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교육은 학생들로 하여금 인생을 올바르게 살아가도록 가르치는 일이다. 이렇게 본다면 올바름에 대한 분명한 이해는 도덕교육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과제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러나 올바름의 의미는 시대와 사회에 따라 여러 가지로 규정되고 있다. 올바름에 대한 다양한 관점들을 다각도로 검토하는 최초의 시도를 플라톤의 대화편 「국가론」 에서 찾아 불 수 있다, 「국가론」 에는 객관적인 관점의 올바름, 주관적 관점의 올바름 그리고 기능적인 관접에서의 올...
도덕교육은 학생들로 하여금 인생을 올바르게 살아가도록 가르치는 일이다. 이렇게 본다면 올바름에 대한 분명한 이해는 도덕교육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과제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러나 올바름의 의미는 시대와 사회에 따라 여러 가지로 규정되고 있다. 올바름에 대한 다양한 관점들을 다각도로 검토하는 최초의 시도를 플라톤의 대화편 「국가론」 에서 찾아 불 수 있다, 「국가론」 에는 객관적인 관점의 올바름, 주관적 관점의 올바름 그리고 기능적인 관접에서의 올바름이 제시되어 있다. '객관적 올바름'은 '남을 속이거나 남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 신이나 다른 사람에게서 빚진 것은 갚아야 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바른 도리, 즉 정직 등의 덕목을 제시하면서 덕목을 지키는 것이 올바름이라고 보는 관점이다. 이런 관점의 올바름은 어떠한 행동의 올바름 여부에 판단 기준을 전통이나 관습에 두는 올바름의 관점이며 규범이나 덕목의 이해보다는 실천적인 면을 강조하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객관적인 올바름의 관점을 가지고 도덕적 행위를 하는 사람에겐 덕목들간의 명백히 모순이 생길 때, 그것에 대처할 지적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과 부정당한 행위를 당하면 부정당한 행위로 갚아야 한다는 잘못된 판단에 따른 행위를 할 수 있다는 문제점을 안게 된다. '주관적 올바름'은 '더 강한 자의 이익'을 올바름으로 규정하고서 올바른 사람이 올바르지 못한 사람보다 손해를 더 많이 보기 때문에 관습의 세계에서 통용되는 규범과 법의 준수보다는 자기의 의지나 욕망에 이끌리는 대로 살아야 한다는 관점이다. 이런 관점은 어떤 행동이 올바른 것인지 아닌 지의 판단 기준을 개인의 마음 안에 둔다. 그러나 '주관적인 올바름'의 규정은 다른 사람의 피해에 대하여 전혀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고 자신의 유익과 욕망에만 관심을 두고 있으므로 다른 사람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게 된다는 것과 올바르지 못한 행동을 선호하는 마음을 어떻게 올바른 행위를 할 수 있는 마음으로 바꿀 수 있는가 하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객관적 올바름'과 '주관적 올바름'의 규정들은 우리의 일상 생활 속에서 실제로 접하게 되고 적용되어지고 있으며 문제가 계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규정들이다. 이러한 규정들의 문제점들을 극복할 수 있는 규정이 플라톤의 '기능적 올바름'이다. 그에 의하면 올바름은 훌륭하게 잘 사는 것이며 사는 것을 잘 보살피는 것은 혼(마음)의 훌륭하고 좋은 상태이다. 혼의 훌륭한 상태는 혼을 구성하고 있는 이성적 부분의 지혜로움과 격정적인 부분의 용기, 욕구적인 부분의 절제의 훌륭함을 갖추고 있는 상태이며 마음의 올바른 상태이다. 그리고 이런 마음의 상태는 교육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혼에 있어서 올바름은 여러 부분이 서로 지배하며 받는 관계를 성향에 따라 확립하는 것이고 올바르지 못함은 성향에 어긋나게 확립하는 것이다. 따라서 혼의 훌륭함은 일종의 '혼의 건강'이고 그 자체로써 좋은 상태이며 나쁨은 '혼의 질병'이다. 오늘날 학교·가정 등에서 도덕교육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위에는 수많은 잘못된 도덕적 행위인 불합리하고 지행괴리적인 비도덕적 행위들이 벌어지고 있다. 플라톤은 비도덕적 행위 문제에 대하여 그의 대화편 「국가론」 에서 소크라테스의 입을 빌려 비도덕적 행위의 삶을 올바르지 못한 삶의 태도라고 단언하고 올바름의 행동이 올바르지 못함의 행동보다 더 낫다는 대화적 합의를 한다. 따라서 플라톤 대화편 「국가론」 의 올바름에 대한 규정들과 교육방법은 현행 도덕교육에 있어서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시사점들을 주고 있다. 첫 번째는 비도덕적 행위의 원인이 의지의 나약함과 지적 빈곤보다는 오히려 선호적 이기심이 더 크게 작용한다는 것을 '주관적 올바름'의 규정에서 찾아볼 수 있다. 두 번째는 도덕적 판단과 도덕적 신념은 별개의 의미를 가진 용어임을 가르쳐 주고 있다. 부모에게 배워 온 규범이나 덕목을 준수하는 삶이 올바르다는 '객관적인 올바름'은 어릴 적부터 계속적으로 실천해 온 도덕적 신념이지 도덕적 판단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세 번째는 도덕교육의 목적은 외적인 행동에 두지 않고 내적인 마음에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기능적 올바름'에 따르면 외적인 행동은 마음의 그림자이며 올바른 마음에서 올바른 행동이 나온다. 네 번째, 올바른 마음의 함양을 위해서는 계속적인 도덕교육을 행해야한다는 것이다. 마음의 전환을 위한 산술, 기하학, 천문학, 화성학, 변증술과 같은 교과들은 그 배움의 목적으로 볼 때, '좋음의 이데아'를 대면하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도덕교과로 볼 수 있다. 올바름이 올바르지 못함보다 더 낫다는 것을 관조할 수 있는 '좋음의 이데아'를 소유한 사람들은 장시간의 배움과 실제 경험들을 통한 교육적 노력에 의해 나타나는 것이다. 그 외에도 학생들의 외적 행동만을 보고 학생들을 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것과 도덕교육의 시각을 넓혀 양성 평등교육과 강제적인 배움이 아닌 이야기 들려주기 등의 방법으로 교육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해주고 있다.
