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은 주로 여성에 관련된 질환으로 여성 건강의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2001년도에는 암 발생 중 유방암이 16.1%로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유방암환자는 진단을 받고 난 후에는 자신의 병이 암이라는 사실과 여성의 상징인 유방을 제거할지도 모르는 이중 부담을 겪게 된다. 그리고 항암치료인 수술, 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수주 혹은 수개월 동안 장기치료를 받게 되므로 심리적인 고통은 물론 신체적으로 심한 고통을 받게 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유방암 치료와 관련된 통증경험의 실태를 확인하기 위함이며, 이를 통하여 유방암 환자의 통증 간호에 중요한 간호중재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B광역시 소재 K대학 부속병원에서 유방암으로 진단 받은 후 입원하여 치료 중인 환자 11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 기간은 2003년 1월 4일부터 1월 31일까지 27일간이었다. 연구도구는 제특성 조사지 17문항, 통증 측정도구(Melzack의 ...
유방암은 주로 여성에 관련된 질환으로 여성 건강의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2001년도에는 암 발생 중 유방암이 16.1%로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유방암환자는 진단을 받고 난 후에는 자신의 병이 암이라는 사실과 여성의 상징인 유방을 제거할지도 모르는 이중 부담을 겪게 된다. 그리고 항암치료인 수술, 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수주 혹은 수개월 동안 장기치료를 받게 되므로 심리적인 고통은 물론 신체적으로 심한 고통을 받게 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유방암 치료와 관련된 통증경험의 실태를 확인하기 위함이며, 이를 통하여 유방암 환자의 통증 간호에 중요한 간호중재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B광역시 소재 K대학 부속병원에서 유방암으로 진단 받은 후 입원하여 치료 중인 환자 11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 기간은 2003년 1월 4일부터 1월 31일까지 27일간이었다. 연구도구는 제특성 조사지 17문항, 통증 측정도구(Melzack의 MPQ, Gracely등의 불편감, 통증강도) 18문항과 통증 관련 요소는 연구자가 제작한 구조화 된 것과 반구조화 된 설문지로 구성된 37문항으로, 총 72개 문항의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1.0 프로그램으로 통계 처리하였으며, 빈도,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최대값, 최소값, 내용분석으로 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제특성 인구사회학적 특성에서 연구 대상자의 연령 분포는 40대, 50대에서 각각 28.2%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30대에서 25.6%, 60세 이상이 12.8% 등의 순이었다. 교육 정도는 고졸이 47.9%로 가장 높았다. 결혼 상태는 기혼이 88.9% 로 가장 많았다. 직업은 없다가 67.5%로 많았고, 대상자의 65.0%가 암 보험에 가입되어 있었다. 대상자의 질병 관련 특성은 현재병원에서 받고 있는 치료로는 수술이 92.3%로 가장 많았다. 유방암을 진단 받은 후의 기간은 1개월 이하가 47.0%로 가장 많았고, 수술 후에 30.8%가 재발되었다. 수술방법은 변형근치절제술을 54.7%, 근치유방절제술과 광범위절제술이 각각 17.9% 등의 순이었다. 병기는 1기가 54.7% 가장 많았으며, 병소는 우측유방이 43.6%, 좌측유방이 39.3%, 양측 유방이 17.1% 이었다. 2. 대상자의 통증정도 MPQ(도구 범위 0~4)로 측정한 대상자의 통증 정도의 총 평균평점은 .48 ± .40이었다. 대상자의 통증으로 인한 불편감 정도(도구 범위 0-5)는 평균 2.11 ± 1.36점이었다. 대상자가 경험하는 통증의 강도(도구 범위 0-10)는 심한 경우 평균 5.55 ± 2.33, 심하지 않은 경우 평균 2.68 ± 1.75로 나타났다. 3. 통증 관련 요소 대상자의 통증관련 특성은 진통제를 사용하는 대상자가 45.3% 이었고, 통증을 경험하는 시기는 아침이 52.1%, 하루 종일이 36.8%이었다. 통증으로 인한 생활변화 중 통증으로 인한 퇴직여부에서 직업이 없어 해당 없는 경우가 67.3% 이며, 퇴직 안한 경우가 30%이고, 퇴직한 경우가 2.7%로 퇴직 안한 사람이 많았다. 대상자의 26.5%가 재입원 하였으며, 치료와 관련된 통증경험기간은 3개월 미만이 51.3%로 가장 많았다. 유방암 수술 외에 통증경험이 있는 경우가 43.6%이며, 통증 경험 종류는 요통이 43.1%, 무릎관절 통증이 23.5% 등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주일이내 일일 평균수면 시간은 5.3 ± 2.18 시간이었고, 통증으로 인한 수면방해 여부에서 41.0%가 수면을 방해받았다. 휴식이 필요 여부에서 휴식이 필요 없는 경우가 56.7%였으며, 필요한 경우 일일 평균 휴식시간은 20.0%가 1-10분이 필요하다고 하였으며, 13.3%는 11-30분의 휴식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대상자의 통증 연관 행위에서 통증을 주로 표현하는 대상은 가족이 67.5%, 간호사 31.6%였다. 