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생생태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최근 5년간 민어친어의 총 구입마리수와, 평균전장과 중량을 살펴보면, 암컷에 있어 5년간 총 39마리를 사용하였으며, 평균 전장의 경우 72.3~89.6cm, 평균 중량의 경우 3,736~8,818g 이었으며, 수컷을 살펴보면 구입마리수는 총 24마리를 사용하였으며, 평균 전장과 중량은 각각 47.1~81.2cm, 716.6~6,853g 이었다. 채란량, 수정율, 부화율의 경우 역시, 평균 전장과 중량이 비교적 낮았던 2000년에 273cc, 63.4%, 70.4%를 나타내었고, 평균 전장과 중량이 가장 높은 2003년에 2500cc, 87.6%, 92.6%로 가장 높았다. 민어친어의 체중에 대한 총 생식소 중량은 10.7~63.5%로 다양하였으며, 생식소 중량에 대한 채란량이 47.4, 47.5%일 때 수정률이 90.4, 93.5%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54.7%에서 수정률이 87.3%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또한 생식소 중량에 대한 채란량이 10.7%인 경우 8.0%의 수정율을 나타내어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60% 이상의 채란량을 보인 민어 친어의 경우 대부분이 75% 미만의 비교적 낮은 수정률을 나타내어 인공채란에 적합한 친어는 생식소 중량에 대한 채란량이 40~70%인 것으로 나타났다. 민어의 수정란은 크고 작은 유구가 1~5개(0.06~0.34mm) 존재하였다. 유구가 1개인 수정란은 33%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2개, 3개, 4개, 5개인 수정란은 23, 27, 12, 5%로 나타났다. 유구수에 따른 부화율은 유구가 4, 5개인 수정란은 부화개체가 없었으며, 유구를 1개 가지고 있는 수정란은 96.7%, 2개는 47.8%, 3개는 44.4%로 유구가 1개인 수정란이 가장 높은 부화율을 나타내었다. 민어 어미(전장 54.1~110.2cm)에서 인위적으로 얻은 미수정란 및 수정란은 구형이며, 난막과 난황은 무색 투명하였고, 수정란은 분리 부성란의 성질을 가지지만, 미수정란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침하되면서 점차적으로 난황이 불투명하게 변화하여 차이를 나타내었다. 수정란의 크기는 0.96~1.08mm(평균 1.01mm, n=50)였다. 난발생 과정은 수정 후 10분에는 난막이 난황과 분리되면서 배반이 형성되었고, 41분 후에는 ...
1. 발생생태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최근 5년간 민어친어의 총 구입마리수와, 평균전장과 중량을 살펴보면, 암컷에 있어 5년간 총 39마리를 사용하였으며, 평균 전장의 경우 72.3~89.6cm, 평균 중량의 경우 3,736~8,818g 이었으며, 수컷을 살펴보면 구입마리수는 총 24마리를 사용하였으며, 평균 전장과 중량은 각각 47.1~81.2cm, 716.6~6,853g 이었다. 채란량, 수정율, 부화율의 경우 역시, 평균 전장과 중량이 비교적 낮았던 2000년에 273cc, 63.4%, 70.4%를 나타내었고, 평균 전장과 중량이 가장 높은 2003년에 2500cc, 87.6%, 92.6%로 가장 높았다. 민어친어의 체중에 대한 총 생식소 중량은 10.7~63.5%로 다양하였으며, 생식소 중량에 대한 채란량이 47.4, 47.5%일 때 수정률이 90.4, 93.5%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54.7%에서 수정률이 87.3%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또한 생식소 중량에 대한 채란량이 10.7%인 경우 8.0%의 수정율을 나타내어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60% 이상의 채란량을 보인 민어 친어의 경우 대부분이 75% 미만의 비교적 낮은 수정률을 나타내어 인공채란에 적합한 친어는 생식소 중량에 대한 채란량이 40~70%인 것으로 나타났다. 민어의 수정란은 크고 작은 유구가 1~5개(0.06~0.34mm) 존재하였다. 유구가 1개인 수정란은 33%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2개, 3개, 4개, 5개인 수정란은 23, 27, 12, 5%로 나타났다. 유구수에 따른 부화율은 유구가 4, 5개인 수정란은 부화개체가 없었으며, 유구를 1개 가지고 있는 수정란은 96.7%, 2개는 47.8%, 3개는 44.4%로 유구가 1개인 수정란이 가장 높은 부화율을 나타내었다. 민어 어미(전장 54.1~110.2cm)에서 인위적으로 얻은 미수정란 및 수정란은 구형이며, 난막과 난황은 무색 투명하였고, 수정란은 분리 부성란의 성질을 가지지만, 미수정란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침하되면서 점차적으로 난황이 불투명하게 변화하여 차이를 나타내었다. 수정란의 크기는 0.96~1.08mm(평균 1.01mm, n=50)였다. 난발생 과정은 수정 후 10분에는 난막이 난황과 분리되면서 배반이 형성되었고, 41분 후에는 난할이 시작되어 2세포기로 이행하였으며, 수정 후 1시간 5분 후에는 8세포기, 1시간 45분 후 32세포기로 이행하였으며, 이후 계속 분열하여 2시간 20분 후에는 상실기에 달하였다. 수정 후 2시간 42분에는 분할이 진행됨에 따라 할구는 더욱 작게되어 포배기에 달하였고, 3시간 10분 후에는 배환이 난황을 점차적으로 감싸면서 배환의 한 부분이 함입되면서 낭배기로 이행하였으며, 6시간 45분 후에는 배순이 자라 올라가 처음으로 배체가 형성되었다. 수정 후 8시간 10분에는 배체가 분화하면서 배포가 형성되었고, 7~8개의 근절이 나타나면서 쿠퍼씨포가 출현하였으며, 심장이 분화하기 시작하였다. 수정 후 10시간 15분에는 근절수가 11~13개로 증가하였고, 이포와 눈에 렌즈가 형성하였으며, 배체에 심장이 형성되면서 배체의 꼬리부분에서 쿠퍼씨포가 소실되었다. 수정 14시간 12분 후에는 배체의 머리부분이 분화하면서 뇌가 형성되었고, 유구 표면에 별모양의 흑색소포가 출현하였다. 이 시기에 근절은 18~20개로 증가하여 나타났고, 난막 안에서 배체의 간헐적인 움직임이 관찰되었다. 수정 16시간 7분 후에는 배체의 꼬리 부분이 난황에서 분리되면서 근절수가 21~22개로 증가하였고, 이 시기에 유구는 대부분이 1개로 유합되어 있었으며, 배체의 움직임이 더욱 활발하게 관찰되었다. 눈의 색소포는 더욱 짙게 착색되었으며, 난황과 배체 사이에 흑색소포가 더욱 증가하여 나타났다. 수정 후 17시간 10분에는 난막 안에서 배체가 심하게 꿈틀거리면서 난막을 뚫고 머리부터 부화하기 시작하였다. 염분농도 26, 28, 38.0ppt에서는 부화되는 개체가 없었다. 염분농도 36ppt에서는 14.3%의 생존율을 나타내었으며, 28ppt에서 18마리가 부화하여 17.3%의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염분농도 30, 32, 34ppt에서 각각 87.0, 85.0, 78.7%의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염분농도별 부화시간은 염분농도 28ppt에서 17시간 24분으로 가장 짧았고, 30ppt에서 18시간 34분, 32ppt에서 20시간 23분, 34ppt에서 22시간 50분 36ppt에서 24시간 16분이 소요되어 높은 염분농도일수록 부화시간은 길게 나타났다. 2. 