도덕교육은 학생들로 하여금 인생을 올바르게 살아가도록 가르치는 일이다. 이렇게 본다면 올바름에 대한 분명한 이해는 도덕교육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과제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러나 올바름의 의미는 시대와 사회에 따라 여러 가지로 규정되고 있다. 올바름에 대한 다양한 관점들을 다각도로 검토하는 최초의 시도를 플라톤의 대화편 「국가론」 에서 찾아 불 수 있다, 「국가론」 에는 객관적인 관점의 올바름, 주관적 관점의 올바름 그리고 기능적인 관접에서의 올바름이 제시되어 있다. '객관적 올바름'은 '남을 속이거나 남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 신이나 다른 사람에게서 빚진 것은 갚아야 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바른 도리, 즉 정직 등의 덕목을 제시하면서 덕목을 지키는 것이 올바름이라고 보는 관점이다. 이런 관점의 올바름은 어떠한 행동의 올바름 여부에 판단 기준을 전통이나 관습에 두는 올바름의 관점이며 규범이나 덕목의 이해보다는 실천적인 면을 강조하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객관적인 올바름의 관점을 가지고 도덕적 행위를 하는 사람에겐 덕목들간의 명백히 모순이 생길 때, 그것에 대처할 지적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과 부정당한 행위를 당하면 부정당한 행위로 갚아야 한다는 잘못된 판단에 따른 행위를 할 수 있다는 문제점을 안게 된다. '주관적 올바름'은 '더 강한 자의 이익'을 올바름으로 규정하고서 올바른 사람이 올바르지 못한 사람보다 손해를 더 많이 보기 때문에 관습의 세계에서 통용되는 규범과 법의 준수보다는 자기의 의지나 욕망에 이끌리는 대로 살아야 한다는 관점이다. 이런 관점은 어떤 행동이 올바른 것인지 아닌 지의 판단 기준을 개인의 마음 안에 둔다. 그러나 '주관적인 올바름'의 규정은 다른 사람의 피해에 대하여 전혀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고 자신의 유익과 욕망에만 관심을 두고 있으므로 다른 사람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게 된다는 것과 올바르지 못한 행동을 선호하는 마음을 어떻게 올바른 행위를 할 수 있는 마음으로 바꿀 수 있는가 하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객관적 올바름'과 '주관적 올바름'의 규정들은 우리의 일상 생활 속에서 실제로 접하게 되고 적용되어지고 있으며 문제가 계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규정들이다. 이러한 규정들의 문제점들을 극복할 수 있는 규정이 플라톤의 '기능적 올바름'이다. 그에 의하면 올바름은 훌륭하게 잘 사는 것이며 사는 것을 잘 보살피는 것은 혼(마음)의 훌륭하고 좋은 상태이다. 혼의 훌륭한 상태는 혼을 구성하고 있는 이성적 부분의 지혜로움과 격정적인 부분의 용기, 욕구적인 부분의 절제의 훌륭함을 갖추고 있는 상태이며 마음의 올바른 상태이다. 그리고 이런 마음의 상태는 교육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혼에 있어서 올바름은 여러 부분이 서로 지배하며 받는 관계를 성향에 따라 확립하는 것이고 올바르지 못함은 성향에 어긋나게 확립하는 것이다. 따라서 혼의 훌륭함은 일종의 '혼의 건강'이고 그 자체로써 좋은 상태이며 나쁨은 '혼의 질병'이다. 오늘날 학교·가정 등에서 도덕교육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위에는 수많은 잘못된 도덕적 행위인 불합리하고 지행괴리적인 비도덕적 행위들이 벌어지고 있다. 플라톤은 비도덕적 행위 문제에 대하여 그의 대화편 「국가론」 에서 소크라테스의 입을 빌려 비도덕적 행위의 삶을 올바르지 못한 삶의 태도라고 단언하고 올바름의 행동이 올바르지 못함의 행동보다 더 낫다는 대화적 합의를 한다. 따라서 플라톤 대화편 「국가론」 의 올바름에 대한 규정들과 교육방법은 현행 도덕교육에 있어서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시사점들을 주고 있다. 첫 번째는 비도덕적 행위의 원인이 의지의 나약함과 지적 빈곤보다는 오히려 선호적 이기심이 더 크게 작용한다는 것을 '주관적 올바름'의 규정에서 찾아볼 수 있다. 두 번째는 도덕적 판단과 도덕적 신념은 별개의 의미를 가진 용어임을 가르쳐 주고 있다. 부모에게 배워 온 규범이나 덕목을 준수하는 삶이 올바르다는 '객관적인 올바름'은 어릴 적부터 계속적으로 실천해 온 도덕적 신념이지 도덕적 판단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세 번째는 도덕교육의 목적은 외적인 행동에 두지 않고 내적인 마음에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기능적 올바름'에 따르면 외적인 행동은 마음의 그림자이며 올바른 마음에서 올바른 행동이 나온다. 네 번째, 올바른 마음의 함양을 위해서는 계속적인 도덕교육을 행해야한다는 것이다. 마음의 전환을 위한 산술, 기하학, 천문학, 화성학, 변증술과 같은 교과들은 그 배움의 목적으로 볼 때, '좋음의 이데아'를 대면하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도덕교과로 볼 수 있다. 올바름이 올바르지 못함보다 더 낫다는 것을 관조할 수 있는 '좋음의 이데아'를 소유한 사람들은 장시간의 배움과 실제 경험들을 통한 교육적 노력에 의해 나타나는 것이다. 그 외에도 학생들의 외적 행동만을 보고 학생들을 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것과 도덕교육의 시각을 넓혀 양성 평등교육과 강제적인 배움이 아닌 이야기 들려주기 등의 방법으로 교육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해주고 있다.
Moral education can be defined as teaching students to lead an honest, upright life. In this sense, having a clear understanding of uprightness is very crucial for moral education. But the definition of uprightness has varied from age to age and from society to society. The first attempt to review u...
Moral education can be defined as teaching students to lead an honest, upright life. In this sense, having a clear understanding of uprightness is very crucial for moral education. But the definition of uprightness has varied from age to age and from society to society. The first attempt to review uprightness from various points of view is 「Republic」of Platon. In this book, Platon discussed uprightness from objective, subjective and functional perspectives. According to him, 'objective uprightness' means 'not to deceive others, not to tell a lie, but to repay what one owes god or others.' There is what human beings have to observe to be worthy of the name, including virtues like honest, and