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인터넷의 이용이 급격하게 이루어져 새로운 정치참여의 공간으로 자리잡아 가면서 나타난 인터넷의 정치적 이용 상에 차이를 가져오는 요인이 무엇인가와 아울러 인터넷의 등장이 정치구성원간의 정치참여 정도에 어떤 변화를 초래하는가를 실증적으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 인터넷은 이용자의 인터넷 이용 상황과 이용자의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서 인터넷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인터넷의 물리적인 이용 상황은 이용자의 심리적 요인에 의해서 제한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관계로 밝혀졌다. 따라서 인터넷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데 있어서 이용자의 심리적인 수준에 따라 정치참여의 정도도 서로 다르게 나타남으로써 이용자의 심리적인 요인이 정치적 이용상의 차이를 가져옴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현실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집단이 인터넷을 오랫동안 사용할수록 인터넷에서도 참여할 가능성이 높아 인터넷의 이용이 시민간의 참여격차를 확대시킬 蓋然性이 있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인터넷의 정치적 이용에 있어서 개인의 기술적인 이용 상황은 이용자의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서 제한적으로 정치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하고자 했다. 즉 인터넷의 정치적 이용은 크게 다음의 두 가지 變因들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보았다. 이러한 두 가지 변인들은, 첫째 인터넷 이용도, 기술(skill)의 숙련도(expertise) 등 두 가지 하위차원으로 구성되는 이용자의 이용 상황, 둘째 이용 ...
본 연구는 인터넷의 이용이 급격하게 이루어져 새로운 정치참여의 공간으로 자리잡아 가면서 나타난 인터넷의 정치적 이용 상에 차이를 가져오는 요인이 무엇인가와 아울러 인터넷의 등장이 정치구성원간의 정치참여 정도에 어떤 변화를 초래하는가를 실증적으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 인터넷은 이용자의 인터넷 이용 상황과 이용자의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서 인터넷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인터넷의 물리적인 이용 상황은 이용자의 심리적 요인에 의해서 제한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관계로 밝혀졌다. 따라서 인터넷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데 있어서 이용자의 심리적인 수준에 따라 정치참여의 정도도 서로 다르게 나타남으로써 이용자의 심리적인 요인이 정치적 이용상의 차이를 가져옴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현실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집단이 인터넷을 오랫동안 사용할수록 인터넷에서도 참여할 가능성이 높아 인터넷의 이용이 시민간의 참여격차를 확대시킬 蓋然性이 있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인터넷의 정치적 이용에 있어서 개인의 기술적인 이용 상황은 이용자의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서 제한적으로 정치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하고자 했다. 즉 인터넷의 정치적 이용은 크게 다음의 두 가지 變因들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보았다. 이러한 두 가지 변인들은, 첫째 인터넷 이용도, 기술(skill)의 숙련도(expertise) 등 두 가지 하위차원으로 구성되는 이용자의 이용 상황, 둘째 이용 정향, 정치적 효능감, 정치적 신뢰 등 세 가지 하위차원으로 구성되는 이용자의 심리적 요인 등으로서 본 연구는 이용자의 이용 상황이 이용자의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서 인터넷의 정치적 이용 정도가 어떻게 달라지는가를 살폈다. 아울러 이러한 요인들이 정치성원들의 참여 정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가를 검토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인터넷에 대한 기존연구, 즉 CMC 이용에 관한 연구, 인터넷의 커뮤니케이션적 특성에 관한 논의, 사이버스페이스의 특성 및 이용 행태에 관한 연구, 정치적 정보의 흐름에 관한 연구, 그리고 정치참여(political participation)이론 등을 토대로 이용 변인보다 심리적 변인이 인터넷 매개 정치참여라는 종속변인에 더 유의미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파악하여 심리적 변인은 인터넷 이용자사이에 정치적 이용상의 차이를 가져올 것으로 가정하였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 하였다. 연구문제 I: 인터넷 이용자 가운데 어떤 사람은 인터넷의 정치적 이용에 적극적인가 하면 어떤 사람은 정치적 이용에 소극적이다. 이렇듯 이용 상에 차이를 가져오는 요인은 이용상의 기술적 차원인가? 심리적 차원인가? 