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30대에서 50대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12주간 유산소 운동이 운동 요법 전 체지방의 축적 부위와 운동 요법 후 감소하는 부위가 일치하는 지와 연령에 따라 체성분의 수치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규명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 참여한 피험자는 D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연령의 범위는 30대에서 50대까지이며 각 그룹별로 남자 45명, 여자 45명 등 총 9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실험을 위한 체성분 검사는 신체 계측 법, 피부 두겹법, 생체전기 저항법, ...
이 연구는 30대에서 50대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12주간 유산소 운동이 운동 요법 전 체지방의 축적 부위와 운동 요법 후 감소하는 부위가 일치하는 지와 연령에 따라 체성분의 수치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규명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 참여한 피험자는 D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연령의 범위는 30대에서 50대까지이며 각 그룹별로 남자 45명, 여자 45명 등 총 9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실험을 위한 체성분 검사는 신체 계측 법, 피부 두겹법, 생체전기 저항법, 체질량지수 법 등으로 실시하였으며 D광역시의 H운동처방크리닉을 이용하는 사람으로서 2001년 10월부터 2002년 1월까지 이용한 사람들 중 비만한 사람을 대상으로 표본을 추출하였다. 피험자들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은 준비 운동과 정리 운동은 스트레칭을 실시하였으며, 본 운동은 트레드밀과 싸이클에르고메타와 스텝퍼 등의 유산소 장비를 이용하여 운동을 실시하였다. 운동 강도 결정은 Karvonen의 Target Heart Rate〔THR＝(HRmax-HRrest) ×운동 강도＋HRrest〕공식을 이용하여 1단계(1주-4주)는 THR 60％, 2단계(5-8주)는 THR 70％, 3단계 (9주-12주)는 THR 80％로 하였다. 그리고 운동의 빈도는 주당 3-4회로 실시하였으며, 12주 동안 실시하였다. 자료 처리 방법은 성별·운동 기간이 신체 구성 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성별간(남·여), 운동 단계간(운동 시작 전, 4주 후, 8주 후, 12주 후)의 차이는 반복 측정에 의한 2×4(성별간×운동 단계간)요인적 변량 분석(two-way factorial ANOVA repeated measure)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성별(남·여), 연령별(30대, 40대, 50대)및 운동 단계간(운동 시작 전, 4주 후, 8주 후, 12주 후)이 신체 구성 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반복 측정에 의한 2×3×4 요인적 변량 분석(factorial four-way ANOVA repeated measure)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α=.05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의의 있는 차이가 있을 경우 종속 T-test (paired T-test)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체중의 변화에서 30대와 40대에서는 체중의 감소량이 통계적 의미의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고(p<.05), 50대에서는 감소의 수치는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2. 신체 계측에서12주 운동 요법 후의 체격의 변화는 모든 신체 부위의 둘레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를 나타내고 있다. 신체 부위별로 보면 �, 허리, 대퇴 둘레의 변화량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특히 여자의 경우 �과 허리의 감소 수치가 꽤 높게 나타나 운동의 효과가 제일 먼저 나타나는 부위임을 알 수가 있다. 3. 피부 두겹의 변화에서는 12주 운동 요법 후신체 일곱 부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를 나타내고 있다(p<.001). 감소 수치가 큰 부위별로 보면 남자의 경우 대퇴부> 상장골> 삼두근> 복부 순이고, 여자의 경우는 복부> 대퇴부> 상장골> 삼두근 순으로 변화량이 두드러지게 나타나 운동의 효과가 나타나는 부위임을 알 수가 있다. 4. 생체 전기 저항 부분에서 체지방률은 남자의 경우는 30대와 40대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이었으나(p<.001), 50대에서는 감소율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제지방 체중은 12주간 운동요법 후 그룹간 남자가 약 0.48kg 감소를 보였고, 여자의 경우는 0.64kg의 근육의 증가를 보였다. 그러나 연령별로 살펴보면 대부분의 그룹에서 제지방의 증가를 가져왔다. 또한 체질량지수는 남자가 0.89 감소하고, 여자는 1.44 감소하였으나, 통계적 의미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그리고 12주간 운동 요법 후의 WHR은 남자가 0.02 감소하고, 여자는 0.05 감소하였으며(p<.001), 이는 모든 연령 대에서 통계적인 의미의 유의도 수준을 나타나 있고(p<.001), 40대 남자에서는 그보다 낮은 유의도 수준을 나타내었다 (p<.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12주간의 유산소 운동은 체중 및 체지방등 거의 모든 부위 감소에 유의한 효과를 보였다. 그것은 유산소 운동이 체지방을 직접 연소시켜 운동에너지를 충족시킴으로서 체중과 체지방 및 피하지방 두께를 감소시키며, 그 중에서도 특히 허리와 �, 대퇴부 부분에서 많은 감소량을 나타냈다. 그러나 연령이 증가하면서 각 부위의 감소량의 모든 수치가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노화가 진행되면서 음식 섭취의 양과 그에 따른 제반 활동량의 감소의 결과라 생각된다. 따라서 지속적인 유산소운동은 각 부위별 체지방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부족한 근육량도 늘릴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모든 부위에 적당한 체성분을 유지하고 체지방의 감소를 기대하려면 유산소 운동을 적어도 8주 이상 꾸준히 지속해야 만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사료된다.
