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편도선염 어린이의 편도 상피하 림프구에 대한 면역조직화학적 양상 The Immunohistochemical Patterns of The Tonsillar Subepithelial Lymphocytes in Children with Chronic Tonsillitis원문보기
목적 : 편도선염이나 인두염으로 내원한 환자 중에서 점막 상피층이 헐어 있는 환자의 유병 기간이 긴 이유에 대해 면역학적 견지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에 점막이 헐 때 손상을 받거나 노출되는 상피하층에 대해 림프구가 어떻게, 어느 정도 존재하는 지에 대해 면역조직화학적 견지에서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만성 편도선염으로 수술한 소아 편도 16개에 대해 CD5, CD20, CD21, CD27을 선택하여 면역조직화학 염색을 실시하여 ...
목적 : 편도선염이나 인두염으로 내원한 환자 중에서 점막 상피층이 헐어 있는 환자의 유병 기간이 긴 이유에 대해 면역학적 견지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에 점막이 헐 때 손상을 받거나 노출되는 상피하층에 대해 림프구가 어떻게, 어느 정도 존재하는 지에 대해 면역조직화학적 견지에서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만성 편도선염으로 수술한 소아 편도 16개에 대해 CD5, CD20, CD21, CD27을 선택하여 면역조직화학 염색을 실시하여 광학 현미경 하에서 분석하였다. 결과 : 면역조직화학 염색 결과는 상피하층에 일정한 간격으로 어느 정도 잘 배열되어 있는 CD5, CD20 림프구 세포를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성숙도와 활성화 정도를 알아보기 위한 지표인 CD21, CD27 림프구는 편도조직 전반에 일부만 드문드문 염색되는 소견을 보여 상피하층에 거의 분포하지 않았다. 결론 : 만성 편도선염의 소아 편도 조직은 상피하층에 CD5, CD20 세포가 다수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목적 : 편도선염이나 인두염으로 내원한 환자 중에서 점막 상피층이 헐어 있는 환자의 유병 기간이 긴 이유에 대해 면역학적 견지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에 점막이 헐 때 손상을 받거나 노출되는 상피하층에 대해 림프구가 어떻게, 어느 정도 존재하는 지에 대해 면역조직화학적 견지에서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만성 편도선염으로 수술한 소아 편도 16개에 대해 CD5, CD20, CD21, CD27을 선택하여 면역조직화학 염색을 실시하여 광학 현미경 하에서 분석하였다. 결과 : 면역조직화학 염색 결과는 상피하층에 일정한 간격으로 어느 정도 잘 배열되어 있는 CD5, CD20 림프구 세포를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성숙도와 활성화 정도를 알아보기 위한 지표인 CD21, CD27 림프구는 편도조직 전반에 일부만 드문드문 염색되는 소견을 보여 상피하층에 거의 분포하지 않았다. 결론 : 만성 편도선염의 소아 편도 조직은 상피하층에 CD5, CD20 세포가 다수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Objectives : We made a study of the reason why patients with erosion of epithelial mucosa in tonsil have long disease period clinically, and the probability that subepithelial layer of tonsil plays an important role as primary immune barrier. Methods : The immunohistochemical stain was performed on ...
Objectives : We made a study of the reason why patients with erosion of epithelial mucosa in tonsil have long disease period clinically, and the probability that subepithelial layer of tonsil plays an important role as primary immune barrier. Methods : The immunohistochemical stain was performed on tonsillar tissues diagnosed as chronic tonsillitis. Sixteen tonsillar tissues were stained with CD5, CD20, CD21, and CD27. Results : We found that the CD5 and CD20 lymphocytes were distributed over the subepithelial layer with regular distance and patterns. However, CD21 and CD27 lymphocytes were rarely seen at the subepithelium. This results suggested that subepithelial mucosa plays a role as primary immune barrier when epithelium plays a role as mechanical barrier. Conclusions: We observed that there are a large number of CD5 and CD20 cells in the tonsillar subepithelium of children with chronic tonsilliltis.
Objectives : We made a study of the reason why patients with erosion of epithelial mucosa in tonsil have long disease period clinically, and the probability that subepithelial layer of tonsil plays an important role as primary immune barrier. Methods : The immunohistochemical stain was performed on tonsillar tissues diagnosed as chronic tonsillitis. Sixteen tonsillar tissues were stained with CD5, CD20, CD21, and CD27. Results : We found that the CD5 and CD20 lymphocytes were distributed over the subepithelial layer with regular distance and patterns. However, CD21 and CD27 lymphocytes were rarely seen at the subepithelium. This results suggested that subepithelial mucosa plays a role as primary immune barrier when epithelium plays a role as mechanical barrier. Conclusions: We observed that there are a large number of CD5 and CD20 cells in the tonsillar subepithelium of children with chronic tonsillil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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