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 우리나라 국민의 치주질환 이환율과 이를 통한 예방적 치석제거의 비용편익 분석을 시행한 결과 첫째, 치주질환자의 연간 총 치주치료 비용의 합계와 예방적 치석제거비용의 연간 직접비용은, 예방적 치석제거를 할 경우 약 6%의 직접편익이 발생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우리나라 국민의 치과 치료수진자율은 1년내에 구강진료기관 수진자율은 20% 미만이고 이중 예방적 치과치료 수진율은 약 0.72% 보건복지부,『2000년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2000 에 불과하며, 그중 예방적 치석제거자수는 더 적은 수를 차지하는 것이 현실이다. 둘째, 치주질환자의 연간치료비용과 예방적 치석제거비용 중 ...
본 연구에서 우리나라 국민의 치주질환 이환율과 이를 통한 예방적 치석제거의 비용편익 분석을 시행한 결과 첫째, 치주질환자의 연간 총 치주치료 비용의 합계와 예방적 치석제거비용의 연간 직접비용은, 예방적 치석제거를 할 경우 약 6%의 직접편익이 발생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우리나라 국민의 치과 치료수진자율은 1년내에 구강진료기관 수진자율은 20% 미만이고 이중 예방적 치과치료 수진율은 약 0.72% 보건복지부,『2000년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2000 에 불과하며, 그중 예방적 치석제거자수는 더 적은 수를 차지하는 것이 현실이다. 둘째, 치주질환자의 연간치료비용과 예방적 치석제거비용 중 간접비용을 비교하여 보면 예방적 치석제거를 할 때 약 37% 의 간접비용이 절약됨을 알 수 있었다. 즉 약 37%의 간접편익이 발생함을 알수 있었다. 셋째, 전체 인구에서 예방적 치석제거비용은 치주병 치료비용 보다 약 18%가 적게 투입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예방적 치석제거의 직ㆍ간접 편익은 치주치료 비용의 약 18% 임을 알 수 있다. 흔히 구강질환은 인간의 생명과 밀접한 관계를 갖지 않기 때문에 가볍게 생각하거나 치료하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다. 우리 나라의 구강병은 국민 대다수가 앓고있는 질병이며 이른바 선진국에서는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과 달리 우리 나라 에서는 오히려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생활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구강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예방치료는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구강질환은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으로 나누어 이야기하는데, 치아우식증은 동통이 동반되고 육안으로 치아색깔이 변하게 되어 확인도 가능하여 치주질환에 비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된다. 그러나, 치주질환은 만성질환으로 그 상태가 심각하게 진행되기 전에 자각증상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이 있고, 자각증상이 생겨 치료를 생각할 때에는 이미 치조골이 많이 파괴되어 치료가 불가능해 지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치료가 불가능해진 치아는 발거 해야만 하는데, 하나의 치아를 발거 하게 되면 보통 3개의 보철물을 장착해야 하고, 여러개의 치아를 발거한 경우에는 의치를 하게 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풍치라 하여 치주질환에 대한 인식이 점차 늘어나고 있기도 하지만 어떻게 풍치를 예방할 수 있는가에 대한 상식은 가지고 있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풍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일 하고있는 잇솔질을 올바른 방법으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정기적인 치석제거가 병행되어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올바른 방법으로 잇솔질 한다면 치석이 생기지 않을 수도 있다. 치석의 원인은 치면세균막 이고 48시간 내에 즉, 치면세균막이 치석으로 굳어지기 전에 제거된다면 치석이 생기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바른 잇솔질 방법에 대한 교육은 아직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더구나 흔히 잘못 알고있는 치과 상식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치석제거를 기피하기도 한다.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의 약0.17%만이 예방적 치석제거를 시행하고 있는것으로 추정되어 매우 낮은 수진율을 보인다. 이같이 예방적 치석제거를 수행하지 않거나 치주염을 조기치료 하지 않는 이유는 그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중 치주질환을 노화의 당연한 현상으로 착각하는 것이 그 주요 원인인 것으로 보이는데, 따라서 올바른 잇솔질 교육을 널리 보급하고 구강 건강에 대한 교육을 활성화하여 치아우식증 이나 치주질환을 예방하고 정기적 치석제거를 일반화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 또한, 건강보험 공단의 재정이 허락하는 한 예방적 치석제거를 보험 적용해 주는 등 국가적 사업이 동반된다면 국민의 구강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치아는 적절한 개인별 전문적 예방을 통해 평생 유지할 수 있다. 치아상실은 개인의 구강기능, 저작, 발음등의 능력을 잃게 만든다. 또한 사회적 활동이 저하 또는 상실될 수도 있다. 노인에 있어서 자연치 상실은 정신적, 사회적 신체적 장애를 심화시킨다. 잘 만들어진 의치의 장착에도 불구하고, 발음, 저작, 삶의 질에 제한을 줄 수 있다. 치아상실은 예방교육정도, 조기진단, 규칙적인 치과방문을 통해 예방 가능하다. 치주질환의 조기증상인 치은염은 자가요법으로서의 매일의 적절한 구강 위생 관리 행위로 치유 가능하다. 대부분의 젊은 사람들은 다소의 치은염을 가지고 있다. 치은염의 유병율은 라틴 아메리카계, 인디언, 저소득계층의 성인에서 높다. 치은염은 적절한 구강환경관리 (예를 들면 매일하는 잇솔질과 치실사용)을 실시하고 약물에 대한 주의를 기울이면, 예방이 가능하다. 이렇게 함으로써 치은의 부종과 출혈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복합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이 모두 교육에 앞장서서 대중들이 치은염의 원인과 영향을 알고, 환자가 효과적인 구강환경관리의 술식의 중요성을 깨닫도록 해야 한다. 