초기성장 1999년 8월부터 2003년 9월까지 민어의 인공수정시 채집지역의 염분농도와 수온의 변화를 살펴보면, 염분의 경우 2001년 26.9±1.3ppt로 가장 낮았으며, 2003년 31.8±0.8ppt로 가장 높았다. 또한 수온의 경우 2001년 26.3±0.1℃로 가장 낮았으며, 1999년 28.3±0.5℃로 가장 높았다. 민어친어의 크기, 산란량 및 수정율 사이의 관계를 살펴보면, 암컷 전장의 경우 54.1~110.2cm, 수컷 전장의 경우 39.4~57.4cm 였다. 또한 암컷 중량의 경우 1,110~13,200g 이었으며, 수컷은 374~1,282g 이었다. 잔여 생식소 중량을 살펴보면 암컷이 190.9~1,645.2g, 수컷이 3.78~9.03g 으로 나타났으며, 채란량의 경우 87.3~1,489.9g을 보였다. 부화율은 최저 70.8%에서 최고 93.5%의 비교적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부화 직후의 자어는 전장 2.36~2.63mm(평균 2.48mm, n=10)로 입과 항문은 아직 열려있지 않았고, 전장의 45~47%에 달하는 큰 난황(장경 1.11~1.20mm, 단경 0.92~0.96mm)을 가지고 있으며, 근절은 7~8+17+19=24~27개였다. 유구는 난황의 뒷부분에 위치하였고, 등지느러미, 뒷지느러미 및 꼬리지느러미는 막상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이 시기의 자어는 활발한 유영력을 갖지는 않지만, 부화 1~2시간 후에는 꼬리지느러미를 이용하여 정상자세로 유영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부화 후 1일째의 자어는 전장 3.35~3.53mm(평균 3.42mm, n=10)로 난황이 현격하게 흡수되면서 항문은 열리지만 입은 열려있지 않았고, 항문의 위치는 전장의 35% 지점으로 다소 몸의 앞쪽에 위치하였으며, 소화관은 왼쪽으로 회전하기 시작하였다. 눈에는 색소포가 착색되면서 흑색소포는 난황표면에서는 소실되었고, 체측의 제 17~18번째 근절 아랫부분에서 별모양 및 나뭇가지모양으로 출현하였다. 부화 후 3일째의 자어는 전장 3.98~4.32mm(평균 4.16mm, n=10)로 이미 입이 열려 있었고, 섭이활동이 활발하게 관찰되면서 난황이 완전히 흡수되어 후기자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후 8일째의 후기자어는 전장 5.59~6.04mm(평균 5.72mm, n=10)로 섭이와 관련하여 머리앞 부분에 위치한 주둥이가 현저하게 발달하였으며, 꼬리지느러미원기가 출현하였다. 부화 후 10일째 후기자어는 전장이 5.88~6.74mm(평균 6.30 mm, n=10)였다. 부화 후 13일째 후기자어의 전장이 6.62~7.68 mm(평균 7.34mm, n=10)로 꼬리지느러미줄기는 12~13개가 출현하였으며, 등지느러미 및 뒷지느러미의 원기가 출현하였다. 부화 후 22일째 후기자어의 전장이 8.96~10.55 mm(평균 9.86mm, n=10)로 꼬리지느러미, 등지느러미 및 뒷지느러미가 정수에 달하여 있었다. 부화 후 31일째는 전장이 9.62~12.76mm(평균 11.12mm, n=10)로 D.X-32~36; A.Ⅱ-7; C, 19~21;V. 5개로 모든 지느러미가 정수에 달하였고, 흑색소포는 몸통 앞부분에서 꼬리지느러미 기저까지의 체측 윗부분에서 증가하여 출현하면서 체형이나 반문이 성어와 닮아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3. 양 성 및 마취효과 부화 자어의 최초의 먹이 섭이는 난황 흡수가 거의 완료된 시점인 부화 후 73시간째에 관찰되었다. 이때 자어의 소화관 내용물을 분석한 결과, 부화 후 1일째부터 공급한 rotifer를 섭이하였고, 약 7.0%의 자어가 먹이를 섭이하였다. 부화 후 98시간째에는 전 개체가 1~3개체를 섭이하였고 성장과 더불어 섭식량은 급격히 증가하였다. Artemia nauplii는 부화 후 14일부터 섭이하기 시작하여 15일째에는 전개체가 3~5개를 섭이하였다. 배합사료는 부화 후 15일째부터 공급하기 시작하여 21째부터 섭이하기 시작하였고, 25일째 전 개체가 배합사료로 순치되었다. 성장은 부화 후 40일에 평균전장 31.30mm였고 부화 후 120일에는 155.65mm로 성장하였다. 일간성장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최고 1.74mm였다. 생존율은 부화 후 20일째 15.3%, 60일째에는 10.4%, 부화 후 80일에는 2.7%였다. 반수치사에 이르는 시간은 수온의 하강속도에 약간의 영향을 받았으며 3.2~3.7℃의 수온에서 나타났다. 실험어가 100% 치사에 이르는 수온은 3.1~3.4℃ 범위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평균전장 15.7cm의 경우 4℃이하에서는 활동이 극히 둔화되고 폐사개체가 발생하였다. 총 10주간의 실험결과, 실험종료시 28℃와 30℃ 실험구에서 평균전장이 각각 15.51cm 및 14.51cm로 성장하였고, 수온 22℃의 실험구에서 평균전장이 8.92cm로 성장하여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생존율은 자연해수 실험구에서 98.5%로 가장 낮았으며, 30℃ 실험구에서는 생존율이 100%로 가장 높았다. 부화 후 3일간의 전기자어의 염분농도별 생존율은 28ppt에서는 24시간까지 93±8%, 36시간까지 85±7%, 48시간까지 63±5%, 60시간까지 48±7%, 72시간까지 0%의 생존율로 가장 낮게 조사되었다. 염분농도 34ppt에서는 72시간까지 100±2%의 가장 높은 생존율 나타내었다. 부화후 조도에 따른 부화자어의 성장률을 살펴보면, 500Lux에서는 7일경과후 88.3%, 실험종료시 51.7%의 생존율을 보여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또한 4000Lux에서는 7일경과후 95.0%, 24일째 전량폐사를 보였으며, 대조구(자연광)에서는 7일경과후 95.0%, 22일경과후 전량폐사를 나타내어 민어 자어 사육시 최적 조도여건은 500Lux내외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도에 따른 전장 7.5mm 자어의 Artemia nauplii 포식양은 실험조도 0, 500, 1000, 2000, 4000Lux에서 14시간 동안 1마리당 평균 포식량은 각각 387±21.4, 410.3±12.5, 129.0±9.7, 14.7±3.2, 12.0±2.5 개체였다. 전장 7.5 mm단계의 결과로부터 최적포식량에 가까운 조도는 500Lux 내외인 것으로 나타났다. 각 농도별 민어의 마취시간을 살펴보면, 150ppm에서 150초 경과후 10%의 마취율을 보였으며, 200ppm에서는 1520초경과 후 100%의 마취율을, 300ppm에서는 495초 후 100%의 마취율을 나타내었고, 400ppm에서는 265초 후 마취효과를 보여, 농도가 증가할수록 마취경과 시간이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마취농도별 회복시간에 있어서는 200ppm에서 평균 46±12.4초가 소요되었으며, 300ppm에서는 72.3±24.1, 400ppm에서는 107±32.3초가 소요되어 저농도일수록 회복시간이 단축됨을 알수있었다. 