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청소년들이 인터넷 음란물에 접촉 실태를 파악하고 성의식 및 성행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분석함으로씨 청소년기의 건전한 성 정체감 형성을 도울 수 있는 청소년 복지 차원의 환경에 대한 개입방안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보다 구체적으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들의 일반적요인(학교계열별, 성별, 부모동거형태, 학업성적)에 따른 음란물 접촉실태를 파악하였고, 둘째, 접촉실태에 따른 성의식 및 성행동 차이를 파악하였으며, 셋째, 인터넷 음란물 접촉 양태에 따른 성의식 및 성행동 차이를 조사하였고, 넷째, 학교계열별, 성별에 따른 성의식 및 성행동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은 군산시에 있는 실업계, 인문계 남. 녀 고등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는데, 회수된 491부에 대하여 SPSS/WIN10.0을 이용하여 ...
본 연구는 청소년들이 인터넷 음란물에 접촉 실태를 파악하고 성의식 및 성행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분석함으로씨 청소년기의 건전한 성 정체감 형성을 도울 수 있는 청소년 복지 차원의 환경에 대한 개입방안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보다 구체적으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들의 일반적요인(학교계열별, 성별, 부모동거형태, 학업성적)에 따른 음란물 접촉실태를 파악하였고, 둘째, 접촉실태에 따른 성의식 및 성행동 차이를 파악하였으며, 셋째, 인터넷 음란물 접촉 양태에 따른 성의식 및 성행동 차이를 조사하였고, 넷째, 학교계열별, 성별에 따른 성의식 및 성행동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은 군산시에 있는 실업계, 인문계 남. 녀 고등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는데, 회수된 491부에 대하여 SPSS/WIN10.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t컴증, ANOVA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학교계열 중 인문계는 250명(50.9%)이며, 실업계는 241명(49.1%)으로 대체로 고르게 응답한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성별분포에 있어서는 남학생이 253명(51.5%), 여학생이 238명(48.5%)으로 남학생이 조금 더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성적 분포를 상, 중, 하로 분류하여 살펴보았는데 대체로 중위권에 속해 있는 응답자가 289명(59.3%)으로 가장 많이 응답하였다. 부모동거형태를 살펴보면 친아버지, 친어머니 모두 계시다고 응답한 수가 422명(87.7%)으로 본 연구에 참여한 학생들의 가정환경은 대체로 일반적인 가정환경에 분포해 있다고 볼 수 있다. 둘째, 청소년의 인터넷 음란물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접촉한 경험이 있다가 379명(77.2%)으로 경험이 없다가 111명(22.8%) 나타났으며, 인터넷 음란물의 접촉경험의 유무를 보면 인문계가 실업계 보다 접촉경험이 많은 것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성별에 따라서는 남자가 여자보다도 더 접촉경험이 많은 것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동거형태에 따라서는 일반적인 가정이 접촉 경험이 많은 것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음란물 최초의 접촉시기로는 중학교가 249명(65.7%)으로 성에 대한 호기심이 급격히 증가하는 사춘기가 시작되는 중학교시절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음란물 접촉시기에 따른 성의식, 성행동 차이를 살펴보면 접촉시기가 빠를수록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접촉장소로는 자기집 138명(36.4%), 친구집 143명(37.7%)으로 응답하였으며, 접촉계기로는 친구 · 선배의 소개로 189명(49.9%) 인터넷 서핑 중 우연히 121명(31.9%)로 인터넷의 일반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접촉이 많이 이루어지고, 여전히 친구나 선배로 청소년들의 또래 문화에 따른 접촉경로를 알 수 있으며, 접촉 동료로는 혼자 246명(64.9%), 동성친구 104명(27.4%)로 나타났다. 시청동기로는 호기심 때문에 130명(34.3%), 심심풀이나 재미를 위하여 119명(31.4%)로 시청횟수를 묻는 질문에는 1주일에 1-3회 시청이 292(88%)이며, 시청시간으로 1시간이하가 295명(83.8%)로 청소년들이 습관적으로 또는 심각하게 집착하여 시청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와같이 30분미만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음란물 접촉한 경험이 있는 학생들은 평균접촉빈도가 높을수록 성의식 및 성행동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청소년의 음란물 접촉후의 느낌이나 생각으로는 성별에 있어서는 남자가 더 개방적인 것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성의식의 차이는 인문계, 실업계 집단간에 나타나지 않았으나 성별에 따른 성의식 차이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개방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접촉 유무에 따른 성의식 차이는 접촉한 경험이 있는 청소년이 접촉하지 않은 청소년보다 개방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학업성적에 따라서는 중위권학생이 개방적인 것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다섯째, 성행동의 차이는 실업계 청소년이 개방적인 것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성행등의 차이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도 개방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고, 접촉 유무에 따른 성행동의 차이는 접촉한 경험이 있는 청소년이 접촉하지 않은 청소년보다 개방적으로 것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음이 나타났다. 