위에서 제시한 바와 같은 연구문제에 대해 실증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검증가설을 설정하였다. <가설 I-1> 인터넷 이용도와 인터넷 매개 정치참여의 관계는 이용자의 이용 정향에 의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가설 I-2> 인터넷 이용도와 인터넷 매개 정치참여의 관계는 이용자의 정치적효능감에 의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가설 I-3> 인터넷 이용도와 인터넷 매개 정치참여와 관계는 이용자의 정치적 신뢰감에 의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가설 II-1> 인터넷 숙련도와 인터넷 매개 정치참여의 관계는 이용자의 이용 정향에 의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가설 II-2> 인터넷 숙련도와 인터넷 매개 정치참여의 관계는 이용자의 정치적 효능감에 의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가설 II-3> 인터넷 숙련도와 인터넷 매개 정치참여의 관계는 이용자의 정치적 신뢰감에 의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본 연구는 종속변인이 되는 인터넷 매개 정치참여, 독립변인이 되는 이용도, 숙련도, 그리고 통제변인이 되는 이용 정향, 정치적 효능감, 정치적 신뢰에 대한 측정구성을 하였다. 그리고 구성된 척도를 사용하여 인터넷이용자 95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on-line)설문조사방법'을 이용하여 가설검증에 필요한 자료를 모집하였다. 회수된 응답 955건의 자료를 최종적으로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설정했던 가설들에 대한 검증결과, <가설 I-1> "인터넷 이용도와 인터넷 매개 정치참여의 관계는 이용자의 이용 정향에 의한 영향을 받을 것이다", <가설 I-2> "인터넷 이용도와 인터넷 매개 정치참여의 관계는 이용자의 정치적 효능감에 의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가설 I-3> "인터넷 이용도와 인터넷 매개 정치참여와 관계는 이용자의 정치적 신뢰감에 의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가설 II-1> "인터넷 숙련도와 인터넷 매개 정치참여의 관계는 이용자의 이용 정향에 의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가설 II-2>는 "인터넷 숙련도와 인터넷 매개 정치참여의 관계는 이용자의 정치적 효능감에 의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가설 II-3>은 "인터넷 숙련도와 인터넷 매개 정치참여의 관계는 이용자의 정치적 신뢰감에 의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모두 입증되었다. 이와 같은 검증결과는, 인터넷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데 있어서 이용자 개인의 심리적인 요인이 참여의 차이를 가져오는 요인으로 밝혀짐으로서 기술 자체의 도입만으로 참여의 확대를 논한 일련의 낙관론적 견해들이 제한적임을 보여준 것이라 하겠다. 특히 인터넷 이용 인구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20대의 경우 높은 이용도 및 숙련도에도 불구하고 정치참여활동이 가장 활발하지 않은 반면에, 가장 참여적인 40대 이상의 집단은 인터넷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데 있어서 이용도 및 숙련도의 영향이 크게 나타나 인터넷의 이용이 장기화될수록 40대 이상의 집단의 참여가 보다 활발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오히려 인터넷의 등장이 기존의 정치성원들 사이에 참여의 차이를 축소시키는 것이 아니라 확대시킬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인터넷은 이용자 개인의 심리적인 요인에 따라 인터넷의 정치적 이용상의 차이를 가져오고 있으며 아울러 인터넷은 새로운 참여를 야기할 가능성이 있으나 현실정치에 적극적인 이용자들이 인터넷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새로운 형태의 참여격차를 가져올 가능성을 지니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인터넷의 이용이 급격하게 이루어져 새로운 정치참여의 공간으로 자리잡아 가면서 나타난 인터넷의 정치적 이용 상에 차이를 가져오는 요인이 무엇인가와 아울러 인터넷의 등장이 정치구성원간의 정치참여 정도에 어떤 변화를 초래하는가를 실증적으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 인터넷은 이용자의 인터넷 이용 상황과 이용자의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서 인터넷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인터넷의 물리적인 이용 상황은 이용자의 심리적 요인에 의해서 제한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관계로 밝혀졌다. 따라서 인터넷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데 있어서 이용자의 심리적인 수준에 따라 정치참여의 정도도 서로 다르게 나타남으로써 이용자의 심리적인 요인이 정치적 이용상의 차이를 가져옴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현실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집단이 인터넷을 오랫동안 사용할수록 인터넷에서도 참여할 가능성이 높아 인터넷의 이용이 시민간의 참여격차를 확대시킬 蓋然性이 있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인터넷의 정치적 이용에 있어서 개인의 기술적인 이용 상황은 이용자의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서 제한적으로 정치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하고자 했다. 즉 인터넷의 정치적 이용은 크게 다음의 두 가지 變因들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보았다. 이러한 두 가지 변인들은, 첫째 인터넷 이용도, 기술(skill)의 숙련도(expertise) 등 두 가지 하위차원으로 구성되는 이용자의 이용 상황, 둘째 이용 정향, 정치적 효능감, 정치적 신뢰 등 세 가지 하위차원으로 구성되는 이용자의 심리적 요인 등으로서 본 연구는 이용자의 이용 상황이 이용자의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서 인터넷의 정치적 이용 정도가 어떻게 달라지는가를 살폈다. 