각 실험구별 생존율은 전남 신안군 지도읍에 위치한 해상 가두리에서 수온이 3.6℃까지 하강하는 1월 12일부터 3일만에 전량폐사하였다. 또한 육상수조에 사육관리 중이던 500마리 또한 수온이 4.1℃까지 하강하는 1월 17일부터 6일만에 전량 폐사하였다. 반면, 흑산도에 사육관리 중이던 500마리는 운송 후 14마리가 폐사하였고, 수온이 6.5℃까지 하강하였던 2월 초순에 16마리가 추가로 폐사하여 수온이 상승하는 시기인 3월까지 94%의 생존율로 월동을 하였다. 각 실험구별 성장률은 9월에 해상가두리에서 평균전장 49.6cm, 평균체중이 890.1g으로 성장하였고, 육상수조식은 평균전장 28.4cm, 평균체중이 247.5g으로 성장하였다. 사육장소별로 성장을 비교하여 보면, 성장이 가장 잘 이루어졌던 지도읍 자동리의 해상가두리 실험장소의 경우 육상수조식에 비하여 2배 이상의 성장을 하였다. 4. 이화학 및 유전학적 특성 민어의 영양학적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하여 일반 성분 변화를 조사하였다. 수분함량의 변화를 살펴보면 2월에는 자연산 민어육의 수분함량이 77.6%, 양식산 민어육이 78.2%이었으며, 5월에는 자연산 민어육이 76.2%, 양식산 민어육이 76.6%, 11월에는 자연산 민어육이 79.0%, 양식산 민어육이 78.4%이었다. 2월의 자연산과 양식산 민어육의 조단백질 함량은 각각 19.5%, 19.9%이었고, 5월은 20.7%, 19.7%이었으며, 8월은 각각 18.4%, 20.0%이었다. 민어육의 조지방 함량변화를 살펴보면, 2월에는 자연산이 1.0%, 양식산이 0.8%, 5월에는 자연산이 1.7%, 양식산이 1.1%, 8월에는 자연산이 1.5%, 양식산이 1.5%, 11월에는 자연산이 0.3%, 양식산이 0.4%이었다. 조회분함량 변화를 살펴보면 2월의 자연산과 양식산 민어육은 각각 1.2%, 1.1%이었다. 민어육의 대표적인 아미노산으로는 glutamic acid, lysine, leucine, aspartic acid, arginine, alanine 등이었으며, cystine의 함량은 극히 낮았다. 자연산 민어육의 아미노산 함유량은 11월에 10,544.5mg/100g으로 최고값을 나타내었고, 8월에 9,817.2mg/100g으로 최저값을 나타낸 반면, 양식산 민어육의 경우 11월에 9,121.8mg/100g으로 최고값을, 5월에 8,411.7mg/100g으로 최저값을 나타내었다. 자연산 민어육과 양식산 민어육의 지방산 함량비를 분석하였다. 민어육의 주요 지방산은 decosahexaenoic acid(DHA, C22:6n-3), eicosapentanoic acid(EPA, C20:5n-3), oleic acid(C18:ln-9), palmitoleic acid(C16:1), palmitic acid(C16:0) 등이었으며, 폴리엔산, 모노엔산, 포화지방산순으로 그 함량이 많았다. 특히 고도불포화지방산인 DHA와 EPA가 총 지방산 중 약 40~60%정도 차지하였다. 그리고 양식산 민어육이 자연산 민어육 보다 linoleic acid(C18:2n-6)의 함량이 4~5배 높았으며, 또한 2월과 5월에는 자연산 민어육의 폴리엔산 함량이 양식산보다 높았다. 민어 종간의 세대 차이에 따른 유전적 차이를 밝히기 위하여 본 실험에서 조사한 모든 민어(F1, F2)는 특정 타켓 유전자인 mtDNA에서는 intra-specific한 차이점을 보이지 않았다. mtDNA가 다른 gene에 비하여 변화율이 높은 gene 임에도 불구하고 조사시료간의 특정 타겟 유전자인 mtDNA에서의 control region에서는 같은 염기 구조를 나타내었다.
1. 발생생태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최근 5년간 민어친어의 총 구입마리수와, 평균전장과 중량을 살펴보면, 암컷에 있어 5년간 총 39마리를 사용하였으며, 평균 전장의 경우 72.3~89.6cm, 평균 중량의 경우 3,736~8,818g 이었으며, 수컷을 살펴보면 구입마리수는 총 24마리를 사용하였으며, 평균 전장과 중량은 각각 47.1~81.2cm, 716.6~6,853g 이었다. 채란량, 수정율, 부화율의 경우 역시, 평균 전장과 중량이 비교적 낮았던 2000년에 273cc, 63.4%, 70.4%를 나타내었고, 평균 전장과 중량이 가장 높은 2003년에 2500cc, 87.6%, 92.6%로 가장 높았다. 민어친어의 체중에 대한 총 생식소 중량은 10.7~63.5%로 다양하였으며, 생식소 중량에 대한 채란량이 47.4, 47.5%일 때 수정률이 90.4, 93.5%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54.7%에서 수정률이 87.3%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또한 생식소 중량에 대한 채란량이 10.7%인 경우 8.0%의 수정율을 나타내어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60% 이상의 채란량을 보인 민어 친어의 경우 대부분이 75% 미만의 비교적 낮은 수정률을 나타내어 인공채란에 적합한 친어는 생식소 중량에 대한 채란량이 40~70%인 것으로 나타났다. 민어의 수정란은 크고 작은 유구가 1~5개(0.06~0.34mm) 존재하였다. 유구가 1개인 수정란은 33%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2개, 3개, 4개, 5개인 수정란은 23, 27, 12, 5%로 나타났다. 유구수에 따른 부화율은 유구가 4, 5개인 수정란은 부화개체가 없었으며, 유구를 1개 가지고 있는 수정란은 96.7%, 2개는 47.8%, 3개는 44.4%로 유구가 1개인 수정란이 가장 높은 부화율을 나타내었다. 민어 어미(전장 54.1~110.2cm)에서 인위적으로 얻은 미수정란 및 수정란은 구형이며, 난막과 난황은 무색 투명하였고, 수정란은 분리 부성란의 성질을 가지지만, 미수정란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침하되면서 점차적으로 난황이 불투명하게 변화하여 차이를 나타내었다. 수정란의 크기는 0.96~1.08mm(평균 1.01mm, n=50)였다. 난발생 과정은 수정 후 10분에는 난막이 난황과 분리되면서 배반이 형성되었고, 41분 후에는 난할이 시작되어 2세포기로 이행하였으며, 수정 후 1시간 5분 후에는 8세포기, 1시간 45분 후 32세포기로 이행하였으며, 이후 계속 분열하여 2시간 20분 후에는 상실기에 달하였다. 수정 후 2시간 42분에는 분할이 진행됨에 따라 할구는 더욱 작게되어 포배기에 달하였고, 3시간 10분 후에는 배환이 난황을 점차적으로 감싸면서 배환의 한 부분이 함입되면서 낭배기로 이행하였으며, 6시간 45분 후에는 배순이 자라 올라가 처음으로 배체가 형성되었다. 수정 후 8시간 10분에는 배체가 분화하면서 배포가 형성되었고, 7~8개의 근절이 나타나면서 쿠퍼씨포가 출현하였으며, 심장이 분화하기 시작하였다. 수정 후 10시간 15분에는 근절수가 11~13개로 증가하였고, 이포와 눈에 렌즈가 형성하였으며, 배체에 심장이 형성되면서 배체의 꼬리부분에서 쿠퍼씨포가 소실되었다. 수정 14시간 12분 후에는 배체의 머리부분이 분화하면서 뇌가 형성되었고, 유구 표면에 별모양의 흑색소포가 출현하였다. 이 시기에 근절은 18~20개로 증가하여 나타났고, 난막 안에서 배체의 간헐적인 움직임이 관찰되었다. 