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공간구조의 구성요소인 「인구」지표 중 인구분포패턴은 도시 구성원들의 개별적 의사결정과 , 유도와 규제 등의 방식을 통해 끊임없이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쳤고 , 개발정책들간의 복합적인 상호작용의 결과이기 때문에, 인구분포의 형태나 변화과정 그리고 그 특성을 파악한다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된다. 그러한 이유로 본 연구는 지방도시인 울산시를 대상으로 시 승격당시인 1962년부터 2000년까지의 기간을 각 행정구역마다 인구지표의 양적, 질적 변화 과정을 살펴보고 그 특징을 파악하여 유형별 특성을 도출하였다.
그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울산시 전체의 인구변화 특성에서 양적 변화는 도시생성 초기보다 70대 초부터 급격한 증가를 보였고 , 90년대부터 약화되다가 최근에는 안정화되고 있는데, 이러한 도시성장은 전형적으로 ...
도시공간구조의 구성요소인 「인구」지표 중 인구분포패턴은 도시 구성원들의 개별적 의사결정과 , 유도와 규제 등의 방식을 통해 끊임없이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쳤고 , 개발정책들간의 복합적인 상호작용의 결과이기 때문에, 인구분포의 형태나 변화과정 그리고 그 특성을 파악한다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된다. 그러한 이유로 본 연구는 지방도시인 울산시를 대상으로 시 승격당시인 1962년부터 2000년까지의 기간을 각 행정구역마다 인구지표의 양적, 질적 변화 과정을 살펴보고 그 특징을 파악하여 유형별 특성을 도출하였다.
그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울산시 전체의 인구변화 특성에서 양적 변화는 도시생성 초기보다 70대 초부터 급격한 증가를 보였고 , 90년대부터 약화되다가 최근에는 안정화되고 있는데, 이러한 도시성장은 전형적으로 로지스틱( logistic ) 커브인 S자 형태를 나타내고 있는데, 40여년 만에 도시화 단계를 모두 이뤘다는 것이다. 이를 정리하면,
①초기단계( initial stage ) - 시 승격 이후~ 1970년 이전까지
②가속화단계( acceleration stage ) - 1970년대~ 95년까지
③종착단계( terminal stage ) - 1995년 이후~둘째, 인구의 질적 특성변화에서 성비는 70년 이전까지는 여초였으나,
그 이후부터 계속적으로 남초현상을 보여 주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초기 대규모의 산업 단지의 유치에 따른 노동력의 절대적 필요에 의해 외부로부터 많은 남성이 유입되었기 때문이며 , 일반적으로 공업도시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러나, 90년대 후반부터는 남초현상이 둔화되고 있다.
셋째, 구 ㆍ군별 인구의 양적 변화 특성에서 각기 지역적 특성을 보여주고 있는데, 중구는 초기에 거의 변화가 없었으나, 70년부터 급격한 증가가 있었고, 최근에는 감소하고 있으며 , 남구는 초기부터 계속된 증가세이며 , 최근에는 그 증가세가 다소 낮아졌으나 여전히 지속적인 증가를 보여 주고 있다. 동구는 지역적으로 산업환경과 매우 밀접한 변화를 보여주는데, 생산 노동자의 유입에 따른 도시성장이 최근까지 이어져 왔고 현재는 교통의 발달과 접근성의 용이성에 의해 외부로 인구 압출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북구는 기존 시가지의 비지적 확산에 의해 90년 이후부터 도시화가 일순간 형성되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울주군은 지역 내에 산업시설과 관련한 인구의 증가가 계속 이뤄지나, 적정한 도시개발이 이뤄지지 못하였기 때문에 80년 이후부터는 다시 감소하였고 , 90년을 기점으로 도시의 환경개선과 주거환경의 확충으로 인해 인구의 유입이 다시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넷째, 구 ㆍ군별 인구의 질적 변화에서 성비의 변화 특성을 보면, 중구는 시 승격된 초기부터 80년까지는 여초였으나, 그 이후부터는 남초로 전환되어 계속적으로 증가하였으며 90년대 이후부터는 안정적으로 전환되고 있다. 남구는 전체적으로 남성수가 많으나, 이러한 남초현상은 90년 이후부터 점점 약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동구는 75년 이전까지는 여초였고, 이후 산업노동력의 증가로 급작스럽게 성비가 역전되어 무려 127이상이 되었다. 그러나, 이후에는 여성인구도 계속 유입되어 최근에는 107까지 조정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북구도 비슷하게 나타났다. 울주군은 90년대 초까지 여초현상이 계속되었지만, 그 이후에는 도시환경의 성장과 농공산업단지의 유치 및 기존 시가지의 인구 압출에 의한 인구 유입 등이 남초로 전환되었다.