being upright is complying with the virtues. For this kind of uprightness, the behavioral judgment standard is tradition or customs, and practice is more emphasized than understanding of norms or virtues. However, those who rely on this perspective are likely to lack intellectual ability to cope with controversial, mutually conflicting virtues, or to make a wrong judgment that if they are treated unfairly, they should repay it in the same way. The 'subjective uprightness' defines 'the interest of a stronger person' as what's right. From this standpoint, people should follow their own will or desire rather than abide common norm or law, since those who are honest and upright suffer more loss than those who aren't. The judgment criteria about what's good and what's wrong lie in the mind of individual people. However, this perspective might inflict severe damage to others, as it absolutely cares about one's own benefit and desire only, without considering other people. And there is another question how one's preference for being dishonest or incorrect could be remedied. The rules of objective and subjective uprightness are actually major part of our everyday life. They continue to be applied to our lives, and keep giving rise to problems. Platon's 'functional uprightness' is a way to overcome the problems that arise from the rules. He argued that being upright refers to living a good life, and that paying careful attention to one's own life means that he or she has a good spirit. A good spirit consists of wise reason, courageous passion and moderation that controls desire. This kind of mental state could be acquired by education. An upright spirit indicates establishing a good interrelationship between the above-mentioned components, and if the relationship isn't built properly, the spirit doesn't become upright. Accordingly, a good spirit refers to a sort of healthy spirit, which is fine itself, and a bad spirit signifies that it has a disease. Even though moral education has been conducted at school and home, there are numerous wrong, irrational, controversial, and immoral behavior around us. In「Republic」of Platon, Platon definitely asserted, through words of Socrates, that immoral behavior is an incorrect life attitude, and a consensus was reached that upright behavior is better than wrong one. The definition of uprightness and educational methods in「Republic」of Platon has various implications for current moral education: First, his argument about 'subjective uprightness' makes it clear that immoral behavior is attributed to egoism rather than a weak will or intellectual poverty. Second, he teaches us that moral judgment and moral belief are separate terms of different meaning. The 'objective uprightness' that says it's right to abide norm or virtue one learns from his or her parents is a moral belief that is put in action from childhood, not moral judgment. Third, moral education should focus on inner mind, not on external behavior. According to 'functional uprightness,' external behavior is a mirror of mind, and a right behavior comes from a right mind. Fourth, sustained moral education should be offered to develop a good mind. Arithmetic, geometry, astronomy, harmonics and dialectic that aim for a change of mind-set can be categorized into today's moral subject, since they all pursued Idea of goodness. People are able to possess Idea of goodness and thereby realize that being good is better than not being good, just through their own long-term learning and actual experience and educational efforts by others. Besides, he suggested that students shouldn't be judged by external behavior, and that the angle of moral education should be enlarged to offer gender-equity education or to adopt storytelling or something like that, instead of forcible learning.