통증을 표현했을 때 가족의 반응에는 72.7%, 간호사의 반응에 71.8%, 의사의 반응에 58.1%가 만족한다고 응답하여 대체로 만족하는 편이었다. 대상자의 통증관리에 대한 통념은 진통제를 자주 투여 받으면 중독될 것이다가 89.7%, 진통제를 너무 많이 먹으면 진통효과가 없을 것이다가 79.5%, 통증을 심하게 느낄 때까지는 참는 것이 좋다가 82.1%, 주사약이 입으로 먹는 것보다 강력할 것이다가 76.1%, 내가 통증을 많이 호소하면 나를 좋은 환자로 보지 않을 것이다가 55.6%의 순으로 나타나 잘못된 통증관리 통념을 소유하고 있었다. 대상자의 통증 경감법은 병원약과 병원주사가 각각 90.6%로 가장 많았고, 마사지(지압)가 20.5%, 사우나(목욕)가 15.4%, 안마와 한약복용이 14.5%, 약국 약과 가정물리치료(온수찜질, 전기찜질) 12.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대상자가 통증을 주로 느끼는 부위는 우측유방부위가 63.8%, 좌측 유방부위가 49.5%, 우측 전면 상완 부위가 31.0%, 우측 후면 등 부위가 30.0%, 좌측 후면 등 부위가 24.3%, 좌측 전면 삼각근 부위가 21.0%, 우측 전면 삼각근 부위가 19.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유방암 치료와 관련된 통증의 언어 표현 양상은 묵직하다 17.9%, 쑤신다 12.0%, 찢어질 듯 하다 11.2%, 욱씬거린다 9.2%, 참을 수 없을 만큼 아프다 8.3% 등의 순이었다. 대상자가 지각한 유방암 치료와 관련된 통증의 촉발요인은 움직일 때 45.3%, 가만히 있을 때 15.8%, 운동할 때와 스트레스 받을 때 각각 9.2%, 숨을 크게 쉴 때 5.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유방암 환자들은 낮은 정도의 만성 통증을 주로 경험하고 있으며, 통증 관리에 대한 잘못된 통념을 지니고 있었다. 또한 다양한 통증관리 방법을 추구하고 있었으며 통증을 주로 느끼는 부위는 유방암 수술 부위 이외에 수술 받은 쪽의 팔, 등과 삼각근 부위였으며, 통증 촉발요인은 움직일 때, 수술 부위 접촉, 정신적 스트레스 등 이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확인된 결과는 유방암 환자들이 경험하는 만성통증을 이해하고 관리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유방암은 주로 여성에 관련된 질환으로 여성 건강의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2001년도에는 암 발생 중 유방암이 16.1%로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유방암환자는 진단을 받고 난 후에는 자신의 병이 암이라는 사실과 여성의 상징인 유방을 제거할지도 모르는 이중 부담을 겪게 된다. 그리고 항암치료인 수술, 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수주 혹은 수개월 동안 장기치료를 받게 되므로 심리적인 고통은 물론 신체적으로 심한 고통을 받게 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유방암 치료와 관련된 통증경험의 실태를 확인하기 위함이며, 이를 통하여 유방암 환자의 통증 간호에 중요한 간호중재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B광역시 소재 K대학 부속병원에서 유방암으로 진단 받은 후 입원하여 치료 중인 환자 11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 기간은 2003년 1월 4일부터 1월 31일까지 27일간이었다. 연구도구는 제특성 조사지 17문항, 통증 측정도구(Melzack의 MPQ, Gracely등의 불편감, 통증강도) 18문항과 통증 관련 요소는 연구자가 제작한 구조화 된 것과 반구조화 된 설문지로 구성된 37문항으로, 총 72개 문항의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1.0 프로그램으로 통계 처리하였으며, 빈도,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최대값, 최소값, 내용분석으로 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제특성 인구사회학적 특성에서 연구 대상자의 연령 분포는 40대, 50대에서 각각 28.2%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30대에서 25.6%, 60세 이상이 12.8% 등의 순이었다. 교육 정도는 고졸이 47.9%로 가장 높았다. 결혼 상태는 기혼이 88.9% 로 가장 많았다. 직업은 없다가 67.5%로 많았고, 대상자의 65.0%가 암 보험에 가입되어 있었다. 대상자의 질병 관련 특성은 현재병원에서 받고 있는 치료로는 수술이 92.3%로 가장 많았다. 유방암을 진단 받은 후의 기간은 1개월 이하가 47.0%로 가장 많았고, 수술 후에 30.8%가 재발되었다. 수술방법은 변형근치절제술을 54.7%, 근치유방절제술과 광범위절제술이 각각 17.9% 등의 순이었다. 병기는 1기가 54.7% 가장 많았으며, 병소는 우측유방이 43.6%, 좌측유방이 39.3%, 양측 유방이 17.1% 이었다. 2. 대상자의 통증정도 MPQ(도구 범위 0~4)로 측정한 대상자의 통증 정도의 총 평균평점은 .48 ± .40이었다. 대상자의 통증으로 인한 불편감 정도(도구 범위 0-5)는 평균 2.11 ± 1.36점이었다. 대상자가 경험하는 통증의 강도(도구 범위 0-10)는 심한 경우 평균 5.55 ± 2.33, 심하지 않은 경우 평균 2.68 ± 1.75로 나타났다. 3. 통증 관련 요소 대상자의 통증관련 특성은 진통제를 사용하는 대상자가 45.3% 이었고, 통증을 경험하는 시기는 아침이 52.1%, 하루 종일이 36.8%이었다. 통증으로 인한 생활변화 중 통증으로 인한 퇴직여부에서 직업이 없어 해당 없는 경우가 67.3% 이며, 퇴직 안한 경우가 30%이고, 퇴직한 경우가 2.7%로 퇴직 안한 사람이 많았다. 