이와 같이 인터넷 음란물 접촉 경험이 청소년들의 성의식 및 성행동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므로 정부차원의 강력한 법률과 규제가 필요하며, 학교체계에서의 인터넷 음란물 위험 인식에 따른 성교육 프로그램이 요구되며, 가정에서의 부모의 관심과, 지역사회 내의 복지기관들의 연 계의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개입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청소년들이 인터넷 음란물에 접촉 실태를 파악하고 성의식 및 성행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분석함으로씨 청소년기의 건전한 성 정체감 형성을 도울 수 있는 청소년 복지 차원의 환경에 대한 개입방안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보다 구체적으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들의 일반적요인(학교계열별, 성별, 부모동거형태, 학업성적)에 따른 음란물 접촉실태를 파악하였고, 둘째, 접촉실태에 따른 성의식 및 성행동 차이를 파악하였으며, 셋째, 인터넷 음란물 접촉 양태에 따른 성의식 및 성행동 차이를 조사하였고, 넷째, 학교계열별, 성별에 따른 성의식 및 성행동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은 군산시에 있는 실업계, 인문계 남. 녀 고등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는데, 회수된 491부에 대하여 SPSS/WIN10.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t컴증, ANOVA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학교계열 중 인문계는 250명(50.9%)이며, 실업계는 241명(49.1%)으로 대체로 고르게 응답한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성별분포에 있어서는 남학생이 253명(51.5%), 여학생이 238명(48.5%)으로 남학생이 조금 더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성적 분포를 상, 중, 하로 분류하여 살펴보았는데 대체로 중위권에 속해 있는 응답자가 289명(59.3%)으로 가장 많이 응답하였다. 부모동거형태를 살펴보면 친아버지, 친어머니 모두 계시다고 응답한 수가 422명(87.7%)으로 본 연구에 참여한 학생들의 가정환경은 대체로 일반적인 가정환경에 분포해 있다고 볼 수 있다. 둘째, 청소년의 인터넷 음란물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접촉한 경험이 있다가 379명(77.2%)으로 경험이 없다가 111명(22.8%) 나타났으며, 인터넷 음란물의 접촉경험의 유무를 보면 인문계가 실업계 보다 접촉경험이 많은 것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성별에 따라서는 남자가 여자보다도 더 접촉경험이 많은 것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동거형태에 따라서는 일반적인 가정이 접촉 경험이 많은 것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음란물 최초의 접촉시기로는 중학교가 249명(65.7%)으로 성에 대한 호기심이 급격히 증가하는 사춘기가 시작되는 중학교시절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음란물 접촉시기에 따른 성의식, 성행동 차이를 살펴보면 접촉시기가 빠를수록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접촉장소로는 자기집 138명(36.4%), 친구집 143명(37.7%)으로 응답하였으며, 접촉계기로는 친구 · 선배의 소개로 189명(49.9%) 인터넷 서핑 중 우연히 121명(31.9%)로 인터넷의 일반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접촉이 많이 이루어지고, 여전히 친구나 선배로 청소년들의 또래 문화에 따른 접촉경로를 알 수 있으며, 접촉 동료로는 혼자 246명(64.9%), 동성친구 104명(27.4%)로 나타났다. 시청동기로는 호기심 때문에 130명(34.3%), 심심풀이나 재미를 위하여 119명(31.4%)로 시청횟수를 묻는 질문에는 1주일에 1-3회 시청이 292(88%)이며, 시청시간으로 1시간이하가 295명(83.8%)로 청소년들이 습관적으로 또는 심각하게 집착하여 시청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와같이 30분미만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음란물 접촉한 경험이 있는 학생들은 평균접촉빈도가 높을수록 성의식 및 성행동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청소년의 음란물 접촉후의 느낌이나 생각으로는 성별에 있어서는 남자가 더 개방적인 것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성의식의 차이는 인문계, 실업계 집단간에 나타나지 않았으나 성별에 따른 성의식 차이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개방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접촉 유무에 따른 성의식 차이는 접촉한 경험이 있는 청소년이 접촉하지 않은 청소년보다 개방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학업성적에 따라서는 중위권학생이 개방적인 것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다섯째, 성행동의 차이는 실업계 청소년이 개방적인 것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성행등의 차이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도 개방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고, 접촉 유무에 따른 성행동의 차이는 접촉한 경험이 있는 청소년이 접촉하지 않은 청소년보다 개방적으로 것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음이 나타났다. 이와 같이 인터넷 음란물 접촉 경험이 청소년들의 성의식 및 성행동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므로 정부차원의 강력한 법률과 규제가 필요하며, 학교체계에서의 인터넷 음란물 위험 인식에 따른 성교육 프로그램이 요구되며, 가정에서의 부모의 관심과, 지역사회 내의 복지기관들의 연 계의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개입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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