이 연구는 30대에서 50대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12주간 유산소 운동이 운동 요법 전 체지방의 축적 부위와 운동 요법 후 감소하는 부위가 일치하는 지와 연령에 따라 체성분의 수치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규명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 참여한 피험자는 D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연령의 범위는 30대에서 50대까지이며 각 그룹별로 남자 45명, 여자 45명 등 총 9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실험을 위한 체성분 검사는 신체 계측 법, 피부 두겹법, 생체전기 저항법, 체질량지수 법 등으로 실시하였으며 D광역시의 H운동처방크리닉을 이용하는 사람으로서 2001년 10월부터 2002년 1월까지 이용한 사람들 중 비만한 사람을 대상으로 표본을 추출하였다. 피험자들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은 준비 운동과 정리 운동은 스트레칭을 실시하였으며, 본 운동은 트레드밀과 싸이클에르고메타와 스텝퍼 등의 유산소 장비를 이용하여 운동을 실시하였다. 운동 강도 결정은 Karvonen의 Target Heart Rate〔THR＝(HRmax-HRrest) ×운동 강도＋HRrest〕공식을 이용하여 1단계(1주-4주)는 THR 60％, 2단계(5-8주)는 THR 70％, 3단계 (9주-12주)는 THR 80％로 하였다. 그리고 운동의 빈도는 주당 3-4회로 실시하였으며, 12주 동안 실시하였다. 자료 처리 방법은 성별·운동 기간이 신체 구성 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성별간(남·여), 운동 단계간(운동 시작 전, 4주 후, 8주 후, 12주 후)의 차이는 반복 측정에 의한 2×4(성별간×운동 단계간)요인적 변량 분석(two-way factorial ANOVA repeated measure)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성별(남·여), 연령별(30대, 40대, 50대)및 운동 단계간(운동 시작 전, 4주 후, 8주 후, 12주 후)이 신체 구성 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반복 측정에 의한 2×3×4 요인적 변량 분석(factorial four-way ANOVA repeated measure)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α=.05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의의 있는 차이가 있을 경우 종속 T-test (paired T-test)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체중의 변화에서 30대와 40대에서는 체중의 감소량이 통계적 의미의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고(p<.05), 50대에서는 감소의 수치는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2. 신체 계측에서12주 운동 요법 후의 체격의 변화는 모든 신체 부위의 둘레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를 나타내고 있다. 신체 부위별로 보면 �, 허리, 대퇴 둘레의 변화량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특히 여자의 경우 �과 허리의 감소 수치가 꽤 높게 나타나 운동의 효과가 제일 먼저 나타나는 부위임을 알 수가 있다. 3. 피부 두겹의 변화에서는 12주 운동 요법 후신체 일곱 부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를 나타내고 있다(p<.001). 감소 수치가 큰 부위별로 보면 남자의 경우 대퇴부> 상장골> 삼두근> 복부 순이고, 여자의 경우는 복부> 대퇴부> 상장골> 삼두근 순으로 변화량이 두드러지게 나타나 운동의 효과가 나타나는 부위임을 알 수가 있다. 4. 생체 전기 저항 부분에서 체지방률은 남자의 경우는 30대와 40대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이었으나(p<.001), 50대에서는 감소율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제지방 체중은 12주간 운동요법 후 그룹간 남자가 약 0.48kg 감소를 보였고, 여자의 경우는 0.64kg의 근육의 증가를 보였다. 그러나 연령별로 살펴보면 대부분의 그룹에서 제지방의 증가를 가져왔다. 또한 체질량지수는 남자가 0.89 감소하고, 여자는 1.44 감소하였으나, 통계적 의미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그리고 12주간 운동 요법 후의 WHR은 남자가 0.02 감소하고, 여자는 0.05 감소하였으며(p<.001), 이는 모든 연령 대에서 통계적인 의미의 유의도 수준을 나타나 있고(p<.001), 40대 남자에서는 그보다 낮은 유의도 수준을 나타내었다 (p<.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12주간의 유산소 운동은 체중 및 체지방등 거의 모든 부위 감소에 유의한 효과를 보였다. 그것은 유산소 운동이 체지방을 직접 연소시켜 운동에너지를 충족시킴으로서 체중과 체지방 및 피하지방 두께를 감소시키며, 그 중에서도 특히 허리와 �, 대퇴부 부분에서 많은 감소량을 나타냈다. 그러나 연령이 증가하면서 각 부위의 감소량의 모든 수치가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노화가 진행되면서 음식 섭취의 양과 그에 따른 제반 활동량의 감소의 결과라 생각된다. 따라서 지속적인 유산소운동은 각 부위별 체지방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부족한 근육량도 늘릴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모든 부위에 적당한 체성분을 유지하고 체지방의 감소를 기대하려면 유산소 운동을 적어도 8주 이상 꾸준히 지속해야 만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whether accumulated parts of body fat coincide with reduced parts after 12 weeks of training, and during that period how age affects body compositions, by investigating people from the age of 30 to 50 during 12 weeks of aerobic training. The subjects of this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whether accumulated parts of body fat coincide with reduced parts after 12 weeks of training, and during that period how age affects body compositions, by investigating people from the age of 30 to 50 during 12 weeks of aerobic training. The subjects of this study are 45 male residents and 45 female residents in D city, and their ages range from 30 years to 50 years old. To analyze body compositions the Anthropometric Method, Skinfolds Method, and Bioelectrical Impedance Analysis, (BMI Method) kg/㎡ were used, and the subjects were obese people who used H health center in D city from Oct. 2001 to Jan. 2002. The exercise program consisted of 10 minutes of warming up, 40 minutes of main exercise (aerobic training), and 10 minutes of finishing exercise. Stretching was carried out for the warming up and finishing exercises, and aerobic training equipments such as Treadmill, Cycle-Ergometer, Stepper were used for the main exercise (aerobic training) The exercise intensity was evaluated by the formula of Karvonen〔Target Heart Rate: THR％＝(THR％)(HRmax-HRrest)＋HRrest〕; the first phase (1st-4th week) was THR 60％, the second phase(5th-8th week) was 70% and the third phase(9th-12th week) was THR 80％. The exercise was done 3-4 times a week for 12 weeks. To analyze how the gender (male and female) and the period of exercise (before the exercise, after 4 weeks, 8 weeks and 12 weeks) affect body compositions, a two-way factorial ANOVA repeated measurement was carried out. For analyzing how the gender (male and female), the age (30, 40 and 50 year-olds) and the period of exercise (before the exercise, after 4 weeks, 8 weeks and 12 weeks) change body compositions, a factorial four-way ANOVA repeated measurement was conducted. After analyzing, if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at a level of α=.05, a subordinate T-test (paired T-test) was done.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 weight was reduced at a significant level (p<.05) in the case of 30 and 40 year-olds. In the case of 50 year-olds, there was little reduction in their weight. That is, the older the subject, the more the reduction in their weight decreases. 2. Circumferences of all body parts showed differences after 12 weeks of the exercise training. Circumferences of the hips, the waist and the thighs showed very big differences. In particular, women had a higher rate of differences in circumferences of the hips and the waist. That is, the hips and the waist were more affected than the other parts. 3. When it comes to skinfold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reduction(p<.001) in seven parts of the body appeared after 12 weeks of the exercise training. In the case of men, the thigh showed the highest rate of difference, followed by superior iliac, triceps brachii, the abdomen and when it comes to women, the abdomen changed at the highest level followed by the thigh, superior iliac, triceps brachii. 4. In the case of the Bioelectrical Impedance Analysis, the rate of body fat showed differences at a statistically significant level (p<.001) when the subjects were men in their 30's and 40's, but when they were in their 50's the reduction was dramatically decreased. When it comes to Lean Body Mass, the weight of male subjects reduced by 0.48kg and female subjects showed an increase in their muscles by 0.64kg after 12 weeks of exercise training. Generally most of the age groups showed an increase in Lean Body Mass. In the index of body fat, men showed a decrease of 0.89 and women 1.44. However, there were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The percentage of WHR decreased by 0.02 in the case of men, and women had 0.05 of decline (p<.001). In this case all age groups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level (p<.001), but when it comes to male subjects in their 40's, they had a rather lower significant level (p<.05) Generalizing the results, aerobic training had a significant effect on reduction in the weight and body fat of most parts of the body even during the short term. The reason is that the direct combustion of body fat by the exercise uses up kinetic energy and subsequently reduces the weight, body fat and subcutaneous fat, especially in the hips, the waist and the thigh. However, it turned out that the older the subject, the more the body fat reduction of each part of the body decreases. The reason of the result can be regarded as the decline in activities of older people. In addi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came after about 8 weeks of exercise. In other words, more than 8 weeks of continuous exercise should be done in order to reduce the body fat in each part of the bod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whether accumulated parts of body fat coincide with reduced parts after 12 weeks of training, and during that period how age affects body compositions, by investigating people from the age of 30 to 50 during 12 weeks of aerobic training. The subjects of this study are 45 male residents and 45 female residents in D city, and their ages range from 30 years to 50 years old. To analyze body compositions the Anthropometric Method, Skinfolds Method, and Bioelectrical Impedance Analysis, (BMI Method) kg/㎡ were used, and the subjects were obese people who