수정 16시간 7분 후에는 배체의 꼬리 부분이 난황에서 분리되면서 근절수가 21~22개로 증가하였고, 이 시기에 유구는 대부분이 1개로 유합되어 있었으며, 배체의 움직임이 더욱 활발하게 관찰되었다. 눈의 색소포는 더욱 짙게 착색되었으며, 난황과 배체 사이에 흑색소포가 더욱 증가하여 나타났다. 수정 후 17시간 10분에는 난막 안에서 배체가 심하게 꿈틀거리면서 난막을 뚫고 머리부터 부화하기 시작하였다. 염분농도 26, 28, 38.0ppt에서는 부화되는 개체가 없었다. 염분농도 36ppt에서는 14.3%의 생존율을 나타내었으며, 28ppt에서 18마리가 부화하여 17.3%의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염분농도 30, 32, 34ppt에서 각각 87.0, 85.0, 78.7%의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염분농도별 부화시간은 염분농도 28ppt에서 17시간 24분으로 가장 짧았고, 30ppt에서 18시간 34분, 32ppt에서 20시간 23분, 34ppt에서 22시간 50분 36ppt에서 24시간 16분이 소요되어 높은 염분농도일수록 부화시간은 길게 나타났다. 2. 초기성장 1999년 8월부터 2003년 9월까지 민어의 인공수정시 채집지역의 염분농도와 수온의 변화를 살펴보면, 염분의 경우 2001년 26.9±1.3ppt로 가장 낮았으며, 2003년 31.8±0.8ppt로 가장 높았다. 또한 수온의 경우 2001년 26.3±0.1℃로 가장 낮았으며, 1999년 28.3±0.5℃로 가장 높았다. 민어친어의 크기, 산란량 및 수정율 사이의 관계를 살펴보면, 암컷 전장의 경우 54.1~110.2cm, 수컷 전장의 경우 39.4~57.4cm 였다. 또한 암컷 중량의 경우 1,110~13,200g 이었으며, 수컷은 374~1,282g 이었다. 잔여 생식소 중량을 살펴보면 암컷이 190.9~1,645.2g, 수컷이 3.78~9.03g 으로 나타났으며, 채란량의 경우 87.3~1,489.9g을 보였다. 부화율은 최저 70.8%에서 최고 93.5%의 비교적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부화 직후의 자어는 전장 2.36~2.63mm(평균 2.48mm, n=10)로 입과 항문은 아직 열려있지 않았고, 전장의 45~47%에 달하는 큰 난황(장경 1.11~1.20mm, 단경 0.92~0.96mm)을 가지고 있으며, 근절은 7~8+17+19=24~27개였다. 유구는 난황의 뒷부분에 위치하였고, 등지느러미, 뒷지느러미 및 꼬리지느러미는 막상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이 시기의 자어는 활발한 유영력을 갖지는 않지만, 부화 1~2시간 후에는 꼬리지느러미를 이용하여 정상자세로 유영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부화 후 1일째의 자어는 전장 3.35~3.53mm(평균 3.42mm, n=10)로 난황이 현격하게 흡수되면서 항문은 열리지만 입은 열려있지 않았고, 항문의 위치는 전장의 35% 지점으로 다소 몸의 앞쪽에 위치하였으며, 소화관은 왼쪽으로 회전하기 시작하였다. 눈에는 색소포가 착색되면서 흑색소포는 난황표면에서는 소실되었고, 체측의 제 17~18번째 근절 아랫부분에서 별모양 및 나뭇가지모양으로 출현하였다. 부화 후 3일째의 자어는 전장 3.98~4.32mm(평균 4.16mm, n=10)로 이미 입이 열려 있었고, 섭이활동이 활발하게 관찰되면서 난황이 완전히 흡수되어 후기자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후 8일째의 후기자어는 전장 5.59~6.04mm(평균 5.72mm, n=10)로 섭이와 관련하여 머리앞 부분에 위치한 주둥이가 현저하게 발달하였으며, 꼬리지느러미원기가 출현하였다. 부화 후 10일째 후기자어는 전장이 5.88~6.74mm(평균 6.30 mm, n=10)였다. 부화 후 13일째 후기자어의 전장이 6.62~7.68 mm(평균 7.34mm, n=10)로 꼬리지느러미줄기는 12~13개가 출현하였으며, 등지느러미 및 뒷지느러미의 원기가 출현하였다. 부화 후 22일째 후기자어의 전장이 8.96~10.55 mm(평균 9.86mm, n=10)로 꼬리지느러미, 등지느러미 및 뒷지느러미가 정수에 달하여 있었다. 부화 후 31일째는 전장이 9.62~12.76mm(평균 11.12mm, n=10)로 D.X-32~36; A.Ⅱ-7; C, 19~21;V. 5개로 모든 지느러미가 정수에 달하였고, 흑색소포는 몸통 앞부분에서 꼬리지느러미 기저까지의 체측 윗부분에서 증가하여 출현하면서 체형이나 반문이 성어와 닮아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3. 양 성 및 마취효과 부화 자어의 최초의 먹이 섭이는 난황 흡수가 거의 완료된 시점인 부화 후 73시간째에 관찰되었다. 이때 자어의 소화관 내용물을 분석한 결과, 부화 후 1일째부터 공급한 rotifer를 섭이하였고, 약 7.0%의 자어가 먹이를 섭이하였다. 부화 후 98시간째에는 전 개체가 1~3개체를 섭이하였고 성장과 더불어 섭식량은 급격히 증가하였다. Artemia nauplii는 부화 후 14일부터 섭이하기 시작하여 15일째에는 전개체가 3~5개를 섭이하였다. 배합사료는 부화 후 15일째부터 공급하기 시작하여 21째부터 섭이하기 시작하였고, 25일째 전 개체가 배합사료로 순치되었다. 성장은 부화 후 40일에 평균전장 31.30mm였고 부화 후 120일에는 155.65mm로 성장하였다. 일간성장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최고 1.74mm였다. 생존율은 부화 후 20일째 15.3%, 60일째에는 10.4%, 부화 후 80일에는 2.7%였다. 반수치사에 이르는 시간은 수온의 하강속도에 약간의 영향을 받았으며 3.2~3.7℃의 수온에서 나타났다. 실험어가 100% 치사에 이르는 수온은 3.1~3.4℃ 범위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평균전장 15.7cm의 경우 4℃이하에서는 활동이 극히 둔화되고 폐사개체가 발생하였다. 총 10주간의 실험결과, 실험종료시 28℃와 30℃ 실험구에서 평균전장이 각각 15.51cm 및 14.51cm로 성장하였고, 수온 22℃의 실험구에서 평균전장이 8.92cm로 성장하여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생존율은 자연해수 실험구에서 98.5%로 가장 낮았으며, 30℃ 실험구에서는 생존율이 100%로 가장 높았다. 부화 후 3일간의 전기자어의 염분농도별 생존율은 28ppt에서는 24시간까지 93±8%, 36시간까지 85±7%, 48시간까지 63±5%, 60시간까지 48±7%, 72시간까지 0%의 생존율로 가장 낮게 조사되었다. 염분농도 34ppt에서는 72시간까지 100±2%의 가장 높은 생존율 나타내었다. 부화후 조도에 따른 부화자어의 성장률을 살펴보면, 500Lux에서는 7일경과후 88.3%, 실험종료시 51.7%의 생존율을 보여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또한 4000Lux에서는 7일경과후 95.0%, 24일째 전량폐사를 보였으며, 대조구(자연광)에서는 7일경과후 95.0%, 22일경과후 전량폐사를 나타내어 민어 자어 사육시 최적 조도여건은 500Lux내외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도에 따른 전장 7.5mm 자어의 Artemia nauplii 포식양은 실험조도 0, 500, 1000, 2000, 4000Lux에서 14시간 동안 1마리당 평균 포식량은 각각 387±21.4, 410.3±12.5, 129.0±9.7, 14.7±3.2, 12.0±2.5 개체였다. 