다섯째 , 읍 ㆍ면 ㆍ동별 인구변화 특성에서 양적 변화는, 증가현상이 계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지역이 기존의 도심부에 연접하거나 인접한 지역으로 도심지역의 인구가 유입되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는데, 북정, 우정, 태화를 비롯한 무거 , 옥 , 방어 등지이다. 또한, 도시성장기인 90년대 초까지는 인구의 양적 증가가 활발하였으나 도시성장이 안정화로 돌아선 현재에 인구 감소현상이 나타나는 지역은 학성 , 반구 , 신정, 야음, 전하 등 도심지역이거나, 부도심지역적 성격을 갖는 지역이다. 그리고 , 시 생성 초기에는 인구의 증가가 있었으나 80년대에는 인구가 감소하였고 , 다시 90년대 이후에는 증가로 돌아선 지역은 남목 , 온산 , 삼남 지역이다. 또한, 시 승격 초기에는 인구 증가가 이뤄졌으나, 80년대부터 계속적으로 인구가 유출되는 지역은 옥교동으로 이 지역은 울산이 시 승격 이전부터 울산을 대표하는 도심지역으로 발달하였으며 , 이후 시 승격과 함께 주변 지역의 도시개발로 인구가 외부로 이탈한 것으로 설명된다. 또한, 80년대 이전까지는 인구가 감소하였다가 이후부터 계속적인 증가를 보이는 지역으로는 농소 , 효문 , 송정, 언양, 청량 등지이고 , 이들 지역보다 더 늦은 90년대 이후에 인구 유입이 이뤄지고 있는 지역은 온양, 웅촌, 범서 , 상북 등이며 , 시가지 인구의 분산과 교외지역의 개발 등에 의해 인구 증가가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현대적 도시로의 성장 초기부터 현재까지 계속적으로 인구 감소가 이뤄지고 있는 지역이 있는데, 강동, 두동, 두서 , 삼동 등지이다.
여섯째 , 인구의 질적 변화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읍 ㆍ면 ㆍ동별로 성비의 변화추이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지역이 80년대 이전에는 각 지역마다의 특성으로 다양한 결과가 있었으나, 90년 이후에는 남초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그 중에서 시 승격부터 현재까지도 남초현상이 유지되고 있는 지역은 모두 13개 지역으로 학성, 북정, 복산 등지는 구도심지의 연접지역으로 도시화의 팽창확산에 의해, 태화, 신정, 달, 무거 , 옥동 등지는 도시개발에 의한 도시화과정에서의 인구 집중에 의해, 야음, 선암, 효문 , 염포 등지는 주변의 산업시설의 유치에 의한 산업노동력의 필요한 것으로 설명된다. 또한, 70년대 이전에는 비교적 남초현상이 주를 이뤘으나,
80년대에 여초 , 90년대 다시 남초를 보인 지역은 송정, 언양, 범서 등지로 나타났고 , 70년대 이전에만 남초이었으나, 이후에는 계속 여초현상을 보인지역으로는 옥교와 삼남면이었다. 또한, 초기에는 여초였으나 80년대부터 남초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지역은 지리적으로 대규모 산업시설이 입지되어 있는 지역이거나 그 주변지역으로 반구 , 병영, 방어 등 모두 11개 지역이다. 그리고 , 여초현상이 계속 유지되다가 90년대에 와서야 남초현상을 보인 지역은 북정, 성남, 농소, 강동 등 모두 9개 지역인데, 이들 지역 중 하나는 90년대 도시환경의 개량으로 인구의 유입이 이뤄지고 있는 구 도심부 지역이며 , 다른 하나는 교통환경의 개선으로 접근성이 높아졌고 , 시가
지 내의 인구가 교외지역으로 분산됨에 따라 강동, 농소 , 웅촌 등 군 지역으로 인구유입이 이뤄지기 때문으로 설명할 수 있다.
