월까지였고,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2개의 종합병원, 2개의 한방병원, 2개의 산부인과 의원을 편의 표집하여 연구기간 동안 6개 병의원 외래를 내원한 여성 환자나 보호자로 내원한 여성 중 산후병을 경험한 여성을 대상(20 -64세, 228명)으로 하였다. 연구설계는 산후 여성의 산후병, 산후조리 수행 정도, 양·한방 관리 실태와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산후조리 수행정도에 따른 산후병의 종류와 양상의 비교, 양 한방 진료중 산후병 여성이 선호하는 관리방법을 비교하는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연구도구는 김태경(1998)의 건강상태 측정도구(Cronbach's alpha값 .90)를 사용하였고, 본 연구에서 도구의 신뢰도 Cronbach's alpha는 .87이었다. 산후조리 수행정도 측정도구는 김태경(1998)의 산후관리 수행정도 측정도구(Cronbach's alpha값 .92), 유은광(1993)의 산후조리 ...
본 연구는 산후병 여성의 산후조리 수행정도를 파악하고 산후조리 수행정도에 따른 산후병의 종류와 관련변수, 양·한방 진료 중 산후병 여성이 선호하는 관리방법을 파악, 양 한방 진료의 수진율, 양·한방 관리별 건강상태를 비교함으로써, 보다 많은 산후병 여성에게 진료방법의 선택에 도움을 주고 또한 산후조리를 통한 산후병의 사전 예방과 양·한방 관리를 통합한 총체적인 간호중재 방법의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데 있다. 자료수집기간은 2000년 2월부터 3월까지였고,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2개의 종합병원, 2개의 한방병원, 2개의 산부인과 의원을 편의 표집하여 연구기간 동안 6개 병의원 외래를 내원한 여성 환자나 보호자로 내원한 여성 중 산후병을 경험한 여성을 대상(20 -64세, 228명)으로 하였다. 연구설계는 산후 여성의 산후병, 산후조리 수행 정도, 양·한방 관리 실태와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산후조리 수행정도에 따른 산후병의 종류와 양상의 비교, 양 한방 진료중 산후병 여성이 선호하는 관리방법을 비교하는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연구도구는 김태경(1998)의 건강상태 측정도구(Cronbach's alpha값 .90)를 사용하였고, 본 연구에서 도구의 신뢰도 Cronbach's alpha는 .87이었다. 산후조리 수행정도 측정도구는 김태경(1998)의 산후관리 수행정도 측정도구(Cronbach's alpha값 .92), 유은광(1993)의 산후조리 질적연구 결과, 김태경(1998)의 산후조리 실태 조사도구(Cronbach's alpha값 .92)를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으며, 본 연구에서 도구의 신뢰도 Cronbach's alpha는 .90이었다. 산후병 여성의 양·한방 관리 조사도구는 이정근(1992)이 개발 사용한 뇌졸증환자의 양 한방진료 선호성 도구를 본 연구목적에 부합되게 수정·보완한 29문항의 도구를 사용하였다. 산후병 조사도구는 유은광 (1995)의 한국여성이 경험한 산후병 내용과 산후병에 관련된 문헌고찰을 토대로 작성한 45문항의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도구의 신뢰도 Cronbach's alpha는 .86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PC+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x²-test, F test, t- test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산후조리 수행정도(4점 척도)의 총평균은 2.25점이었다. 전통적 산후조리의 수행 정도는 2.35점이고 병원에서 시행되고 있는 산후관리의 수행정도는 1.63점으로 나타나 전통적인 산후조리에 대한 수행정도가 더 높았다. 산후조리 수행정도가 가장 높은 문항은 '미역국과 밥을 세끼이상 잘 먹었다'(2.91점)이였고, 가장 낮은 문항은 '분만시 절개한 부위의 동통에 12-24시간 정도 얼음주머니를 대어주었다'(1.31점)이였다. 2-1. 산후조리 수행정도에 따른 산후병의 종류와 관련변수에서, 급성증후군 증상은 손목과 팔이 아프고 요통(허리통증)이 발생'(61.8%), '찬바람이나 공기 노출 부위에 쑤시고 아프며, 찬바람이 술술 들어오는 듯한 느낌, 찬것에 대한 과민 반응, 붓고, 저릿저릿한 감각의 변화'(51.8%) 등이었다. 