보건복지부,21세기 공공구강보건 발전을 위한 정책보고서,『2000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 예방적 치석제거의 비용과 편익을 분석하는데 있어, 무형의 편익 부분의 계량화가 어려워 함께 분석하지 못하였으나 앞에 서술한바와 같이 치아의 상실로 인한 많은 손실이 따르기 때문에 무형의 편익부분은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는 치주질환의 예방에 대한 비용 편익 분석을 통해 예방적 치석제거가 국민의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 할 수 있으며 경제적으로도 타당한 방법임을 제시하는 실증적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 우리나라 국민의 치주질환 이환율과 이를 통한 예방적 치석제거의 비용편익 분석을 시행한 결과 첫째, 치주질환자의 연간 총 치주치료 비용의 합계와 예방적 치석제거비용의 연간 직접비용은, 예방적 치석제거를 할 경우 약 6%의 직접편익이 발생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우리나라 국민의 치과 치료수진자율은 1년내에 구강진료기관 수진자율은 20% 미만이고 이중 예방적 치과치료 수진율은 약 0.72% 보건복지부,『2000년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2000 에 불과하며, 그중 예방적 치석제거자수는 더 적은 수를 차지하는 것이 현실이다. 둘째, 치주질환자의 연간치료비용과 예방적 치석제거비용 중 간접비용을 비교하여 보면 예방적 치석제거를 할 때 약 37% 의 간접비용이 절약됨을 알 수 있었다. 즉 약 37%의 간접편익이 발생함을 알수 있었다. 셋째, 전체 인구에서 예방적 치석제거비용은 치주병 치료비용 보다 약 18%가 적게 투입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예방적 치석제거의 직ㆍ간접 편익은 치주치료 비용의 약 18% 임을 알 수 있다. 흔히 구강질환은 인간의 생명과 밀접한 관계를 갖지 않기 때문에 가볍게 생각하거나 치료하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다. 우리 나라의 구강병은 국민 대다수가 앓고있는 질병이며 이른바 선진국에서는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과 달리 우리 나라 에서는 오히려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생활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구강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예방치료는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구강질환은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으로 나누어 이야기하는데, 치아우식증은 동통이 동반되고 육안으로 치아색깔이 변하게 되어 확인도 가능하여 치주질환에 비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된다. 그러나, 치주질환은 만성질환으로 그 상태가 심각하게 진행되기 전에 자각증상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이 있고, 자각증상이 생겨 치료를 생각할 때에는 이미 치조골이 많이 파괴되어 치료가 불가능해 지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치료가 불가능해진 치아는 발거 해야만 하는데, 하나의 치아를 발거 하게 되면 보통 3개의 보철물을 장착해야 하고, 여러개의 치아를 발거한 경우에는 의치를 하게 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풍치라 하여 치주질환에 대한 인식이 점차 늘어나고 있기도 하지만 어떻게 풍치를 예방할 수 있는가에 대한 상식은 가지고 있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풍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일 하고있는 잇솔질을 올바른 방법으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정기적인 치석제거가 병행되어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올바른 방법으로 잇솔질 한다면 치석이 생기지 않을 수도 있다. 치석의 원인은 치면세균막 이고 48시간 내에 즉, 치면세균막이 치석으로 굳어지기 전에 제거된다면 치석이 생기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바른 잇솔질 방법에 대한 교육은 아직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더구나 흔히 잘못 알고있는 치과 상식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치석제거를 기피하기도 한다.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의 약0.17%만이 예방적 치석제거를 시행하고 있는것으로 추정되어 매우 낮은 수진율을 보인다. 이같이 예방적 치석제거를 수행하지 않거나 치주염을 조기치료 하지 않는 이유는 그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중 치주질환을 노화의 당연한 현상으로 착각하는 것이 그 주요 원인인 것으로 보이는데, 따라서 올바른 잇솔질 교육을 널리 보급하고 구강 건강에 대한 교육을 활성화하여 치아우식증 이나 치주질환을 예방하고 정기적 치석제거를 일반화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 또한, 건강보험 공단의 재정이 허락하는 한 예방적 치석제거를 보험 적용해 주는 등 국가적 사업이 동반된다면 국민의 구강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치아는 적절한 개인별 전문적 예방을 통해 평생 유지할 수 있다. 치아상실은 개인의 구강기능, 저작, 발음등의 능력을 잃게 만든다. 또한 사회적 활동이 저하 또는 상실될 수도 있다. 노인에 있어서 자연치 상실은 정신적, 사회적 신체적 장애를 심화시킨다. 잘 만들어진 의치의 장착에도 불구하고, 발음, 저작, 삶의 질에 제한을 줄 수 있다. 치아상실은 예방교육정도, 조기진단, 규칙적인 치과방문을 통해 예방 가능하다. 치주질환의 조기증상인 치은염은 자가요법으로서의 매일의 적절한 구강 위생 관리 행위로 치유 가능하다. 대부분의 젊은 사람들은 다소의 치은염을 가지고 있다. 치은염의 유병율은 라틴 아메리카계, 인디언, 저소득계층의 성인에서 높다. 치은염은 적절한 구강환경관리 (예를 들면 매일하는 잇솔질과 치실사용)을 실시하고 약물에 대한 주의를 기울이면, 예방이 가능하다. 이렇게 함으로써 치은의 부종과 출혈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복합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이 모두 교육에 앞장서서 대중들이 치은염의 원인과 영향을 알고, 환자가 효과적인 구강환경관리의 술식의 중요성을 깨닫도록 해야 한다. 보건복지부,21세기 공공구강보건 발전을 위한 정책보고서,『2000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 예방적 치석제거의 비용과 편익을 분석하는데 있어, 무형의 편익 부분의 계량화가 어려워 함께 분석하지 못하였으나 앞에 서술한바와 같이 치아의 상실로 인한 많은 손실이 따르기 때문에 무형의 편익부분은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는 치주질환의 예방에 대한 비용 편익 분석을 통해 예방적 치석제거가 국민의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 할 수 있으며 경제적으로도 타당한 방법임을 제시하는 실증적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As with dental caries, periodontal disease is a common and typical disease in the oral cavity of mankind. The recent researches report that periodontal disease is a major cause of teeth loss, with the exception of the upper & lower 3rd molars in the adult.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examine ...