도시공간구조의 구성요소인 「인구」지표 중 인구분포패턴은 도시 구성원들의 개별적 의사결정과 , 유도와 규제 등의 방식을 통해 끊임없이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쳤고 , 개발정책들간의 복합적인 상호작용의 결과이기 때문에, 인구분포의 형태나 변화과정 그리고 그 특성을 파악한다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된다. 그러한 이유로 본 연구는 지방도시인 울산시를 대상으로 시 승격당시인 1962년부터 2000년까지의 기간을 각 행정구역마다 인구지표의 양적, 질적 변화 과정을 살펴보고 그 특징을 파악하여 유형별 특성을 도출하였다.
그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울산시 전체의 인구변화 특성에서 양적 변화는 도시생성 초기보다 70대 초부터 급격한 증가를 보였고 , 90년대부터 약화되다가 최근에는 안정화되고 있는데, 이러한 도시성장은 전형적으로 로지스틱( logistic ) 커브인 S자 형태를 나타내고 있는데, 40여년 만에 도시화 단계를 모두 이뤘다는 것이다. 이를 정리하면,
①초기단계( initial stage ) - 시 승격 이후~ 1970년 이전까지
②가속화단계( acceleration stage ) - 1970년대~ 95년까지
③종착단계( terminal stage ) - 1995년 이후~둘째, 인구의 질적 특성변화에서 성비는 70년 이전까지는 여초였으나,
그 이후부터 계속적으로 남초현상을 보여 주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초기 대규모의 산업 단지의 유치에 따른 노동력의 절대적 필요에 의해 외부로부터 많은 남성이 유입되었기 때문이며 , 일반적으로 공업도시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러나, 90년대 후반부터는 남초현상이 둔화되고 있다.
셋째, 구 ㆍ군별 인구의 양적 변화 특성에서 각기 지역적 특성을 보여주고 있는데, 중구는 초기에 거의 변화가 없었으나, 70년부터 급격한 증가가 있었고, 최근에는 감소하고 있으며 , 남구는 초기부터 계속된 증가세이며 , 최근에는 그 증가세가 다소 낮아졌으나 여전히 지속적인 증가를 보여 주고 있다. 동구는 지역적으로 산업환경과 매우 밀접한 변화를 보여주는데, 생산 노동자의 유입에 따른 도시성장이 최근까지 이어져 왔고 현재는 교통의 발달과 접근성의 용이성에 의해 외부로 인구 압출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북구는 기존 시가지의 비지적 확산에 의해 90년 이후부터 도시화가 일순간 형성되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울주군은 지역 내에 산업시설과 관련한 인구의 증가가 계속 이뤄지나, 적정한 도시개발이 이뤄지지 못하였기 때문에 80년 이후부터는 다시 감소하였고 , 90년을 기점으로 도시의 환경개선과 주거환경의 확충으로 인해 인구의 유입이 다시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넷째, 구 ㆍ군별 인구의 질적 변화에서 성비의 변화 특성을 보면, 중구는 시 승격된 초기부터 80년까지는 여초였으나, 그 이후부터는 남초로 전환되어 계속적으로 증가하였으며 90년대 이후부터는 안정적으로 전환되고 있다. 남구는 전체적으로 남성수가 많으나, 이러한 남초현상은 90년 이후부터 점점 약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동구는 75년 이전까지는 여초였고, 이후 산업노동력의 증가로 급작스럽게 성비가 역전되어 무려 127이상이 되었다. 그러나, 이후에는 여성인구도 계속 유입되어 최근에는 107까지 조정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북구도 비슷하게 나타났다. 울주군은 90년대 초까지 여초현상이 계속되었지만, 그 이후에는 도시환경의 성장과 농공산업단지의 유치 및 기존 시가지의 인구 압출에 의한 인구 유입 등이 남초로 전환되었다.