산후조리 수행정도에 따라 급성증후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증상은 찬 물로 다리를 씻었을 때 다리에 이상한 감각과 무릎과 허리에 통증'(x²=8.01, p<.05), '독서, TV시청시에 눈이 쉽게 피로, 안통, 가물가물하는 증상'(x²=11.38, p<.01), '밀가루 음식 섭취시 소화장애'(x²=9.7, p<.01), '머리를 감거나 샤워시에 오한(갑자기 열이 나고 추운 증세)과 떨림'(x²=6.3, p<.05), '허리, 무릎, 발목, 손목 등 1 - 2관절이나 여러 관절 또는 전신관절의 통증'(x²=14.3, p<.001), '질염, 자궁내막염(x²=10.0, p<.01) 등이다. 이 증상들은 모두 산후조리 수행정도가 상집단과 중집단에 비해 낮은 하집단에서 높은 비율을 보였다. 2-2. 산후조리 수행정도에 따른 만성증후군에서 많이 나타난 증상은 '피곤함(전신 피로)과 지친감', '어깨결림', '신경통, 관절염, 요통'순이었다. 산후조리 수행정도에 따른 만성증후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증상은 '두통'(x²=5.6, p< .05), '소화장애'(x²=11.3, p<.01), '가려움증'(x²=9.3, p<.01), '몸살기운'(x²=15.4, p<.001) 등이었다. 2-3. 산후조리 수행정도에 따른 산후병 증상은 급성증후군, 만성증후군, 급·만성 증후군별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7.55, p<.001 ; F=6.19, p< .01 ; F=8.11, p<.001). 3. 산후조리 수행정도에 따른 산후병의 관련변수에서, 산후병의 원인지각은 '산후 조리를 잘못해서'가 가장 높았으며(64.3%), 산후병의 증상이 처음 나타난 시기는 하집단에서 33주 이후에 첫 증상이 나타났으며(60.6%), 수행정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x²=17.8, p<.05). 산후병의 증상이 처음 나타난 계절은 겨울이 가장 많았고(53.9%), 산후병을 얻은 아이를 분만한 달은 1-2월(21.2%), 11-12월(20.3%)순이였다. 산후병을 얻은 아이의 분만 방법은 76.8%가 자연분만을 하였고, 6.2%가 산후병을 치료하기 위해 아이를 하나 더 낳은 것으로 나타났다. 4. 산후병 관리 방법은, 양방병원에서는 산후조리를 '잘 할 수 없다'가 62.7%였으며, 그 이유는 '여러 사람이 병실문을 자주 열고 닫는다'가 가장 많았다(43.9%). 전통적 산후조리 방법에 대한 인식은 '반드시 지켜야 할 산후 건강관리방법이라고 응답했다(75.9%). 가장 효율적인 산후관리 방법은 '의료진의 지시와 전통적인 산후조리 방법이 조화있게 통합'되어야 한다고 했다(88.2%). 5. 현재의 건강상태 자가평가, 동년배 다른 여성과 비교한 건강상태 자가평가에 대해 산후병의 관리양상별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산후병을 얻은 아기의 분만 전·후의 건강상태 변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x²=26.53, p<.01). 6. 산후병 여성의 양·한방 진료의 수진양상 비교에서, 양방치료는 '약(48.1%), '물리치료'(45.7%)순이었고, 산후병 치료를 받았던 주 진료과는 '산부인과'였다(35.8%). 양방에서 가장 효과를 본 치료는 약'(44.4%), '물리치료'(32.1%)였다. 한방치료는 '한약'(51.5%), '침'(21 5%), '물리치료'(12.0%), '부항'(10.2%)순이였고, 한방에서 가장 효과를 본 치료는 '한약'(64.6%), '침'(22.2%)이였다. 양·한방별 치료한 산후병 증세는 양 한방에서 '요통, 어깨결림, 등통증'이 각각 48.2%, 51.2%이였고, 한방의 경우 '방광염, 하혈', '유방염,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치료받은 경우는 없었고, '관절의 시림, 저림'으로 치료받은 경우는 양방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았다(31.8%). 7. 산후병의 양·한방 치료기간은 한방진료(24.42일)가 양방진료(16.97일)보다 기간이 장기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아니였다. 산후병의 호전정도는 한방에서 치료한 경우(3.91점)가 양방에서 치료한 경우(3.68점)보다 호전점수가 높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였다(t=-1.93, p<.05). 산후병 치료 후 만족도는 양방에서 치료한 경우(3.21점)보다 한방에서 치료한 경우(3.56점)가 더 높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였다(t=-3.58, p<.001). 이상의 결과에 근거하여 산후 여성의 산후병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전통적 산후조리와 병원에서 시행하는 산후관리를 통합한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을 제언한다.