대상자의 26.5%가 재입원 하였으며, 치료와 관련된 통증경험기간은 3개월 미만이 51.3%로 가장 많았다. 유방암 수술 외에 통증경험이 있는 경우가 43.6%이며, 통증 경험 종류는 요통이 43.1%, 무릎관절 통증이 23.5% 등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주일이내 일일 평균수면 시간은 5.3 ± 2.18 시간이었고, 통증으로 인한 수면방해 여부에서 41.0%가 수면을 방해받았다. 휴식이 필요 여부에서 휴식이 필요 없는 경우가 56.7%였으며, 필요한 경우 일일 평균 휴식시간은 20.0%가 1-10분이 필요하다고 하였으며, 13.3%는 11-30분의 휴식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대상자의 통증 연관 행위에서 통증을 주로 표현하는 대상은 가족이 67.5%, 간호사 31.6%였다. 통증을 표현했을 때 가족의 반응에는 72.7%, 간호사의 반응에 71.8%, 의사의 반응에 58.1%가 만족한다고 응답하여 대체로 만족하는 편이었다. 대상자의 통증관리에 대한 통념은 진통제를 자주 투여 받으면 중독될 것이다가 89.7%, 진통제를 너무 많이 먹으면 진통효과가 없을 것이다가 79.5%, 통증을 심하게 느낄 때까지는 참는 것이 좋다가 82.1%, 주사약이 입으로 먹는 것보다 강력할 것이다가 76.1%, 내가 통증을 많이 호소하면 나를 좋은 환자로 보지 않을 것이다가 55.6%의 순으로 나타나 잘못된 통증관리 통념을 소유하고 있었다. 대상자의 통증 경감법은 병원약과 병원주사가 각각 90.6%로 가장 많았고, 마사지(지압)가 20.5%, 사우나(목욕)가 15.4%, 안마와 한약복용이 14.5%, 약국 약과 가정물리치료(온수찜질, 전기찜질) 12.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대상자가 통증을 주로 느끼는 부위는 우측유방부위가 63.8%, 좌측 유방부위가 49.5%, 우측 전면 상완 부위가 31.0%, 우측 후면 등 부위가 30.0%, 좌측 후면 등 부위가 24.3%, 좌측 전면 삼각근 부위가 21.0%, 우측 전면 삼각근 부위가 19.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유방암 치료와 관련된 통증의 언어 표현 양상은 묵직하다 17.9%, 쑤신다 12.0%, 찢어질 듯 하다 11.2%, 욱씬거린다 9.2%, 참을 수 없을 만큼 아프다 8.3% 등의 순이었다. 대상자가 지각한 유방암 치료와 관련된 통증의 촉발요인은 움직일 때 45.3%, 가만히 있을 때 15.8%, 운동할 때와 스트레스 받을 때 각각 9.2%, 숨을 크게 쉴 때 5.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유방암 환자들은 낮은 정도의 만성 통증을 주로 경험하고 있으며, 통증 관리에 대한 잘못된 통념을 지니고 있었다. 또한 다양한 통증관리 방법을 추구하고 있었으며 통증을 주로 느끼는 부위는 유방암 수술 부위 이외에 수술 받은 쪽의 팔, 등과 삼각근 부위였으며, 통증 촉발요인은 움직일 때, 수술 부위 접촉, 정신적 스트레스 등 이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확인된 결과는 유방암 환자들이 경험하는 만성통증을 이해하고 관리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Breast cancer is the most common malignancy among women in Korea. An increasing trend in mortality and morbidity of breast cancer has been shown since 1990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and describe the experience of pain in-patients with breast cancer. Data was collected from was from ...
Breast cancer is the most common malignancy among women in Korea. An increasing trend in mortality and morbidity of breast cancer has been shown since 1990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and describe the experience of pain in-patients with breast cancer. Data was collected from was from 117 breast cancer patients who were admitted at K University hospital in Busan, from January 4, to January 31, 2003. The reasearch instrument was composed of 72 items; 17items related to general characteristics. 18 items related to pain(Melzack's MPQ, Discomfort by Gracely et al, Intensity of pain), 37 items related to factors of pain. The data was analysed by the SPSS WIN 11.0 PC program using frequency and percentage, mean standard deviation, and content analysis. The finding were summarized as follows: 1. In the demosocigraphic characteristics showed the highest level was as follows : 40 - 49 years old group(28.2%), 50 - 59 years old group(28.2%), graduated high school(47.9%), married(88.9%), unemployed(67.5%), insurance for cancer(65.0%). In the characteristics related to disease showed the highest level was as follows : the surgical treatment of the breast cancer(92.3%), duration of post diagnosis 1 month or less(47.0%), recurrence of the surgical treatment (30.8%), modified radical mastectomy(54.7%), Stage 1 (54.7%), regions were right breast site(43.6%). 