다섯째 , 읍 ㆍ면 ㆍ동별 인구변화 특성에서 양적 변화는, 증가현상이 계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지역이 기존의 도심부에 연접하거나 인접한 지역으로 도심지역의 인구가 유입되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는데, 북정, 우정, 태화를 비롯한 무거 , 옥 , 방어 등지이다. 또한, 도시성장기인 90년대 초까지는 인구의 양적 증가가 활발하였으나 도시성장이 안정화로 돌아선 현재에 인구 감소현상이 나타나는 지역은 학성 , 반구 , 신정, 야음, 전하 등 도심지역이거나, 부도심지역적 성격을 갖는 지역이다. 그리고 , 시 생성 초기에는 인구의 증가가 있었으나 80년대에는 인구가 감소하였고 , 다시 90년대 이후에는 증가로 돌아선 지역은 남목 , 온산 , 삼남 지역이다. 또한, 시 승격 초기에는 인구 증가가 이뤄졌으나, 80년대부터 계속적으로 인구가 유출되는 지역은 옥교동으로 이 지역은 울산이 시 승격 이전부터 울산을 대표하는 도심지역으로 발달하였으며 , 이후 시 승격과 함께 주변 지역의 도시개발로 인구가 외부로 이탈한 것으로 설명된다. 또한, 80년대 이전까지는 인구가 감소하였다가 이후부터 계속적인 증가를 보이는 지역으로는 농소 , 효문 , 송정, 언양, 청량 등지이고 , 이들 지역보다 더 늦은 90년대 이후에 인구 유입이 이뤄지고 있는 지역은 온양, 웅촌, 범서 , 상북 등이며 , 시가지 인구의 분산과 교외지역의 개발 등에 의해 인구 증가가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현대적 도시로의 성장 초기부터 현재까지 계속적으로 인구 감소가 이뤄지고 있는 지역이 있는데, 강동, 두동, 두서 , 삼동 등지이다.
여섯째 , 인구의 질적 변화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읍 ㆍ면 ㆍ동별로 성비의 변화추이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지역이 80년대 이전에는 각 지역마다의 특성으로 다양한 결과가 있었으나, 90년 이후에는 남초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그 중에서 시 승격부터 현재까지도 남초현상이 유지되고 있는 지역은 모두 13개 지역으로 학성, 북정, 복산 등지는 구도심지의 연접지역으로 도시화의 팽창확산에 의해, 태화, 신정, 달, 무거 , 옥동 등지는 도시개발에 의한 도시화과정에서의 인구 집중에 의해, 야음, 선암, 효문 , 염포 등지는 주변의 산업시설의 유치에 의한 산업노동력의 필요한 것으로 설명된다. 또한, 70년대 이전에는 비교적 남초현상이 주를 이뤘으나,
80년대에 여초 , 90년대 다시 남초를 보인 지역은 송정, 언양, 범서 등지로 나타났고 , 70년대 이전에만 남초이었으나, 이후에는 계속 여초현상을 보인지역으로는 옥교와 삼남면이었다. 또한, 초기에는 여초였으나 80년대부터 남초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지역은 지리적으로 대규모 산업시설이 입지되어 있는 지역이거나 그 주변지역으로 반구 , 병영, 방어 등 모두 11개 지역이다. 그리고 , 여초현상이 계속 유지되다가 90년대에 와서야 남초현상을 보인 지역은 북정, 성남, 농소, 강동 등 모두 9개 지역인데, 이들 지역 중 하나는 90년대 도시환경의 개량으로 인구의 유입이 이뤄지고 있는 구 도심부 지역이며 , 다른 하나는 교통환경의 개선으로 접근성이 높아졌고 , 시가
지 내의 인구가 교외지역으로 분산됨에 따라 강동, 농소 , 웅촌 등 군 지역으로 인구유입이 이뤄지기 때문으로 설명할 수 있다.
A pattern of population spread as one of population factors, constituents of urban spatial structures, has constantly influenced on decision making through individual decision making, inducing, and controlling of urban constituent ones. Since it is a result from compositive interactions between deve...
A pattern of population spread as one of population factors, constituents of urban spatial structures, has constantly influenced on decision making through individual decision making, inducing, and controlling of urban constituent ones. Since it is a result from compositive interactions between development policies, it is considered to be meaningful to understand the change process, characteristics, and shapes of the spread of population. Therefore, this study has examined the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change process and their characteristics of each administrative district in Ulsan as a regional city from 1962 when it had administravely turned into a city to 2000. After that it drew characteristics of similar types in them.
