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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회자의 아내를 위한 리더십 21C 목회자의 아내성장을 위한 리더십에 관해 복음주의적 맥락에서 고찰해 보았다. 앞으로의 새 시대는 급변하는 세상속에서 영적 리더들이 바로 서서 진리를 사수하며 복음을, 교회를 시대의 대안으로 삼아가야 하는 중요한 과제가 있다. 여기에 목회자의 아내의 리더십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목회자의 아내의 리더십의 부르심은 곧 사명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목회사역에 발맞추어 돕는 베필로서의 다양한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목회자의 아내들의 사역에 성장과 부흥이 없다면 마치 독단적인 목회사역이 자칫 될 수 있...

1. 목회자의 아내를 위한 리더십 21C 목회자의 아내성장을 위한 리더십에 관해 복음주의적 맥락에서 고찰해 보았다. 앞으로의 새 시대는 급변하는 세상속에서 영적 리더들이 바로 서서 진리를 사수하며 복음을, 교회를 시대의 대안으로 삼아가야 하는 중요한 과제가 있다. 여기에 목회자의 아내의 리더십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목회자의 아내의 리더십의 부르심은 곧 사명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목회사역에 발맞추어 돕는 베필로서의 다양한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목회자의 아내들의 사역에 성장과 부흥이 없다면 마치 독단적인 목회사역이 자칫 될 수 있는 함정이 있다. 목회자의 아내가 건강하고 성장하는 것이 결국에는 교회와 가정의 성장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얼핏보면 간단한 문제인 것 같지만 계속적인 자기개발이 없이는 결코 영향력이 있는 사역으로 나아갈 수 없다. 많은 목회성장의 방법과 대안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지만 함께 뛰어가야 할 목회자의 아내에 대한 성장 대안은 아쉬운 실정이다. 목회자의 아내가 겪는 아픔과 상처만 다루기보다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해야 할 시기가 되어가고 오고 있다. 한국 교회 현실에 질적인 성장, 건강한 사역이 이루어지기 위해 영적·질적·양적인 변화가 계속적으로 일어나야 함을 실감해 본다. 이런 의미에서 바른 리더십은 하나님께서 주신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사역이다. 목회자의 아내의 사역에 많은 것을 기대하면서도 사역의 부흥과 성장에는 늘 뒤떨어질 수 밖에 없는 교회 실정이기에 목회자의 아내들은 사고의 세계를 넓혀가면서 성경의 원리로 방향을 잡아가는 영적인 통찰력과 예리함을 가져야 한다. 목회자의 아내들의 짐은 무겁게 느껴질지라도 자신의 성장을 위해 열정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자에게는 귀하고 아름다운 일들을 맡겨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광야는 고통스럽지만 광야에서 이끌어 내시는 하나님의 뜻은 목회자의 아내의 성장을 위해서 거쳐야 하는 관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날마다 하나님을 만나며 그분의 음성을 듣는 것이다. 쉬운 일이 아니지만 훈련되어지는 데서 오는 영적유익은 바로 영적 성장을 이루는 초석이 된다. 탁월한 지혜와 명철을 주시는 주님께 부족한 것을 구할 수 있는 겸손을 겸비하는 삶이야말로 변화하는 이 시대의 목회사역에 승리하는 비결이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진단하며 십자가의 원리, 성령의 간섭하심을, 신령한 젖을 먹고 자라는 교회의 목회자의 아내가 되어야 한다. 방향을 잃고 조급함으로 달려가고 있는 자들은 다시 그리스도의 원리로 돌아가야 한다. 성장한다는 말은 성숙이라는 말로도 쓰이고 있다. 목회자의 아내 성장을 위해 목회자의 아내가 해야 할 일은 많다. 현장에서 일하는 목회자의 아내는 목표를 잘 세워 나가야 한다. 꿈에 대한 대가를 치루는 법을 알아가야 한다. 긍정적인 대안을 세울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목회자의 아내들의 정신적인 건강과 영적인 안정이 우선될 때 목회 협력 차원에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목회 사역에 걸림돌이 되지 않기 위해서도 노력해야 할 것이다. 교회 성장을 막는 존재가 되지 않기 위해 늘 깨어 기도하는 목회자의 아내로서의 기도 성장이 참으로 중요하다. 이것이 하나님과 친밀해지는 유일한 길이다. 목회자의 아내의 직분은 영광스러운 직분이다 또한 영광스러운 만큼 또한 위태롭기도 하다. 처음 출발 할 때보다도 더 하나님과 밀어질 수 있고 길을 잃고 난파되는 일도 있을 수 있다. 사탄의 계략에 있어 목회자의 아내의 몰락은 중요한 목표다. 무능한 목회자의 아내야말로 사탄의 영역확장에 더 유익 할 수 있다. 2. 하나님의 영광을 사모하는 감각 우리가 넘어지거나 이탈하기 쉬운 까닭은 우리가 불변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기보다는 사역이 내게 어떤 유익을 주느냐에 빠져 들기 때문이다. 어떤 것이 이익을 주기에 그것과 가까워지는 사람은, 자신이 이익을 본다고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는 그것과 가까워지지 않을 것이며, 이해타산에 빠져 자신에게 유익을 준다고 생각하는 것만 좇게 될 가능성이 높다. 하나님의 초월적인 영광을 보게 된 목회자의 아내는 하나님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버려도 좋을만큼 하나님이 귀하신 분임을 보게 된다. 목회자의 아내는 비록 연약하지만 인간의 연약함을 깊이 인지하면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삶의 모든 영역속에서 반사하기를 기뻐하는 자이다. 비록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향하여 우리 자신과 우리의 시대를 하나님께 드릴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시대 가운데 영광을 빛을 발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榮光)은 그 빛을 바라보는 우리 영혼과 이 시대를 생명으로 치유하시고 그 영광으로 물들이시는 동화(同化)의 빛이다. 영적성장은 결국 참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저력이 된다. 앞으로 교회 안에서 목회자의 아내의 영적 리더십은 더욱더 절실히 요청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앞서간 믿음의 리더들을 따라가는 목회자의 아내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이다. 인생의 가장 어렵고 힘든때에도 역사상 존재했던 가장 위대한, 가장 탁월한 리더였던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며 그분을 쫓을 때 다음 세대를 키우는, 하나님의 나라를 도래하는데 목회자의 아내의 리더십은 빛을 발할 것이다. 목회자의 아내의 능력은 유통의 능력이다. 목회자의 아내는 스스로의 힘으로 사역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유통하면서 사역한다. 하나님의 공급이 있을 때 우리는 연약하지만 능력있게 사역할 수 있다. 목회자의 아내의 능력은 자신으로부터 나오는 능력이 아님을 깊이 깨닫고, 나를 통해서 하나님이 사역하시도록 하나님을 인정하면서 나를 부인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공급을 날마다 인정하면서 누릴 때, 우리는 허세에 빠지지 않으면서도 힘 있게 사역할 수 있다. 목회자로서 우리는 여러 가지 능력과 재능을 개발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속한 싸움이 아님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는거 또한 필요하다. 우리에게는 인간의 노력에 기초한 성품 개발이 필요하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샘의 근원으로부터 흘러나오는 하나님의 공급을 받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우리앞에 놓인 장벽을 보고 탄식하기보다는 하나님의 보좌에서 흘러나오는 공급을 유통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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