아울러 이러한 요인들이 정치성원들의 참여 정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가를 검토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인터넷에 대한 기존연구, 즉 CMC 이용에 관한 연구, 인터넷의 커뮤니케이션적 특성에 관한 논의, 사이버스페이스의 특성 및 이용 행태에 관한 연구, 정치적 정보의 흐름에 관한 연구, 그리고 정치참여(political participation)이론 등을 토대로 이용 변인보다 심리적 변인이 인터넷 매개 정치참여라는 종속변인에 더 유의미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파악하여 심리적 변인은 인터넷 이용자사이에 정치적 이용상의 차이를 가져올 것으로 가정하였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 하였다. 연구문제 I: 인터넷 이용자 가운데 어떤 사람은 인터넷의 정치적 이용에 적극적인가 하면 어떤 사람은 정치적 이용에 소극적이다. 이렇듯 이용 상에 차이를 가져오는 요인은 이용상의 기술적 차원인가? 심리적 차원인가? 위에서 제시한 바와 같은 연구문제에 대해 실증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검증가설을 설정하였다. <가설 I-1> 인터넷 이용도와 인터넷 매개 정치참여의 관계는 이용자의 이용 정향에 의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가설 I-2> 인터넷 이용도와 인터넷 매개 정치참여의 관계는 이용자의 정치적효능감에 의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가설 I-3> 인터넷 이용도와 인터넷 매개 정치참여와 관계는 이용자의 정치적 신뢰감에 의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가설 II-1> 인터넷 숙련도와 인터넷 매개 정치참여의 관계는 이용자의 이용 정향에 의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가설 II-2> 인터넷 숙련도와 인터넷 매개 정치참여의 관계는 이용자의 정치적 효능감에 의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가설 II-3> 인터넷 숙련도와 인터넷 매개 정치참여의 관계는 이용자의 정치적 신뢰감에 의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본 연구는 종속변인이 되는 인터넷 매개 정치참여, 독립변인이 되는 이용도, 숙련도, 그리고 통제변인이 되는 이용 정향, 정치적 효능감, 정치적 신뢰에 대한 측정구성을 하였다. 그리고 구성된 척도를 사용하여 인터넷이용자 95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on-line)설문조사방법'을 이용하여 가설검증에 필요한 자료를 모집하였다. 회수된 응답 955건의 자료를 최종적으로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설정했던 가설들에 대한 검증결과, <가설 I-1> "인터넷 이용도와 인터넷 매개 정치참여의 관계는 이용자의 이용 정향에 의한 영향을 받을 것이다", <가설 I-2> "인터넷 이용도와 인터넷 매개 정치참여의 관계는 이용자의 정치적 효능감에 의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가설 I-3> "인터넷 이용도와 인터넷 매개 정치참여와 관계는 이용자의 정치적 신뢰감에 의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가설 II-1> "인터넷 숙련도와 인터넷 매개 정치참여의 관계는 이용자의 이용 정향에 의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가설 II-2>는 "인터넷 숙련도와 인터넷 매개 정치참여의 관계는 이용자의 정치적 효능감에 의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가설 II-3>은 "인터넷 숙련도와 인터넷 매개 정치참여의 관계는 이용자의 정치적 신뢰감에 의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모두 입증되었다. 이와 같은 검증결과는, 인터넷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데 있어서 이용자 개인의 심리적인 요인이 참여의 차이를 가져오는 요인으로 밝혀짐으로서 기술 자체의 도입만으로 참여의 확대를 논한 일련의 낙관론적 견해들이 제한적임을 보여준 것이라 하겠다. 특히 인터넷 이용 인구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20대의 경우 높은 이용도 및 숙련도에도 불구하고 정치참여활동이 가장 활발하지 않은 반면에, 가장 참여적인 40대 이상의 집단은 인터넷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데 있어서 이용도 및 숙련도의 영향이 크게 나타나 인터넷의 이용이 장기화될수록 40대 이상의 집단의 참여가 보다 활발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오히려 인터넷의 등장이 기존의 정치성원들 사이에 참여의 차이를 축소시키는 것이 아니라 확대시킬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인터넷은 이용자 개인의 심리적인 요인에 따라 인터넷의 정치적 이용상의 차이를 가져오고 있으며 아울러 인터넷은 새로운 참여를 야기할 가능성이 있으나 현실정치에 적극적인 이용자들이 인터넷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새로운 형태의 참여격차를 가져올 가능성을 지니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As political use of internet has been realized rapidly, and internet has been settled as a new space for political participation, this study intended to examine what relation the coming of internet has with participation gap among those concerned with politics, and which factors bring difference of ...
