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교사와 가족 및 초등학생들의 제변인에 따라서 초등학생의 흡연에 대한 인식이 어느 정도 차를 나타내고 있는가를 조사 분석하여 초등학생들의 건강 보호와 건전한 학교생활 및 올바른 성장을 위한 흡연예방지도의 바람직한 방향 제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연구문제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연구문제 1: 교사의 제변인(성별, 흡연유무, 흡연장소)에 따라 초등 학생의 흡연에 대한 인식이 어느 정도 차를 나타내고 있는가? 연구문제 2: 가족의 제변인(흡연상태, 흡연장소, 담배 심부름 유무)에 따라 초등학생의 흡연에 대한 인식이 어느 정도 차를 나타내고 있는가? 연구문제 3: 학생의 제변인(성별, 학년, 친구의 흡연유무)에 따라 초등학생의 흡연에 대한 인식이 어느 정도 차를 나타내고 있는가? 이와 같은 연구문제를 위해 우선 문헌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연구대상은 서울시내에 소재한 초등학교 10개 학교 4·5·6학년 30학급을 표본 설정하여 설문에 성실하게 응답한 8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그리고 초등학교 학생의 흡연 실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김순희(2000), 부산사상초(2001), 심희구(1998), 청소년보호위원회(2000)의 설문 문항을 참고로 개작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이렇게 하여 수집된 각각의 설문지는 코딩작업을 거쳐 SPSS/PC+(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 사회과학을 위한 통계패키지) 이용하여 자료를 처리하였다. 그리고 사용된 ...
본 연구는 교사와 가족 및 초등학생들의 제변인에 따라서 초등학생의 흡연에 대한 인식이 어느 정도 차를 나타내고 있는가를 조사 분석하여 초등학생들의 건강 보호와 건전한 학교생활 및 올바른 성장을 위한 흡연예방지도의 바람직한 방향 제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연구문제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연구문제 1: 교사의 제변인(성별, 흡연유무, 흡연장소)에 따라 초등 학생의 흡연에 대한 인식이 어느 정도 차를 나타내고 있는가? 연구문제 2: 가족의 제변인(흡연상태, 흡연장소, 담배 심부름 유무)에 따라 초등학생의 흡연에 대한 인식이 어느 정도 차를 나타내고 있는가? 연구문제 3: 학생의 제변인(성별, 학년, 친구의 흡연유무)에 따라 초등학생의 흡연에 대한 인식이 어느 정도 차를 나타내고 있는가? 이와 같은 연구문제를 위해 우선 문헌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연구대상은 서울시내에 소재한 초등학교 10개 학교 4·5·6학년 30학급을 표본 설정하여 설문에 성실하게 응답한 8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그리고 초등학교 학생의 흡연 실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김순희(2000), 부산사상초(2001), 심희구(1998), 청소년보호위원회(2000)의 설문 문항을 참고로 개작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이렇게 하여 수집된 각각의 설문지는 코딩작업을 거쳐 SPSS/PC+(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 사회과학을 위한 통계패키지) 이용하여 자료를 처리하였다. 그리고 사용된 통계기법은 명목척도로 구성된 문항은 x^(2)검증을 실시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사의 제변인과 학생들의 흡연 경험 유무를 분석한 결과 교사의 담배 흡연장소별 (x^(2)=9.91, 0<.05)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내고 있으며, 교사가 담배를 피우는 장소가 교실이나 복도일 때 학생들의 흡연 경험이 있다에 23.1%, 없다에 76.9%가 반응한 반면에 운동장이나 학교 뒤뜰 일때에 학생들의 흡연의 경험이 있다에는 10%, 없다에는 90%가 반응하여 교사가 학생들이 보는 복도나 교실에서 담배를 피울 시 학생들의 흡연경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이 처음 담배를 피게 핀 동기가 어느 정도인가를 분석한 결과 교사의 흡연 유무별 (x^(2)=12.09, p<.05), 담배 피우는 장소(x^(2)=107.81, p<.001)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내고 있으며, 학생들이 담배를 피우는 지를 인식하고 있는가를 비교 분석한 결과 교사의 흡연 유무별 (x^(2)=10.31, p<.05), 교사의 담배 피우는 장소별(x^(2)=57.02, p<.