used H health center in D city from Oct. 2001 to Jan. 2002. The exercise program consisted of 10 minutes of warming up, 40 minutes of main exercise (aerobic training), and 10 minutes of finishing exercise. Stretching was carried out for the warming up and finishing exercises, and aerobic training equipments such as Treadmill, Cycle-Ergometer, Stepper were used for the main exercise (aerobic training) The exercise intensity was evaluated by the formula of Karvonen〔Target Heart Rate: THR％＝(THR％)(HRmax-HRrest)＋HRrest〕; the first phase (1st-4th week) was THR 60％, the second phase(5th-8th week) was 70% and the third phase(9th-12th week) was THR 80％. The exercise was done 3-4 times a week for 12 weeks. To analyze how the gender (male and female) and the period of exercise (before the exercise, after 4 weeks, 8 weeks and 12 weeks) affect body compositions, a two-way factorial ANOVA repeated measurement was carried out. For analyzing how the gender (male and female), the age (30, 40 and 50 year-olds) and the period of exercise (before the exercise, after 4 weeks, 8 weeks and 12 weeks) change body compositions, a factorial four-way ANOVA repeated measurement was conducted. After analyzing, if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at a level of α=.05, a subordinate T-test (paired T-test) was done.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 weight was reduced at a significant level (p<.05) in the case of 30 and 40 year-olds. In the case of 50 year-olds, there was little reduction in their weight. That is, the older the subject, the more the reduction in their weight decreases. 2. Circumferences of all body parts showed differences after 12 weeks of the exercise training. Circumferences of the hips, the waist and the thighs showed very big differences. In particular, women had a higher rate of differences in circumferences of the hips and the waist. That is, the hips and the waist were more affected than the other parts. 3. When it comes to skinfold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reduction(p<.001) in seven parts of the body appeared after 12 weeks of the exercise training. In the case of men, the thigh showed the highest rate of difference, followed by superior iliac, triceps brachii, the abdomen and when it comes to women, the abdomen changed at the highest level followed by the thigh, superior iliac, triceps brachii. 4. In the case of the Bioelectrical Impedance Analysis, the rate of body fat showed differences at a statistically significant level (p<.001) when the subjects were men in their 30's and 40's, but when they were in their 50's the reduction was dramatically decreased. When it comes to Lean Body Mass, the weight of male subjects reduced by 0.48kg and female subjects showed an increase in their muscles by 0.64kg after 12 weeks of exercise training. Generally most of the age groups showed an increase in Lean Body Mass. In the index of body fat, men showed a decrease of 0.89 and women 1.44. However, there were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The percentage of WHR decreased by 0.02 in the case of men, and women had 0.05 of decline (p<.001). In this case all age groups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level (p<.001), but when it comes to male subjects in their 40's, they had a rather lower significant level (p<.05) Generalizing the results, aerobic training had a significant effect on reduction in the weight and body fat of most parts of the body even during the short term. The reason is that the direct combustion of body fat by the exercise uses up kinetic energy and subsequently reduces the weight, body fat and subcutaneous fat, especially in the hips, the waist and the thigh. However, it turned out that the older the subject, the more the body fat reduction of each part of the body decreases. The reason of the result can be regarded as the decline in activities of older people. In addi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came after about 8 weeks of exercise. In other words, more than 8 weeks of continuous exercise should be done in order to reduce the body fat in each part of the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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