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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논문] 박제 이미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mage of stuffing 원문보기


김은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디자인학과 사진전공 국내석사)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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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질서에서 인간과 생명을 가진 사물들은 태어나고 죽음을 경험하게 된다. 죽음 이라는 것은 이승과 저승의 경계선이다. 그렇다면 영원한 것은 없을까? 불멸의 이미지. 그것은 고대 이집트의 미이라의 존재처럼 죽음을 맞이한 순간을 영원히 보존하는 차원으로 해석해볼 수 있다. 미이라의 보존으로 그것은 최초의 예술작품이 되었다. 시체가 작품으로 간주된 것이다. 시간의 흐름을 막은 방어. 죽음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영원히 지속, 보존되었다. 형상 자체를 육신과 뼈대와 함께 죽음의 실제 속에 보존시킨 것이다. 인간이 아닌 동물에서는 "박제의 형상물"이 그런 의미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생물체들이 살아있을 당시 들판이고 하늘이고 물 속에서 자유로운 야생 생활을 누리던 시절과는 달리 박물관이라는 진열대 안에서 그들이 가지고 있던 ...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A human being and all other living things in order of nature were born and experienced death. The death is a boundary between this world and other world, and seems to be the standstill in terms of time flow. If this is so, is there anything that can live for forever? An immortal image that has been ...

Keyword

#박제  #이미지  #Stuffing  #사진 

학위논문 정보

저자 김은지
학위수여기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디자인학과 사진전공
발행연도 2000
총페이지 vi, 52p.
키워드 박제, 이미지, Stuffing, 사진
언어 kor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8004904&outLink=K
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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