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내고 있으며, 교사의 제변인에 따라서 흡연예방교육을 받았다면 어디서 받았는지에 대해서 비교 분석한 결과 교사의 성별(x^(2)=50.65, p<.01),담임 흡연 유무별(x^(2)=32.60, p<.001), 담임흡연 장소별(x^(2)=49.09, p<.001), 담임 흡연지도 방법별(x^(2)=33.83, p<.001)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내고 있으며,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는가를 비교 분석한 결과 성별(t= -2.32, p<.05), 흡연유무(t=-2.37, p<.05) 흡연장소(F=2.53, p<.05), 흡연지도(F=2.58, p<.05)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보이고 있다. 둘째, 부모의 제변인과 학생들의 흡연 경험 유무를 분석한 결과 모 흡연정도별 (x^(2)=10.73, p<.05), 가족흡연장소별(x^(2)=17.73, p<.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내고 있으며, 가족의 흡연 장소가 마당일 경우에 학생들의 흡연 경험이 있다에 27.3%, 없다에 72.7%가 반응한 반면에 집 밖일 때에 학생들의 흡연의 경험이 있다에는 8.3%, 없다에는 91.7%가 반응하여 가족의 흡연을 보면서 자란 학생인 경우가 학생들의 흡연경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의 제변인에 따라 학생들이 처음 담배를 피게 된 동기가 어느 정도인가를 분석한 결과 부의 흡연정도별(x^(2)=49.15, 0<.001), 모의 흡연 정도별(x^(2)=422.66, p<.001), 가족담배장소별(x^(2)=43.18, p<.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내고 있다. 부모의 제변인에 따라 학생들이 담배를 피우는 장소가 다른가를 비교 분석한 결과 모흡연정도별 (x^(2)=70.93, p<.001), 가족흡연장소별(x^(2)=60.21, p<.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내고 있으며, 부모의 제변인에 따라 학생들이 담배를 피우는지를 인식하고 있는가를 비교 분석한 결과 모흡연정도별 (x^(2)=35.69, p<.01), 가족흡연장소별(x^(2)=40.14, p<.01), 담배지도방법(x^(2)=26.87, p<.05)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내고 있다. 부모의 제변인에 따라 자녀의 흡연인식에 대해서 부모의 태도를 비교 분석한 결과 모흡연정도별 (x^(2)=68.48, p<.001), 가족흡연장소별(x^(2)=66.20, p<.001), 담배지도방법(x^(2)=33.57, p<.05)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내고 있으며, 부모의 제변인에 따라서 흡연을 한번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비교 분석한 결과 모흡연정도별(x^(2)=91.45, P<.001)에 따라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내고 있으며, 모가 흡연을 하고 있는 경우 자녀가 흡연을 기회가 있으면 하겠다고 반응한 경우가 7.7%인 반면에 피운 적이 없는 모의 자녀는 기회가 있으면 0.4%가 반응하여 모가 흡연을 하고 있는 경우 자녀가 흡연을 하겠다는 욕구가 높음을 알 수 있다. 부모의 제변인에 따라서 흡연 예방교육을 받았다면 어디서 받았는지에 대해서 비교 분석한 결과 가족흡연장소별(x^(2)=38.50, p<.05), 담배지도별(x^(2)=135.42, p<.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내고 있다. 부모의 제변인에 따라서 흡연 예방교육을 언제 받은 것이 좋은지에 대해서 모흡연정도별 (x^(2)=47.71, p<.001), 가족흡연장소별(x^(2)=51.47, P<.01), 흡연지도별(x^(2)=56.03, p<.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내고 있으며, 부모의 제변인에 따라서 흡연예방교육 내용에 대해서 비교 분석한 결과 부흡연정도별(x^(2)=50.88), 모흡연정도별(x^(2)=52.47, P<.001), 가족흡연장소별 (x^(2)=74.47, p<.001), 흡연지도별 (x^(2)=35.04, p<.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내고 있다. 부모의 제변인에 따라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는가를 비교 분석한 결과 모의 흡연(F=3.55, p<.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내고 있으나, 부의 흡연(F=.81, p>.05), 흡연심부름 유무 t=.72, p>.05), 흡연장소(F=.65, p>.05), 흡연지도 (F=1.73, p<.05)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셋째, 학생의 제변인과 학생들의 흡연 경험 유무를 분석한 결과 학생의 성별(x^(2)=15.06, p<.001), 학년별(x^(2)=11.80, p<.01), 친한 친구의 흡연유무(x^(2)=38.10, p<.001)는 유의한 차를 나타내고 있다. 