The results are the following:
First, the quantitative characteristic changes in the whole population of Ulsan have shown a rapid increase since early 1970s, slowed down in 1990s, and finally settled down these days. This city growth has a typical logistic curve S, which means it has gone through urbanization steps within 40 years. The steps are:
1.The initial stage after becoming a city administratively ~ before 1970
2. The acceleration stage 1970 ~ 1995
3. The terminal stage 1995 ~
Second, in the qualitative characteristic changes of the population, the number of females in the gender ratio shows much higher than males before 1970s, but after that it has continued the number of males higher than females. After a large-scale industry complex was built in the early period, the influx of many males caused the change, a typical phenomenon shown in industrial cities. However, after late 1990s the phenomenon of higher male numbers than females has been decreased.
Third, the quantitative change characteristics of the population according to GuㆍGun districts show each local characteristic; the population in Joong-gu(中區) had no changes in the early period, but it has been rapidly increased after 1970s. These days it has been decreased; Unlike Joong-gu(中區), the population in Nam-gu(南區) has been constantly increased since the early period. Although the speed of the increasing population has slowed down now, it has still kept increased; Dong-gu(東區) regionally shows the change with a very close relationship related to the industrial environments, and its urbanization has grown with the influx of manufacturing labors. Nevertheless, these days its population has moved out for the ease with accessibility by advanced transportation; Book-gu(北區) has been urbanized in a short period of time after 1990 by the leapfrogging expansion of the existing town; the population in Ulju-gun(蔚州郡) had increased related with industrial facilities in their local area. Since 1980 it had been decreased because no appropriate urbanization had been made in that area, but then it has been increased again since 1990 for their urban environment has improved and their residential environment has expanded.
Fourth, in the qualitative changes of GuㆍGun population, the change characteristics of the gender ratio in each area show the following difference: Joong-gu(中區) had a higher number of females from the beginning when it became a city to 1980, but after that it has turned that a number of males have grown higher and become settled down since 1990s. Nam-gu(南區) has a higher number of males through all the years, but that has weakened since 1990. Dong-gu(東區) had a higher number of females until 1975. After that because of the industrial labors increase the gender ratio suddenly reversed to even over 127, but then females have flowed in, leading the ratio to 107. This phenomenon has appeared in Book-gu(北區), too. Ulju-gun(蔚州郡) showed a number of females higher until early 1990s, but after that has turned a number of males higher due to the growth of their urbanization, the agriculture industry complex built, and the population influx from the other towns.
Fifth, quantitative changes in the population change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EupㆍMyunㆍDong(邑ㆍ面ㆍ洞) can be explained with the population influx from the city into the areas where the population have been increased and are on or near the existing districts. These areas are Bookjung(北亭), Woojung(牛亭), Taehwa(太和), Moogu(無去), Ok(玉), Bangoe(伴驅), and etc. Also, Haksung(鶴城), Bangoo(伴驅), Shinjung(新亭), Yaeum(也音), Junha(田下) and etc. have CBD or minor CBD characteristics and are the areas where the quantitative increase of the population was active until the early 1990s during the acceleration stage of the urbanization, but the population has been decreased now when the urbanization has reached the terminal stage. And Nammok(南牧), Onsan(溫山), and Samnam(三南) are the areas where their population increased during their early urbanization, but it decreased during 1980s. After 1990 it has increased again. Moreover, Okyo-dong(玉橋洞) has the population decreasing constantly since 1980s and has been developed as CBD in Ulsan even before Ulsan had become a city administratively. After it became the city, the population has moved out for the urbanization of Okyo-dong(玉橋洞) including surrounding areas. Also, Nongso(農所), Hyomoon(孝門), Songjung(松亭), Unyang(彦陽), Chungryang(靑良), and etc. are the areas where their population decreased before 1980s, but it has been increasing since then. Onyang(溫陽), Ungchon(熊村), Bumsu(凡西), Sangbook(上北), and etc. are the areas where their populations have been increased since 1990s because of the population distributions from the CBDs and developments on the areas. However, there are the areas where their populations have been constantly decreased until now since the beginning of the urbanization. These areas are Kangdong(江東), Doodong(斗東), Doosu(斗西), Samdong(三東), and etc.