전장 7.5 mm단계의 결과로부터 최적포식량에 가까운 조도는 500Lux 내외인 것으로 나타났다. 각 농도별 민어의 마취시간을 살펴보면, 150ppm에서 150초 경과후 10%의 마취율을 보였으며, 200ppm에서는 1520초경과 후 100%의 마취율을, 300ppm에서는 495초 후 100%의 마취율을 나타내었고, 400ppm에서는 265초 후 마취효과를 보여, 농도가 증가할수록 마취경과 시간이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마취농도별 회복시간에 있어서는 200ppm에서 평균 46±12.4초가 소요되었으며, 300ppm에서는 72.3±24.1, 400ppm에서는 107±32.3초가 소요되어 저농도일수록 회복시간이 단축됨을 알수있었다. 각 실험구별 생존율은 전남 신안군 지도읍에 위치한 해상 가두리에서 수온이 3.6℃까지 하강하는 1월 12일부터 3일만에 전량폐사하였다. 또한 육상수조에 사육관리 중이던 500마리 또한 수온이 4.1℃까지 하강하는 1월 17일부터 6일만에 전량 폐사하였다. 반면, 흑산도에 사육관리 중이던 500마리는 운송 후 14마리가 폐사하였고, 수온이 6.5℃까지 하강하였던 2월 초순에 16마리가 추가로 폐사하여 수온이 상승하는 시기인 3월까지 94%의 생존율로 월동을 하였다. 각 실험구별 성장률은 9월에 해상가두리에서 평균전장 49.6cm, 평균체중이 890.1g으로 성장하였고, 육상수조식은 평균전장 28.4cm, 평균체중이 247.5g으로 성장하였다. 사육장소별로 성장을 비교하여 보면, 성장이 가장 잘 이루어졌던 지도읍 자동리의 해상가두리 실험장소의 경우 육상수조식에 비하여 2배 이상의 성장을 하였다. 4. 이화학 및 유전학적 특성 민어의 영양학적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하여 일반 성분 변화를 조사하였다. 수분함량의 변화를 살펴보면 2월에는 자연산 민어육의 수분함량이 77.6%, 양식산 민어육이 78.2%이었으며, 5월에는 자연산 민어육이 76.2%, 양식산 민어육이 76.6%, 11월에는 자연산 민어육이 79.0%, 양식산 민어육이 78.4%이었다. 2월의 자연산과 양식산 민어육의 조단백질 함량은 각각 19.5%, 19.9%이었고, 5월은 20.7%, 19.7%이었으며, 8월은 각각 18.4%, 20.0%이었다. 민어육의 조지방 함량변화를 살펴보면, 2월에는 자연산이 1.0%, 양식산이 0.8%, 5월에는 자연산이 1.7%, 양식산이 1.1%, 8월에는 자연산이 1.5%, 양식산이 1.5%, 11월에는 자연산이 0.3%, 양식산이 0.4%이었다. 조회분함량 변화를 살펴보면 2월의 자연산과 양식산 민어육은 각각 1.2%, 1.1%이었다. 민어육의 대표적인 아미노산으로는 glutamic acid, lysine, leucine, aspartic acid, arginine, alanine 등이었으며, cystine의 함량은 극히 낮았다. 자연산 민어육의 아미노산 함유량은 11월에 10,544.5mg/100g으로 최고값을 나타내었고, 8월에 9,817.2mg/100g으로 최저값을 나타낸 반면, 양식산 민어육의 경우 11월에 9,121.8mg/100g으로 최고값을, 5월에 8,411.7mg/100g으로 최저값을 나타내었다. 자연산 민어육과 양식산 민어육의 지방산 함량비를 분석하였다. 민어육의 주요 지방산은 decosahexaenoic acid(DHA, C22:6n-3), eicosapentanoic acid(EPA, C20:5n-3), oleic acid(C18:ln-9), palmitoleic acid(C16:1), palmitic acid(C16:0) 등이었으며, 폴리엔산, 모노엔산, 포화지방산순으로 그 함량이 많았다. 특히 고도불포화지방산인 DHA와 EPA가 총 지방산 중 약 40~60%정도 차지하였다. 그리고 양식산 민어육이 자연산 민어육 보다 linoleic acid(C18:2n-6)의 함량이 4~5배 높았으며, 또한 2월과 5월에는 자연산 민어육의 폴리엔산 함량이 양식산보다 높았다. 민어 종간의 세대 차이에 따른 유전적 차이를 밝히기 위하여 본 실험에서 조사한 모든 민어(F1, F2)는 특정 타켓 유전자인 mtDNA에서는 intra-specific한 차이점을 보이지 않았다. mtDNA가 다른 gene에 비하여 변화율이 높은 gene 임에도 불구하고 조사시료간의 특정 타겟 유전자인 mtDNA에서의 control region에서는 같은 염기 구조를 나타내었다.
1. Developmental ecology I collected the sample for this experiment for five years from 1999 to 2003. The average range of the female(39 individuals) and male(24 individuals) that were used for this experiment show as follows respectively; total length 72.3~89.6cm, total weight 3,736~8,818g and tota...
1. Developmental ecology I collected the sample for this experiment for five years from 1999 to 2003. The average range of the female(39 individuals) and male(24 individuals) that were used for this experiment show as follows respectively; total length 72.3~89.6cm, total weight 3,736~8,818g and total length 47.1~81.2cm, total weight 716.6~6,853g. In the case of egg development by artificial-fertilization, the fertilized egg has the character of round shape of pelagic egg. Egg development and morphological change of larvae of the brown croaker, Miichthys miiuy, were investigated after obtaining sample by artificial insemination. The spawning season extends from the middle to the end of August in the seas off Lim-ja Island, Cheollanam do. The fertilized eggs were transparent, spherical, separate and they floated. Egg diameter ranged 0.96~1.08 mm with several oil globules of 0.06~0.34 mm. Hatching occurred 17 hours 10 minutes after fertilization in 25.2~28.4℃ water temperature. The newly-hatched larvae were 2.36~2.63 mm(mean: 2.84 mm, n=10) in total length(TL), had a large yolk, and 7~8+17~19=24~27 myotomes. Melanophores were distributed on the eye lens. Three days after hatching the larvae had attainted 3.98~4.32 mm in TL(mean: 4.16mm, n=10), the yolk sac was completely absorbed, and they had transformed into the post-larva stage. The larvae reached the juvenile stage with all fins formed and with a complete set of fin rays(D. X-28~31;A.