즉, 남학생일수록 흡연의 경험이 있다가 13.3%인 반면에 여학생은 5.4%가 반응하여 남학생들이 흡연한 경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학년이 4학년일 때는 7%, 5학년은 7%, 6학년은 14.4%가 흡연을 경험했다고 반응하여 6학년일 때 흡연의 경험이 크게 늘어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으며, 친한 친구가 흡연을 했을시에 흡연 경험이 있다에 33.3%가 반응한 반면에 친한 친구가 흡연을 하지 않을 때에는 흡연 경험이 있다에 7.8%가 반응하여 친한 친구가 흡연을 하지 않을 경우에 학생들의 흡연경험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의 제변인에 따라 학생들이 처음 담배를 피게된 동기가 어느 정도인가를 분석한 결과 학생의 성별(x^(2)=38.61, p<.001), 친한 친구의 흡연유무(x^(2)=31.23, p<.001)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내고 있으며, 학생의 제변인에 따라 학생들이 담배를 피우는 장소가 다른가를 비교 분석한 결과 학생의 성별(x^(2)=20.34, p<.01), 친한 친구의 흡연유무(x^(2)=35.00, p<.001)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내고 있다. 학생의 제변인에 따라 학생들이 담배를 피우는지를 학부모가 어느 정도 인식하고 있는가를 비교 분석한 결과 학생의 성별(x^(2)=33.92, p<.001), 친한 친구의 흡연유무(x^(2)=25.30, p<.001)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내고 있으며, 자녀의 흡연인식에 대해서 학부모의 태도를 비교 분석한 결과 학생의 성별(x^(2)=32.62, p<.01), 친한 친구의 흡연 유무(x^(2)=35.06, p<.001)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내고 있다. 학생의 제변인에 따라서 흡연을 한번도 하지 않았다면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비교 분석한 결과 학생의 성별(x^(2)=20.36, p<.01), 친한 친구의 흡연유무(x^(2)=49.39, p<.001)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내고 있으며, 학생의 제변인에 따라서 흡연예방교육을 언제 받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서 학생의 학년별(x^(2)=60.40, p<.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내고 있다. 즉 4학년은 26.3%가, 5학년은 40.7%, 6학년은 43.0%가 5∼6학년 때 흡연예방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반응이 높게 나타났다. 학생의 제변인에 따라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는가를 비교 분석한 결과 학년(F=3.00, p<.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내고 있으나, 성별(F=.71, p>.05), 친한 친구의 흡연유무(t=-.89, p>.05)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는 교사와 가족 및 초등학생들의 제변인에 따라서 초등학생의 흡연에 대한 인식이 어느 정도 차를 나타내고 있는가를 조사 분석하여 초등학생들의 건강 보호와 건전한 학교생활 및 올바른 성장을 위한 흡연예방지도의 바람직한 방향 제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연구문제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연구문제 1: 교사의 제변인(성별, 흡연유무, 흡연장소)에 따라 초등 학생의 흡연에 대한 인식이 어느 정도 차를 나타내고 있는가? 연구문제 2: 가족의 제변인(흡연상태, 흡연장소, 담배 심부름 유무)에 따라 초등학생의 흡연에 대한 인식이 어느 정도 차를 나타내고 있는가? 연구문제 3: 학생의 제변인(성별, 학년, 친구의 흡연유무)에 따라 초등학생의 흡연에 대한 인식이 어느 정도 차를 나타내고 있는가? 이와 같은 연구문제를 위해 우선 문헌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연구대상은 서울시내에 소재한 초등학교 10개 학교 4·5·6학년 30학급을 표본 설정하여 설문에 성실하게 응답한 8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그리고 초등학교 학생의 흡연 실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김순희(2000), 부산사상초(2001), 심희구(1998), 청소년보호위원회(2000)의 설문 문항을 참고로 개작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이렇게 하여 수집된 각각의 설문지는 코딩작업을 거쳐 SPSS/PC+(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 사회과학을 위한 통계패키지) 이용하여 자료를 처리하였다. 