본 연구는 산후병 여성의 산후조리 수행정도를 파악하고 산후조리 수행정도에 따른 산후병의 종류와 관련변수, 양·한방 진료 중 산후병 여성이 선호하는 관리방법을 파악, 양 한방 진료의 수진율, 양·한방 관리별 건강상태를 비교함으로써, 보다 많은 산후병 여성에게 진료방법의 선택에 도움을 주고 또한 산후조리를 통한 산후병의 사전 예방과 양·한방 관리를 통합한 총체적인 간호중재 방법의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데 있다. 자료수집기간은 2000년 2월부터 3월까지였고,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2개의 종합병원, 2개의 한방병원, 2개의 산부인과 의원을 편의 표집하여 연구기간 동안 6개 병의원 외래를 내원한 여성 환자나 보호자로 내원한 여성 중 산후병을 경험한 여성을 대상(20 -64세, 228명)으로 하였다. 연구설계는 산후 여성의 산후병, 산후조리 수행 정도, 양·한방 관리 실태와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산후조리 수행정도에 따른 산후병의 종류와 양상의 비교, 양 한방 진료중 산후병 여성이 선호하는 관리방법을 비교하는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연구도구는 김태경(1998)의 건강상태 측정도구(Cronbach's alpha값 .90)를 사용하였고, 본 연구에서 도구의 신뢰도 Cronbach's alpha는 .87이었다. 산후조리 수행정도 측정도구는 김태경(1998)의 산후관리 수행정도 측정도구(Cronbach's alpha값 .92), 유은광(1993)의 산후조리 질적연구 결과, 김태경(1998)의 산후조리 실태 조사도구(Cronbach's alpha값 .92)를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으며, 본 연구에서 도구의 신뢰도 Cronbach's alpha는 .90이었다. 산후병 여성의 양·한방 관리 조사도구는 이정근(1992)이 개발 사용한 뇌졸증환자의 양 한방진료 선호성 도구를 본 연구목적에 부합되게 수정·보완한 29문항의 도구를 사용하였다. 산후병 조사도구는 유은광 (1995)의 한국여성이 경험한 산후병 내용과 산후병에 관련된 문헌고찰을 토대로 작성한 45문항의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도구의 신뢰도 Cronbach's alpha는 .86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PC+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x²-test, F test, t- test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산후조리 수행정도(4점 척도)의 총평균은 2.25점이었다. 전통적 산후조리의 수행 정도는 2.35점이고 병원에서 시행되고 있는 산후관리의 수행정도는 1.63점으로 나타나 전통적인 산후조리에 대한 수행정도가 더 높았다. 산후조리 수행정도가 가장 높은 문항은 '미역국과 밥을 세끼이상 잘 먹었다'(2.91점)이였고, 가장 낮은 문항은 '분만시 절개한 부위의 동통에 12-24시간 정도 얼음주머니를 대어주었다'(1.31점)이였다. 2-1. 산후조리 수행정도에 따른 산후병의 종류와 관련변수에서, 급성증후군 증상은 손목과 팔이 아프고 요통(허리통증)이 발생'(61.8%), '찬바람이나 공기 노출 부위에 쑤시고 아프며, 찬바람이 술술 들어오는 듯한 느낌, 찬것에 대한 과민 반응, 붓고, 저릿저릿한 감각의 변화'(51.8%) 등이었다. 산후조리 수행정도에 따라 급성증후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증상은 찬 물로 다리를 씻었을 때 다리에 이상한 감각과 무릎과 허리에 통증'(x²=8.01, p<.05), '독서, TV시청시에 눈이 쉽게 피로, 안통, 가물가물하는 증상'(x²=11.38, p<.01), '밀가루 음식 섭취시 소화장애'(x²=9.7, p<.01), '머리를 감거나 샤워시에 오한(갑자기 열이 나고 추운 증세)과 떨림'(x²=6.3, p<.05), '허리, 무릎, 발목, 손목 등 1 - 2관절이나 여러 관절 또는 전신관절의 통증'(x²=14.3, p<.001), '질염, 자궁내막염(x²=10.0, p<.01) 등이다. 이 증상들은 모두 산후조리 수행정도가 상집단과 중집단에 비해 낮은 하집단에서 높은 비율을 보였다. 2-2. 