Moral education can be defined as teaching students to lead an honest, upright life. In this sense, having a clear understanding of uprightness is very crucial for moral education. But the definition of uprightness has varied from age to age and from society to society. The first attempt to review uprightness from various points of view is 「Republic」of Platon. In this book, Platon discussed uprightness from objective, subjective and functional perspectives. According to him, 'objective uprightness' means 'not to deceive others, not to tell a lie, but to repay what one owes god or others.' There is what human beings have to observe to be worthy of the name, including virtues like honest, and being upright is complying with the virtues. For this kind of uprightness, the behavioral judgment standard is tradition or customs, and practice is more emphasized than understanding of norms or virtues. However, those who rely on this perspective are likely to lack intellectual ability to cope with controversial, mutually conflicting virtues, or to make a wrong judgment that if they are treated unfairly, they should repay it in the same way. The 'subjective uprightness' defines 'the interest of a stronger person' as what's right. From this standpoint, people should follow their own will or desire rather than abide common norm or law, since those who are honest and upright suffer more loss than those who aren't. The judgment criteria about what's good and what's wrong lie in the mind of individual people. However, this perspective might inflict severe damage to others, as it absolutely cares about one's own benefit and desire only, without considering other people. And there is another question how one's preference for being dishonest or incorrect could be remedied. The rules of objective and subjective uprightness are actually major part of our everyday life. They continue to be applied to our lives, and keep giving rise to problems. Platon's 'functional uprightness' is a way to overcome the problems that arise from the rules. He argued that being upright refers to living a good life, and that paying careful attention to one's own life means that he or she has a good spirit. A good spirit consists of wise reason, courageous passion and moderation that controls desire. This kind of mental state could be acquired by education. An upright spirit indicates establishing a good interrelationship between the above-mentioned components, and if the relationship isn't built properly, the spirit doesn't become upright. Accordingly, a good spirit refers to a sort of healthy spirit, which is fine itself, and a bad spirit signifies that it has a disease. Even though moral education has been conducted at school and home, there are numerous wrong, irrational, controversial, and immoral behavior around us. In「Republic」of Platon, Platon definitely asserted, through words of Socrates, that immoral behavior is an incorrect life attitude, and a consensus was reached that upright behavior is better than wrong one. The definition of uprightness and educational methods in「Republic」of Platon has various implications for current moral education: First, his argument about 'subjective uprightness' makes it clear that immoral behavior is attributed to egoism rather than a weak will or intellectual poverty. Second, he teaches us that moral judgment and moral belief are separate terms of different meaning. The 'objective uprightness' that says it's right to abide norm or virtue one learns from his or her parents is a moral belief that is put in action from childhood, not moral judgment. Third, moral education should focus on inner mind, not on external behavior. According to 'functional uprightness,' external behavior is a mirror of mind, and a right behavior comes from a right mind. Fourth, sustained moral education should be offered to develop a good mind. Arithmetic, geometry, astronomy, harmonics and dialectic that aim for a change of mind-set can be categorized into today's moral subject, since they all pursued Idea of goodness. People are able to possess Idea of goodness and thereby realize that being good is better than not being good, just through their own long-term learning and actual experience and educational efforts by others. Besides, he suggested that students shouldn't be judged by external behavior, and that the angle of moral education should be enlarged to offer gender-equity education or to adopt storytelling or something like that, instead of forcible lea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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