그리고 사용된 통계기법은 명목척도로 구성된 문항은 x^(2)검증을 실시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사의 제변인과 학생들의 흡연 경험 유무를 분석한 결과 교사의 담배 흡연장소별 (x^(2)=9.91, 0<.05)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내고 있으며, 교사가 담배를 피우는 장소가 교실이나 복도일 때 학생들의 흡연 경험이 있다에 23.1%, 없다에 76.9%가 반응한 반면에 운동장이나 학교 뒤뜰 일때에 학생들의 흡연의 경험이 있다에는 10%, 없다에는 90%가 반응하여 교사가 학생들이 보는 복도나 교실에서 담배를 피울 시 학생들의 흡연경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이 처음 담배를 피게 핀 동기가 어느 정도인가를 분석한 결과 교사의 흡연 유무별 (x^(2)=12.09, p<.05), 담배 피우는 장소(x^(2)=107.81, p<.001)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내고 있으며, 학생들이 담배를 피우는 지를 인식하고 있는가를 비교 분석한 결과 교사의 흡연 유무별 (x^(2)=10.31, p<.05), 교사의 담배 피우는 장소별(x^(2)=57.02, p<.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내고 있으며, 교사의 제변인에 따라서 흡연예방교육을 받았다면 어디서 받았는지에 대해서 비교 분석한 결과 교사의 성별(x^(2)=50.65, p<.01),담임 흡연 유무별(x^(2)=32.60, p<.001), 담임흡연 장소별(x^(2)=49.09, p<.001), 담임 흡연지도 방법별(x^(2)=33.83, p<.001)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내고 있으며,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는가를 비교 분석한 결과 성별(t= -2.32, p<.05), 흡연유무(t=-2.37, p<.05) 흡연장소(F=2.53, p<.05), 흡연지도(F=2.58, p<.05)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보이고 있다. 둘째, 부모의 제변인과 학생들의 흡연 경험 유무를 분석한 결과 모 흡연정도별 (x^(2)=10.73, p<.05), 가족흡연장소별(x^(2)=17.73, p<.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내고 있으며, 가족의 흡연 장소가 마당일 경우에 학생들의 흡연 경험이 있다에 27.3%, 없다에 72.7%가 반응한 반면에 집 밖일 때에 학생들의 흡연의 경험이 있다에는 8.3%, 없다에는 91.7%가 반응하여 가족의 흡연을 보면서 자란 학생인 경우가 학생들의 흡연경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의 제변인에 따라 학생들이 처음 담배를 피게 된 동기가 어느 정도인가를 분석한 결과 부의 흡연정도별(x^(2)=49.15, 0<.001), 모의 흡연 정도별(x^(2)=422.66, p<.001), 가족담배장소별(x^(2)=43.18, p<.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내고 있다. 부모의 제변인에 따라 학생들이 담배를 피우는 장소가 다른가를 비교 분석한 결과 모흡연정도별 (x^(2)=70.93, p<.001), 가족흡연장소별(x^(2)=60.21, p<.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내고 있으며, 부모의 제변인에 따라 학생들이 담배를 피우는지를 인식하고 있는가를 비교 분석한 결과 모흡연정도별 (x^(2)=35.69, p<.01), 가족흡연장소별(x^(2)=40.14, p<.01), 담배지도방법(x^(2)=26.87, p<.05)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내고 있다. 부모의 제변인에 따라 자녀의 흡연인식에 대해서 부모의 태도를 비교 분석한 결과 모흡연정도별 (x^(2)=68.48, p<.001), 가족흡연장소별(x^(2)=66.20, p<.001), 담배지도방법(x^(2)=33.57, p<.05)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내고 있으며, 부모의 제변인에 따라서 흡연을 한번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비교 분석한 결과 모흡연정도별(x^(2)=91.45, P<.001)에 따라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내고 있으며, 모가 흡연을 하고 있는 경우 자녀가 흡연을 기회가 있으면 하겠다고 반응한 경우가 7.7%인 반면에 피운 적이 없는 모의 자녀는 기회가 있으면 0.4%가 반응하여 모가 흡연을 하고 있는 경우 자녀가 흡연을 하겠다는 욕구가 높음을 알 수 있다. 부모의 제변인에 따라서 흡연 예방교육을 받았다면 어디서 받았는지에 대해서 비교 분석한 결과 가족흡연장소별(x^(2)=38.50, p<.05), 담배지도별(x^(2)=135.42, p<.