As with dental caries, periodontal disease is a common and typical disease in the oral cavity of mankind. The recent researches report that periodontal disease is a major cause of teeth loss, with the exception of the upper & lower 3rd molars in the adult.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examine economic effectiveness and benefit analysis of preventive scaling. First, by grasping the percentage of dentulous Korean people showing signs of periodontal disease. Second, by estimating direct and indirect expense of periodontal disease case. Third, by providing a reason for a new policy by the public health administration, regarding the economic effectiveness of preventive scaling. The method of this research is comparing treatment cost with direct expense and indirect expense of preventive scaling. The subjects are dentulous Korean people of fifteen years of age and over showing signs of periodontal disease The results of this analysis are : first, by comparing yearly direct expense of preventive scaling with yearly total treatment of periodontal disease , expense saving of 6% expense were achieved by preventive scaling. Second, by comparing yearly indirect expense of preventive scaling with yearly total treatment cost of periodontal disease, people showing signs of periodontal disease were saving 37% of the expense with preventive scaling. Third, in case of total population, the cost of preventive scaling is lower than the cost of periodontal disease treatment by 18%. Fourth, indirect benefit is not conversed into economic value but it would be enormous, if it could be conversed. In conclusion, preventive scaling is a benefitial and a must used method in preventing further periodontal disease. Regular preventive scaling at an earlier age can contribute in improving people's oral health.
As with dental caries, periodontal disease is a common and typical disease in the oral cavity of mankind. The recent researches report that periodontal disease is a major cause of teeth loss, with the exception of the upper & lower 3rd molars in the adult.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examine economic effectiveness and benefit analysis of preventive scaling. First, by grasping the percentage of dentulous Korean people showing signs of periodontal disease. Second, by estimating direct and indirect expense of periodontal disease case. Third, by providing a reason for a new policy by the public health administration, regarding the economic effectiveness of preventive scaling. The method of this research is comparing treatment cost with direct expense and indirect expense of preventive scaling. The subjects are dentulous Korean people of fifteen years of age and over showing signs of periodontal disease The results of this analysis are : first, by comparing yearly direct expense of preventive scaling with yearly total treatment of periodontal disease , expense saving of 6% expense were achieved by preventive scaling. Second, by comparing yearly indirect expense of preventive scaling with yearly total treatment cost of periodontal disease, people showing signs of periodontal disease were saving 37% of the expense with preventive scaling. Third, in case of total population, the cost of preventive scaling is lower than the cost of periodontal disease treatment by 18%. Fourth, indirect benefit is not conversed into economic value but it would be enormous, if it could be conversed. In conclusion, preventive scaling is a benefitial and a must used method in preventing further periodontal disease. Regular preventive scaling at an earlier age can contribute in improving people's or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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