산후조리 수행정도에 따른 만성증후군에서 많이 나타난 증상은 '피곤함(전신 피로)과 지친감', '어깨결림', '신경통, 관절염, 요통'순이었다. 산후조리 수행정도에 따른 만성증후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증상은 '두통'(x²=5.6, p< .05), '소화장애'(x²=11.3, p<.01), '가려움증'(x²=9.3, p<.01), '몸살기운'(x²=15.4, p<.001) 등이었다. 2-3. 산후조리 수행정도에 따른 산후병 증상은 급성증후군, 만성증후군, 급·만성 증후군별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7.55, p<.001 ; F=6.19, p< .01 ; F=8.11, p<.001). 3. 산후조리 수행정도에 따른 산후병의 관련변수에서, 산후병의 원인지각은 '산후 조리를 잘못해서'가 가장 높았으며(64.3%), 산후병의 증상이 처음 나타난 시기는 하집단에서 33주 이후에 첫 증상이 나타났으며(60.6%), 수행정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x²=17.8, p<.05). 산후병의 증상이 처음 나타난 계절은 겨울이 가장 많았고(53.9%), 산후병을 얻은 아이를 분만한 달은 1-2월(21.2%), 11-12월(20.3%)순이였다. 산후병을 얻은 아이의 분만 방법은 76.8%가 자연분만을 하였고, 6.2%가 산후병을 치료하기 위해 아이를 하나 더 낳은 것으로 나타났다. 4. 산후병 관리 방법은, 양방병원에서는 산후조리를 '잘 할 수 없다'가 62.7%였으며, 그 이유는 '여러 사람이 병실문을 자주 열고 닫는다'가 가장 많았다(43.9%). 전통적 산후조리 방법에 대한 인식은 '반드시 지켜야 할 산후 건강관리방법이라고 응답했다(75.9%). 가장 효율적인 산후관리 방법은 '의료진의 지시와 전통적인 산후조리 방법이 조화있게 통합'되어야 한다고 했다(88.2%). 5. 현재의 건강상태 자가평가, 동년배 다른 여성과 비교한 건강상태 자가평가에 대해 산후병의 관리양상별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산후병을 얻은 아기의 분만 전·후의 건강상태 변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x²=26.53, p<.01). 6. 산후병 여성의 양·한방 진료의 수진양상 비교에서, 양방치료는 '약(48.1%), '물리치료'(45.7%)순이었고, 산후병 치료를 받았던 주 진료과는 '산부인과'였다(35.8%). 양방에서 가장 효과를 본 치료는 약'(44.4%), '물리치료'(32.1%)였다. 한방치료는 '한약'(51.5%), '침'(21 5%), '물리치료'(12.0%), '부항'(10.2%)순이였고, 한방에서 가장 효과를 본 치료는 '한약'(64.6%), '침'(22.2%)이였다. 양·한방별 치료한 산후병 증세는 양 한방에서 '요통, 어깨결림, 등통증'이 각각 48.2%, 51.2%이였고, 한방의 경우 '방광염, 하혈', '유방염,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치료받은 경우는 없었고, '관절의 시림, 저림'으로 치료받은 경우는 양방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았다(31.8%). 7. 산후병의 양·한방 치료기간은 한방진료(24.42일)가 양방진료(16.97일)보다 기간이 장기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아니였다. 산후병의 호전정도는 한방에서 치료한 경우(3.91점)가 양방에서 치료한 경우(3.68점)보다 호전점수가 높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였다(t=-1.93, p<.05). 산후병 치료 후 만족도는 양방에서 치료한 경우(3.21점)보다 한방에서 치료한 경우(3.56점)가 더 높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였다(t=-3.58, p<.001). 이상의 결과에 근거하여 산후 여성의 산후병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전통적 산후조리와 병원에서 시행하는 산후관리를 통합한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을 제언한다.