2. The MPQ pain score was mean .48 ± .40(range; 0-4). The discomfort score for pain was mean 2.11 ± 1.36(range; 0-5). The intensity of pain score when severe was mean 5.55 ± 2.33(range; 0-10), when not severe was mean 2.68 ± 1.75(range; 0-10). 3. In factors related to pain characteristics showed the highest level was as follows : used the analgesic drug(45.3%), time of pain experience was morning(52.1%), readmitted(26.5%), duration of pain experience related to cancer therapy was less then 3 month(51.3%). As for the complained pain experience without breast cancer surgery(43.6%), especially 43.1% of back pain, 23.5% of knee joint pain. The average sleeping hour was 5.3 ± 2.18 hours per day and the average daily rest time was 1-10 minute(20.0%). In the pain-related behavior showed the highest level was as follows : complained subject was family(67.5%), response satisfaction was family (72.7%). In mean score of the worst misconception about pain management showed the highest level was as follows : drug addiction(89.7%), tolerance(79.5%). Some sorts of pain relieving practices used by most of the subjects was the compliance with the physician prescribed treatments(90.6%), massage(jiab, 20.5%), bath(15.4%), therapeutic touch and herb drug(14.5%). Patients with breast cancer have used many different kinds of folk remedies. Pain regions were right breast site(63.8%), then left breast site(49.5%). Verbal expression of pain due to breast cancer treatment heavy(17.9%), smarting(12.0%), lacerating(11.2%), jumping(9.2%), wretched(8.3%). Pain onset cause related to breast cancer treatment was moving(45.3%). The result of this study suggest that in-patients with breast cancer have often experienced chronic pain of lower level They had the worst misconception about pain management. And they had various pain relieving practices. Pain regions were arm in surgical site, back, and deltoid muscle as well as surgical treatment site. Pain onset causes related to breast cancer treatment were moving, touch with surgical treatment site, psychological stress, at rest. In conclusion, patients with breast cancer experience chronic pain. Nurses must understand their pain and provide intervention to deal with their suffering.
Breast cancer is the most common malignancy among women in Korea. An increasing trend in mortality and morbidity of breast cancer has been shown since 1990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and describe the experience of pain in-patients with breast cancer. Data was collected from was from 117 breast cancer patients who were admitted at K University hospital in Busan, from January 4, to January 31, 2003. The reasearch instrument was composed of 72 items; 17items related to general characteristics. 