Ⅱ-7~8;P.21~23;V.25~26) on the 31st day after hatching. The juveniles were 9.62~12.76 mm (mean: 11.12 mm,n= 10) in total length. At this stage the juvenile was similar to the adult body form and pigmentation pattern. 2. Early life growth The hatching result depending on concentration of salinity in 25.5ppt, 26.9ppt and 37.0ppt was no hatched individuals. In the concentration of salinity 29.3ppt, 31.4ppt and 33.4ppt hatched result and survival rate were observed respectively 85, 87 and 78 individuals and 85±6%, 87±4% and 78±6%. The consumed time of concentration of salinity was longer at the high concentration of salinity than the low concentration of salinity. The time of hatching for the shortest and longest times were observed in the 28ppt group at 17h 20±26min and in the 36.4ppt group at 24h 10±18min as high as the concentration of salinity. The change of survival rate three days after being hatched was observed for the highest change and the lowest change in the 28.0ppt group at 24h 93±8% and 72h 0%. In the 29.3ppt group the survival rate was observed by 24h and 72h, 98% and 17±8% respectively. In the 31.4ppt group the survival rate was observed by 36h and 72h, 100% and 88±13%. The highest survival rate was observed by 72h 100±2% in the 33.4ppt group. In the 36.4ppt group the survival rate was observed by 24h and 72h, 88.5±5% and 4±3%. The survival rate of juvenile samples depend on lux after being hatched. In the case of 0Lux in 7days 96.6% and at the end of experiment 41.7%, 500Lux in 7days 83.3% and at the end of experiment 51.7% were observed. In addition 1000Lux in 7days 96.7% and in 30days 25.0%, 2000Lux 98.3% and 8.3% respectively and 4000Lux in 7days 95.0% and in 24days all organisms were dead. In the control group(natural light) in 7days 95.0% and in 22days all organisms were dead. Thus the most suitable condition for Miichthys miiuy juvenile culture the condition of Lux was less than 5000Lux. LT_(50) was observed depending on dropping temperature and the specific temperature range was 3.2~3.7℃. The temperature that all organisms reached death was 3.1~3.4℃ and the phenomena was not affected by dropping temperature. In this experiment for 10 weeks, the most suitable temperature was 28~30℃ and the moderate temperature was 24~30℃. 3. Culture and anaesthetic effect Development was carried out rapidly at 28.3℃ and after being fertilized in 18h 30min all york was absorbed and hatching of Rotifer showed energetic feeding behavior. Daily growth gate was observed continuously. Because of light stress the survival rate was observed in 20days 15.3% and in 60days the survival rate was shortened by 10.4%. It took 50days after being hatched to change the food from MP to EP. When I moved the organisms to cage for counting the individual in 80days after being hatched, because of mass-mortality 2.7% low survival rate. The effective anaesthestic concentration of Miichthys miiuy for capture and transportation was 200~300ppm. All organisms were dead at 3.6℃ in each experimental group of oceanic cage. All organisms were dead initiate of 4.1℃ and within 6days in an indoor tank. At the 6.5℃ all organisms had over wintering in oceanic cage. 4. Constituent and genetic characters A composition of crude protein between natural organisms and cultured organisms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within 20% variation. The composition of crude protein was the most variable