As political use of internet has been realized rapidly, and internet has been settled as a new space for political participation, this study intended to examine what relation the coming of internet has with participation gap among those concerned with politics, and which factors bring difference of political use of internet. In conclusion, it is found that the user utilize internet along with his/her using condition and psychological factors. Political participation using internet largely depends on psychological factors of user. Participation through internet says that positive participant in reality also participate in internet. So use of internet does not reduce the participating gap, but it may rather enlarge it, on the contrary. This study tried to understand political use of internet might vary by technical usage pattern and mental factors of each individual. That is, it observed that political use of internet may largely depend on these two variable factors as following. One of which is user's factors of using it including his using frequency and expertise of skill, and the other of which is user's psychological factors including using tendency, political sense of efficiency, and political confidence. This study looked into what difference these two variables brought in phases of political usage and political participation with internet. By the way, it looked into what difference these factors made in participation of political members. This study assumed that independent variables like usage variables, and psychological variables upon conservative studies on internet; - study on using computer mediated communication, discussion on traits of internet as communication, study on characteristics of cyberspace and its usage pattern, study on flow of political information, and theories of political participation; would affect significantly dependent variable of political participation of internet. At the same time, it assumed that psychological variables would cause difference of political use among internet users. Accordingly, a question is set up as below [Question I] Among internet users, some are positive, and others are passive in political use of internet. Which variables do this difference, technical ones in use, or psychological ones? To obtain objective and correct answer to the question as suggested above, hypotheses are set up for each question to verify in detail on the ground of conservative various studies or theories as the following. When a user has tendency the more positive in political use of internet, his political participation in internet would be the higher. When a user expects the political efficacy, his political participation in internet would be the higher. When a user has the higher political confidence, his political participation in internet would be the higher. For this study, the author composed standards to measure political participation mediated by internet, dependent variables, and indepedent variables like usage, expertise, using tendency, expectation to political efficacy, and political confidence. With the measuring standards composed, data were gathered from 955 internet users answered 'on-line survey with questions' to verify my hypotheses. Finally answers from the 955 respondents were used for analysis. In result, "When a user has tendency the more positive in political use of internet, his political participation in internet would be the higher," is verified. "When a user expects the political efficacy, his political participation in internet would be the higher," is also verified. But political confidence shows significant correlatin with political participation mediated by internet, and conditional relation with other independent variables. These results of veriflcation tells that each user's individual psychological variables make differences in political use of internet. In addition, internet has possibilities to arouse new participation, but users positive in political participation in reality participate positively in politics in internet also. It is verified that this would possibly bring another gap of new type in political participation.
As political use of internet has been realized rapidly, and internet has been settled as a new space for political participation, this study intended to examine what relation the coming of internet has with participation gap among those concerned with politics, and which factors bring difference of political use of internet. In conclusion, it is found that the user utilize internet along with his/her using condition and psychological factors. Political participation using internet largely depends on psychological factors of user. Participation through internet says that positive participant in reality also participate in internet. So use of internet does not reduce the participating gap, but it may rather enlarge it, on the contrary. This study tried to understand political use of internet might vary by technical usage pattern and mental factors of each individual. That is, it observed that political use of internet may largely depend on these two variable factors as following. One of which is user's factors of using it including his using frequency and expertise of skill, and the other of which is user's psychological factors including using tendency, political sense of efficiency, and political confidence. This study looked into what difference these two variables brought in phases of political usage and political participation with internet. By the way, it looked into what difference these factors made in participation of political members. This study assumed that independent variables like usage variables, and psychological variables upon conservative studies on internet; - study on using computer mediated communication, discussion on traits of internet as communication, study on characteristics of cyberspace and its usage pattern, study on flow of political information, and theories of political participation; would affect significantly dependent variable of political participation of internet. At the same time, it assumed that psychological variables would cause difference of political use among internet users. Accordingly, a question is set up as below [Question I] Among internet users, some are positive, and others are passive in political use of internet. Which variables do this difference, technical ones in use, or psychological ones? To obtain objective and correct answer to the question as suggested above, hypotheses are set up for each question to verify in detail on the ground of conservative various studies or theories as the following. When a user has tendency the more positive in political use of internet, his political participation in internet would be the higher. When a user expects the political efficacy, his political participation in internet would be the higher. When a user has the higher political confidence, his political participation in internet would be the higher. For this study, the author composed standards to measure political participation mediated by internet, dependent variables, and indepedent variables like usage, expertise, using tendency, expectation to political efficacy, and political confidence. With the measuring standards composed, data were gathered from 955 internet users answered 'on-line survey with questions' to verify my hypotheses. Finally answers from the 955 respondents were used for analysis. In result, "When a user has tendency the more positive in political use of internet, his political participation in internet would be the higher," is verified. "When a user expects the political efficacy, his political participation in internet would be the higher," is also verified. But political confidence shows significant correlatin with political participation mediated by internet, and conditional relation with other independent variables. These results of veriflcation tells that each user's individual psychological variables make differences in political use of internet. In addition, internet has possibilities to arouse new participation, but users positive in political participation in reality participate positively in politics in internet also. It is verified that this would possibly bring another gap of new type in political particip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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