The purpose of this descriptive study was to compare with the performance of Sanhujori, Korean traditional non- professional postpartum care, and the received western versus oriental medicine according to women's Sanhubyung experienced after childbirth. The research tools used were revised a Tae- Ky...
The purpose of this descriptive study was to compare with the performance of Sanhujori, Korean traditional non- professional postpartum care, and the received western versus oriental medicine according to women's Sanhubyung experienced after childbirth. The research tools used were revised a Tae- Kyoung Kim's Health Status questionnaire and Performance of Sanhujori Scale(4 points), a Eun-Kwang Yoo's Sanhubyung questionnaire, and a Joung- Kuen Lee's Received Western versus Oriental Medicine of Sanhubyung Women questionnaire. This research was conducted in Korea in Kwang-ju city, at out patient department of 2 western hospitals, 2 oriental hospitals and 2 local clinics of OB & Gyn. from Feb. to March, 2000. The research used a survey design. Two hundred twenty eight women who experienced Sanhubyung, aged 20 to 64, and were a convenience sample. The data were analyzed by x²-test, t-test and F test using SPSS/PC+. The results were summarized as follows : 1. The total mean score of the performance of Sanhujori was 2.25 points, westernized postpartum care was 1.63 points and oriental medicine was 2.35 points. The level of performance of Sanhujori was more higher than hospital postpartum care. 2. Acute symptom of Sanhubyung was, regarded as the consequence of "Doing a Sanhujori wrongly", pain of wrist, upper limb and lumbago(61.8%) and, a localized soreness and shivering, sense of being in a draft and cold(51.8%). Chronic symptom of Sanhubyung was weakness and tiredness in the whole body, stiffness of shoulder, neuralgia, arthritis and lumbago in its order. 3.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strange sensation of legs washing coldwater(x²=8.01, p< .05), pain and dazzling in the eyes reading books or watching TV(x²=11.38, p< .01), indigestion(x²=9.7, p< .05), acute high fever, shivering and chilling during shower or washing hair(x²=6.3, p< .05), pain of whole or some part joints(x²=14.3, p< .001), and vaginitis & endometritis(x²=10.0, p< .01) among the acute symptoms of Sanhubyung according to the performance of Sanhujori. 4.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headache(x²=5.6, p< .05), indigestion(x²=11.3, p< .01), itching sensation(x²=9.3, p< .01), general fatigue(x²=15.4, p< .001), among the chronic symptoms of Sanhubyung according to the performance of Sanhujori. 5.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acute, chronic, and including acute and chronic symptoms of Sanhubyung according to the performance of Sanhujori(F=7.55, p< .001 ; F=6.19, p< 01 ; F=8.11 p< .001). 6. The on set period of Sanhubyung after child birth was 33weeks in a lower Sanhujori group.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on set period of Sanhubyung after child birth among below average, average, and above average group of Sanhujori level. 7. Women's preference to practise Sanhujori was very diverse. The rate of' did Sanhujori wrongly' in western medicine was 62.7%, and the reason for this was frequently open the doors of room in the ward(43.9%). Most women believed Sanhujori is the most effective postpartal care and essential to integrate western and oriental medicine properly in order to 'doing Sanhujori well'. 8.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self evaluated health status during pregnancy between western and oriental medicine(x²=29.66, p< .05). 9. In comparison of the rate of treatment between western and oriental medicine, the western part covers medication(48.1%) and physical therapy(45.7%). The oriental part includes herb medication(51 5%), acupuncture(21.5%), physical therapy(12.0%) and Buhang(negative) therapy(10.2%). The most effective treatment in the oriental medicine were herb medication(64.6%), acupuncture(22.2%). The treatment rate of lumbago and stiffness of shoulder was 51.2% in the oriental medicine and that of the western medicine was 48.2%. 10. In the mean improvement score of Sanhubyung, the oriental medicine was higher score(3.91 points) than was western medicine(3.68 points) significantly(t=- 1.98, p< .05). In the mean satisfaction score about treatment of Sanhubyung, the oriental medicine was higher score(3.56 points) than was western medicine(3.21 points) significantly(t=-3.58, p< .001). Further research will be suggested, to develop a program of nursing intervention of integrated traditional Sanhujori and professional postpartum care for prevention of Sanhubyung.
