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개고사리(Athyrium niponicum)의 ethanol, chloroform, ethylacetate, butanol 및 수용성 추출물을 이용하여 항균 및 항산화 활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항균활성에 대한 연구는 disc diffusion과 최소 성장억제 농도(Minimum Inhibition ...
본 연구는 개고사리(Athyrium niponicum)의 ethanol, chloroform, ethylacetate, butanol 및 수용성 추출물을 이용하여 항균 및 항산화 활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항균활성에 대한 연구는 disc diffusion과 최소 성장억제 농도(Minimum Inhibition Concentration, MIC) 방법을 사용하여 측정하였고, 항산화 활성은 1,1-diphenyl-2-picrylhydrazyl(DPPH) radical 소거능과 linoleic acid를 이용한 thiocyanate 방법으로 연구하였다. 또한, 각 추출물의 성분분석은 Gas Chromatography/Mass Selective Detector(GC/MSD)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Ethanol 및 순차 추출물의 항균활성은 20종의 미생물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Ethanol, chloroform과 ethylacetate 추출물은 Corynebacterium freundii, Pseudomonas aeruginosa와 yeast 2종을 제외한 16종의 미생물에 대하여 0.25 mg/disc의 낮은 농도에서 11.2~14.6 ㎜의 강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와는 대조적으로 butanol과 수용성 추출물의 경우에는 항균활성이 아주 약하거나 나타나지 않았다. Disc diffusion 방법에 의해 항균활성이 나타난 chloroform과 ethylacetate 추출물을 이용하여 최소 성장억제 농도를 측정하였다. Chloroform 추출물의 최소 성장억제 농도는 Bacillus cereus, Bacillus megaterium, Escherichia coli와 Vibrio parahaemolyticus에 대하여 5 ㎍/㎖로 나타났고, 그 외 다른 12종의 미생물에 대해서는 10~40 ㎍/㎖로 나타났다. 또한, ethylacetate 추출물의 최소 성장억제 농도는 10~20 ㎍/㎖로 나타났다. 개고사리 순차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과 총 폴리페놀 함량을 측정하여 항산화 활성과 페놀 화합물간의 상관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Ethanol과 chloroform 추출물은 20~40 ㎍/㎖의 Reduce Concentration 50% (RC50)을 가지며, ethylacetate와 butanol 추출물의 RC50은 10~20 ㎍/㎖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용성 추출물의 경우에는 160 ㎍/㎖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총 폴리페놀의 함량과 비례 관계를 가지는데 RC50이 가장 낮은 ethylacetate와 butanol은 각각 29.3%와 31.9%의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었으며, ethanol과 chloroform은 23.4%와 17.5%를 함유하고 있었다. 또한, RC50이 높게 나타난 수용성 추출물은 다른 추출물에 비해 폴리페놀 함량이 10배 정도 낮은 2.8%를 함유하고 있었다. Linoleic acid계를 이용한 항산화 활성의 측정에서도 수용성 추출물을 제외한 모든 추출물은 25 ㎍/㎖의 농도에서 14일 동안 linoleic acid의 산화를 억제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GC/MSD를 이용하여 개고사리 ethanol 및 각 순차 추출물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ethanol 추출물은 전체 54개의 peak가 검출되었는데, 이들 가운데 phenol성 화합물인 aspidinol이 19.5%로 가장 높게 검출되었으며 aspidinol의 이성질체인 ρ-aspidinol도 3.2% 함유되어 있었다. 