Sixth, the results from analyzed the gender ratio change tendency according to Eup, Myun, and Dong populations in order to find qualitative change characteristics of population were that most of the areas showed various results before 1980s, but after 1990s they showed a number of males higher mostly. Within those areas there are 13 areas where their male populations have kept higher from the beginning of their urbanization. The expansion of their urbanization caused that in Haksung(鶴城), Bookjung(北亭), Boksan(福山), and etc. on the old CBD; the population increase from their urbanization due to urban developments, in Taehwa(太和), Shinjung(新亭), Dal(達), Moogu(無去), Okdong(玉洞), and etc.; the need for industrial labors due to industrial facilities built, in Yaeum(也音), Sunam(仙岩), Hyomoon(孝門), Yumpo(鹽浦), and etc. In addition to that, there are Songjong(松亭), Unyang(彦陽), Bumsu(凡西), and etc. where a number of males were higher before 1970s; a number of females, higher in 1980s; a number of males, higher again in 1990s. Okyo(玉橋) and Samnam(三南) are the areas where a number of males were higher before 1970s while a number of females have been higher since 1980s. On the other hand, there are 11 areas including Bangu(伴驅), Byungyoung(兵營), Bangoe(伴驅) and etc. where a number of females were higher, but a number of males have kept higher since 1980s until now because the large-scale industry complex was built. And 9 areas of Bookjung(北亭), Sungnam(城南), Nongso(農所), Kangdong(江東), and etc. are where there were a number of females higher but since 1990s there have been a number of males higher. One of these areas is the old CBD where there has been the population influx due to improvements of the urban environments in 1990s; the other ones are Kangdong(江東), Nongso(農所), Ungchon(熊村), and etc. where there has been higher accessibility from the improvements of the transportation environment and the influx from the population distributions in the CBD.
A pattern of population spread as one of population factors, constituents of urban spatial structures, has constantly influenced on decision making through individual decision making, inducing, and controlling of urban constituent ones. Since it is a result from compositive interactions between development policies, it is considered to be meaningful to understand the change process, characteristics, and shapes of the spread of population. Therefore, this study has examined the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change process and their characteristics of each administrative district in Ulsan as a regional city from 1962 when it had administravely turned into a city to 2000. After that it drew characteristics of similar types in them.
The results are the following:
First, the quantitative characteristic changes in the whole population of Ulsan have shown a rapid increase since early 1970s, slowed down in 1990s, and finally settled down these days. This city growth has a typical logistic curve S, which means it has gone through urbanization steps within 40 years. The steps are:
1.The initial stage after becoming a city administratively ~ before 1970
2. The acceleration stage 1970 ~ 1995
3. The terminal stage 1995 ~
Second, in the qualitative characteristic changes of the population, the number of females in the gender ratio shows much higher than males before 1970s, but after that it has continued the number of males higher than females. After a large-scale industry complex was built in the early period, the influx of many males caused the change, a typical phenomenon shown in industrial cities. However, after late 1990s the phenomenon of higher male numbers than females has been decreased.
Third, the quantitative change characteristics of the population according to GuㆍGun districts show each local characteristic; the population in Joong-gu(中區) had no changes in the early period, but it has been rapidly increased after 1970s. These days it has been decreased; Unlike Joong-gu(中區), the population in Nam-gu(南區) has been constantly increased since the early period. Although the speed of the increasing population has slowed down now, it has still kept increased; Dong-gu(東區) regionally shows the change with a very close relationship related to the industrial environments, and its urbanization has grown with the influx of manufacturing labors. Nevertheless, these days its population has moved out for the ease with accessibility by advanced transportation; Book-gu(北區) has been urbanized in a short period of time after 1990 by the leapfrogging expansion of the existing town; the population in Ulju-gun(蔚州郡) had increased related with industrial facilities in their local area. Since 1980 it had been decreased because no appropriate urbanization had been made in that area, but then it has been increased again since 1990 for their urban environment has improved and their residential environment has expanded.