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내고 있다. 부모의 제변인에 따라서 흡연 예방교육을 언제 받은 것이 좋은지에 대해서 모흡연정도별 (x^(2)=47.71, p<.001), 가족흡연장소별(x^(2)=51.47, P<.01), 흡연지도별(x^(2)=56.03, p<.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내고 있으며, 부모의 제변인에 따라서 흡연예방교육 내용에 대해서 비교 분석한 결과 부흡연정도별(x^(2)=50.88), 모흡연정도별(x^(2)=52.47, P<.001), 가족흡연장소별 (x^(2)=74.47, p<.001), 흡연지도별 (x^(2)=35.04, p<.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내고 있다. 부모의 제변인에 따라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는가를 비교 분석한 결과 모의 흡연(F=3.55, p<.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내고 있으나, 부의 흡연(F=.81, p>.05), 흡연심부름 유무 t=.72, p>.05), 흡연장소(F=.65, p>.05), 흡연지도 (F=1.73, p<.05)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셋째, 학생의 제변인과 학생들의 흡연 경험 유무를 분석한 결과 학생의 성별(x^(2)=15.06, p<.001), 학년별(x^(2)=11.80, p<.01), 친한 친구의 흡연유무(x^(2)=38.10, p<.001)는 유의한 차를 나타내고 있다. 즉, 남학생일수록 흡연의 경험이 있다가 13.3%인 반면에 여학생은 5.4%가 반응하여 남학생들이 흡연한 경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학년이 4학년일 때는 7%, 5학년은 7%, 6학년은 14.4%가 흡연을 경험했다고 반응하여 6학년일 때 흡연의 경험이 크게 늘어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으며, 친한 친구가 흡연을 했을시에 흡연 경험이 있다에 33.3%가 반응한 반면에 친한 친구가 흡연을 하지 않을 때에는 흡연 경험이 있다에 7.8%가 반응하여 친한 친구가 흡연을 하지 않을 경우에 학생들의 흡연경험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의 제변인에 따라 학생들이 처음 담배를 피게된 동기가 어느 정도인가를 분석한 결과 학생의 성별(x^(2)=38.61, p<.001), 친한 친구의 흡연유무(x^(2)=31.23, p<.001)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내고 있으며, 학생의 제변인에 따라 학생들이 담배를 피우는 장소가 다른가를 비교 분석한 결과 학생의 성별(x^(2)=20.34, p<.01), 친한 친구의 흡연유무(x^(2)=35.00, p<.001)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내고 있다. 학생의 제변인에 따라 학생들이 담배를 피우는지를 학부모가 어느 정도 인식하고 있는가를 비교 분석한 결과 학생의 성별(x^(2)=33.92, p<.001), 친한 친구의 흡연유무(x^(2)=25.30, p<.001)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내고 있으며, 자녀의 흡연인식에 대해서 학부모의 태도를 비교 분석한 결과 학생의 성별(x^(2)=32.62, p<.01), 친한 친구의 흡연 유무(x^(2)=35.06, p<.001)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내고 있다. 학생의 제변인에 따라서 흡연을 한번도 하지 않았다면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비교 분석한 결과 학생의 성별(x^(2)=20.36, p<.01), 친한 친구의 흡연유무(x^(2)=49.39, p<.001)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내고 있으며, 학생의 제변인에 따라서 흡연예방교육을 언제 받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서 학생의 학년별(x^(2)=60.40, p<.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내고 있다. 즉 4학년은 26.3%가, 5학년은 40.7%, 6학년은 43.0%가 5∼6학년 때 흡연예방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반응이 높게 나타났다. 학생의 제변인에 따라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는가를 비교 분석한 결과 학년(F=3.00, p<.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내고 있으나, 성별(F=.71, p>.05), 친한 친구의 흡연유무(t=-.89, p>.05)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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