items in the all protein elements. The composition of water was low and the composition of crude lipid was high in May and August and the composition of water was high and the composition of crude lipid was low in February and November. When I compared the composition of amino acid between natural organisms and cultured organisms, the most common amino acids were as follows; glutamic acid, lysine, leucine, aspartic acid, arginine, alanine etc and the composition of cystine was low. When compared the annual composition of amino acid between natural organisms and cultured organisms totally natural organisms showed higher composition than cultured organisms. I observed the specific target gene mtDNA to figure out the genetic difference between parent generation and children generation. There was no intra-specific difference. Even though the mtDNA has a variable gene more than other genes, the control region of mtDNA showed identical sequence. When I amplified the DNA template there was some problems attached with the forward and reverse primer but I had enough sequencing for analyzing of mtDNA. When I compared parent's sequencing and children sequencing based on the sequencing that I have from PCR,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them. The specific mtDNA genetic similarity was over 99.9%.
1. Developmental ecology I collected the sample for this experiment for five years from 1999 to 2003. The average range of the female(39 individuals) and male(24 individuals) that were used for this experiment show as follows respectively; total length 72.3~89.6cm, total weight 3,736~8,818g and total length 47.1~81.2cm, total weight 716.6~6,853g. In the case of egg development by artificial-fertilization, the fertilized egg has the character of round shape of pelagic egg. Egg development and morphological change of larvae of the brown croaker, Miichthys miiuy, were investigated after obtaining sample by artificial insemination. The spawning season extends from the middle to the end of August in the seas off Lim-ja Island, Cheollanam do. The fertilized eggs were transparent, spherical, separate and they floated. Egg diameter ranged 0.96~1.08 mm with several oil globules of 0.06~0.34 mm. Hatching occurred 17 hours 10 minutes after fertilization in 25.2~28.4℃ water temperature. The newly-hatched larvae were 2.36~2.63 mm(mean: 2.84 mm, n=10) in total length(TL), had a large yolk, and 7~8+17~19=24~27 myotomes. Melanophores were distributed on the eye lens. Three days after hatching the larvae had attainted 3.98~4.32 mm in TL(mean: 4.16mm, n=10), the yolk sac was completely absorbed, and they had transformed into the post-larva stage. The larvae reached the juvenile stage with all fins formed and with a complete set of fin rays(D. X-28~31;A.Ⅱ-7~8;P.21~23;V.25~26) on the 31st day after hatching. The juveniles were 9.62~12.76 mm (mean: 11.12 mm,n= 10) in total length. At this stage the juvenile was similar to the adult body form and pigmentation pattern. 2. Early life growth The hatching result depending on concentration of salinity in 25.5ppt, 26.9ppt and 37.0ppt was no hatched individuals. In the concentration of salinity 29.3ppt, 31.4ppt and 33.4ppt hatched result and survival rate were observed respectively 85, 87 and 78 individuals and 85±6%, 87±4% and 78±6%. The consumed time of concentration of salinity was longer at the high concentration of salinity than the low concentration of salinity. The time of hatching for the shortest and longest times were observed in the 28ppt group at 17h 20±26min and in the 36.4ppt group at 24h 10±18min as high as the concentration of salinity. The change of survival rate three days after being hatched was observed for the highest change and the lowest change in the 28.0ppt group at 24h 93±8% and 72h 