18 items related to pain(Melzack's MPQ, Discomfort by Gracely et al, Intensity of pain), 37 items related to factors of pain. The data was analysed by the SPSS WIN 11.0 PC program using frequency and percentage, mean standard deviation, and content analysis. The finding were summarized as follows: 1. In the demosocigraphic characteristics showed the highest level was as follows : 40 - 49 years old group(28.2%), 50 - 59 years old group(28.2%), graduated high school(47.9%), married(88.9%), unemployed(67.5%), insurance for cancer(65.0%). In the characteristics related to disease showed the highest level was as follows : the surgical treatment of the breast cancer(92.3%), duration of post diagnosis 1 month or less(47.0%), recurrence of the surgical treatment (30.8%), modified radical mastectomy(54.7%), Stage 1 (54.7%), regions were right breast site(43.6%). 2. The MPQ pain score was mean .48 ± .40(range; 0-4). The discomfort score for pain was mean 2.11 ± 1.36(range; 0-5). The intensity of pain score when severe was mean 5.55 ± 2.33(range; 0-10), when not severe was mean 2.68 ± 1.75(range; 0-10). 3. In factors related to pain characteristics showed the highest level was as follows : used the analgesic drug(45.3%), time of pain experience was morning(52.1%), readmitted(26.5%), duration of pain experience related to cancer therapy was less then 3 month(51.3%). As for the complained pain experience without breast cancer surgery(43.6%), especially 43.1% of back pain, 23.5% of knee joint pain. The average sleeping hour was 5.3 ± 2.18 hours per day and the average daily rest time was 1-10 minute(20.0%). In the pain-related behavior showed the highest level was as follows : complained subject was family(67.5%), response satisfaction was family (72.7%). In mean score of the worst misconception about pain management showed the highest level was as follows : drug addiction(89.7%), tolerance(79.5%). Some sorts of pain relieving practices used by most of the subjects was the compliance with the physician prescribed treatments(90.6%), massage(jiab, 20.5%), bath(15.4%), therapeutic touch and herb drug(14.5%). Patients with breast cancer have used many different kinds of folk remedies. Pain regions were right breast site(63.8%), then left breast site(49.5%). Verbal expression of pain due to breast cancer treatment heavy(17.9%), smarting(12.0%), lacerating(11.2%), jumping(9.2%), wretched(8.3%). Pain onset cause related to breast cancer treatment was moving(45.3%). The result of this study suggest that in-patients with breast cancer have often experienced chronic pain of lower level They had the worst misconception about pain management. And they had various pain relieving practices. Pain regions were arm in surgical site, back, and deltoid muscle as well as surgical treatment site. Pain onset causes related to breast cancer treatment were moving, touch with surgical treatment site, psychological stress, at rest. In conclusion, patients with breast cancer experience chronic pain. Nurses must understand their pain and provide intervention to deal with their suff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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