뿐만 아니라, octadecenoic acid 및 그들의 유도체들도 20% 이상 함유되어 있었으며, 그 외의 많은 지방산을 포함하고 있었다. Chloroform 및 ethylacetate 추출물은 각각 73개와 47개의 peak가 검출되었으며, aspidinol과 그들의 이성질체가 주요 peak로 약 23-25%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에 반해, butanol 추출물은 21개의 peak가 검출되었으며, 대부분이 저분자 화합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개고사리 추출물이 천연의 항균제 및 항산화제로서 충분한 가치와 가능성을 보여주며, 기존의 천연 기능성 물질과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개고사리(Athyrium niponicum)의 ethanol, chloroform, ethylacetate, butanol 및 수용성 추출물을 이용하여 항균 및 항산화 활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항균활성에 대한 연구는 disc diffusion과 최소 성장억제 농도(Minimum Inhibition Concentration, MIC) 방법을 사용하여 측정하였고, 항산화 활성은 1,1-diphenyl-2-picrylhydrazyl(DPPH) radical 소거능과 linoleic acid를 이용한 thiocyanate 방법으로 연구하였다. 또한, 각 추출물의 성분분석은 Gas Chromatography/Mass Selective Detector(GC/MSD)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Ethanol 및 순차 추출물의 항균활성은 20종의 미생물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Ethanol, chloroform과 ethylacetate 추출물은 Corynebacterium freundii, Pseudomonas aeruginosa와 yeast 2종을 제외한 16종의 미생물에 대하여 0.25 mg/disc의 낮은 농도에서 11.2~14.6 ㎜의 강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와는 대조적으로 butanol과 수용성 추출물의 경우에는 항균활성이 아주 약하거나 나타나지 않았다. Disc diffusion 방법에 의해 항균활성이 나타난 chloroform과 ethylacetate 추출물을 이용하여 최소 성장억제 농도를 측정하였다. Chloroform 추출물의 최소 성장억제 농도는 Bacillus cereus, Bacillus megaterium, Escherichia coli와 Vibrio parahaemolyticus에 대하여 5 ㎍/㎖로 나타났고, 그 외 다른 12종의 미생물에 대해서는 10~40 ㎍/㎖로 나타났다. 또한, ethylacetate 추출물의 최소 성장억제 농도는 10~20 ㎍/㎖로 나타났다. 개고사리 순차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과 총 폴리페놀 함량을 측정하여 항산화 활성과 페놀 화합물간의 상관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Ethanol과 chloroform 추출물은 20~40 ㎍/㎖의 Reduce Concentration 50% (RC50)을 가지며, ethylacetate와 butanol 추출물의 RC50은 10~20 ㎍/㎖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용성 추출물의 경우에는 160 ㎍/㎖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총 폴리페놀의 함량과 비례 관계를 가지는데 RC50이 가장 낮은 ethylacetate와 butanol은 각각 29.3%와 31.9%의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었으며, ethanol과 chloroform은 23.4%와 17.5%를 함유하고 있었다. 또한, RC50이 높게 나타난 수용성 추출물은 다른 추출물에 비해 폴리페놀 함량이 10배 정도 낮은 2.8%를 함유하고 있었다. Linoleic acid계를 이용한 항산화 활성의 측정에서도 수용성 추출물을 제외한 모든 추출물은 25 ㎍/㎖의 농도에서 14일 동안 linoleic acid의 산화를 억제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GC/MSD를 이용하여 개고사리 ethanol 및 각 순차 추출물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ethanol 추출물은 전체 54개의 peak가 검출되었는데, 이들 가운데 phenol성 화합물인 aspidinol이 19.5%로 가장 높게 검출되었으며 aspidinol의 이성질체인 ρ-aspidinol도 3.2% 함유되어 있었다. 뿐만 아니라, octadecenoic acid 및 그들의 유도체들도 20% 이상 함유되어 있었으며, 그 외의 많은 지방산을 포함하고 있었다. Chloroform 및 ethylacetate 추출물은 각각 73개와 47개의 peak가 검출되었으며, aspidinol과 그들의 이성질체가 주요 peak로 약 23-25%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에 반해, butanol 추출물은 21개의 peak가 검출되었으며, 대부분이 저분자 화합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개고사리 추출물이 천연의 항균제 및 항산화제로서 충분한 가치와 가능성을 보여주며, 기존의 천연 기능성 물질과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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