0%. In the 29.3ppt group the survival rate was observed by 24h and 72h, 98% and 17±8% respectively. In the 31.4ppt group the survival rate was observed by 36h and 72h, 100% and 88±13%. The highest survival rate was observed by 72h 100±2% in the 33.4ppt group. In the 36.4ppt group the survival rate was observed by 24h and 72h, 88.5±5% and 4±3%. The survival rate of juvenile samples depend on lux after being hatched. In the case of 0Lux in 7days 96.6% and at the end of experiment 41.7%, 500Lux in 7days 83.3% and at the end of experiment 51.7% were observed. In addition 1000Lux in 7days 96.7% and in 30days 25.0%, 2000Lux 98.3% and 8.3% respectively and 4000Lux in 7days 95.0% and in 24days all organisms were dead. In the control group(natural light) in 7days 95.0% and in 22days all organisms were dead. Thus the most suitable condition for Miichthys miiuy juvenile culture the condition of Lux was less than 5000Lux. LT_(50) was observed depending on dropping temperature and the specific temperature range was 3.2~3.7℃. The temperature that all organisms reached death was 3.1~3.4℃ and the phenomena was not affected by dropping temperature. In this experiment for 10 weeks, the most suitable temperature was 28~30℃ and the moderate temperature was 24~30℃. 3. Culture and anaesthetic effect Development was carried out rapidly at 28.3℃ and after being fertilized in 18h 30min all york was absorbed and hatching of Rotifer showed energetic feeding behavior. Daily growth gate was observed continuously. Because of light stress the survival rate was observed in 20days 15.3% and in 60days the survival rate was shortened by 10.4%. It took 50days after being hatched to change the food from MP to EP. When I moved the organisms to cage for counting the individual in 80days after being hatched, because of mass-mortality 2.7% low survival rate. The effective anaesthestic concentration of Miichthys miiuy for capture and transportation was 200~300ppm. All organisms were dead at 3.6℃ in each experimental group of oceanic cage. All organisms were dead initiate of 4.1℃ and within 6days in an indoor tank. At the 6.5℃ all organisms had over wintering in oceanic cage. 4. Constituent and genetic characters A composition of crude protein between natural organisms and cultured organisms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within 20% variation. The composition of crude protein was the most variable items in the all protein elements. The composition of water was low and the composition of crude lipid was high in May and August and the composition of water was high and the composition of crude lipid was low in February and November. When I compared the composition of amino acid between natural organisms and cultured organisms, the most common amino acids were as follows; glutamic acid, lysine, leucine, aspartic acid, arginine, alanine etc and the composition of cystine was low. When compared the annual composition of amino acid between natural organisms and cultured organisms totally natural organisms showed higher composition than cultured organisms. I observed the specific target gene mtDNA to figure out the genetic difference between parent generation and children generation. There was no intra-specific difference. Even though the mtDNA has a variable gene more than other genes, the control region of mtDNA showed identical sequence. When I amplified the DNA template there was some problems attached with the forward and reverse primer but I had enough sequencing for analyzing of mtDNA. When I compared parent's sequencing and children sequencing based on the sequencing that I have from PCR,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them. The specific mtDNA genetic similarity was over 99.9%.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