Fourth, in the qualitative changes of GuㆍGun population, the change characteristics of the gender ratio in each area show the following difference: Joong-gu(中區) had a higher number of females from the beginning when it became a city to 1980, but after that it has turned that a number of males have grown higher and become settled down since 1990s. Nam-gu(南區) has a higher number of males through all the years, but that has weakened since 1990. Dong-gu(東區) had a higher number of females until 1975. After that because of the industrial labors increase the gender ratio suddenly reversed to even over 127, but then females have flowed in, leading the ratio to 107. This phenomenon has appeared in Book-gu(北區), too. Ulju-gun(蔚州郡) showed a number of females higher until early 1990s, but after that has turned a number of males higher due to the growth of their urbanization, the agriculture industry complex built, and the population influx from the other towns.
Fifth, quantitative changes in the population change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EupㆍMyunㆍDong(邑ㆍ面ㆍ洞) can be explained with the population influx from the city into the areas where the population have been increased and are on or near the existing districts. These areas are Bookjung(北亭), Woojung(牛亭), Taehwa(太和), Moogu(無去), Ok(玉), Bangoe(伴驅), and etc. Also, Haksung(鶴城), Bangoo(伴驅), Shinjung(新亭), Yaeum(也音), Junha(田下) and etc. have CBD or minor CBD characteristics and are the areas where the quantitative increase of the population was active until the early 1990s during the acceleration stage of the urbanization, but the population has been decreased now when the urbanization has reached the terminal stage. And Nammok(南牧), Onsan(溫山), and Samnam(三南) are the areas where their population increased during their early urbanization, but it decreased during 1980s. After 1990 it has increased again. Moreover, Okyo-dong(玉橋洞) has the population decreasing constantly since 1980s and has been developed as CBD in Ulsan even before Ulsan had become a city administratively. After it became the city, the population has moved out for the urbanization of Okyo-dong(玉橋洞) including surrounding areas. Also, Nongso(農所), Hyomoon(孝門), Songjung(松亭), Unyang(彦陽), Chungryang(靑良), and etc. are the areas where their population decreased before 1980s, but it has been increasing since then. Onyang(溫陽), Ungchon(熊村), Bumsu(凡西), Sangbook(上北), and etc. are the areas where their populations have been increased since 1990s because of the population distributions from the CBDs and developments on the areas. However, there are the areas where their populations have been constantly decreased until now since the beginning of the urbanization. These areas are Kangdong(江東), Doodong(斗東), Doosu(斗西), Samdong(三東), and etc.
Sixth, the results from analyzed the gender ratio change tendency according to Eup, Myun, and Dong populations in order to find qualitative change characteristics of population were that most of the areas showed various results before 1980s, but after 1990s they showed a number of males higher mostly. Within those areas there are 13 areas where their male populations have kept higher from the beginning of their urbanization. The expansion of their urbanization caused that in Haksung(鶴城), Bookjung(北亭), Boksan(福山), and etc. on the old CBD; the population increase from their urbanization due to urban developments, in Taehwa(太和), Shinjung(新亭), Dal(達), Moogu(無去), Okdong(玉洞), and etc.; the need for industrial labors due to industrial facilities built, in Yaeum(也音), Sunam(仙岩), Hyomoon(孝門), Yumpo(鹽浦), and etc. In addition to that, there are Songjong(松亭), Unyang(彦陽), Bumsu(凡西), and etc. where a number of males were higher before 1970s; a number of females, higher in 1980s; a number of males, higher again in 1990s. Okyo(玉橋) and Samnam(三南) are the areas where a number of males were higher before 1970s while a number of females have been higher since 1980s. On the other hand, there are 11 areas including Bangu(伴驅), Byungyoung(兵營), Bangoe(伴驅) and etc. where a number of females were higher, but a number of males have kept higher since 1980s until now because the large-scale industry complex was built. And 9 areas of Bookjung(北亭), Sungnam(城南), Nongso(農所), Kangdong(江東), and etc. are where there were a number of females higher but since 1990s there have been a number of males higher. One of these areas is the old CBD where there has been the population influx due to improvements of the urban environments in 1990s; the other ones are Kangdong(江東), Nongso(農所), Ungchon(熊村), and etc. where there has been higher accessibility from the improvements of the transportation environment and the influx from the population distributions in the C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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