The purpose of this descriptive study was to compare with the performance of Sanhujori, Korean traditional non- professional postpartum care, and the received western versus oriental medicine according to women's Sanhubyung experienced after childbirth. The research tools used were revised a Tae- Kyoung Kim's Health Status questionnaire and Performance of Sanhujori Scale(4 points), a Eun-Kwang Yoo's Sanhubyung questionnaire, and a Joung- Kuen Lee's Received Western versus Oriental Medicine of Sanhubyung Women questionnaire. This research was conducted in Korea in Kwang-ju city, at out patient department of 2 western hospitals, 2 oriental hospitals and 2 local clinics of OB & Gyn. from Feb. to March, 2000. The research used a survey design. Two hundred twenty eight women who experienced Sanhubyung, aged 20 to 64, and were a convenience sample. The data were analyzed by x²-test, t-test and F test using SPSS/PC+. The results were summarized as follows : 1. The total mean score of the performance of Sanhujori was 2.25 points, westernized postpartum care was 1.63 points and oriental medicine was 2.35 points. The level of performance of Sanhujori was more higher than hospital postpartum care. 2. Acute symptom of Sanhubyung was, regarded as the consequence of "Doing a Sanhujori wrongly", pain of wrist, upper limb and lumbago(61.8%) and, a localized soreness and shivering, sense of being in a draft and cold(51.8%). Chronic symptom of Sanhubyung was weakness and tiredness in the whole body, stiffness of shoulder, neuralgia, arthritis and lumbago in its order. 3.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strange sensation of legs washing coldwater(x²=8.01, p< .05), pain and dazzling in the eyes reading books or watching TV(x²=11.38, p< .01), indigestion(x²=9.7, p< .05), acute high fever, shivering and chilling during shower or washing hair(x²=6.3, p< .05), pain of whole or some part joints(x²=14.3, p< .001), and vaginitis & endometritis(x²=10.0, p< .01) among the acute symptoms of Sanhubyung according to the performance of Sanhujori. 4.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headache(x²=5.6, p< .05), indigestion(x²=11.3, p< .01), itching sensation(x²=9.3, p< .01), general fatigue(x²=15.4, p< .001), among the chronic symptoms of Sanhubyung according to the performance of Sanhujori. 5.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acute, chronic, and including acute and chronic symptoms of Sanhubyung according to the performance of Sanhujori(F=7.55, p< .001 ; F=6.19, p< 01 ; F=8.11 p< .001). 6. The on set period of Sanhubyung after child birth was 33weeks in a lower Sanhujori group.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on set period of Sanhubyung after child birth among below average, average, and above average group of Sanhujori level. 7. Women's preference to practise Sanhujori was very diverse. The rate of' did Sanhujori wrongly' in western medicine was 62.7%, and the reason for this was frequently open the doors of room in the ward(43.9%). Most women believed Sanhujori is the most effective postpartal care and essential to integrate western and oriental medicine properly in order to 'doing Sanhujori well'. 8.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self evaluated health status during pregnancy between western and oriental medicine(x²=29.66, p< .05). 9. In comparison of the rate of treatment between western and oriental medicine, the western part covers medication(48.1%) and physical therapy(45.7%). The oriental part includes herb medication(51 5%), acupuncture(21.5%), physical therapy(12.0%) and Buhang(negative) therapy(10.2%). The most effective treatment in the oriental medicine were herb medication(64.6%), acupuncture(22.2%). The treatment rate of lumbago and stiffness of shoulder was 51.2% in the oriental medicine and that of the western medicine was 48.2%. 10. In the mean improvement score of Sanhubyung, the oriental medicine was higher score(3.91 points) than was western medicine(3.68 points) significantly(t=- 1.98, p< .05). In the mean satisfaction score about treatment of Sanhubyung, the oriental medicine was higher score(3.56 points) than was western medicine(3.21 points) significantly(t=-3.58, p< .001). Further research will be suggested, to develop a program of nursing intervention of integrated traditional Sanhujori and professional postpartum care for prevention of Sanhub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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